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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2 10:57:52
嘉緣god
[호영님뜻대로] 갈 데까지 가보자//
며칠 사이에 아주 가슴에 구멍이 슝슝 뚫려버린 듯한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저 뿐만이 아니겠죠..
이렇게 갑자기 가슴이 휑뎅그렁하게 비어버릴 수도 있다는 걸 요즘 새삼스레 느낍니다.
아직 정확한 말은 없지만-_-만약에 다시 합체-_-?를 한다고 해도 마음적으로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분들도 그럴 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팬들이..
우선은 마음을 공황상태로 두려구요.
아무것도 채우지않고.
혼자 이래저래 생각만 해보면 뭐하겠습니까.
결국은 마음만 아플 걸..
왕자님을 비롯하여 이하 멤버들도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답니다.. 이러면 안되겠죠?
다른 퓨어분들은 힘내시길 바래요.- 아까 너무 생동감이 넘치는 이상한 꿈을 꾼터라 아직도 정신상태가 혼미하군요;
아무튼 퓨어 화이팅! 왕자님 화이팅입니다.
엉엉엉 (2004-02-02 11:23:26)
왕자님 화이팅! 이쁜이들 화이팅! 퓨어 화이팅!
시니컬Y (2004-02-02 11:42:09)
저도 무척 마음이 허전한데.. 오히려 삶의 의욕은 넘칩니다. 왕자님 갈길 따라가려면.. 언제까지 풀죽어 있을 수 없으니깐요
new (2004-02-02 11:46:41)
삶의 의욕을 잃으시면'0' 많이 슬퍼할거예요 ㅜㅜㅜ
님 화이팅 입니다@0@
호영표호빵 (2004-02-02 20:24:47)
기운내셔야죠^^* 오빠 오셨을때 웃으면서 이쁜모습 보여드려야죠^^*
파이팅!! 힘내세요..!! 저도힘은 없지만
저의힘을 쪼금만이라도 나누어 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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