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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3:44:09
희야
[찬란한호영] 눈을 감고, 귀를 막아버리고!
솔직히 저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언론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사, 한 번 보고
"찌질이들-" 이러고 말거든요.
또 주위에서 "개인활동한대~ " 류의 말을 해도
전 "응" 이러고 말아요. 물론 속으론 온갖 욕을 하죠;
항상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 팬들 수가 너무 많아서
안타까와요. -그로 인해 팬들 의견일치가 안되니깐요.
그냥 다들 릴렉스 한 마음으로
'가족모임'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god님들이 하셨던 말씀
기억하고 느긋하게 기.다.릴.순 없는건가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그냥 눈 감고, 귀 막아버리고 몸으로 god님들만 느끼면 되는거니깐요.
진짜 우리 퓨어가족님들만이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god님들 우리가 아니면 누가 지켜줍니까!
................그냥, 손호영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냥, god님들 다 같이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 보고싶어요.
그냥 그럴뿐이야요.
앨리스 (2004-01-19 09:59:15)
아무말 안하고 차라리 님처럼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온갖 추측성에
다른멤버팬이 호영님 비난하는것도
같은 호영님팬이라도 힘이 되어줘야죠
동2 (2004-01-19 13:24:52)
님이 말하시는 지오디를 느끼기에는 너무 늦은거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귀 막고 눈 감으시기 전에 한번 지금 사태를 제대로 봐 보시죠..왜 이렇게 다들 뒤집힌건지 아실겁니다.
천의미소호영 (2004-01-19 15:34:07)
맞아요.. 너무나도 팬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하나의 질문가지고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그런 의견들로.. 옳다.. 아니다..로 나뉘어져서 서로들 욕하고.. 같은 편들인데도....
님의 말씀처럼 god오빠들이 하셨던 말씀 기억하고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을 텐데..
다들 왜 알면서 못하는지.. 저도 또한 그렇구요.. 왜 그러는지..
god가 오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언제나 god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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