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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께서 즐겨 부르신다는 이 노래! <난치병> 하림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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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께서 ‘ 박소현의 러브게임’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노래방에서 즐겨부르는 애창곡이 뭐냐고 물어보는 DJ의 물음에 왕자님은 요렇게~ 대답하십니다^^
하림씨의 난치병을 즐겨부르신다는 왕자님~♡ 그럼 왕자님이 부르시는 하림씨의 난치병을 들어볼까용~?^.^
가사가 정말 애절하지 않나요? “이제~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않고~” 왕자님을 향한 딸기분들의 맘이죠. .♬
이 노래는 하림의 1집 수록곡인데요~^,^
이 분은1996년 “벤(Ven)"이라는 3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하고 후에 Sue라는 가수의 someday 라는 곡을 쓴 작곡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으셨는데요^-^
그 후 군에 입대를 하게 되고 군에서 윤종신씨를 만나고 함께 음악작업을 하게 됩니다.
제대 후 윤종신씨의 7집 대부분의 곡을 작곡도 하시고 여명 아저씨ㅎㅎ 께서 부르신 그 유명한 ‘사랑한 후에’, 박정현의 ‘몽중인’, ‘You mean everything to me' 등으로 큰 활약을 하셨습니다.^.^
또 토이의 4집앨범 (여전히아름다운지가 수록되어있는..)에서 R&B곡인 ‘Please'에서 하림씨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작곡가에서 보컬까지 호평을 받게 되고 2001년 왕자님께서 즐겨부르신다는 그 노래!! 난치병이 수록되어 있는 1집앨범 [다중인격자] 로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물론 모든 곡 하림씨가 작곡하셨구요^^)
2004년에는 2집 [Whistle in maze] 를 가지고 나오시는데요~
이 앨범을 들어보시면 여타의 앨범보다 많은 악기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플루겔혼 이라고 하는 트럼펫의 역할을 하는 조금 생소한 악기 소리도 들으실 수 있구요~
아일랜드 민속악기소리, 하모니카, 바이올린,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등 앨범 한 장에서 많은 악기를 접할 수 있답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보여주듯이 다양한 그의 음악적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작업했음을 알리고 있다"
"세련된 음악을 구사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보여줄 지 기대를 해보며, 우리는 기대해도 좋은, 기대해 봄직한 신인을 만난 것을 기뻐해도 될 것 같다."
하림씨의 앨범을 들으시고 많은분들이 하시는 말씀 중 몇개 모셔왔습니다^.^
매번 놀라운 실력으로 우리딸기분들을 놀래켜 주시는 왕자님~♡
왕자님 역시 2집에는 어떤 놀라운 실력과 기량으로 나타나실지 기대가 되고, 우리는 기대해도 좋은, (주변분들을 왕자님늪에 빠지도록)기대해 봄직한 왕자님을 만난것을 기뻐해도 될 것 같아용~^.^
* 많은 부분 tube music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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