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손호영이니?
호영오빠와나 | 2006·02·28 21:08 | HIT : 407 |
스쳐가는 TV속 너무나도 해맑은 오빠의 모습에 조금씩 끌리기 시작했던 내 맘.
레몬머리의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오빠 가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을 하나 하나씩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걷잡을 수 없게 빠져들은 내 맘
그냥 보통 연예인이였으면 지금쯤은 이 마음이 사라지고
다른 연예인에게 맘을 줬겠지만
다른 연예인들하곤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멋진 너무나도 완벽한
오빠이기에
자꾸만 보고 싶고 듣고 싶고 느끼고 싶어져요.
아마 지금쯤 서로 다른 하늘아래에서 정 반대된 시간속에서 지내고 있겠지만
다시돌아올 때, 어디 가지 않고 여기서 오빠 기다리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더 커져갈수록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빠를
못본척 지나갈 수 없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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