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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실시간 후기 2탄 -_-; (완료 +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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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있었던, 어린이 대공원에서의 오빠.
6시 반 정도에 출근하셨대요.
하얀와이셔츠에 검정색 조끼, 그리고 정장바지를 입으셨구요.
홍매니져님과 함께 가시며 빠이빠이~를 해주시고 들어가셨다고 하네요~
중간에 목 풀러 잠깐 밖에 나오셨구요.
노래는 콜미와 기분좋은 상상 두곡을 부르셨대요.
콜미를 부르실때엔, 이쪽저쪽 다니시며 섹시(-_-)하게 춤을 추셨다고..
기분좋은 상상에서는..
'주머니에 넣어서~' 부분에서 팬분들께 들어오라고 하시고서는..
'왜 안들어가~~~~~' 하셨다고..-_ㅠ..........
그리고.. 호돌이가 앞에 있는 듯이, 막 애기 만지고 뽑뽀하는 모션을 하셨대요 ㅠㅠ
또, 심사위원 분들이 계시는 곳에서 온도니를 흔드시고는 나중에 죄송하다고..(ㅋㅋ)
아무튼 기분좋은 상상때는 모두 다같이 일어나서 박수치며 놀았다고 하네요^_^
멘트도 하셨는데..
앞에 어떤분들이 나와서 뭔 이야기를 하셨나봐요~
(전화로 뭐라고 하는데, 넘 시끄러워서 도통 뭐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었음 -_-;)
그랬더니 오빠가..
오빠도 안다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또 본인이 몰랐던 사실을 알아간다고도 하셨대요.
앞에 어르신들이 앉아계셔서인지.. 이런자리가 어렵다고 하시며..
심사위원분들께 같이 즐겨 달라고 하셨대요^-^
(현장특파원3에 의하면 오빠께서 어르신들 앞에서 참 다소곳(?)하셨다고..^^)
폭죽은 안터졌구.
퇴근길에는 사람이 많았대요.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퇴근길...........ㅠㅠ
정말.. 조만간 가까운 미래에 콘서트표 한장을 못구해 구석에서 찌그러져 울고있을것 같은 예감..ㅠㅠ)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도 해 주시고..
나오시다가 팬분들께서 손 내미시니 다 잡아주시고,
(다치닌까) 앞으로 나오지 말고, 조심히 가시라고 하셨대요^-^
이곳에서 디카를 잃어버린 분이 계시대요^-^
기종은 캐논 ixus65이구요. 검정색 주머니 안에 들어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주우신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 그리고 이어 동대문.
사람 너무 많아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무대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에도 못갈정도래요-0-;;;
팬분들께서는 출근길 보려고 주차장 뒤에서 다들 기다리고 계신대요.
-> 벤 도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는데 그쪽으로 안들어오고 팬들을 지나쳐 가버렸대요.
현장특파원;;말씀으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 길을 못본게 아닌가..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곳에 계시던 팬분들 모두 황당해서..
벤을 따라 무대쪽으로 뛰었다가는 아무래도 그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 못 들어갈 것으로 판단.
다시 주차장쪽으로 몰려와 계신대요.ㅎㅎ
하마터면 괴물2를 찍을 뻔 했다고. ^_^;;
동대문 주변 사람들도 다 나오는 바람에,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대요 ~
이 사람을 고대로 야구장으로 옮겨서 야구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_^;;
-> 벤 들어옴.
현장특파원과 통화도중 갑자기 엄청난 환호소리에 현장특파원 목소리 실종.
벤이 들어왔대요.
오빠께서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입었던 옷 그대로이신것 같다고 하구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오빠께서 내리셔서는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가 약간 으쓱~ 하는 듯 하며
양손으로 브이를 해주시고는 무대 뒤로 들어가셨대요.
그리고 팬분들도 다같이 뛰고 있는데 완전 전쟁통이 따로 없다고..-_-;;
폰 너머로 들리는 환호소리? 비명소리? 의 주파수..로 봐서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성을 잃은것 가텨요 -_-;;
현장특파원 말씀으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무대쪽으로 못 들어가시겠대요.
이에 바로 이어 오빠 노랫 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콜미~~
-> 콜미, 멘트, 기분좋은 상상, 멘트, 메들리 (초하나+금요일밤+니가 있어야 할 곳), 앵콜 작은가방
콜미 , 기분좋은 상상을 부르신 후 멘트를 하시는데..
'괜찮아요?.......(*&^(#$%)#&%$#^&..........' <-넘 시끄러워 뭐라하는지 안들림 -0-;;
그리고 마지막에..
'끝까지 저와 함께 호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하시네요..ㅠㅠ
그리고 초하나에서 겉옷을 벗으셨는데..
검은색 망사(*-_-*)에 검은조끼래요 ㅠㅠ.............
(옷은 여의도때랑 비슷한것 같대요~)
오빠가 늦으셔서 바로 노래(콜미)를 시작하셨는데..
이게 오빠벤이 원래 주차하려던 곳에 다른 차가 주차되어 있었대요.
그래서 매니져님이 도로 가에 벤을 주차하려고 하셨는데..
진행요원(?)이 그곳에 주차를 못하게 하셨나봐요.
그래서 벤이 들어오려고 한 곳이 일방통행이라 바로 못들어오고 한바퀴를 삥~ 돌아 십오분쯤 걸려 들어왔대요. 이것때매 늦어져서 조연출이 계속 오빠 기다렸다고 하네요.
9시 45분 ? 50분쯤 들어와서 소개없이 바로 노래부르셨대요~
콜미를 부르시고 난 후에,
오빠님께서 '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라고 인사를 하시니 꽃비가 터졌다고 하네요.
워낙 좁은 공간이라 팬분들께서 중폭을 준비하셔서 파파팍~ 터트리셨나봐요.
(현장특파원 말씀으로는 무대가 작년 신촌밀리오레의 반정도쯤밖에 안된것 같았다고 하시면서..
사람이 많아서 무대가 더 작아보인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ㅠㅠ)
역시나 폭죽이 터지니 주변의 일반인들은 신기한듯이 '와~~'하며 두리번두리번..
그리고 오빠께서..
'왠지 기분이 좋아보여요. 오늘 무슨 일 있으셨어요?'라고 물으니..
앞에 계신 분들이.. '호영씨가 와서요, 손호영 때문에요..' .......<- 뭐 이런 비스무리한 말씀을 하셨나봐요.
오빠께서..
'아 ~ 제가 와서요?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더니..
즐거운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면서 기분좋은 상상을 불러주셨대요.
어찌나 사람이 많았던지..
원래 사람 많은 동대문에, 사람이 몰리고 몰려 오빠 머리밖에 안보였대요.
노래하시는 내내, 차도쪽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으니 그쪽에 인사해주고 계속 신경 써 주셨다고 하네요.
기분좋은 상상을 부르시며,
동대문에서는 주머니에 들어오라는거나 호돌이는 쪼금 약했는데..
'달콤키스 해줄게~~' 할때..
그 손가락을 혀에 대었다가 다시 찍어주는거...<-표현력 안습 ㅠㅠ;;;
암튼 그걸 해주시니..
현장특파원2의 주변에 있던 일반인 여자들이 자지러지더라고...-_-;;
(이거이거 오늘 손늪으로 퐁당~하신 분들 또 꽤 되시겠네..끄응..)
그리고 '지금처럼 나의곁에 항상 있어죠~' 할때..
오빠께서 왼손을 온도니에 대시더니 막 문지르며 돌려주셨다고.........;;;;;;;;;;;;;; (<-현장특파원2 표현;;)
앞쪽에 조용히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또 우리오빠.. 그분들께 같이 즐기시라고 막 유도하셨대요 -0-
그렇게 기분좋은 상상이 끝난 후 중폭이 파파팍 터졌구요.
오빠께서.. 이건 방송용이였고, 뭔가 다시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비스꾸리한 말씀을 하셨대요.
(아마 그 비스꾸리한 말씀이 조~위에 제가 유일하게 들었던 부분인..
'저와 함께 끝까지 호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듯.. 캬캬캬 )
촛불하나를 부르실 때는 옆에 조명 세워둔 철로된곳 (역시 표현력의 한계;;)에 매달리셔서서는(위험하게ㅠ)
양 사이드쪽에 서 계신 분들도 챙겨주시고, 연신 웃으며 인사해주셨다고 하네요 ㅠㅠ
이어 금요일밤을 부르시는데..
오빠께서.. '오늘은 토요일이 아닙니다. 금요일입니다. 금요일밤을 외쳐주세요.' 하시며 노래를 부르셨대요^^
그리고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르시며 오빠께서 모두 뛰라고 하셨는데..
그 곳에 있던 팬들, 일반인 모두.. 사람이 너무 많아 서로 껴서;; 뛸 수가 없었대요.
그래서 못뛰고 있으니 오빠 순간 당황한 표정이였으나 이어 웃으셨다고 하네요 ㅋㅋ
아, 그리고 오빠가 댄서의 손을 잡고 오빠를 치는척(?) 하시닌까..
댄서분이 오빠를 막 때리는 척 하셨구요..
그랬더니 오빠께서는 또 막 맞는척;;을 하셨다고..-_-;;
그렇게 그룹메들리를 부르고 들어가신 오빠.
그러나 여기서 끝날 오빠야가 아니다.
요즘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신 오빠를 곱게(?) 보내줄 리 없는 사람들의 엄청난 아우성.-_-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을 장난아니게 외쳤다고 하네요.
사회자가 '앵콜은 재방송을 보세요'라고 했으나 사람들이 난리가 '앵콜앵콜'하며 난리가 났다고..
사회자가 계속 앵콜 안한다고 하며, '자 다음으로 넘어가시죠' 라고 하며 넘어가려고 하니..
뒤로 쪼금씩 빠지는 사람들이 있었대요.
그런데 오빠께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빼꼼 보시더니 앵콜하겠다고 하셨구요.
'굉장하네요 손호영씨 , 대단하네요' , '흥분을 좀 가라앉히시죠..' 등등..........
뭐 이런식으로 사회자가 멘트를 계속 날렸대요.ㅋㅋ
앵콜이 있을것이라는 걸 알고..
뒤로 빠졌던 사람들이 앞으로 다시 몰리는 바람에 현장특파원1은 깔려 죽을뻔 했다고 해요 -_-;;
다시 등장하신 오빠님.
오빠야가 다시 무대로 나오셨는데 어떤분들이 'yes'를 불러달라고 하셨나봐요.
그랬더니 오빠께서 '예쁜춤 춰주시는 누나댄서;;들이 안오셔서 혼자부르는 노래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하시며..
오빠가 가라앉히는 거 잘 한다고.. 썰렁하게 가라앉히는거 말고 색다르게 가라앉힐테닌까
오빠 잘 보라고 하시며 노래를 부르셨대요.
작은가방...
현장특파원1에 의하면,
평소의 작은가방은 오빠말(가사)을 고스란히 모션으로 옮기곤 했는데.
이게 오늘은 아주 안무화;;가 되어서 어느새 작은가방 안무로 자리잡았다고..-_-;;
'누군가의 등 뒤를 바라보며' 부분에서 뒤로 돌아서는.. 살짝 돌아보았는데 그게 너무 이뻤다고 하네요..^^
(언제는 안이뻤냐규~~ )
여기서 살짝 사족을 보태자면..
현장특파원1이 '누군가의 등 뒤를 바라보며' 부분을 노래로 불렀는데..
음.. 다시는 노래 부르지 말아줘요.. please~~~
(분명 가사는 작은가방인것 같은데.. 음은 뭔 노래인지 모르겠더라는..-_-;; )
그리고 '내가 흔들리는 날이예요~'에서는 사이드로 가셔서
사이드를 바라보고는 약간 수그리고 앉아서 몸을 흔들어주셨대요~
이렇게 앵콜로 작은가방을 부르신 후에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고 내려가셨다고 하네요. ^^
-> 퇴근길.
사람이 너무 많아, 무대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대요.
벤 근처에는 앵콜을 미처 다 못보시고 일찍 나오신 분들과 무대쪽으로 들어가지 못하신 분들 오십여명.
그리고 벤이 세워져 있고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뭔가 하고 모여든 일반인들로 역시나 전쟁터...
오빠가 나오셨구요.
사람들이 막 소리를 질렀대요.
그러니 걸어가다가 딱 서서 인사하고 벤에 타셨다고.. ㅠㅠㅠㅠ
공연을 볼 때나, 퇴근길에서나..
일반인들의 틈새에 끼어계시던 현장특파원2의 일반인후기를 살짝 덧붙이면..
퇴근길에서 옆의 할머니..
'인사 좀 하고 가지, 그냥가네' 라는 말씀을 하시니..
특파원2가 오늘 공연있어서 노래부르고 지금 가는거라고 말씀드리며,
인사를 했는데.. 앞의 사람들이 너무 겹겹히 많이 있어서 잘 안보인다고 말씀드렸더니..
'아~ 그런거였냐'고 하셨대요.
또, 일반인 모녀 두명.
팬분들이 '손호영짱, 손호영짱'을 외치니..
우리도 해야될 것 같다며 의자위에 올라서서 '손호영짱'을 같이 외치며 따라하셨다고..ㅋㅋ
공연중에는 엄마랑 같이 작은가방을 부르는 오빠를 보고있던 일반인이..
(주먹을 쥐어보이며) '얼굴이 요만해~ 요만해'라며 감탄연발~~
어떤 한 일반인은 오빠가 부르시는 작은가방을 들으며 '이거 립씽크죠?' 하고 물어봄.
(미친 라이브 작렬~~ )
그리고 어떤 일반인 분들은,
다른팬분들처럼 막 손흔들며 즐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는 듯이..
소심하게 손을 흔드셨대요 ㅎㅎ
그리고 또 현장특파원2의 앞쪽에 동남아시아계(?)의 사람이 있었는데
한국말을 잘 알아먹는건지.. 오빠가 박수치라닌까 박수도 치며
오빠가 시키는대로 잘 하셨대요 ^-^
암튼, 이리하야 오늘도 부실한 실시간 후기는 끝입니다 ^^;;;
점점 많아지는 출퇴근길의 인파.
입소문을 타는 것 같아보이는 늘 멋진 오빠의 공연.
절대 지치지 않을것만 같은 오빠의 열정.
그리고 언제나 오빠에게 힘을 보태주시는 많은 팬분들로 인해..
느리지만 꾸준히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내딛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0^
(비록 나는 못갔지만...............ㅠㅠ)
음.. 조만간 현장특파원4가 (앗, 요러면 누군지 금방 알텐데..) 영상을 올려주겠다 했으니..
두근두근거리는 맘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
+) 급하게 추가..;;
오늘 오빠께서 작은가방을 부르시면서,
그 내지르는 부분에서.. 어제는 안했던 김세레나를 흉내내면서 씨익 웃으셨대요.
(근데 김세레나가 누구여?-_-;;)
그리고 퇴근길에 일반인 남자들 반응하나 추가하자면,
오빠가 벤타러 딱 나오시닌까..
'손호영이다' 그러더니.. '진짜 잘생겼다' 하고 오빠가 들리도록 크게 소리쳤다고 하네요 ^-^*
(꺄>.< 역시~~ 잘생긴 그사람.. 제 남푠이예요~ㅎㅎ).................<-상태캐안습;;;; 양해바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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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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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여파로 오늘은  이렇게 하구 방콕하고 있었는데
실시간후기 보니 왜 안갔나 싶고....ㅠㅠ
호돌이 낳고싶다아~~~~ |
(2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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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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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이 원래 인파가 많지만..주말은 더 심하죠....
보고싶당... |
(2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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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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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앞에서 실시간 읽기 위해 준비 완료
오늘도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2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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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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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후기 언제 하시려나 하고 계속 기웃기웃...
오늘도 여전히 멋져주는 호영이 땜시롱 잠자긴 틀린거겠죠
호돌이 사랑이 점점 더 격해지는 호영이 나도 보고 싶다구... |
(2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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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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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후기계의 새로운 강자 Love is.. 님께서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나저나 퓨어 들락날락하면서 실시간 후기만 목 빼고 기다리고 있었던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이십니다. |
(2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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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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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후기 읽을려고, 퓨어를 계속 들락 날락
실시간 후기 감사합니다. |
(2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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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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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후기에서 마지막 부분을 읽고 급앵콜을 기대하면서 다음 편(+5)를 목빼고 기다리는 애청자에요.
과연 앵콜을 한 것인가요???? |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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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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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현장특파원1은 과연 어찌 되었까요??? 궁금해요~^^ |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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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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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후기를 읽으면 공연 모습도 흥미진진하지만 현장특파원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취재하는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되요. 그나저나 현장특파원 1은 괜찮으시려나? |
(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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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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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호이교부흥회는 훌륭하게 마쳤군요.^^ 애써주신 현장특파원1,2,4(3도 있었나요?;;)님과 중계석의 Love is..님 고맙습니다~~ |
(2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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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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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동대문이 들썩거렸군요~~^^
일반인들 많은 공연은 언제나 긴장되면서도 즐거워요~
반응도 어찌나 실하게(?) 나오는지~~후후..
후기 읽는 내내 미소가 막 지어지네요~
특파원님들도 감사하고 러브이즈님도 감사해요~
손호영 부흥회 오늘도 최고~~~~ |
(2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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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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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이군요...잘생겼다고 소리도 쳐주고.....^^
실시간 후기에 요즘 무한버닝하고 있어요...님 다시한번 고마워요...그리고 현장중계해주신님들..무한애정 보내드립니다.. |
(2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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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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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많았냐면요!! -_- ;;
진짜 많았어요!!
공연장 안쪽이라고 표시된 공간안엔 들어가지 못한상태에서
나에게 호영이의 뒷모습이 있는 무대가 보이는 모습.
(저는 170으로 키가 좀 큰편입니다.그래서 비교적 잘 보였음..;;)
해방됐다고 좋아하는 도로로 나와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_- ;
호영이를 보기위해 일반 도로까지 점령한 사람들.
무대찍기를 포기하고-_-;; (무대는 찍기엔 너무 먼거리)
내 옆으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찍었음.
사람들 반응이 너무 열렬하고 재미있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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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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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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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김세레나는 새타령을 잘 부르던 트롯가수로...
노래할 때 마이크로 현란한 손동작을 선보였던 여자분이세요 ㅎㅎ
호영이가 오늘 작은가방 내지르는 부분에서 달콤때부터 시작한
한손은 엉덩이에 척~ 걸치고 아주 여유로운 동작으로 마이크를 살짝 띠었다가 씨익 웃고 다시 내지르는 거에요 ㅎㅎ |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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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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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많은무대는 키큰 제가 어느정도 뒤로 가도 괜찮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뒤쪽은 남자분들이 반 이상 될정도로 많아서..정말 보기 힘드네요.
아주 살짝.. 남팬들이 많아지면 앞으로 공연에는 신발을 두개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대를 보기위한 10센티짜리 힐과 호영이 출퇴근을 보기위한 기동력있는 운동화^^;
요새들어 더더 아리땁게 하고 오시는 호영님팬분들이 예쁜구두를 신고오셔서 많이들 힘들어 하시네요.
그래도 호영이가 나타났다!!하고 달릴때는 다들 나보다 빠르다는..-0-;;;;
댓글로 달아서 죄송해요. 변두리 후기쓰기엔..내용이 너무 없어서리;;;;; |
(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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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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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늪....뿌듯뿌듯 으쓱으쓱..
실시간 후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들락날락 클릭하면서 하나하나 올라오는걸 보니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
(0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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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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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에서 꺽기 댄스에 반하고
호돌이 뽀뽀 모습에 귀여워 넘어갔어요
그리고 동대문에서 퇴근하면서 남자스탭으로 보이는 분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하고 나올때는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오늘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죠 아웅~ 매력이 넘쳐요^^ |
(0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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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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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님의 변두리사진(;)을 보며 우흐흐흐~~~입이 찢어질라 합니다
진짜 해방되서 거리로 나온 인파들같자나요^^ |
(02: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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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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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디카의 주인공이 포츈님인가봐요.
20대 게시판에 쓰신 후기 보니 거의 비슷한 사양의 디카 잃어버리셨데요....
두분이서 연락을 해보셔야 할 듯! |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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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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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남편은 사랑스러운 엉덩이댄쑤로 많은 사람들을 손늪에 빠뜨리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옆에서 제가 만든 갈비찜을 드시고 계십니다.
자기야, 맛있지? 힛히- |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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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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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진에 저의 모습이 2장이나 포착 됐군요..ㅡㅡ;;;; 오마나.. 그건 그렇고..;;앵콜 부르기 전에 사람들 빠져나가는데 (앵콜을 안할 것 같은 분위기였음) 우리 호영이가 앵콜을 안 할 리가 없다는 확신에 마구 앞으로 뛰쳐나갔져... ㅋㅋ 역시나 우리 호영이 등장~~ 작은 가방을 부르더라구여.. 후후 덕분에 가까이서 봤답니다...아아~~ 호영이 직접 보러 나간건 진짜 몇년 만인지.. 아주 행복했답니다.. |
(1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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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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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ㅠㅠ 저에요 ㅠㅠㅠ ☞☜... 오빠 공연을 보러가는날엔 왜그리 정신도없고...
난리부르스에 조심성 절대없고 붕붕 떠 있을까요 ㅠㅠ 들고있던걸 대체 어쨌는지...
(제가 막 연결+연결+연결.. 을 하다가 요렇게 실시간후기에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15: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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