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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영씨가 사이버 증시에 상장 되었음을 알려주시고 기꺼이 바쁜 시간 쪼개어 주식 강의까지 해 주셨던 호영최고가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곳에서 호영최고가님의 강의를 듣던 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되어갑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호영씨 주가가 1위라는, 기뻐해야 할 소식에도 맘껏 기뻐하지 못하며 살얼음 걷듯이 걸어온 엔스닥이라는 곳을 저는 곧 접을 생각입니다.
저 혼자 접고 탈퇴하면 조용한 일처리가 되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부당한 일들이 많아 이렇게 여러분께 동의를 구하고저 글을 씁니다.
엔스닥에 처음 호영씨가 상장 되었을 때만 해도 다들 기꺼운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팬들의 사랑으로 주가를 키워가는 곳이라는 말풍선을 보며 정말 최대한 애정을 쏟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온갖 조롱과 멸시가 날아들었습니다.
팬들이 담합해서 주가를 올렸니, 팬클럽에서 집단으로 몰려왔느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비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급기야 손호영을 패주자! 라는 문구가 담긴 설문조사까지 올라왔었고 한바탕 홍역을 치루었습니다.
그래도 호영씨를 두고 올 수 없다 하여 팬들이 일단 참았습니다.
차라리 그 때 상장폐지를 적극적으로 했었더라면 하는 마음에 후회막급입니다.
날로 치솟는 호영씨 주를 봉으려 여긴 회원들의 치고 빠지기 작전으로 인해 우리 님들 참으로 힘겨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에선 계속 시비가 일었지요. 주가가 내려가면 팬들의 애정이 식었냐고 시비, 올라가면 담합했냐고 시비...
도대체 팬들의 애정으로 주가 키우라는 건 누가 만들어낸 문구란 말입니까?
네, 그 정도는 이제 애교쯤으로 봐 줄 만큼 내공도 쌓였습니다. 뭐 그러려니 해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그 곳 대화방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심심찮게 호영씨가 가십거리가 된다고는 들었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가 보았습니다.
수 많은 회원들이 보는 앞에서 어느 인간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었습니다.
호영씨네 기획사에서 1위 하는 댓가로 무슨 혜택을 받았다나 어쨌다나요.
그걸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듣고 있더군요.
거기에 분명 호영씨 팬들이 있음을 알면서도 호영씨와 호영씨 팬들을 비웃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더는 저 곳에 호영씨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정 떨어진다고 발길 끊으신 분들도 많으신걸로 압니다.
이 참에 호영씨 주식 상장폐지 하는 건 어떨까요?
그간 너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일일이 설명하기가 버거워 저 정도로 끝냈습니다만 저 곳에 호영씨의 이름이 걸려있을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날마다 웃음거리가 되는 호영씨 더는 못 지켜보겠습니다.
엔스닥에 호영씨 주주로 참여하고 계신 분들 중, 더는 못 참겠다 하시는 분들 계시면 오셔서 상장폐지에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강제는 아니오니 각자 판단아래요.
상장폐지 물론 쉬은 게 아닙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손실은 물론이거니와 호영씨 이미지에 하등 도움 될 것이 없습니다.
차라리 팬들이 원해서 상장폐지 하는 걸로 여론을 몰아 갔으면 합니다.
하여 동참해 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동참해 주실 분들은 엔스닥 손호영 게시판에 오셔서 의견을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이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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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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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엔스닥내에 질시로 온갖 잡글이 난무 했지만 온갖 조롱과 멸시가 날아들었다..는 식은 오버입니다.
손호영이기 때문이 아니라 일위라면 어느주의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나 찌질이들이 있고 지금은 게릴라식으로 욕설 글 남겨봐야 통용도 안됩니다.
현재는 어느정도의 찌지질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을 만큼의 내성도 손호영주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선 진정하시구요!
그러나!!!!! 엔스닥 채팅방에서 나온 얘기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건 확실합니다.
이는 손호영뿐만이 아니라 엔스닥 관리자들의 명예까지 연관되어 있는 문제이니...
인피니티라는 그 사람을 찾아 명백한 해명글과 공개사과글을 받아내야 합니다.
엔스닥 관리자들과 싸우는게 아닙니다 분명히 합시다!
분하긴 하지만 인피니티라는 개인과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몇몇이 들썩여봐야 어차피 손호영주가 계속 엔스닥에 남는다면 주가나 흔들리고
그로인해 불안을 가중하게되어 엔스닥에서 손호영주 유지하는데 힘들기만 합니다.
저지르려면 확실히 상폐할 결심하고 크게 해야합니다.
엔스닥측에 인피니티 찾아내라고!! 아니면 제발로 나오라고!! 나와서 해명하고 공개사과 하라고!!
손호영주주들도 제대로 사과받고 엔스닥 관리자들도 그 사람에게 사과 받아야겠죠!
그게 안된다면 확실히 동의받고 절차밟아서 시늉이 아니라 상장폐지 합시다!!
그냥 시끌하게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거 말고 제대로!!!
일단 엔스닥 관리진과 협의해 보고 최대한 그들이 협조할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확실히 해야겠죠.
어찌됐건 손호영주가 상장폐지되기 전까지는 전 그곳을 떠날수 없습니다. |
(0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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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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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손호영주가 상장폐지되기 전까지는 그곳을 떠날수 없다"라는 주의였습니다...그동안 다양한 태클 그냥 우습게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점점 심각해지는 태클, 비웃음,,,,
그냥 이런 상태로 엔스닥을 유지한다면 그 피해가 엄청 날것 같다는 생각이 이젠 드네요...
우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젠 어느 하나의 결론을 내려야 할때가 온것 같아요...
엔스닥은 예전처럼 관리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익명성의 피폐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으로 변질되 버렸더군요...
전 이번에는 확실히 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
상장폐지 운동이던 탈퇴던...
더이상 봉노릇 하기가 싫습니다.... |
(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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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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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거든 무슨일이 있어도 손호영주를 상장폐지 시키고 나가야합니다!!!
그곳에 황폐화된 손호영주를 남기고 간다면 손호영은 지금까지의 질시성 태클이 아닌
무시의 비웃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쓰레기처럼 버려지는게
나가신 분들 몇몇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 수 있는일이 아닙니다.
나가려거든 끔찍하게 싫어도 우리손으로 상폐시키고
그곳에 손호영흔적 완전히 없애고 나와야 합니다. |
(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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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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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앨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상장폐지..저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호영이와 끝까지 같이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이번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익명성을 내세워 유언비어를 퍼트린 인간 끝까지 찾아내어야한다고 봐집니다
어찌보면 엔스닥 관리진의 명예까지 실추된 사안인만큼 엔스닥측의 움직임에 따라 우리는 앞으로의 일을 의논했으면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제는 허위날조까지..참을수가 없네요
근거가 있다고 큰소리 친 인간이 있다니깐 근거를 대달라고 하든지..아니면 사과를 받아내던지..양단간에 결말을 봐야한다고봅니다 |
(07: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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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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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진흙탕에서 우리가 용써봤자 얻는게 무언가요? 엔스닥은 대자산가들에 의해 좌우되는 곳입니다. 돈으로 좌우되는 곳입니다. 우리님들, 그 곳에 쏟아부은 돈이 얼마입니까? 그렇게 돈 쏟아붓고 봉 되주면서 들은 소리 무엇입니까? 엔스닥은 우리들의 호영이에 대한 애정을 돈으로 팔면서 우리와 호영이를 얕잡아 보고 우습게 알며 봉된 우리를 비웃는 곳입니다. 엔스닥, 그 근본이 바뀌리라 보십니까? 이번 대자산가들 담합과 부정사태 해결?되는 거 보셨지요? 그런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호영이주가 1위 인 거 저는 싫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어제 오늘은 부끄럽다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상장폐지가 1차 목표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07: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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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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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폐시키고 나와도
몇천명에 달하는 엔스닥 그곳 회원들에게 정말 우스운 인상 남는다는것도
(상폐되고 나갔으니 지금보다 더 어이없는 말들 오가겠죠)
무시 못할 일입니다.
우리 때문에 손호영이름이 더럽혀지고 타인에게 안좋은 인상으로 남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서 신중하게 결정하고 그 결과의 책임은 아무리 눈감아도 우리 몫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일은 분명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식의 쉬운 결정을 하면 안됩니다.
상폐부터 거론하며 감정토로전에
이일의 잘 잘못부터 확실히 하고 우리가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부터 얘기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요구부터 확실히 합시다.
바라는 바가 명확하고 그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그때 상폐를 논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상폐가 요구하는 바라면 얘기는 분명 달라지지만 말입니다. |
(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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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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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시키고 나오면 손호영주 우습다 생각안할 겁니다. 지금처럼 봉되주는 게 그들에게 더 우스울 겁니다. 어떤 상황이 오던 팬심때문에 팬들은 엔스닥을 떠날리 없고 손호영주는 계속 황금주로 있어줄 것이다, 이것이 그들이 우리를 우습게 보는 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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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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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님 저 개인으로 봤을때 가격이 무섭게 오르거나 순위가 높은주에 대해서
우습다 느껴본적 없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면 눈여겨서 한번 더 찾아봤고 관심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뚝뚝 떨어지거나 앞페이지에서 사라지는 주에 대해선 여지없이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인지상정입니다.
언플이든 뭐든 사람들은 눈에 띄고 순위에 있는것들을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약해지고 힘없어지면 함부로 합니다.
저 같아도 다른주가 그런 입장이라면 당연 일만드네 하고 비웃을것이고
잇권이 있었고 그로인해 손해를 봤다면 게임에서 일지라도 안티가 되겠죠. |
(0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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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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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기회에 상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상폐됐을 경우 부작용도 있지만..지금의 적기라고 봅니다..
우리가 계속 유지를 할 경우 부작용이 더 클것 같습니다..
갑작스레 커진 엔스닥이다 보니 관리자들의 부재가 여기저기에서 보이더군요..
지금 불거져나온 문제를 해결 못하면 지금의 사태는 계속 되풀이 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상장폐지 하자는건 아닙니다..
지금 엔스닥을 하시는 분들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어떻게 할지 결정했으면 합니다..
언제까지 그들의 봉노릇은 해줄 수 없습니다,,, |
(0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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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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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시키는 게 왜 우스운가요?
지금 엔스닥 주주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조금이라도 주가 올리려고
기를 쓰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오죽하면 주가 올려보겠다 담합은 물론이거니와 불법?까지 자행하겠습니까.
그런 더러운 수 쓰는게 우스운거지,
내내 1위 고수하다가 그들의 행태가 맘에 안들어 팬들 스스로 상장폐지하는 건 멋진겁니다.
지금처럼 엔스닥 관리자나 회원들이 우리호영님을 봉으로 알고
이용해 먹으려 들며 그것도 모자라 우스개 거리로 삼는건 못 참겠습니다.
네. 그게 다 1위를 독주하는 손호영에 대한 시기,질투가 섞인
찌질이짓인건 압니다만 언제까지 그걸 참아줘야 하나요?
이참에 손호영주 상장폐지를 시키던지 아니면 거짓을 짓껄이는 그들에게 사과를 받고야 말겠습니다.
정 안되면 개개인 회원탈퇴라는 강수를 둬야죠. |
(0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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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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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그곳에서 떠나왔습니다. 더이상 그곳에서 욕먹을수가없어서, 그곳의 발길을 안두었습니다. 한동안.
그러다가, 오늘 들어가본 그곳은 말로 형용할수가없었습니다. 호이편분이 올리신 채팅방글은 정말 순간 험한말이 튀어나올려던걸 억누르고 억눌렀습니다. 저는 더이상 그곳에 손호영 이란이름이 있는걸 보기가 껄끄럽습니다. 아니 싫습니다. 우리가 한두번 욕을 들은것도 아니고, 그곳에서 한두번 상처를 받은것이 아닌걸, 엔스닥을 하시는분들은 다들 아실껍니다. 그래도 손호영 이란 이름이있어 참아왔는데,
저런말들이 우리가 모르는곳에서 오가고있고 현재에도 오고가있을지도 모르지요.
더이상 마음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폐시키고, 깔끔하게 돌아섰으면 합니다. |
(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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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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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닥을 그닥 오래한건 아니지만 요몇일 상황만봐도 참 웃기더군요.
주가가 떨어지니 상폐하려고 한다는 말이 무서운건 아니지만
어찌됐건 한번 이름이 올라가고 이슈가 된이상 조금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더이상 팬들의 물질적 손실은 없었음 합니다.
물론 그곳에 기생하는 인피니티는 꼭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
(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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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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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폐시키기전에 엔스닥내에서 제대로된 여론몰이와 일의 확대를 시켜야 합니다.
손호영주의 문제가 아니라 엔스닥의 부정이나 시스템등으로 몰고가서
상폐도 대대적으로 알리고 해야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게요.
엔스닥 내에 손호영주와 연관되었던 사람들에겐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하면서
계획적으로 순서를 밟아 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전에 우리부터 상폐와 엔스닥 유지중 어느쪽이 손호영 이미지에 나은건지..
에 대해선 냉정한 논의도 해봐야 하구요.
죄송합니다만 이 글 비밀글로 지정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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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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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라는 인간의 책임을 묻고 상폐가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상폐가 아니라 반드시 책임을 묻는 절차가 이루어진 후에요..
그러면 호영이 이미지에도 더 깔끔한 처리가 될 거 같아요 |
(0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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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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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폐와 엔스닥 유지 중 어느족이 손호영 이미지에 나은건지에 대해 좀 더 냉정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엔스닥을 하면서 호영이만의 팬사이트가 아니기에 여러 소리 각오하고 시작했습니다. 요사이 새로 상장된 사람들을 보면서 더 안좋은 상황들도 각오했었습니다. 인피니티처럼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나서서 막아줘야줘. 어제 만약에 채팅장에 우리팬분이 안계셨다면 우리는 이 상황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렇기에 가끔씩 헛소리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게시판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소리들이 오고갑니다. 그때마다 피할 수는 없습니다. 호영이가 잛은 시간 연예생활 할것도 아니고 장시간으로 길게봤으면 합니다. |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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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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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3개월 동안 겪은 그곳은 '금을 금이라 해도 무조건 돌이라고 받아 들이는 곳' 입니다. 호영이 이미지 더 깎일 것도 없습니다. 그 곳 사람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본 것이 화근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 호영이 이미지 생각하다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점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
(1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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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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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폐 절대 찬성입니다.
그리고 앨님, 혹시 어제 챗방에 계셨나요??
마지막에 그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고 간 인물이 장*님께 뭐라고 하고 나갔는지 아십니까?
글로 쓸수도 없는 성비하적 발언이었고, 거기 있던 사람들 즐기거나 방조였습니다.
어제부로 마음 정했습니다. 저 같았으면 충격에 쓰러졌을겁니다.
지금도 건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여전히 호이편들이 잘못했고 과하다고만 합니다.
그런식으로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겠죠. 아마도 호이편들은 운영측에는 착실히 현금 매출에 도움이 되는, 단타나 수익만을 바라는 측에서는 항상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봉이 될겁니다. 잠 많은 인간이 어제 새벽까지 잠이 안오더군요.. 참 많이 아픕니다.. |
(1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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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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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주 상장 초기에 기대 이상으로 주가 쭉쭉 상승하니 팬들 담합이니 부정행위니 그렇게 떠들어대더니 조사결과 일체의 답합이나 부정행위가 없었음이 밝혀지니 이젠 소속사가 어쩌고..-_-
정작 부정을 저지른 소위 대주주라는 사람은 버젓이 복귀해서 활동하고..
그간 우리 호영이주가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는 동안 온갖 어이없는 태클들이 있어왔지만 한번도 엔스닥측의 제대로 된 처리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지켜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거기 완전 정치판보다 더합니다.
무슨 가상주식에 목숨걸고 핏대 세우고 싸우는거 보고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특정 연예인의 팬으로서 팬심에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성인남자분들이 그렇게 진지하게 올인하시는 것 보고 좀 많이 놀랐습니다.
오히려 우리팬들은 주가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 편이었죠.
물론 우리팬들에게 호의적이신, 혹은 호의적이 아니더라도 영양가 있는 조언 해주시는 좋은 분들도 많은 곳이지만, 문제는 소수의 대주주들이 장을 좌지우지하고 관리자는 이를 거의 방관하는 그곳의 구조적 결함이 계속되는한 그곳에 남아있어봤자 하등 좋을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엔스닥회원들도 엔스닥 운영에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엉망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우리 호영이주 그곳에서 빨리 빼고 손뗐으면 합니다. |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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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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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내 생각해봤습니다...헛소리하고 심지어 입에 담기 민망한 소리까지 하는 곳...우리가 여론몰이 중요하다고 봅니다...상장폐지 하기 전에 확실한 여론몰이와 또 호영이를 남겨두지 말고 같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처음에는 마음 추스리고 그래도 상장폐지는 좀 그렇지 않나 호영이가 있는 한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쳇방에서의 여러 말들을 보니 더 이상 있어야 할 이유가 필요치 않더군요...엔스닥에 님들 강력하게 얘기해주세요 여기서만 이러지 마시고...할 때 함께해야 그 효과도 큽니다... |
(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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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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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요~
쓰레기집하장이 되었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분해도 참아가며 버텨왔지만`
이젠 그럴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호영이 그곳에서 데리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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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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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찬성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비교당하고 무시 당하고 비아냥거리고 막말듣는거 많이 참았습니다. 거품이니 단타치고 빠지기 좋다느니 스타에게 사랑을 주는 팬들을 뒤에서는 비웃고 봉으로 아는 그곳은... 사이버 주식거래소일뿐임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
(1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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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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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과 오빠를 모욕한 성적비하발언... 보는순간 헉했어요. 어떤말이었는지 지금 알았습니다. 저나 우리팬들은 죽어도 입에 담을수 없는... 내뱉은 사람은 그사람 한사람이지만 속으로는 어떤 생각들을 해왔을까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원래 주식이랑 친하지도 않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요. 팬들의 사랑으로 키운다 했으니 팬들의 요청으로 상장폐지하면 되겠군요. |
(1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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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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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은 성적 비히 발언은 꼭 장*님에게만 해당 되는 발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에 닉을 쓰며 한 글이라도 그분은 호영주에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신 분중에 한분이시고
그런분을 지칭한 발언은 호영주분들을 다 싸잡아 한말과도 같다 생각되어집니다.
처음에 상장되서 들어가고 전 정말 바로 후회했더랬습니다.
호영이와 함게 들어올곳이 못되는구나 였습니다.
그래도 그곳에 잘 적응하며 호영이와 함께 했지만 더 이상 그곳은 우리가 ...
호영이가 함께 하기에 너무 .............그냥 더 이상 그곳에 울호영이를 두고 나올수 없다는겁니다. |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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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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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닥을 보니 이미 대세가 기울어 있는 상태네요
상폐만 될수있다면야..그리고 상폐되기 위해서는 일제히 탈퇴가 우선이라면 어쩔수없네요
대세를 따를수밖에..그러나 갈무리는 잘하고 나와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일반주주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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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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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소주주이긴 하지만 한 마디 해도 될까요?
제 생각에는 호이편분들이 그 곳을 탈퇴&상장폐지 하기 전에 이 일이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는가,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또한 그 사실을 널리 알린 후에 일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지금 우리들이 그냥 탈퇴를 할 경우 차칫 안 좋은 말이 진실처럼, 널리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우리 그곳에 있으면서 정말 별별사람들을 봐왔잖아요.
그냥 탈퇴해버리면 그 루머들이 엔스닥내에선 진실처럼 굳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이 일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한 후에,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영님 상장폐지까지 한 후에 탈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처음 우리가 추천해서 호영님 주가 상장이 된 것이니만큼, 마무리도 우리가 짓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
(1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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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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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꿈의 날개님 말씀처럼 무조건 탈퇴가 아니라 일단 관리자의 최종확답이 나오고 상장폐지가 되고 나면 그때 다 같이 탈퇴하는 게 순서라는 생각입니다...다들 그렇게 이해하시고 계실거에요...또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르니까 엔스닥에 가셔서 수시로 확인도 해주셨으면 합니다...일단 완전한 공지가 나온 다음에 움직이는 것도 늦지 않으니까요...지금은 완전한 답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니 일단 기다려보자구요... |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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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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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 엔스닥 둘러보고 왔습니다.
민이님 말씀대로 엔스닥에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일단은 기다려봐야겠어요. |
(1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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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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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엔스닥 상장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하지 않고 주식만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서도 관리자의 답변 이후 진행과정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호영이때문에 들어간 곳 호영이 없다면 필요도 없는 곳이니까요! |
(2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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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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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참하고왔어요.
호영최고가님을 비롯해서 많은 딸기분들이 열심히 하신걸 너무 알아서
이런결과가 정말 마음아프네요.
전. 무조건 상폐보다는 상폐를 하기전에 그 책임소재를 정말 분명히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
(2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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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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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좋은 분들도 많으셨는데 그래도 그 분들과 제대로 인사 나누고 나올 수 있어서 좋네요..
그간 못뵙던 분이지만 좋은 글 남겨주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도 상장폐지에 대해선 확고한 마음이지만, 일단은 마무리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내일 엔스닥측이 상폐에 관해 어떤 공지를 올려주느냐에 따라 마무리에 영향이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
(2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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