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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데리고오다] 글을 올리기에 두렵기도하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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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까 말까 정말 고민의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제가 팬지라는걸,,,, 먼저 밝힐께요 ^^
어제 뮤뱅,, 저도 갔었습니다,
어제 임시임원이라는 발언을 하셨던 분들도
많이 뵛었던 분들이구요 ,
움,,,, 전 계속 눈팅으로 이쪽상황 저쪽상황
글들을 다~ 읽어보았어요 , 근데 정말 그 현장에 있었던
저로써도 도대체 어디까지 진실인거야? 라는 생각이듭니다.
다들 중립입장에서 글을 쓰시려고 노력하시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을수는 없으니깐요 ,
어제 팬미팅전에 있었던 말다툼,,,,,,,,
처음 딸기언니분들 몇몇분들 단체로오셔서 누구신데 지금
이렇게 팬들을 인솔하시는 거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근데 솔직히 그 딸기언니분도 처음 말을 꺼내셨을때
다른 분들 말을 들어보면 그냥 물어보셨다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공격적인 말투셨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
이러다 싸움나겠구나,,,, 그 임시임원이라고 말씀하셨던분,
그쪽에서도 공격적인 말투가 나오겠구나 , 라는 생각이요 . .
아니나 다를까 그 10대분도 별로 좋지않은
태도로 답을 하셨고 서로 계속 공격적인 말투를 이어가면서
말다툼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누구의 잘못이냐,,,,,, 굳이 따지자면
양쪽 다 잘못했다고 보여져요 전,
그 10대 팬지분 저도 공방을 다니면서 많이 뵛던
분들입니다 . 솔직히 팬지인 저도 그분들의 대한
감정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어떤분들께서 어른딸기분들 이라고 해야할까요?
편의상 그냥 어른딸기분이라고 할께요 , ,
그분들앞에서랑 아가딸기분들한테의 태도가
다르다고 하셨죠? 저도 그부분엔 공감입니다.
그분들도 좋은 의도로 앞에서 이끌어주시는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도 많이하셨고요 . 근데 솔직히 제가 공방을 다니다가 보면
자신들도 10대팬이면서 어른딸기분들한테의 태도와 10대딸기분들
10대팬지분들한테의 태도를 보면 정말 빈정상한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태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태도에 앞서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정작 본인들은 들어가지 못하면서 한명의 팬이라도 들어보내려고
애쓰는 모습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참 감사하고 정말 또 감사했습니다.
뮤뱅에 못들어가서 서로서로 눈물을 보이고 있을때 몇개를 표를 가시고
앞에 줄서있던 제게 들어가라고 하시는데 ,,, 같은 일행이 있던 제가
다른 일행보고 서로 들어가라고 떠밀고 있었는데 지금 누가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앞번호인 저보고 앞번호 이시니까 먼저 들어가시라고
빨리 가서 호영오빠 응원해드리라고 하시면서 뒤에 분들도 조금씩
표나오는대로 들어가실꺼라는 소리를 하시는데 ,,,, 정말 울컥하면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 .
이분들 잘하신부분도 있고 잘못하신 부분도있습니다.
잘된건 격려해주고 잘못된건 사과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리고 팬미팅전 말다툼때,,,,,,,,,,,
그분들께
우선은 팬미팅끝나고 말씀하시면 안되냐고 정말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그 말 다 무시하시고 계속 따지시더군요 ,
저희가 제발 쫌있다가 말씀하시면 안되냐고 하면서
오빠가 보실까봐,,, 혹여나 오빠가 비맞을까봐 오빠는
건물안에 서계시고 우리는 비를맞자, 어떤분께서는 우산을
주시며 오빠우산을 씌워 드리자. 라고 호영오빠 걱정하며
오빠가 보실까봐 조마조마 했던 저희 호이팬들을 보지 못하셨나요?
정말 죄송한데 팬미팅끝나고 말씀하시면 안되냐고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 그때 저희가 얼마나 두려웠는지 아시나요?
끝내는 눈물이 나더군요 ,,, 저분들이 정말 호영오빠팬이 맞나.......
우리는 오빠가 혹여 보시고 그냥 가실까,,, 마음아파 하실까,,,,,,,
걱정되죽는줄알았습니다. 그마음을 아시나요?
그 임시직원이라고 하신분은 그래도 저희가 나중에 말씀하시면
안되냐는 말에 그 누구시냐고 말씀하셨던 딸기언니분께
죄송하다는 말을 하면서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셨는데,,,,,,,
그 딸기언니분이 그때 솔직히 어찌나 미워보이던지 아셨나요?
정말 그 상황이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 저도 모르게 ,,, 공방오기 두렵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 임시임원이라 잘못발언하신분 잘못 인정하고 딸기언니분도 충분히
화 내실만한 상황이였다는거 이해하지만 ,,,, 오빠가시고
말씀하시면 좋았잖아요,,,, 그렇게 싸우다가 결국엔 오빠
벤이 오다 멈추고 다시 쫌 앞으로 가셔서 벤을 세우셨죠?
그리고 나중에 태우오빠가 오셔서 같이 팬미팅을 하게 되었는데
태우오빠가 " 팬들끼리 싸웠어요? 유치하게 팬들끼리 싸우고 그래요 ~ "
이러셧고, 호영오ㅃㅏ는 태우오빠 팔을 잡으며 멎쩍은듯 웃으셨죠....
그리고 순간 분위기 싸해졌다가 저희들이 아니에요 ~ 라고
누가 그래요?~ 이런 분위기 몰고 가서 그냥 넘어갔어요,,,
제가 볼때는 그 누구시냐고 물어보셨던 딸기언니분도
잘못하셨다고 봅니다 . .
제가 아직 어려서 말하는게 이리저리 멋대로인
면이있네요 ㅜㅜ
그러니까 결론은 ,,,,,
두분다 잘못하신점 사과하셔야 된다고 보고
관리자분들 사퇴,,,,,,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ㅜㅜ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ㅜㅜ
덧붙여 전 딸기언니분만 잘못됫다 보는게 아닙니다.
저도 그 10대팬분에 대한 감정 별로 좋지 않다고도 했습니다.
마치 자기가 임원인 마냥 째는 행동 보이던것, 10대팬들은
마치 막 대해도 된다는 듯의 행동, 잘못됫다고 보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10대팬도 잘한 점도 있다는 것이고 그부분은 격려해주고
잘못된 점은 그분이 빨리 사과를 하셨으면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딸기언니분도 그 상황에서 조금만 참으셧다가
오빠가 가시고 난뒤에 다시 조목조목 따지셨다면,, 하는 안타까움에
글을 쓴것입니다. 고로 두분다 잘못됫고 두분 모두 사과를
하셔서 빨리 해결이 났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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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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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에 대한 너무 안좋은 기억에...정말..좋은마음으로 융통성있게 넘어갈수 있었던 상황들이..결국은 호영이를 비롯한 멤버들까지 알 정도로 싸움이 커졌네요(구체적 이유야 모르겠지만..대략적 분위기는 호영이도 눈치챈듯하네요)참..애통합니다..ㅜㅡ 님 말씀대로..이건 어느한편만 잘못한건 아닌듯하네요.... |
(16: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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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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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에직접있지않아서 잘은모르지만 무튼 빨리일이 해결되었으면좋겠어요 팬지든 딸기든 어쨌든 호영오빠를 응원하고 오빠에게 힘을실어주기위해서공방가는건데 ㅠ.ㅠ ♡♡ 잘지냈으면좋겠어요 . 저같은 경우도 오빠솔로앨범내고 딸기분들에대한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어떤부분에서는팬지가할수없는 일들까지 다해주시고 오빠에게 힘을주시니깐 그 부분이 너무부럽기도하고^^; 또 너무감사드리고 그러거든요 서로 쪼금씩 쪼금씩만 이해하고 그랬으면좋겠어요 |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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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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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조목 이쁘게 잘 쓰셨는데요 뭐^^
어제 오늘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그런점도 있지만 전 새로 배우는 점도 많네요...
님같은 몇몇 팬지분들 글 보니 우리 아가딸기님들만큼이나 이쁘고 사려깊은 팬지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됐구요...
한번은 격어야할 일이 이번에 터진 듯하네요...
늘 그래왔듯이 우리 모두 잘 해결해나갈꺼라 믿어요...^^ |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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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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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복잡한 문제는 신경을 안써서 자세한 내용은 잘은 모르겠어요.....ㅠ
이런 글들 보면 괜히 우울해지고.....
호영오빠랑 god 모두 알았다는 것에만 신경이 쓰이네요.........ㅠ
어제 별밤 잘 듣고 오다가 글 하나 쓸까해서 올라왔었는데 엄청나게 복잡한 문제가 끼어있더라구요....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긱다니........ 어째 받아들어야 할지....
거기에다가 관리자분의 사퇴라니........ 이건 아녜요... 누구 누구의 잘잘못도 아닌데....
좋게 풀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우울한 것 같으니 라디오 듣으면서 기분좋게 해결하자구요...........
제가 너무 아무 생각없이 굴었나요???????????? 그럼 죄송합니다!!!!!!!!!!! |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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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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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호영씨 공식 팬클럽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기획사에서 일을 좀더 빨리 진행해서
팬들끼리 자체적으로 일을 처리하다가 이런 갈등까지 빚어지지 않도록
기본적인 책임을 기획사에서 지는 공식 팬클럽 모집을 빨리 추진해주길 바랍니다. |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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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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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두둔하시는것처럼 저도 님이 지칭한 그 딸기분들을 좀 두둔해 볼까 합니다.
그 딸기언니분들께서는 전후상황을 모르는 사람이었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동안 그런 사칭으로 인해 피해본적이 몆번 있었고,그런 이야기들이 호이편들 사이엔 알려져 있으니 의심이 갈만 했겠죠.
지금 다른 곳에서도(제발 퓨어에서 일을 다른데서 떠들고 다니지 말란 말입니다.퓨어에 애정이 있다는 주제에 정작 퓨어를 가장 부끄럽게 만들고 있는건 잘난척 떠들어데는 댁들이란걸 왜 모르는지.-_-)점점 그 십대들의 잘못은 묻힌채 딸기분들과,딸기들 전체에 대한 야릇한 안티질을 부추기는 글들이 눈에 띄는데,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고 애먼 온리호이편분들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퓨어에서조차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것 같은데,전 극단적으로 둘중 한편에 서라면 차라리 많은 분들이 민감하다고 하시는 님들편에 설겁니다.이분들은 특히 글투에 날이 서있다는 점만 빼고 보면 호이편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수 있는 내용을 쓰시던데,꼭 글투만 보고서 친절해라,민감하다,예민하다,무섭다..이런쪽으로 내모는 분들이 계시니까 점점 더 날카로와 지는것 아닌가요.-_-;
전 오히려 다른것에 신경쓰느라 정작 우리가 보듬어야 할(설령 껴안다가 날카롭게 찔리더라도,호이편이라면 그 마음이 어떨지는 충분히 알수 있지 않으신가요?)분들은 점점 무섭고 예민한 사람들쯤으로 치부해버리는 현실이 더 무서운걸요.
전 너무 본게 많아서인지(차라리 저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그냥 손호영 1집팬이었으면 좋겠습니다.;)생글생글 웃으면서 이곳과 다른곳에서의 말이 전혀 딴판인 것들하고 비교하면 날카로운 댓글 다시는 몆몆 호이편분들은 오히려 반가울 지경입니다.물론 심하다 싶은 댓글들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런 댓글들은 오히려 더 호이편들의 중재와 다그침으로 금방금방 정리가 되지 않았던가요?
아무튼,일 저지른 당사자들은 쏙 빠지고 애먼 호이편들만 우스운꼴 만들어버리는 이 상황이 참 어이없군요.
결국 이제까지 그랬던것처럼,또 그 십대 팬들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나 개선은 없고 그저 애쓰는 십대 팬들을 손호영 팬들이 몰아세웠다는식으로..오직 손호영 팬들만이 어쩌고 저쩌고..쑥떡거리는것으로 이 일이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 다 끼칩니다.-_-; |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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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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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뭔가요?그 임시임원이라고 말한 사람과 언쟁을 한 호영이팬들한테까지 화살을 날리는건가요?팬클럽도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호영이 사진이 박힌 스탭증 비스므리한 거 목에 걸고 팬들을 통솔하고 있다면 그 호영이팬들 반응은 당연하다고 보는데요??그 임시임원이라는 팬지의 글이 어서 올라오길 바랍니다. |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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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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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님 , 십대팬들은 손호영팬들이 몰아세웠다는식으로 마무리 되다니요,,,
저도 그런건 원치않아요 ,, 제가 볼땐 그 10팬지분과 20대딸기언니 두분 다 잘못이
있으니 두분이 서로 사과를 하고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의 십대팬도 호영오빠의 팬입니다 . . 샙대팬과 호영오빠팬 이렇게 나누시는건 쫌 아닌거 같아요 ,,, 무튼 좋게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 ㅜ |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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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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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영씨가 봤군요.
자신을 응원해주러 온 팬들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왔을텐데,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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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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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팬분들이 상처 받으셨다구요?
20대,30대,40대 등의 언니 팬분들은 안보이신다는 말입니까?
언제까지 어리시다고 두둔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딸기분들이 무서우셨다니 말씀드려요.
저는 팬지분들이 무서웠습니다. 손호영만 빼놓고 다른 맴버들에게 환호한다면서
자기들은 모두를 좋아한다는 거도 무서웠구요. 각종 게시판에 딸기님들은
무서워 이러시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예!! 일부 팬지분들이라구요? 그럼 자체정화를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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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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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님,,, 그 임시임원이라고 말한 사람과 언잰을 한 호영이팬들한테 화살을 돌리리는게 아닙니다. 그상황에서 쪼금만 나중에 오빠가 가시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도 그 10대팬이 잘못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전 두분 모두 다 잘못했다고 보고 서로
사과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쓴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 |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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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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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호이님,전 십대팬과 호영이팬 나눈적 없습니다.제 댓글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나요?당황스럽습니다.-_-;
제가 지칭한 이들은 그 십대분들만을 감싸고 호이편에 대한 야릇한 안티성 글들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향한 말입니다.십대와 이십대를 나누는게 아니라요-_-; |
(17: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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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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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분들만 감싼것이 아닌데,,, 역시 제가 말전달을 잘 못한듯 싶네요,,,
저도 그 10대팬분이 그렇게 앞에서 자기가 마치 임원이라도 된양 행동했던거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고 그 20대딸기언니분께서도 그 다툼 상황에서 팬미팅이
끝나고 얘기를 하셨었으면 좋았을것 , 그러므로 두분모두 잘못을 했다. 이런말입니다 . . |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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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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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빠가 봤다는거 밖에 안들어오네요
어떡해 ㅠ_ㅜ |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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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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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일 수 있는것이니만큼
그런가보다 하고 읽어 넘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님이 다른 사이트들에가서 우리딸기들을 모함하고 다닌것도 아닌데
댓글이 좀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것 같네요...
원츄호이님 글에서 전 그다지 잘못을 딸기들에게 전가하려한다는 느낌 못 받았습니다만...
(아! 참고로 전 100% 순수딸기입니다!!!) |
(1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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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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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호이님,님이 십대분들을 감쌌다고 했나요?(제가 말한 부분은 님께서 언급하신 십대분들에 대한 두둔에 대해 저또한 그 딸기분들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한것이구요,다른 부분은 공감합니다)
님이 십대들을 감싼 것에 대한 반론이나 님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제가 표현한 무리들이 있다는것에 대한 경계를 나타낸 것입니다. |
(1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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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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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을 쓰신분은 참 조심스럽게 글을 쓰신것 같은데 댓글도 조심성 있게...어떨까요?
퓨어는 언제나 열려있는 집입니다.
퓨어에서의 일을 누군가 다른 곳에 가서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누구나 들어와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열려있는 집이지요.
호영씨를 100% 좋아하는 사람도, 호영씨를 10%만 좋아하는 사람도
호영씨를 100% 미워하는 사람도 퓨어를 자유롭게 드나든다지요.
사랑하는 퓨어가족 여러분... 다양한 우리의 가족과 손님들을 위해서
조심조심 대화해요. |
(1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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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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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분들이 무서웠다,,, 는 부분이 거슬렷나요? ,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 . 그 부분 수정하겠습니다.
그후에도 거슬리시다면 자삭 하겠습니다. |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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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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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지 않는데요. 조심스럽게 쓴거 알겠는걸요.
팬클럽이 빨리 있어야겠어요. |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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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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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딸긴데도 딸기분들 무서웠다는 소리 하나도 안 거슬렸는데요~
저도 어떤 일 겪다보면 '아... 정말 팬지 지긋지긋하다...' 이런 생각해본적 있는데요뭐ㅎㅎ
딸기에도 여러 사람들이 있고 팬지에도 여러 사람들이 있는거니깐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을 수 있는거고...
읽으면서 님의 호영님이나 퓨어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글 이쁘게 쓰셨네...' 이러면서 봐서 그런가 삭제하지 말으셨으면 좋겠는데...
걍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1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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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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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 예쁘게 쓰셨네요..최대한 배려하려는 마음이 보이는데요....
정말 팬클럽이 빨리 생겨서 구심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에휴.... |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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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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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지마세요. 님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
앞으론 이런 불미스런 일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어요. |
(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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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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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셨어요.. 조목조목 객관적으로 잘쓰셨네요..
이런문제는 오히려 양쪽 입장을 객관적으로 들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민감해지고 본의아닌게 날이서게 되고 하는게 문제겠죠
사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일어나고 이번일도 양쪽에겐 다 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누구 잘못을 가린일 만은 아닌거 같구요
님또한 그런뜻에서 글쓰신거 같아요
호영님이 다 아시고 일부로 조용히 넘어가신거 같네요
태우씨는 그냥 술술 풀자고 애기를 꺼낸거 같고..이번일로 정말 팬클럽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실수로 빚어진 문제가 같은 호이편끼리 상처가 크게 남긴거 같아
씁쓸하네요 ... |
(1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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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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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 온니 호영님 편입니다만... 제가 저 상황에 있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두쪽 다 잘못한것 같네요..
아무튼 모두들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원츄호이님 글 잘쓰셨어요 팬지분들 두둔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아요 저는;
어쨌든 100% 딸기,팬지분들이 잘한건 아니잖아요? ㅜ 아니 제가 제일 잘못한것 같네요.. 제 게으름탓에 부지런히 공방 뛰지 못한게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딸기분들 팬지분들 모두 상처받지 마세요.. ㅜㅜㅜㅜㅜㅜ |
(1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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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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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팬입장에선 임원사칭한 팬지들의 행동이 너무 무례했고, 팬지들입장에선 호이팬들이 무서웠고...똑같은 사건이 어떤입장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선 무슨일이 일어날때 마다 항상 자체 정화가 되었습니다...그걸 가능하게 한것이 바로 손.호.영 이라는 한사람입니다...이곳에서의 정답은 오직 손.호.영 이라는것 하나만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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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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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님 이 문제가 딸기와 팬지의 문제가 아니라 임시임원이라고 말실수한 분과 이에 대해 확인을 하려는 팬들과의 마찰에서 빚어진 일들이니.. 팬지와 딸기팬의 마찰로 생각하지는 마세요^^;; |
(18: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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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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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느냐에 따라 아마 느끼는것도 다를껏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님 맘도 알겠고 하지만 그 반대 입장도 님도 생각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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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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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hoi 님;; 죄송^^; 그분들을 제가 딸기와 팬지로 나눠서 얘기한거에요;; 앗 오해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ㅜ
그 앞에 계셨던 두분도, 순수한 마음으로 호영님 응원하러 온 팬지분들도, 10대 아가딸기분들도 모두모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랄뿐입니다.............. ㅜㅜ |
(1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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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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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호이님, 자삭하지 마세요!!!!!!!!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쓰셨다는게 한눈에도 보이는데..
또또또!!!!!!!!!!!
아 정말 댓글들 왜이렇게 까칠해요?
어떻게된게 자게에 글이 올라오면 한번을 그냥 넘어가는법이 없을까요?
호영사모님. 이분께서 도대체 뭘 잘못했나요?
말 하나하나마다 그렇게 일일이 꼬투리잡으면서 그러시면 끝이 없어요..
보는 사람들도 지친다구요.
호영님이 볼까봐 눈물이 날뻔하고 조마조마하셨다는 그 마음이 너무 와닿네요..
그런데 결국 호영님께서 보셨군요..아 어떡해 정말.ㅜㅜ |
(1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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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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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글을 읽어보세요..
현장에 있던 딸기님이 당사자인 양측모두 잘못이 있는것으로 논점은 그렇습니다.
피해의식이 심하신분들... 댓글 자제해주세요.
순수한 의도나 글의 내용파악조차 않되시는 분이 있군요. |
(2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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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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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할말 없습니다.사람 몰아가는거 한순간이지만 너무들 하시네요.제가 원츄호이님에게 싸우자고 달려들길 했습니까,원츄호이님 말씀이 틀리다고 했습니까.?원츄호이님 글중 그 팬분들의 입장에서 짐작하여 표현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또한 딸기분들의 입장도 있다..란 걸 말한것 뿐입니다.저정도 댓글도 안되는겁니까?
제 댓글중 한심한 무리들이라함은 지금도 활발히 딸기분들을 씹고 있는 무리들,퓨어에서의 일을 부풀려 쓰고있는것이 사.실.인 사람들에 대한 말이라고 댓글을 달아가며 부연설명을 했음에도 자꾸 핀트가 어긋나는 댓글만 다신 원츄호이님이나(왜 님글에 쓰냐고 하신다면 님의 글이 그 무리들의 글에 언급이 되었기 때문이고요)
피해의식으로까지 몰아가며 사람 몹쓸인간 만드시는 다른 분들이나 모두 공통된 질타를 하시니 차라리 퇴근하기 전에 이 글을 보고 댓글을 삭제하고 말껄 그랬군요.
퓨어에서 이런 대응 받은게 한두번은 아니지만,누군가가 보지 못한 일을 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일이 이렇게까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인간으로 내몰려야 하는 일인지 정말 이해 안갑니다.나 혼자만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 당연히 내가 발을 빼는것이 수순이겠지요.아무리 말하고 피력해도 나같은 호이편들의 이해를 구할수 있기는 커녕,결론은 항상 이런식으로 내몰리는것 뿐이니.
그리고,라라님을 비롯(글의 내용을 파악 못한걸로 보인다면 님또한 내 글을 파악못하고 무조건 한쪽방향만 보시는거겠지요.) 댓글들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다면 꼭 집어서 표현 하십시요.뭉뚱그려서 사람 몰아세우지 마시구요. |
(2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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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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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님 글의 내용을 떠나서 다른 댓글의 말투와 호영사모님의 말투는 참 다르군요.
좋은분위기에서 마무리 하려는 퓨어분들의 노력이 호영사모님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는데...
님...꼭 집어서 표현하는 것만이 좋은 표현력은 아니라고 배웠답니다. |
(2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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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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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날카롭게 말하는게 더 낫다고 그게 마무리를 빨리 하는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님글 요지는 무슨말인지 알지만 표현이 날카롭다보면
어디 그게 제대로 이해가 갈까 싶어요. 날카로운 단어가
우선 눈에 보이게 되니 논점은 그게 아님에도 그러지 말라는 말을 하죠
같은말이라도 그렇게 말안해도 충분히 피력할수 있자나요 |
(20: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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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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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팬더님,좋은 분위기에서 마무리한다..는 것이 그것이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다른 입장의 글은 아예 재쳐둔다는(혹은 무시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거나)의미인가요?
제 글투만을 가지고 말씀하시기 전에 왜 그렇게 됐는지가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아니던가요.
저도 이제까지 퓨어에서 다른 글들에 댓글을 달거나 할때(설령 그것이 참 손호영 팬페이지에 와서 떼쓰는 누군가들의 글일지라도)모두 글투가 이렇진 않습니다.퓨어에 댓글달땐 부드럽게 다는 편입니다.
이전의 댓글들 또한 다소 딱딱한 문장이 섞여있다고는 하나,제 표현이 이런식으로 대응되어질 만큼 잘못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집어서 표현하는것만이 좋은 표현력이 아니라는 말씀 동감합니다.그러나 이 상황에 쓰여질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이해조차 하려 들질 않는 야릇한 댓글들이 오히려 더 독이 되는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 개인은 퓨어에서 글 남길일은 없겠지만,이곳에서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될때마다 저같은 느낌과,서운함등을 느껴오셨을 호이편분들께서 부디 이런식의 내몰림은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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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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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조금 딴 소리긴 한데요,
호영이가 싸운걸 알았다는게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이게 아닌것 같은데요^^;
원래 김태우씨와 호영이가 팬미팅 하는 장소가 얼추 한블럭 정도 떨어져있었는데 갑자기 김태우씨가 하기로 한곳으로 호영이벤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호영이팬들은 다들 뛰어가야 했거든요. 김태우씨 팬들은 그쪽 장소에서 줄을 맞추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호영이 팬들은 다들 그 뒤쪽에 자리 잡아야 했고 그것때문에 아주 살짝 말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금새 호영이가 나오는 바람에 다들 집중 들어갔지만..
호영이가 벤 타고 슝 지나가는 그때 팬들도 뛰어가기 시작했으니... 차안에서 싸운다고 짐작하기란 거의 불가능 할것 같네요. |
(2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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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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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제 댓글은 마무리해야겠네요.
이곳은 다양한 취향과 생각을 가진 수많은 주인들이 함께 지내는,
그리고 수많은 손님들이 오가는 호영이의 가장 큰 집이며 열린 공간이라지요.
눈팅만 즐겨하던 제가 오랜만에 댓글을 단 것은
누굴 내몸다거나 재쳐준다거나 떼쓰기 위함이 아닙니다.
지금은 자기 한사람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호영이의 큰 재산인 이 좋은 집을 좋은 분위기로 유지해갈까,
함께 궁리해야할 때 아닐까 싶어서였재요.
그리고 저역시 님께서 말씀하시는 호영이를 제외하면 모든 이들은 여백에 불과한
골수, 열혈, 무기농 딸기입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과 자그마한 닫힌공간을 갖고
오프라인에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퓨어입니다. 더 큰집,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야하는 곳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문득 호영이가 생파때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장기자랑이 끝나고 그랬었죠.
사랑하는 사람 앞에 나선다는 게, 뭔가 한다는 게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너무도 잘 알기에
그 용기를 기억하겠다구요.
이번 일에 중심에 계신 분들... 사랑하는 호영이를 위해 용기를 내셨던 분들이고
그 과정에서 실수가 생긴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실수만으로도 지금쯤 속상하고, 가슴 아파하고 반성하고 계실 분들께
퓨어스럽지 않은 퓨어 분위기와 편가르기 등등의 책임까지
얹어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호영사모님...끝으로 말씀드리지만 말씀 좀 퓨어스럽게, 부드럽게...부탁드려요. |
(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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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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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님. 간단히 말해서요 님글은 글투가 문제에요. 님내모는 사람 아무도 없고 제발 글투좀 그렇게 쓰지 말아 달라는 거예요. 오로지 글투만 고쳐달라고 천년만년 우리 같이 잘살아 보자고 부탁하는 거라구요. 님이랑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자는 겁니다. 님을 내몰길 누가 내몰아요. 님이 왜 글을 안남겨요. 계속계속 남기세요. |
(2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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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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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님 화 푸세요...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 호영사모님이 다 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참 이상합니다..예전엔 이리 한사람 몰아 세우면 그만 하자고 하는데..호이편들은 이리 계속 몰아세우니...언제나 이곳에선 '부드럽게 하자' 고 그냥 넘겼던 일들이 쌓이고 싸여 요새 계속 터져나오는것 같습니다...이곳이 어디며 우리가 누구 입니까!!!!!!우린 손호영팬이고, 이곳은 손호영 개인 팬페이지 입니다...다들 제발 이것만은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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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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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hoi님.. 여기서 호영사모님을 몰아 세운 분이 어디있어요..
아무도 호영사모님 내몰거나 몰아 세우지 않았답니다..... |
(2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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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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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젠 몰아 세웠다 안 몰아 세웠다가 논점이 된것인가요?????????? 몰아 세웠다 안 몰아 세웠다도 개인에 따라 틀릴 수 있지 않나요!!!!!!!! 우리에게만 부드럽게 넘기자고만 얘기 하지마시고 이곳에 오시는 팬지들도 부드럽게 넘겨주세요!!!!!!!!!!!!!!!!! |
(2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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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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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님,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못 한 말들 다 해주셨네요. 그나저나 딸기분이라고 하시면서 딸기분 글만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는 분은 뵙기가 안쓰럽네요. 암튼 각자 방법대로 호영이 사랑하자고요. 중요한 건 그거 아니겠어요? 손호영만 열라짱! |
(0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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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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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어제 임원이라고 말씀하신 분들과 딸기분들의 논쟁 당시 얘기가 길어지긴 했습니다만..제가 보기엔 나중에 해결할 일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그 분들이 뻔히 없는 임원을 사칭하시면서 팬들을 통제하려 하는데 그 당시에 바로 잡지 않으면 팬미팅 끝나고 다 흝어진 뒤에는 이미 늦지요..제가 듣기론 논쟁이 오가는 와중에 퓨어언니라는 관리자분이 오셔서 딸기분과 또 논쟁이 있었고 그 사이에 태우군 밴이 앞에 서고 다음에 호영군 밴이 뒤에 섰다가 kbs앞 사거리라 사람들도 많고 팬미팅 하기에 장소가 적절하지 않아보였는지 밴에 달린 마이크로 앞쪽으로 오라는 방송을 했고 팬분들이 앞쪽으로 간 것 입니다.그 와중에 호영군 이름이 들어간 명찰을 빼셨던 두 분이 명찰을 다시 걸고 팬미팅 내내 ..앞으로 나오지 마라~사진찍지 마라~강압적으로 통제를 하셨었지요..딸기분들은 그 상황에서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고 뒤에서 조용히 보시다 가셨습니다.그 분들이 팬미팅 자체에 딴지를 걸 요령이셨다면 그렇게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 내버려 뒀겠습니까?팬미팅 자체에 불만이 아닌 강압적으로 임원을 사칭하는 행동을 하는 분들을 바로 잡기 위해 나서신 거지요...실제로 대화하시면서 그만하라면 짜증내듯 뒤를 보면 소리치던 앞쪽 팬들에게 팬미팅 하지 말라고 한 적 없다... 하지만 잘못 된 건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나 하고 말하신 걸 들었습니다.그리고 그 임시임원이라는 분들이 너무나 불손한 태도로 딸기님께 불만이 많으면 호영오빠 보지 말고 가라고 소리를 치자 주변의 다른 딸기분들이 나이 많은 분께 무슨 태도냐고 말씀 하신 겁니다.먼저 임원분들이 가라고 했기 때문에 딸기분들도 조금은 화가 나신 상태였던지라...소리가 좀 높아졌지요...하지만 모든 상황은 호영군 밴이 오기전에 상황으로 퓨어언니분과 얘기하던 딸기님도 호영군 밴이 오자 더 이상은 말을 하시지 않았었습니다.그러므로 호영군이 그 자리에서 있었던 논쟁을 보았다고 생각 하시는 것은 괜한 우려인 것 같습니다.팬미팅 자리에서 태우군이 한 말은 뮤뱅 입장시 팬클럽끼리의 작은 다툼이나..팬미팅 자리로 뛰어온 팬들 사이에 있었던 자리다툼을 두고 한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직접 본 것이 아닌 이상 추측 만으로 말씀 하시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괜한 억측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팬분들이 걱정하고 마음 상하는 일도 없어야 하구요.. |
(03: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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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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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호이님 글 잘쓰셨네요. 정말 상황이라는게 보는 시각과 입장에 따라서 얼마나 달라지는지 잘 알게 되네요. 저도 평소 호영사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제발 퓨어에서 말씀좀 부드럽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_-; |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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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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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제 댓글쓸일 없다 생각했건만 무선님 댓글보고 마지막으로 댓글하나 더 달고 갑니다.앞으로 글쓸일 없을테니까 걱정 붙들어 매시구요,평소 제게 부탁하고 싶었다 하시니 여쭙는 것인데 제 평소 댓글을 보시기나 한건가요?전 제가 쓰는 글과 그에 관련된 글들은 모두 저장을 해둡니다만,님께서 평소를 언급하시길래 다시한번 그동안 달았던 댓글들 모두 살펴보았습니다만 남에게 부탁받을만큼 부드럽지 못한 댓글은 분란이 일때 응당 하고싶은 말 했을 딸기분들의 입장에서 반론을 펼친것과 나같은 호이편을 고려하지 않는 글을 봤을때 외에는 없었습니다.무선님께서는 제가 다른 글들에 다는 댓글들 모두 읽어보신 분입니까?푼수다 싶을정도로 하하호호 거리는 댓글들은 안보이고 그런 분란글들에 대한 반론댓글만 보시고 지금 그러시는 겁니까?(그렇다면 이 댓글도 너무한다 하시겠군요)
애초,원츄호이님께서 제 댓글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시고 단 댓글만을 보고 제게 글투를 문제삼은 분들도 지금보니까 계신것 같은데,전 지금 읽어봐도 내 댓글이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이해불가 인데 말입니다.
무선님 외 몆몆 분들은 보는 시각과 입장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시면서도 내 맨처음 댓글조차 이해를 못한채로 계속 자신들이 보고 싶은 방향과 입장에서만 서서 엉뚱한 쪽으로 해석해 사람을 우롱하시니 말그대로 환장할 노릇이네요.
부드럽게의 경계는 도대체 어떤 것입니까?아,다르고 어,다르다는 것을 저같은 사람에게도 좀 적용시켜 주셨더라면 저도 속뒤집히는 일은 없었을겁니다.조금만 딱딱한 글을 써도 글투만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 댓글들(대부분 그런 댓글들은 생전 처음보는 닉네임들이 많은것또한 전 화가 납니다.제 댓글 이해 안하시려 드시고 몰아세우신 분들께서는 추후 다른 글들에서도 부디 활발한 댓글들을 써주셨으면 합니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
onlyhoi 님과 딸기공주님처럼 이 상황을 만든것이 제가 아니란걸 알아주시고 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정말 진짜진짜 눈물나게 감사할 따름입니다.(__)
이후 댓글로 제 닉네임이 언급되는 일은 부디 없었으면 합니다.자꾸 어이없이 엉뚱한 쪽으로만 몰아대시면 처음부터 댓글을 읽지않은채 그 댓글만을 보고 또 저같은 사람에 대한 지례짐작을 나쁜쪽으로 몰아가 저 하나가 아닌 호이편을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는 일이 너무 비일비재 할테니까요 지금까지 그랬던것 처럼 말입니다.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앞으로 퓨어에 글쓸일은 없을테니 내 글투에 대한 염려는 제발 그만 접어두시고 다른 이쁜글들에서도 활발히 댓글활동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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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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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영사모님이 퓨어에 글 안쓰실가봐 걱정되서 글 남긴 사람인데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글투만 부드럽게 해서요. 제발제발 많이 남기세요. 다른분들도 부드럽게 남겨달라는거지 님한테 글남기지 말라는분 안계세요. |
(2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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