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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U] 섹시가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오늘도 '들은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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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들은얘기 전문 후기인생이 되버릴까 두렵지만.......
그래도 다음주엔 하나도 안빼고 달릴것이므로 !! 오늘 꾹참고 들은얘기 또 공유합니다 ㅠㅠ
(아 정말 내눈으로 보고싶지 듣는건 성에 안찬단마랴 ㅠㅠ)
어떡하죠 ? 진짜 어떡해요 ㅠㅠ
이걸 눈으로 못봤다니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ㅠㅠ
이건 상상도 할수없고 듣는것도 안되고...... 직접 봐도 부족할터인데............
그저 웁니다 ㅠㅠ 오빠 후기듣는걸로 울고, 라이브로 들으면서 울고.. 갔다온것마냥 후기남기며 또울고...
음.. 실은 전화해주신분이 어떡해어떡해예뻐예뻐 <-이것만 하시고 뚝. 끊기를 반복하셔서,
대체 뭘까 심히 고민하고 기다렸으나, 이성이 남아있는 분들이 한분도 안계시고
다들 손호영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셔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래도 '이성이 남아계신..' 분께 연락이 닿아서 이렇게 정리가 되었어요.
오빠 예쁘고 멋지단말과 넌 후회하고도 남는단말을.. 한, 326만번은 들은듯 ㅠㅠ
먼저, 오빠 입장전부터 장난아니게 함성이 대단했대요.
오죽하면 mc분 멘트도 안들렸다니.. 어느정도인지 대략 짐작은 가시죠 ?
또, 오빠가 나오셔서 인사를 한 뒤에 우리 팬분들께서 꽃비를 터뜨리셨는데,
그 꽃비가 너무나 예쁘게 다섯번 ? 정도 터졌는데 정말 완전 오빠주위로 분산되는게..
무대와 잘어울리고 한폭의 그림과도 같았다고 하네요.
음.. 의상부터 설명하자면..
앞서 제목에도 말했듯이 '섹시의 수위를 넘어섰어' 라면.. 대체 얼마나 섹시한걸까요 ?
머리스타일은 어제의 머리길이에서 어제보다 앞머리를 살짝 내리셨대요.
전체적으로 블랙계통을 입으셨는데,
망사티위에 검정조끼 그리고 자켓을 입으셨고 바지는 실크 ? 같은 완전 부드럽고 빛이나는 옷이었고,
워낙에 타이트해서.. 바지라인이 최고였대요. 엉덩이와 허벅지라인이 고스란히.... ( 힝 ㅠㅠㅠ)
노래는 YES, 기분좋은상상, 그리고 그룹노래 메들리 (금요일밤, 니가있어야할곳....)를 부르셨답니다.
옷에맞게 어찌나 섹시춤을 추시는지.... 왜 그거있죠 ? 섹시가수분들 많이 추시는춤.
'다리살짝벌려서 앉았다 일어나며 타이트한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춤을 추셨다는데,
(아 어째 난 상상만으론 부족해 부족해 부족해 ㅠㅠㅠ 부족해 ㅠㅠㅠㅠ)
굉장했다네요. 막 오죽하면 우는분들도 계시고.
오빠 일어나자마자 많은분들이 다 벌떡 일어나시고,
팬 아닌 분들조차 타가수의 팬 분들조차 오빠가 자꾸 우리팬쪽에 머무르니까,
이리좀 와달라고 난리가나서 몇번이나 진정을 시키셨다네요.
중간중간 계속 엉덩이 흔드는 춤도추시고..... <- 오빠 아니되어요 ㅠㅠ
노래가 끝나고 앵콜앵콜!!이 열성적으로 나와서, 오빠가 웃으시면서
앵콜 안시켜도 하려고 그랬다고 하시면서 그룹노래 메들리를 하셨대요 (니가있어야할곳 들었는데 최고 ㅠㅠ)
또 호응이 장난이 아니어서 오빠 기분도 좋으셔서 계속 엄지짱을 해주셨대요.
호응이 오죽 장난아니였으면, 알바하는 남자분들이 놀래서 도망갔을 정도였다는.
아 무슨말이냐면, 사람들이 다같이 흥분하니까 좀 무서우셨나봐요 ㅋㅋㅋㅋ
오빠 퇴근길에는, 정말 왕자님처럼(누가왕자님 아니랄까봐)
어깨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시고, 또 도로에 카펫처럼 뭔가 깔렸다는데 뭔소린지..
아무튼 그렇게 유유히 차타시고, 퇴근길에 일반인분들을 비롯해 타가수팬분들까지 따라와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네요. 지인분 말씀으로는, 이렇게 퇴근길에 사람많이모인거 처음봤다고.
제가 어제 그랬죠 ? 지인분께서 그동안 봐왔던 것중에 최고였다고.
오늘도 그동안 봐왔던 것중에 최고라는데.. 그럼 대체 어땠다는거야 ㅠㅠㅠㅠㅠ
아 또한번 웁니다 그저웁니다 ㅠㅠㅠㅠ
통화하는내내, 다음주에 오빠를보러 달리기위해 이번주에 일을 한 제자신이 원망 ㅠㅠ
집이 꽤나 멀어서 늦게라도 달려가지 못한 절 또 원망 ㅠㅠ
항상 보아왔지만, 저도 섹시의 위험수위를 넘은 오빠를 보고싶단말이에요............
....................
여하튼 열심히 받아적은게 이정도인데,
다녀오신분들.. 이건 댓글로 부족해요
얼른 후기도 나눠주시고 뭐든 오빠좀 보여주떼요 ㅠㅠ (땡깡부릴꺼에요 !!!)
오빠 가신다음에도,
여기저기서 다 오빠얘기하시고 다들 정신을 못차리셨다는데...
어제는 인천을. 오늘은 여의도를 초토화시키셨군요.
쳇. 전 그럼 오늘밤 꿈에 최고의 호이몽을 독차지할꺼에요 !!
라고 하고는 있지만, 전혀 위로가 안된다는거.....
제가 호이복 아주 쪼끔(?) 이라도 나눠드릴테니,
오늘 보신 오빠 못간 저와 여러 분들께 조금만이라도 나눠주셔요
안그러시면 데이트 신청할 겁니다.(<-미쳤나봐요 ㅠㅠ)
흑흑.. 어쨌든 결론은 역시나 손호영님은 짱이라는거 ? ㅠㅠ
+ 다녀오신분들 다 감사하구요.
통화로 정신 못차리신... 그저 멋있고 예쁘고 천사라는말만 들려주신 지인분과,
길가다가 수화기 건네받고 전해주신 감사한분과,
마지막으로 아주 약간이나마 '이성'이 남아계셔서 정리해주신 고마운님.....
다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다음주부터 달리겠습니다 ~~~
오빠, 쪼끔만 기다리셈 ♥
......그럼... 역시나.... 다녀오지도 않았으면서......... 다녀온 척하는............. 전..... 피쓴아웃이요....
++ 아맞다. 쓰다보니까 빼먹었는데,
오늘 오빠 완전 제대로 '아이돌'의 인기를 누리셨다더라구요.
어딜가든 안먹히는데가없어.. 역시나 손호영이라니까.. 그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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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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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풀리길 얼마나 기다렸던지, 막 숨넘어가게 읽어내렸어요.
포쳔님은 벌써 들은 얘기 전문 후기 팬으로 자리매김 하신듯ㅋㅋ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 이뻣을 푹죽 터트려 주신 우리 고마우신 딸기님들, 쌩유하구요, 같이 못해 참 미안스럽습니다.
그래 우리 호영이, 잘하고 있다, 가는데 마다 다 확 뒤집어 버리는 것여!!!!! |
(2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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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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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츈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여요~~ㅠㅠ
이렇게 맛난 후기라니.. 오늘 호이소식 궁금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크흑 ㅠㅠ
갔다오신 님들~~ 제발 이 불쌍한 딸기들을 위해서라도 이쁜 것 좀 나눠주세요~플리즈~~
호영아~~ 오늘도 여의도를 뒤흔들고 온 모냥이구나~ 보고잡아~~ㅠㅠ |
(2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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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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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대구 많이 왕림해주시기로 하셔놓고선ㅠ
대구는 안와주고ㅠㅠ
악수회때 우리의 약속은 아무것도 아니였던가요ㅠㅠㅠㅠㅠ |
(2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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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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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렇게나 멋지고 이뻤데요???그냥 상상만해도 막 좋아요>.< 소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2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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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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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처럼 후기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셔서 ...정말...이것만들어도 숨이 까딱까딱..머리에서 상상이 되는게 미치겠어요...ㅠㅠ 엉엉 콘써트 아니면 호영이 보러 다니는게 절대 불가능한 저는..저말 포츈님 손잡고....감사의 말 32600번 날리고 싶어요...포츈님이 너무 힘들까놔..ㅠㅠㅠ 엉엉엉 보고 싶어요..갔다오신분들 후기 꼭 날려주세요... |
(2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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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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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요.....그 누구도 아닌, 바로 (어깨에 힘을 팍 주며) 손.호.영 팬이랍니다!!!!
정말 다른 어떤 호이편님들 말씀처럼
" 내가(우리가) 못 본, 놓친 손호영이 가장 멋지다"라는 말씀을 절대 공감하며
빨리 실제로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fortune님 매번 감사해요..저를 비롯한 많은 님들이 궁금해하고 계신데 귀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공연장소에 직접 가신 우리님들도 감사해요~~~ |
(2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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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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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이 없어서 후기만 읽고 댓글도 안 달았네요.
fortune님 감사해요. 전해들은 후기 시리즈 너무 좋아요!
역시나 우리 호영이는 내가 안 가면 더 날아주시는고다 |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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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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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아아~~ 방금 여의도에서 날라왔어요.
오늘은 그 짧은 머리와 오똑하고 럭셔리한 콧날이 생각 안날 정도로
그...그.....저...그...아휴...부끄러워....힝힝..ㅠㅠㅠㅠ
어여쁘고 동그랗고 착 위로 탄력있게 달라붙으신
그 온도니가 너무 너무 임팩트가 강했어요.
그렇게 섹쉬~~하게 쫙 달라붙은 바지를 입고 관객을 향해
온도니 살짝살짝 애교춤을 보여주는데...살아돌아온게 용하죠..눼~~
지금도 너무 좋아서 환장할거같애요(부끄~~~^0^;;)
장담컨대!!! 역시 호영인 하루하루 한시라도 안보면 후회해요!!
내가 놓친 호영이가 젤루 멋있다는 말은 정말 명언인걸요~
거기다가 타가수들이 주르륵 나와도 2%부족했던 무대를,
호영이는 순식간에 326만배 충전시켜놓더라구요~
오늘 팬들도, 팬 아닌 사람도 모두 일어서서 정말 콘서트처럼 방방 뛰고 신나게 놀았어요.
예스, 기분좋은 상상에 이어서 마지막곡 같지 않은 마지막곡'들'(촛불하나, 니가 있어야할곳)..
노래도 너무 많이 불러주고, 폭죽보며 좋아라하고....불꽃놀이까지 어우러져
오늘 무슨 손호영을 위한 날 같았어요~~~
아아~~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오오오~~~~~~~~~~~~ |
(2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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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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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ㅠㅠ 정말 가는곳마다 확 뒤집어 버리시네요. 멋져요! 최고!!!
(그러나 보지못한 사람은 구석에 찌그려져 울고있다..ㅠㅠ) |
(2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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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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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님~ 새 글 새 글로 더 상세하게 써주세요~~ㅠㅠ
호이상실? 님은 충분히 이겨내실 수 있슴돠~ 짜내세요~~ 쭉~쭉~
갔다오신 축복받고 감사한 분들~
댓글로는 충분치 않아요~ 두 세줄이라도 좋으니 새 글로 그 광란의 현장을 옮겨주시와요~~
제가 호이복 받으시라고 기도해드릴께요~ 네?네?네?ㅠㅠ |
(2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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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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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콘써트를 보고 온 기분이예요.
아저씨. 총각들 할것 없이 어찌나 신나게 흔들며 춤을 추던지...ㅎㅎㅎㅎ
아주 바람직한 공연이였어요.
손호영 역시 짱~~~~~~~~~~~~~~~ |
(22: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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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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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옷태도 정말 최고였고. 그 섹시포즈는 왜 무대에서 여자모델들이 다리 살짝 앞으로 두고 무릎을 벌리면서 상반신을 기대듯 앞으로 쏟으며 고개를 살짝 뒤로 꺾으며 스윽~ 하고 허벅지를 쓸어내리고 다시 올라오는 딱 그 포즈였습니다. 정말 지금도 그 포즈가 머릿속에서 계속 무한반복되고 있는 중이에요. ㅠㅜㅠㅜ 오늘 호영이의 섹시함에 완전 KO패 당한 기분이에요 ㅠㅜㅜㅠ 어쩜 그리 잘나고 눈부실까요. 노래는 또 어쩜 그리 잘하고, 무대위에서 어찌나 넉살좋게 말도 잘하시고 ㅠㅜㅠㅜ 팬들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눈에 하트를 달고 본 무대였습니다. ㅎㅎㅎㅎ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어요!!! 퇴근길에도 차 주변은 물론 건너편 길에도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었고. 호영이는 그 사이를 한 무리의 호위를 받으며 걸어오시는데 완전 왕자님!!!! 게다가 엠넷 알바들이 손에 손을 잡고 차를 에워싸며 경호할 정도였어요. ^^ |
(2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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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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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성이 남아계신 한분.. 꼭 저를 지칭하는듯한..^^;
제가 어떤분이 전화기 넘겨주셔서 오빠 옷 어떤거 입으셨는지 설명해드렸거든요..ㅋㅋ
그야말로 초토화였죠ㅠㅠ 흑흑흑 |
(2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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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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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우리 통화했어요 ㅋㅋㅋ 전화기 넘겨받으신분 !!! 마지막 '이성'은 다른분이긴하지만...
엄훠 미소쟁이님 이것도 인연이에요 아 왠일이야 ㅋㅋㅋㅋㅋ |
(2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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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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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나무님, koinhoi님, 미소쟁이님! 어서 더 쥐어짜세요!! 제발ㅠㅠ
지금 오빠에 목말라있는 한마리 하이에나(...)를 구제해주지않으면 잡아먹어버릴지도몰라요!!<-부러움에 미쳐가고있다.
이성이 남아있으시다는 미소쟁이님 뱉어내세요!! ㅠㅠ |
(2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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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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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영이에 목말라있는 하이에나 한마리 더 추가요~ ㅠㅠ |
(2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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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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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이쁘고 섹시했어요
위 아래 블랙으로 타이트 하게 입은데다 안은 망사라니 ㅡ.ㅡ;;
보는것만 으로도 코피 퐈~인데 안무도 너무 섹시했어요
거기에다가 앵콜하기전에 발 안떨어진다고
무대에 발 붙이고 손으로 막 땡기는데 너무 귀여워요~^^
집에갈때 수건 두른건 또 얼마나 이쁜지^^
집에 갈때도 추우니까 얼른가라고 안녕~ 이러면서 챙겨주구
오늘도 역시 손호영짱 이였습니다!! |
(2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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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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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셋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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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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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안에 꼭!!꼭!!호영이의 그 온도니를 봐야겠다는 열의에 불타오르고 있다, 활~활~. |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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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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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남아계신 그 분 내공이 장난 아니세요 ㅎㅎㅎ
자 그럼 그 분이 오셔서 한층 강해진 이성적인 태도로 세세히 상황을 전해주시기만을 기다립죠!!!!
설마 이 정도 후기로 만족할거라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다들 수다 좀 떨어봐요~~~~~~~~~~~~~~~~``` |
(2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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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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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는데 뒷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옷이 타이트한게 아니라 오빠 살찐거 아니냐고^^ㅎㅎ
그럴 농담이 나올정도로 오빠 라인 정말 최고였어요!!!!!!!!
제앞에서 엉덩이를 슥 흔들어대시는데ㅠㅠㅠㅠㅠㅠ 저 아직도 정신적공황상태에요...ㅠㅠ
퇴근길은 어쩜 그렇게 또 멋져주셨는지.....
아이보리색 큰 담요같은거였는데 그게 순식간에 레벨이 급상승...ㅋㅋ
비싸보이더라구요........-.-
그걸 또 오빠는 손으로 안잡으시고 이뿌게 묶으시고...ㅋㅋ
차안에서 담요 터푸하게 휙 벗으시고는 손을 흔들어 안녕~~ 해주셨죠^^ |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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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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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염장은 환영이라고요!
새글로 좀 팍팍 더 올려주세요 |
(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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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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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색담요.... 그 담요가 되고싶어지는 저는 미쳐가는걸까요ㅠㅠ? |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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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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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에 목말라 있는 하이에나 하나 더 추가 넷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로나마 열심히 분열하며 달리고 싶어요. 염장 좀 질러주셈ㅜㅜ |
(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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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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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분이 저작권이 어쩌고 설명하는동안 오빠가 무대위로 올라오셨는데...
멘트가 끝나고 노래가 나올때까지 어깨를 흔들어대시고..ㅠㅠ
팔을 들어 웨이브도 하시고~ 안녕~ 안녕~도 해주시고...
예스끝나고 돌출로 나와서 인사를 하시는데 예상하지못한 꽃비가 내려서
오빠가 깜짝 놀란 눈으로 하늘 쳐다보시고~ 앵콜곡때도 그 주최측에서
불꽃놀이 해줬는데 노래부르면서 오빠가 뒤를 돌아 하늘 가르키면서 쳐다보시고.. |
(2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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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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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 제가 깜빡했네요. 위에 댓글도 있는데,
오빠가 들어가실때 발이안떨어 진다고 막 한쪽다리가 무대에 안떨어지는 연기를 하셨다는데
오늘 그럼 멋지고 예쁘고 섹시한데다 귀엽기까지 하신거 맞죠 ? ㅠㅠ |
(2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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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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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우리 호영이가 걸치기만 하면 그 순간 럭셔리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
이런 그 아리보리 담요마저 보고싶구만요ㅠㅠㅠ |
(2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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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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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럭셔리 상품이 된 그 아이보리 담요를 대체 어찌 예쁘게 묶으신 걸까요?
아....호영이를 못 본 날은 궁금한 게 너무 많아집니다 |
(2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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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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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여의도에 놓고 왔어요!!!! *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라인이..죽여!!! 최고로 예뻐!!! 손호영짱!!!! *0*
아무래도 정신이.. 안차려진다는...
말로 표현이 안돼!!! *0*
삼일은 굶어도 배 안고파~~~*0*
난 집에 어떻게 온걸까??!! *0* |
(2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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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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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러니까 앨님.... 어제꺼 오늘꺼 새글로 후기를 좀.ㅠ.ㅠ 분열만 하지 마시고요... 네???ㅠ.ㅠ |
(2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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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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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ㅠㅠ 후기를 주세요. 네? 네? 네? |
(2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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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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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 못잘꺼 같아요^^
넘 궁금해서....지방팬 안타깝습니다.
영상이라도 봐야 잠 잘거 같은데....계속 찾아 헤매고 있지만 아직은 없네요!!!
착한 님들 영상 좀 올려주삼
네...네...
잠 자고 싶어요!!! |
(2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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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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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호영이가 쪘다는 농담도 나왔어요? 제 주위에서는 많이 말랐다고 수근수근.
이해가는 게 옷이 정말 슬림하게 라인을 잘 살리면서 빠져서 이뻤다는...
이런 옷이 잘 어울려요, 호영이는.
그런데 앞에 나왔던 여자가수들 생각하면 호영이가 군더더기없이 라인이 이쁜게 마르긴 말랐더라구요.
오른쪽에 여학생들은 라이언인가 부르더니, 호영이 나오고서는 얼굴 작다고 완전 작아라며 자기 주먹을 들고 비교하면서 얼마나 흔들어대던지ㅋㅋㅋㅋ
왼쪽에는 부부가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와서 아빠가 안고 보던데, 아무래도 여자분이 팬이 아닌가 싶더라는 ^^ 두번째 곡에서는 모두 일어나버려서, 남자분 끝까지 아이를 안고 관람하는데 아이가 커서 팔 많이 아프겠더라구요. 그래도 중간에 안가고 잘 보시더군요.
앞쪽에는 할아버님이 손주들 데리고 오셨는데, 사내애들이 호영이 나오고 뭐라고 하니까 그런게 아니라 쟤는~ 이라면서 뭔가 아시는 듯 알려주시고. 목소리가 안들려서 무슨 소린지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좋은 느낌으로 말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의 여학생이 일어나서 의자에 올라가는 바람에 저도 올라가야했다는;;;
의자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보니 호영이가 바로 코앞이더라구요... 휴....
중앙이라 호영이와 눈이 딱 마주쳤다는(제 착각????)
핸드폰이라도 충전되있었으면 인증샷이라도 찍고 싶었어요ㅜㅜ |
(2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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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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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중인 앨님-
집에 오신 기념(?)으로,
배도 안 고프시다니(;) 긍까 후기를 주시와요ㅠㅠ
못 간 사람은 그저 웁니다 |
(2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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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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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벤타는곳까지 호위하며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함께 걸었는데, 첨엔 팬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던지 "왜~? 왜그래?"하며 기분좋~게 웃으며 벤으로 향했습니다.
경호원과 홍메님이 감싸려고 하자 호영이왈 "인사하구요~~(x2)"하며 친절하게 웃어주기까지... 팬들 얼굴 한명이라도 더 바라보겠다는듯 연신 팬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어주고는 벤에 올랐어요.
마이크로 여러차례 "감사합니다"라며 끝까지 인사해주고 호이상실만 남겨두고 떠났더랍니다. 전 경황없는 상황에서도 호영이 길을 만들자고 누군가 이야기를 하자마자 당연하다는듯 쫘르~르~~ 갈라지는 딸기님들이 얼마나 좋던지요~함께임을 강하게 느낄수있어서겠지요~~ ^^
호영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나 봅니다~!!!
행복한 밤이네요~!!! 호이몽~~~ ^&^ |
(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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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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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영이 의상 정말 죽음이었어요~~ 이미너무나 잘알고있어씨만 다시한번 깜딱~ 놀랬답니다.. 어찌나 몸매가 완벽해주시는지 완전 슬림하시구 쎅시하시구... 몸의 라인이 정말 너무너무 이뻤어요..ㅠㅠㅠㅠㅠㅠ
옆에 일반인 여자분.. 계속 멋있다구 그러시구.. 분위기 정말 너무 좋았어요~~ 퇴근길 볼려구 100미터 달리기 하는데.. 앞뒤로 우르르 뛰는 무리들이란..ㄷㄷㄷ |
(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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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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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영이가 그렇게 이뻤단 말입니가~ㅠㅠㅠㅠ
부산에도 온다는데 표도 못구하고 ㅠㅠㅠㅠㅠㅠㅠ |
(0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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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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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연이틀보고왔더니....삘이 수직상승했어요ㅜㅜ
오늘자켓과 쪼끼안에 망사를 입으셨답니다~보셨나요??ㅎㅎ
여의도 공원을 흥분의 도가니로 확~몰고가셨어요~~^^
퇴근길에서 뵌 연노랑색 담요망토를 두르시고 옆에 경호원분과 나오시던 오빠는 정말 왕자님이셨어요^-^ |
(0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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