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지

[호이복받으세요] 김양사건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해서요..

딸기 분들께서는 말하고 싶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저희쪽에서 오후에 팬분들이 많이 들어오니 그때쯤 대책회의? 같은걸 할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곳에 모이는게 팬지들이다 보니 저희쪽에서 느끼는 말들은 비슷비슷 할꺼같을수 있잖아요.

그러면 제대로 일이 안풀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딸기분들이 느끼셨던걸 알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 현장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들었으면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hoiss

2007/01/06

아래 여러 글들로 충분히 설명이 되었고, 함께 공방에 다니시는 팬지분들이 계시니
더이상의 언급이 불필요한것 같네요...
몇사람의 행동이 이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배우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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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1/06

김양관련일은 어쨌든 한 번 집고 넘어가야할 일인 것 같은데요..
어영부영 덮어뒀다가 호이플러스 임원 선출 후에는 늦어요..
그리고 팬지라고 다 김양을 따르는것도 아닐테고..
일단 팬지 내부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마음이 있다니 다행이랄까 그런 기분이 드네요..
어찌된 일인지는 팬지님이 조금만 둘러보시면 아실것 같은데..
아무쪼록 잘 해결돼서 어이없는 일들 더 이상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1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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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l

2007/01/06

앞으로 있을 공방에서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에도 개선이 없다면...흠

(1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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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

2007/01/06

메일은 밣히셨지만..글을 쓰실때 명확한 닉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퓨어에 글쓰실때 쓰시는 닉있으시죠?? 아니면 까페에서 활동하실때 쓰시는 닉이라도 있으면 밝혀주세요..질답게시판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인데 일회성닉은 안될거같아요...

(14: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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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

2007/01/06

마녀사랑이라...글쎄요...
그 사람들로 인해 퓨어가 힘들어했고 또 많은 호영이 팬들이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얘기들 반갑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한번 묻어두니 계속해서 얘기들이 되어지고 그로 인해 호영이 보러가는 거까지 포기하는 10대 딸기들이 있다는 것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일 것 같은데요...한사람을 향한 목소리가 어쩌면 김양이라는 일행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사실이긴 하겠지만 그 일로 호영이 팬들이 겪는 아픔 또한 상처가 깊다는 것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지겹고 힘들고 듣기 싫은 얘기라도 할 얘기는 해야 한다는 겁니다...서로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앞으로는 되풀이되지 않는다는 희망을 가지고 말입니다...물론, 그 얘기를 길게 늘어지게 하자는 거 아닙니다..관련글들이 올라와 있으니 각자 판단해서 임원에서부터 도우미까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팬지님...밑에 관련글이 세개나 올라와 있어요...
글과 댓글들 다 한번 읽어보시고 상황파악 하셨으면 합니다...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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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

2007/01/06

pinkdoll님, 마녀사냥이란 단어 함부로 사용하는거 아니십니다.
이 경우에 사용될 말도 아니구요. 그 김양이란 사람이 지난번에 얼마나 큰 물의를 빚었는지 그 파장이 얼마나 컸으며 호영이팬들의 피해가 얼마나 컸는지 아시죠?
그리고 그렇게 큰 난리가 났음에도 그 김양 일행들은 조심은 커녕 더 기고만장입니다.
이정도 공론화에도 아마 눈하나 깜빡 안할것 같은데요? 우리 호영이팬들 지금 이 정도 분위기 유지하면서 얘기해나가는것은 김양 무리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죠.
게다가 김양 무리가 호영이 10대 팬들에 대한 험담도 마구 하고 다니는 상황에서 그 무리는 덮어주고 그 무리가 호영이 10대 팬들에게 위해가하는거 그것도 책임지고 막아주실 분들은 김양 덮어주자 하세요.
그거 못막아주실 분들은 김양쪽 배려도 하지 마세요. 양측에 최소한 공평하셔야죠?
아니, 오히려 피해자인 호영이팬들을 더 배려할 줄 아셔야죠.
그런데도 정신못차리고 반성은 커녕 더한 짓을 하고 다니는데 그걸 덮자덮자 하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네...이번에도 가해자인 김양은 덮어주고 또 피해자인 호영이팬들은 입다물고 있어야되는거군요?
이런것이 공론화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태반이고 잘못된 판단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공론화되어야할 중요성이 있는 문제인데 덮자덮자 하면 안되죠.
그 김양이란 사람은 충분히 반성할 기회도 주어지고 시간도 주어졌지만 그걸 무시하고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그 김양 덮어주자 하시는 님들...그럼 그 김양 무리들 때문에 피해보고 상처받은 호영이팬분들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시죠?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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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

2007/01/06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것은 죄가 없는 자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면서 억울하게 몰아가는걸 말하는겁니다.
마녀사냥 운운하는 분은 바로 김양이 죄가 없고 호영이 팬들이 죄가 없는 김양 무리들에게 없는 죄 조작해가면서 몰아가는 거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니 정말 희안하시군요.
의미 모르고 쓰셨으면 다음부터는 의미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잘못을 저지른 김양은 덮어주고 싶고 피해자인 호영이팬들을 마녀사냥꾼으로 몰고싶어하시는 분...누구십니까? 범죄자들의 경우에도 초범이 아닌 재범은 더 가중처벌이 됩니다.
김양이요? 초범도 아니고 재범입니다. 한번 잘못하고 엄청난 뒷난리를 겪고도 반성하나 없이 또 똑같은 일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덮어주고 말고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덮어주고 김양은 계속 하던 잘못 지속해나가고 호영이 아가팬들은 또 그냥 당하면서 참고 살라구요?
기획사에서도 회원제가 아닌 공개된 곳에서 이런 논의를 하라고 했다면서요.
네...어쩌면 퓨어에서는 이쯤에서 그만두는것도 좋죠.
하지만 호이플러스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되면 앞으로 그 곳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많은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기획사측에서도 돌아가는 상황파악을 제대로 해야하며, 거기서 임원선출 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 꼭 그 호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많이 논의되고 거론되어야 합니다.
퓨어에서 이 사태에 대해 글 쓰셨던 님들꼐서는 필히 호이플러스에서 다시 글을 올려주세요. 이 곳에서 썼던 글을 똑같이 올리셔도 됩니다.
퓨어에서 공론화되는 것과 그 곳에서 공론화되는 것은 비중이 전혀 다르게 다뤄집니다. 당연히 그 쪽에서 심도있게 다뤄져야 하고 기획사에서도 알고 많이 고민해야할 내용들입니다.
여기에서 했으면 됐지 또 거기가서 같은 얘기 또 꺼내서 반복해야하냐? 이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는거 호영이팬분들이라면 다들 알만큼 아실테니까요.
기획사에서 모니터링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깊이있게 못합니다. 그냥 일부팬들이 무슨일이 있나보다 그정도죠. 그러니 호이플러스 홈에서 모든 회원들이 신중하게 논의하는것이 그만큼 중요하단 말씀입니다.
그래야 기획사측에서도 전체적인 팬들의 문제구나를 인식합니다.

(15: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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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ldi

2007/01/06

김양이란 아이가 일이 불거지고 조신하게 호영이만 보고 다녔다면 이런말이 안나오겟죠..임원사칭한 이후에도 여전히 똑같은 행동을 밥먹듯하고 다니니깐 얘기가 되는것 아니겟습니까 마녀사냥이라니요..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한다는것이 마녀사냥으로 비춰지나요..
우리도 퓨어에 그아이의 일로 자꾸 반복되는것 원치않습니다..호영이 사랑하기도 시간이 모자란판에..그런데 지금 돌아가는것 보세요..그 애 하나로인해서 우리아가딸기들 마음 고생한것이 안보이시나요..그동안 모르고 있었던것에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저는
또한 팬지와의 사이도 서먹해지고 있고..이것이 큰문제아닌가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통 흙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알아서 처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오만방자하게 움직이고있지않습니까
인가때 한번 더 주시해봐야겠네요
다음번에 기필코 1번 사수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갔다고하는 그아이..실소를 금치못하겟습니다..무엇때문에 그리도 1번에 목을 매는걸까요
1번 아니면 호영옵빠 볼수없다고 하던가요?

(15: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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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06

관련글 보시거나 쩐은님 글 ,호이맘님글만 봐도 알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마녀사냥? 그 김양무리들이 조심했다면 그 난리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러고 다닙니다 그런데 마녀사냥입니까?
임원 안되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당연하죠 그런데 가만히 있다가는
임원이 되게 생겼는데요? 뻔하자나요. 임원하고 싶어하는 무리니까 저러죠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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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ss

2007/01/06

묻혀서는 절대 안되죠.
우선 이번 인기가요때 상황이 되면 어찌 되는지 알겠지요.
그리고 퓨어에 글을 남기실때 일회성 닉네임 허용안됩니다.
만일 팬지오디 대표로 이런 글을 남기시는거라면 모를까.
아래 여러댓글에서도 그렇고 팬지1.팬지2. 이런식의 닉네임도 반갑지 않네요...
까페나 퓨어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글을 써주길 부탁드릴게요

김양 때문에 퓨어가 얼마나 큰 난리를 겪었는데...
그것을 모를리 없을 사람들이 아직도 그런 일을 저지르고 다닌다는데
우선 경악을 금치 못하구요...
팬지쪽에서도 김양이라는 사람을 팬지로 인정안하고 뭔가 조치를 취하실거라면
아래 여러글들과 공방에 다니시는 분들의 얘기 등을 바탕으로 해서
하루빨리 깔끔한 처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난번 난리때도 그렇고 팬지쪽에서 아무 말씀이 없어서 의아했거든요;
김양이 스스로 팬지라고 자처하고 다니며 문제를 일으키는데
팬지쪽에서 잘 알아서 해주실거라 한번 더 기대해봅니다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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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06

우리도 해결못하는데 팬지라고 해결 할수 있나요
팬지카페에서 너 팬지 아냐 한다고 뭐 어떻게 해결되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저무리가 1번으로 와서 통솔한다고 따르지 말라는게 아니라
임원언니라고 부르는일이 없어야 하고 또 자기들 입으로 임원이라고 하면
따질수 잇는 정도는 되야 한다고 봐요, 어째뜬 안나서고 그럴 사람들이 아니니
1번으로 딸기님들이 가셔서 나서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리고 팬지입장에서는 이 일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꺼란건 이해는 갑니다
정식 임원이 아닌데 임원이라고 한거 외엔 팬지들한테는 나쁘게 한게 없으니까요
그런데 아가딸기한테는 차별을 느낄만한 행동을 했어요.분명 손호영을 보러 왔는데
그렇게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저런사람이 임원이 되면 손호영 위주로 하겠어요?
거기다 방송국 경비아저씨랑 싸우기도 하고 그런 행동이 손호영팬이 저런다고 인식하자나요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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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2007/01/06

전 하루님의 말씀이 이해가 가는데요?
김양~ 얼마전까지만 해도 10대 아니었던가요?
스스로의 의지요?
하긴 요즘 10대들 영악하다고는 하지만~(근데 왜 우리 아가딸기님들은 왜 못그러시는거죠?사칭하고 다니면~ 따지세요~맘약해질 필요 없어요!이젠 언니들이 든든하게 지켜줄꺼예요!!)
처음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할수 있게끔 힘을 준 분들이 있잖아요?
스스로들 여기 퓨어에서 인정한걸로 아는데요?
골든에서 본것들은 다 무얼까요?
자기들이 (임원사칭까진 아니더라도)그러라고 했다고 한글이 아직 삭제 안되고 있을껄요?
다른글들은 삭제가 되었지만~~~~~

댓글 쓰다가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삭제하고 없네요?
어느새-_-
드디어 본인들에게도 삭제신공을 발휘하신겐가-_-?
아님 슬그머니~신공?

어쨌든 이젠 그행태를 두고 보기 싫다는거죠!
손호영을 대표한답시고 하면서 싸우고 다닌다구요?
임원사칭이요?
왜 그런 사람들때문에 우리가 아파야 하는데요?
저~기 위엤님 말씀처럼 호이플러스가 열리면 전 거기에도 똑같이 적을겁니다..
더이상 양보만 하고 있을순 없으니까요!!!!

(1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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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2007/01/06

이런 분위기 정말 이젠.. 싫네요 퓨어가 점점 왜 이렇게 ...

(1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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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호이

2007/01/06

싫다고 외면만 하면 뭐가 해결되나요?
외면하는 것 또한 이런 문제를 생기게 만든 원인입니다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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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공주

2007/01/06

이대로 덮을 순 없죠. 퓨어가 이런 일 한 두번 겪었던 것도 아니고 호영이 홈을 분란으로 야기한 인물이 끝까지 저런 식으로 임원행세 한다면 더더우기 가만 있을 수 없죠. 제가 하고픈 말 위에서 많이들 하셨기에 이쯤까지만 합니다. -_-

(18: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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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

2007/01/06

빗자루님. 이런 분위기 싫으시죠? 그럼 이런 분위기 만든 김양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엄하게 퓨어탓하지 마시구요. 퓨어에서 없는 일 만들어가면서 분위기 조장하는거 아닙니다. 꼭 문제를 일으켜서 퓨어에 이런 글이 올라오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거죠.
여기 퓨어에 이런 글 안올라오고 평화롭고 호영이 얘기만 오가는 따뜻한 퓨어 되기 원하지 않는 사람 하나라도 있습니까? 오히려 빗자루님보다 다른 님들이 더 원하실껍니다.
그럼에도 똥이 더럽다고 다들 피해가기만 하면 그 똥은 항상 그대로 있잖아요. 그러니 같이 치워서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어서 아무도 똥 때문에 인상쓰고 피해가는 수고를 안하고 좋은 환경에 있자고 이러는거 모르시나요?
이런 분위기 싫으시면 퓨어에다 싫다고 하지 마시고 김양 찾아가서 퓨어 이런 분위기 되는거 싫으니까 이런 분위기 만들 원인제공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김양무리가 그러지 못하게 한번 막아보세요.
그 사람들한텐 아무소리 못하는 분이라면 퓨어 분위기 운운하지 마세요.
아니면 다시는 퓨어에 이런 분위기 생기지 않게 그 김양무리를 철저히 막아보시든가요.
여기 도대체 누가 이런 분위기 원해서 작정하고 얘기한다고 그런 소리 하십니까? 안하느니만 못한 소리 하지도 맙시다.
막말로....이런 분위기 싫다고 하고 그만하자 하시는 분들...나중에 큰 문제 생기면 책임지실 분들이십니까? 나중에 뒷탈 생겼을때 자신이 모든 걸 다 정상화시키고 책임지고 마무리할 자신 있는 분 아니면 다른 분들의 입을 막지 마세요. 지난번 김양사건때 덮어두자 그만하자 했던 분들....지금 김양이 같은 짓 하고 있는것에 대해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 아무도 없죠? 지금도 덮어두자 분위기 싫다 하는 분들....분명히 또 같은일이 벌어지거나 더 큰 일이 벌어져도 책임지고 나설 분들 아니시죠?
그러면 다같이 함께 논의하면서 공론화하는거 싫다는 소리 쏙 집어 넣으세요.
다들 이런 분위기 좋아서 하는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난번 사태때 어영부영 끝내고 덮어주고 난 후...그 결과가 좋아졌나요?
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고 일이 더 커졌잖아요. 그 때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사과문이라도 정확히 받아냈다면 지금 또 퓨어 분위기가 이렇게 될 일이 없었겠죠. 아가딸기들이 그렇게 더 많은 상처를 받고 그들이 기세등등해진거 안보이시나요?
그 김양 무리가 기세등등해지게 만든거...한편으로는 그 당시에 논란 싫다며 그 김양 무리를 덮어주자 이만 끝내자 김양 무리도 고마운 사람들이다 하는 글 쓰시던 분들께도 책임이 있습니다. 아주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 당시 모두가 그 김양의 잘못을 따끔하게 질책하고 옹호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면 그들이 이렇게 기세등등하게 또 날치고 다닐까요? 그리고 아마 김양 무리....지금도 자기들 얘기 덮어주자, 그만하자 하는 사람들 계속 나올꺼다란 거 계산에 넣고 있을껍니다.
저도 자꾸 이런글 쓰기 싫습니다. 그러니 그만 덮자, 퓨어 조용하게 좀 하자 하는 분들은 퓨어가 아닌 그 원인(김양무리)을 제거하거나 해결하고 오세요. 아니면 그런 소리 그만 좀 하시구요.

(18: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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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2007/01/06

우선은 이일이 어떻게 전개가 되고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건지 자세히 알지 못하고 건너 건너 들은 입장이여서 일지는 몰라도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이런 얘기자체가 오가고 있다는건 좋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더 나쁜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기 위해 이곳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들의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홈이니 만큼 이곳에서 정리를 하는 것도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됩니다.
무엇보다 이 문제는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일듯 싶어요
호영씨의 공식 팬클럽도 생긴 이 시점에서 그런 분이 계심으로 하여금 지금보다 더 큰 문제를 만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는법!
또 집고 넘어간다해도 이곳에 그리 무리는 아닐듯 싶은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딸기들 만인이 찾는 홈이니만큼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해결하기에 도움이 될만한 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분도 이런 상황들을 보고 알고 계실텐데 그분께 진정으로 말해드리고 싶네요(충고!)
님이 진정으로 호영씨를 생각하는 팬의 한명이라면 어떤게 좋은 일인지 먼저 뒤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무슨 마음에서 그렇게 활동을 하시는지 의문만이 남습니다.
또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번 문제는 확실히 집고 넘어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오히려 더 시끄럽지 않게 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그런 흠집을 갖고 앞으로 가다보면 그 흠집은 더 깊게 남는 법일듯 합니다

(1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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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

2007/01/06

빗자루님...이런 분위기 좋아서 여기서 얘기하는 사람 아마 없을 겁니다...
네..저도 정말 싫어요...어쩔 땐 징글징글해요..호영이 이쁜 얘기 팬들끼리 알콩달콩 얘기하고 싶지 누가 이런 이야기 하고 싶겠어요...얼마전까지만 해도 퓨어 몸살 앓고 할 때 그만하지 이렇게 해서 서로 상처만 남는데 속상하다 저도 그런 마음이었어요..
근데요..그렇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더라구요...그저 덮어서 다 해결되는 게 아니더란 말입니다...퓨어에서 이런 안 좋은 얘기가 싫어서 그냥 두면요 상처받는 일이
앞으로 더 많으면 많았지 줄어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퓨어가 시끄러워지고 어수선해지지만 한번 딱 잡아서 이렇게 여러 얘기가 나오다 보면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어떻게든 서로 머리 맞대고 생각할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상처받는 우리 딸기분들을 위해서라도요...쌓이고 쌓여서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젠 터트려서 상처를 아물게 할 때도 됐다고 생각해요...지금 당장은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조금씩만 참아냈으면 합니다...앞으로는 행복만한 퓨어를 기대하면서요...

NAME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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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초콜렛

2007/01/06

'마녀사냥' 이라니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죠.
어떻게 지금 이 상황을 마녀사냥이라고 할 수 있나요?
죄없는 사람을 익명의 인터넷을 이용해 밀어붙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 그 분은 잘못을 저질렀고 그 잘못에 대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또 어떻게든 이 일을 해결해 보겠다는 심산으로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죄 없는 사람을 바보 만들고자 하는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고자 노력하고 해결하고자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일이 자꾸 이야기되는 것 자체가 우리 모두가 기분이 좋지 않고 달갑지 않으리라는데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하지만 묻어둔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이 일로 말이 나온것이 이번 한번만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분은 아무리 그 분이 잘못이 있기로서니,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 사람은 분명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자신이 임원이라고까지 하는 사람이예요. 10대딸기의 한사람으로써, 같은 어린 딸기들이 그런식으로 당하는거 정말 기분이 상합니다. 이렇게 우리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순한 말들이 나오겠습니까? 잘못을 했다면 사과를 하던지, 뭔가 그 잘못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겁니다.

누군가가 다른사람의 권리나 타인의 인격 등에 대해 피해를 줬다면, 분명 그 분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아무리 그래도...' 라는 식으로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이미 한두번의 일이 아니고... 뭔가 분명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덮는다고 더 이상 해결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시끄러워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나중에 또 이런일이 생기지 않는겁니다.

(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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