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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U] 정읍접수!! 전화후기랍니다..^0^ (정읍 특파원 부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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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특파원이 실시간 주기로 해놓고 호영이를 보자마자 전화같은건 까마득하게 잊어버려서..ㅠㅠ
지금 막 끝나고야 정신이 들었다네요....ㅠㅠ
(전 정읍 결국 못갔어요. 상명대에서 물의 요정을 보고 온 후 몸살이 나버려서...ㅠㅠ)
오늘 정읍에선 콜미5500 으로 시작을 하셨답니다!!!
(콜미 5500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누군가의 말하길 내가 안간 날은 초 대박이라고..ㅠㅠ)
호영이가 나오자마자 다들 호영이를 기다렸던듯
여태 조용하던 관객반응 너무 뜨거웠답니다.
사람들 정말 많았다네요...!!
아이보리색 조끼 민소매를 입으셨고 (날도 추운데..ㅠㅠ) 청바지에 오른팔엔 흰색 아대를 하셨답니다.
머리는 앞머리는 상명대처럼 귀엽게 내렸구요.+_+
사회자와도 반갑게 인사.. 사람들의 함성이 너무 커서 이야기 소리는 못들었대요.
그러자..친절한 호영씨 여러분 뒤에까지 제 목소리 잘들려요? 하고 확인도 하셨답니다.
호영이가 인사할께요. 하고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손호영입니다!!!!
하니까 그제야 진정한 축제느낌이 나더랍니다.
어제 비가 온 덕에 꽃가루가 가라앉아 푹 주무셨나 봅니다.
오늘은 표정이 그야말로 예술이셨대요.
혀내밀기 특유의 이쁜짓...이라길래 더 자세히 얘기해보라고 했더니...
말로 형용할수 없는, 어떤수식어로도 표현 불가능한...
그런 귀여운 표정이랍니다...ㅠㅠ
(직접 보고싶다...ㅠㅠ)
뜨거운 반응에 호영이 신나서
기분 좋은 상상엔 또 무대에서 내려가셨다네요!!
그러자 뒤에 있던 사람들 앞으로 날아오고, 의자위로 올라가고 아주 난리들이 났답니다.
위험할 정도였대요.
그래서 호영이 급진정에 나섰는데..
정말 귀여운 포즈로 무대에 걸터앉아 여러분이 앞으로 나오는 순간 제가 점점 멀어집니다.라고 하신후..
섹시한 포즈로 무대위로 올라가서(온도니...ㅠㅠ)
무대뒤로 한참 걸어간 후... 여기서 부를거에요!! 그러셨대요..(>_< 귀여워!!)
그러나 그 귀여운 모습에 여전히 진정되지 않는 사람들...
그래서 그룹 메들리때는 무대 아래로 저얼대 내려오지 않으셨답니다...^0^
(요새보니 일반인들의 반응이 더 열광적이고 무섭죠...^^ ;;;;)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될 폭발적 반응속의 호영이..그렇게 정읍도 접수하고선...!!
....벤타고 쓔웅~~~~ 가셨대요! (호영이 어떻게 갔어? 그랬더니 저렇게 대답했음;;;;)
출근길도 못본 특파워...-_- ;;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에서 못나가서 결국 퇴근길도 못봤답니다... -_- ;;
어째서 말잘하고 똑똑하던 사람들도 호영이를 보고나서 물어보면..
너무이뻐! 너무멋져! 최고야!! 같은말의 반복인지..
호영이를 보고나면 어리버리 해지는 현상이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오늘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어찌나 전화 받으면서 속이 타든지...역시 호영이는 직접봐야 한다는것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 어제 비 맞아 열도 나고 아팠다는데도 택시잡아 정읍까지 쑝 달려가준 특파원(^^;;)님 너무 고마워요! 밥 살께!! ^0^
+ 호영이가 정읍 처음왔다는 얘기도 했고. 정읍와서 식사도 하셨대요...라는 문자가 방금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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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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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콜미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저 웁니다 |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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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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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 퐈퐈오오 젤 좋아하는뎅ㅠㅠ
하여간 하는 짓은 완전 여우야 여우, 어우, 진짜..
사람들 많았다니 다들 또 우리 호영이 매력에 듬뿍 빠졌겠네요ㅋㅋㅋ |
(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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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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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오늘 일일후기에 또 코피 퐝 발레리노 사진에 넋이 나갔는데~정읍을 또 접수하셨나 보네요~~^^늘 이렇게 현장중계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공연에서 춥고 힘들었지만 알러지있는 울호이에게는 고마운 비였나보네요^^ |
(2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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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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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라니요ㅠㅜㅠㅜㅠㅜㅠ 정말 안간날을 초대박이라더니!!!ㅠㅜㅠㅜㅠㅜ
오라버니~ 전 부산에서 참 ~ 하게 기다리고 있겠사와요~~
얼른얼른 오셔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비 맞으셨단 소식듣고 걱정부터했었는데...
오빠가 그토록 기다리시던 봄비라....... 꽃가루도 좀 잠잠해지고....^^
오빠 스케쥴없는 날은 간간히 비오기도 기도해야겠는걸요?!
후기전해주신 님께도 감사하고 앨님께도 감사해요~~ |
(22: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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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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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반응이 어느 정도길래 무대 아래로 안내려간걸까.... 궁금하네요ㅜㅜ |
(2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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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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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식이 많이 궁금했는데..
우리호영이 역시나 정읍도 확실하게 접수해놓고 슝~ 가셨군요 ^^ |
(2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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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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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콜미라...... 콜미.... 콜미... 콜미래요 콜미 ㅠㅠ
그나저나 그리 쎈쓰를 발휘하시다니.. 아아 오빠 보고싶다 ㅠㅠㅠㅠ
저도 어제 집에와서 후기보고 침대 딱 눕는 순간부터 몸살이나서 ㅠㅠㅠ
오늘 쫌만 가까워도 갔을텐데 ㅠㅠ 인천, 여의도, 콘서트게스트, 올림픽홀, 시청, 상명대...에 이어,
이제는 정읍까지 초토화시키시다니.... 역시나 우리오퐈에요 !! 무척 아쉽고 막막막막
후회되고 어쩔줄모르겠지만 사실 후기..에 만족해야하는거겠죠 ㅠㅠ 감사합니당
그리구 내일 부산에선 또 얼마나 멋져주실지 ㅠㅠ |
(2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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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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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좀 먼지방이라 또 초반에 할머니분들밖에 없단 소리에 걱정했는데 사람들 많이 와서 다행 |
(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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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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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갔다가 와서 컴을 하는데 정말 열광 그 자체!!!!!!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듯...
앞에 분들의 손은 거의다 잡아주시고,
근데 솔직히 위험하게 앞으로 쏠려서...
착한 호영오빠가 그냥 무대위에서 한듯해요....ㅠㅠ |
(2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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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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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분들 열광적으로 응원을 해주셨군요 ㅎ
앞에분들 손은 거의 다 잡아주셨다니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
(23: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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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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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후기에요~~~~~
정말 왜 이리 자꾸 접수를 하시나요~~안그래도 우리 힘들어요~~
어제는 망할 놈의 비라고 외쳤는데....우리 호영이가 그리도 기다리던 거라니...
오늘은 쫌 좋아지려고 하네요~~~ㅎㅎㅎㅎ
내일도...부산을 점령해 버리고 오세요~~~~우리 왕자님~~ |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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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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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라하면...소설가 신경숙씨의 고향이잖아요.
그분 소설속에서나 만나던 곳에 울왕자님이 가주셨군요~
아웅...또 얼마나 환장;하게 이뻐주셨을까나...
하루하루기다려님...님 닉넴 참 멋지십니다~
전 오늘 후기를 매순간순간기다리고 있거든요. 제발 후기 좀 주셈 |
(2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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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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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더 많은 공연에서 역시나 반짝반짝 빛나던 왕자님 뵙고 왔습니다.
무대 오르기 전 대기실 천막 그림자가 비칠 때부터
옆에 있던 여중,고생들 ">>ㅑ~악 손호영이다. 손호영.. 맞지? 손호영이야~~!!!!!!"
(매우 흐뭇ㅋ)
무대오르실 때부터 좌석 개념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앞으로 몰려서
땅바닥에 주저앉고 쪼그리고 앉고 난리도 아녔어요.
콜미부르실 때였나 꽃비도 터졌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옆으로 휭^^;
어제 빗속에 공연하셔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보이셨구요.
콜미 끝나고 사회자가 올라와서 인사하는데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지려는 찰나
오빠가 "인사해도 될까요?"라고 귀엽게 웃으시면서 얘길 꺼내시더니
항상 하던 인사를 우렁차게! 해주셨습니다.
이 때 관객들 일제히 함성! 꺄약~~>.<
정읍이 처음이냐는 질문에 제가 온게 처음이죠?라고 되물으시고
내려오시면서 이 쪽에서 음식도 드셨다고 하시고
축제 의미도 되새길겸 좋은 얘기도 해주셨는데 호이상실이 심해서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사회자가 다음 노래는 무대 내려가서 불려주셔도 좋겠다고(-_-;;)해서
오빠가 무대랑 관객분들이랑 멀어서(*()^$^@%#
(사실 이 부분은 더 기억이 안 나요. 옆에서 학생들이 하도 잘 생겼다고 소리소리 질러서
잘 안 들렸거든요. 암~ 우리 오퐈야가 좀 마니 잘 생기긴 하시지~ㅋ)
그래서 결굴 기분좋은 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 부르셨는데
오우~ 저 정말 깔려죽는줄 알았어요.
무대 내려오시는 순간 일제히 몰려들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급하게 의경들이 인간바리게이트 치고 막는데 워낙 수가 많으니 저지선이 자꾸 무너져서 좀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관객분들 가까이로 와서 노래불러 주시더라는ㅠ.ㅠ
그룹메들리때는 무대에 올라가서 부르셨는데 여러분들이 질서를 안 지켜주셔서 제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12/31 콘써트때처럼 관객들을 기분좋게 얼르고 달래서 올라가셨어요.
못 내려오는 대신 무대 옆에 바싹 붙어 있던 여학생들 손도 잡아 주시고 제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랑 여학생들이랑 같이 부러워서 아아아아~ 신음ㅋ
앞에 축사때문에 공연이 늦어져서 앵콜 외칠 새도 없이 내려가셨는데 무대 바로 옆에 벤이 주차되어 있어서 전쟁같은 퇴근길을 또 한번 연출했어요. 무대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일제히 우르르르 뛰어가는데 얼떨결에 따라가보니 제 눈앞에 벤이 있더라는.. 이미 차에 타신 상태였고 경찰들 도움으로 길을 터서 퇴근하셨습니다.
나오는 길에 다들 또 오빠 얘기만ㅋ 정말 흐뭇했는데 이 짤막한 후기는 빈약하기 짝이 없네요^^; |
(2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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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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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연 완전대박이었어요...ㅎㅎ
어찌나 더 귀여워지시구 멋있어지셨는지...
팬들정말 무서웠답니다..ㅠㅠ |
(2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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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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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ㅠㅠ
몸이 힘들어도 정읍으로 달렸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역시 제가 안가니 더 멋지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 좀 더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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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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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전 최고였어요 !
진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말로 표현하기엔 제 심장이 너무 힘들어요.
빨리 누워서 다시 차근차근 생각해 봐야할것같아요 ㅋㅋ
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 |
(2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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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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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차근차근 ㅋㅋ 윗님 너무 귀여우시당 ㅋㅋ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호영아 고생많았다 토욜날 보자 사랑해 히히^^ |
(2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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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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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너무 좋았어염!~~~~~최고!!!!!!!!!!!!
진짜,,너무 멋지고,최고최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저도 정리하면서 잠들어야겠어염!!!! ^^
글구 오늘 낮에,막 더운에,,
우리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주신분들!~~~~~~
너무 고마웠어염♡
오늘정말,,,,,,오빠 진짜,최고였어여!~~~~~~~~~~~~
항상 최고지만,ㅎㅎㅎㅎㅎㅎㅎ
기뻐염!~~~~~~ |
(2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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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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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읍 갔다왔어요~
꺄 ♡ 날씨도 넘넘 좋았고 왕 열광열광 장난 아니였어요
기분좋은 상상할때 정말 깔리는 줄 ㄷ ㄷ;;
경호 하시는분이 대단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으쓱으쓱 |
(2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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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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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무 굶주렸어요T_T
전화특파원분께도, 앨님께도 감사드려요.
물병과양님 부럽습니다요, 현장분위기를 알겠어요 |
(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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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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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ㅠㅠ 손호영만 완전짱 !!!!!!!!! |
(0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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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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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과양님 덕분에 전화로 들을때보다..
몸살이 심해질만큼 더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고 또 들어요.
이렇게 머리에 그려질듯 생생하게 써주시다니.....
물병과양님 댓글 후기란게 아까울 만큼 재미난 후기에요!! |
(0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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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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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정리하신다는 분들!! 정리하시고 후기주실꺼죠? ㅠㅜㅠㅜㅠㅜ
호영이를 뱉어주세요!! ㅠㅜㅠㅜㅠㅜ
아아~ 호영이 보고파라~ |
(0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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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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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읍에 사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ㅜㅜ
학교 때문에 그 이쁜 모습을 못본ㅠㅠ
진짜 후회 스러워요ㅠ |
(0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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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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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깔려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호영이가 뭔 이쁜 짓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에 없고
뭘 불렀는지도 몰라요.
호영아~~~ 너무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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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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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있었어요,ㅋㅋ 두번째줄에서 야광봉 두개나 들고, 애교짓호영 플카들고있던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ㅋ 어제너무나도행복했어요,ㅠ 하지만, 막차를 놓쳐서는 2만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서는 택시타고집에왔다는.,ㅋㅋ |
(0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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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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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과양님 댓글 후기 땡큐베리캄솨~~~
우리 호영이 가는데 마다 그냥 다 접수해버리는겨!!!! |
(0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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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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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출동하려고 준비하다 잠시 짬을 내었는데
요렇게 흐뭇한 후기가 있네요 ㅎㅎ
보면서 흐뭇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려있어요^^*
이렇게 하루하루 웃는 날이 쌓여 죽을 때까지 행복할 것 같네요 ㅎㅎ
재미난 후기 정~~말로 감사해요 |
(1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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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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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왕자님-_ㅠ....... |
(1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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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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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저두요~
오빠덕에 학교를 살짜쿵 패스하구서
친구랑 같이 택시타고 정읍으로 슝~
공연 짱 열심히 보고 또 택시타고 슝~
덕분에 .ㅠ
왔다갔다 4만원이나 깨진. ㅠㅠㅠㅠ
헤헤ㅔ
그래도 오빠 공연 본거 생각하면
그정도는 그냥 잊을 수 잇어요~@@
저는 호이 야광봉 들구
이노센트호이 플카들고 앞자리에 잇었는데
혹시 보셨나용~ 키키키 |
(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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