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다카페

[알립니다] 호이플러스 공지에 대한 사이다카페의 입장입니다.

먼저 매번 달갑지 않은 내용의 글로 찾아뵙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

우선 어제도 그렇게 좋게 통화를 했는데 이렇게 공지를 올리셨네요.
통화로도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할 것이고,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느냐, 작은 거짓말이 점점 커져 팬들이 회사 전체를 불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루브는 가해자 입장이기도, 피해자 입장이기도 하니 사과할건 사과하고 잘라낼 건 잘라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 했었습니다.

사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초반엔 의견 교환도 활발히 했고 회사가 적극적인 도움도 주겠다고 말했던 부분은 팬분들에게도, 또한 퓨어에 글을 쓰면서도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또한, 첫 통화부터 사이다 이벤트는 '어떤 특정한 홈이나 개인의 개입, 또는 대두되지 않게' 라는 모토하게 눈팅 팬들이 모여 일을 진행하는 거다. 라고 이벤트 성격도 확실히 전해 드렸었고요.
퓨어 얘기를 했던건 몇 달간 총 통틀어 단 한 번 뿐이었습니다.

당시 모금과는 별개로 시디 기증을 받고 있었고, 이 시디가 얼마나 모일지 몰랐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많은 수량이 모일거라 생각지 못했었습니다.) 때는 리패키지가 나오기 며칠 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퓨어에서도 공동구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기에 저희쪽으로 시디를 기증해주신 많은 분들도 그 공동구매에 참여하시고 주소지를 변경하는 방법을 써 주셨었습니다.
그 때 루브측과 통화를 하다 시디기증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했고, 김*형 이사님께서 그건 팬들이 직접 사서 보내주는거냐, 라고 물으셔서 집에 남아있는 시디들과 또 개인적으로 구입하셔서 보내주신다. 라고 말씁 드렸습니다.
그 때 이사님께서 팬분들 정말 대단하다. 라고 말씀 하시며 그렇게 개인적으로 시디를 구입하면 조금 더 비싼 가격에 사게 되는 것 아니냐, 혹시 필요하다면 회사가 음협에 판매량이 잡힐 수 있는 물량을 지원하겠다. 시디는 사실 회사에서 어느정도 무상지원 할 수도 있겠지만, 시디기증 자체가 음반판매량과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라니 (제가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리패키지를 만 원씩에 받아다 주면 어떻겠냐. 혹시 필요하면 말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기증물량을 보고 더 필요하다 싶으면 구입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씀드렸고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시디기증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왔고, 그 와중에 여*비님이 제게 쪽지를 주셔 퓨어의 시디 이벤트건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퓨어인줄 몰랐고, 아는 분께서 1000장 정도 물량을 가지고 계시는데... 라고 운을 띄우셔서 개인이 시디 천 장을 가지고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게 퓨어 전대표 분이셨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량도 있지만 퓨어에서 시디 이벤트를 하고 남은 물량이 많다고 만일 사이다 카페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지원하겠다. 라고 여*비님이 전했던거고요.
하지만 기증물량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 굳이 또 구입하거나 퓨어에서 받을 필요가 없겠다 싶어 정말 고맙지만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와중에 퓨어에서 그 시디를 방송국 라디오에 모두 보내겠다, 라는 말이 나와 프로그램이랑 접촉했으면 몰라도 그냥 보낸다면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역할로는 쓰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 드렸고,
차후 여*비님께서 사이다와 함께 홍보시디 (한 박스당 2~4장, 프로그램마다 상이) 를 넣는 것에 대해 퓨어에서도 그렇게 라디오에 보낸다는데, 팬들이 한꺼번에 시디를 그렇게 방송국으로 보내면 값어치가 떨어지지 않겠냐. 라고 하셨지만,
저희가 보내는 시디는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주라고 보내는게 아니라, 각 방송 스탭분들께서 나눠 가지셨으면 하고 소량 보내는 것이라 크게 문제될거라 생각지 않는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 이후 퓨어에서 그 시디들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는 모르고, 그 건 이외에 퓨어와 따로 연락을 했던 적도, 전대표와 통화를 한 적도, 직접 메일을 받은 적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박*옥씨가 공지에 쓰신 사이다카페가 퓨어에 지원을 받았다;;; 라는 부분은 이 부분을 말씀 하신 것 같은데,
분명 회사에서 시디 지원 의사를 재차 표명하셨을 때 저 얘기들을 해드린 것으로 압니다. 퓨어쪽에선 그런 식으로 라디오에 보낸다고 하고, 저희쪽은 스탭들에게 돌리는 홍보 시디라고요.
(따라서 손호영씨가 출연하는 날 들어간 사이다 박스에는 홍보시디가 모두 빠져있었습니다. 손호영씨께서 따로 출연진과 스탭들에게 돌릴거라 생각했기 때문에요.)

그 얘기 단 한번이 사이다 카페가 퓨어에 지원을 받았다..; 도움을 받았다..; 라고 말이 바뀌게 되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희는 단 한 번도 퓨어나 혹은 전대표에게 단체로든 개인적으로든 조언을 구하거나, 지원을 받거나, 도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퓨어에서 진행하려던 시디 이벤트 내용도 전대표분께서 직접 연락을 주신게 아닌, 당시 사이다카페에서 모금을 맡아주셨던 여*비님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에 관한 쪽지도 보관하고 있고요.

불과 어제 통화했을 때에도 박**씨, 말이 와전되는 것에 대해 많이 속상해 하셨지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제가 사이다 카페와 퓨어 얘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 전 일이라면 기억이 혼동될 수 있지만, 바로 어제 통화한 내용인데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홍보영상건은,
내부적으로 생긴 문제 때문에 지하철 광고건이 무산될 위기 때문에 정신이 없던 차에 박**씨가 갑작스레 격양된 목소리로 전화 하셨었습니다.

방금 이해할 수 없는 전화를 받았다.
사이다 카페에서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더라, 15초랑 30초 두 가지라더라, 그걸로 광고 내보낸다더라, 이미 여주인공까지 섭외했다더라. 기획사에 소속된 애라더라.
라는 말만 전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하셨고,
홍보영상건이 진행되고 있었던 건 사실이고 회사에 미리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 저라도 저렇게만 내용을 전해 들었으면 당연히 오해를 할 것 같다.
하지만 박**씨가 전화받으신 내용과는 다르다. 라며 사실을 전하던 과정에 박**씨께서 퓨어와 김**씨 실명을 거론하셨던 것입니다.

영상을 반대하셨던 내용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희가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선 거듭 죄송하다 말씀 드렸습니다. 나중에는 차라리 미리 말했으면 한채아씨를 섭외해 줄 수도 있었다. 라고 박**씨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 때엔 이미 서로의 입장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차이도 인정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영상을 반대하신 부분에 대해 문제를 삼는게 아닙니다.
그게 어떤 분들한테 항의전화를 받았건 간에, 회사 입장이 난처할 수 있다는 부분을 저희가 충분히 인지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일절 서운하다는 말도 한 적 없습니다. 다만 의견차이였을 뿐이니까요.
단지 그 와중에 왜 퓨어 얘기와 김**씨 실명이 나와야 했는지 의문스러웠던 것입니다.

이번 공지 내용이 자칫 '어느 특정 홈이나 개인의 개입을 지양한 눈팅 팬들의 자발적 참여' 를 강조했던 사이다이벤트의 신념 (이라고 하면 우스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이 말을 지키기 위해 정말 고군분투 했습니다.) 에 금이 갈 수도 있는 내용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이다 이벤트는 솔직히 처음에 기획했던 내용의 반밖에 이뤄지지 않아 지금까지도 마음에 앙금으로 남아있고 관심을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너무나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두 '손호영' 한 사람을 위해 발벗고, 용기내어 나섰던 것이었기에 더 가치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사람을 향한 애정이었기에 모든 일의 최우선은 '손호영' 이었습니다.
따라서 단독적인 행동이나,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 누구도 어떠한 특혜; 를 받은 일은 없었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 점을 간과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해명글에 또 해명글, 그 꼬리를 물고 또 해명글이 올라오게 될까요?
이런 무의미한 시간 낭비가 아닌,
이 모든 일의 중점에 서 계신 분의 공개석상에 나와 이미 불거진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 답변을 하셔야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봉이

2007/03/08

저러면서 무슨 유착이 아닐까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렇게 말끝마다 모님을 외치면서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할까요?
정말 이건 끊을래야 끊어질수 없는건가봅니다

(1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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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3/08

이런..;;
결국 오늘의 공지도 별 다를 바 없는 공지였던건가요..ㅜㅜ
아.. 정말 왜 이러는겁니까! 루브!!!
근데.. 이벤트 진행하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모습이 우리님들 모습인데..
뒤에서 소리없이 드러내지 않으며 무언가를 바라지도 않고
그저 손호영이라는 이름 하나로 충분한..
마음먹었던 모든 것들 이런저런 장애들로 인해 생각만큼 하지 못하시고 안타까우셨을 마음도 너무 잘 알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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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2007/03/08

이 글을 보니 오늘의 공지가 또 믿을게 못되는군요.
루브는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건지 알고도 대충 넘기려하는 건지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사과 공지에서까지 변명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이런데 앞으로 잘하겠단 말을 어찌 믿으란 소린지..

(18: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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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7/03/08

허허 공지도 의심스럽군요...누가 작성했을까?...하나의 의문점없이 깨끗하게 처리하십시오..
이렇게까지 불신하도록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진짜 어리석은 사람들이네요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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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이

2007/03/08

헉..정말 양파가 따로 없군요. 어찌 공지하나 올라올때마다 이리 또 다를수있는지..
루브 이제 또 뭐라 변명공지 올릴건가요? 아님 또 모르쇠로 나올건가요?
도대체 그 유착이란게 얼마나 깊길래 자꾸 저러는지 이해도 안가고..정말 루브 완전히 썩었나보군요-_-

(18: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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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3/08

이젠 저들에게 놀아나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이 글을 보니 공지같지도 않은 그 공지글 읽고
분노든 호응이든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에 또 한번 열이 확 오르네요 -0-
진짜 어디까지 팬들을 갖고 노시겠다는건지 기가 막히네요 -_-

(18: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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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련

2007/03/08

정말 그 어떤 팬덤보다 자신이 있었던 손호영팬덤...
게다가 사이다 이벤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었고,
저도 너무나 감탄하고 고마워했던 일인데 뒤에 이런 고생이 있으셨다니 제가 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팬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이벤트마저도 이런 식의 태클과 오해를 받아야 하는지
손호영 팬덤이 그동안 이루어 놓았던 그 수많은 역사들을 루브라는 돌이 굴러들어와 박힌돌을 빼가는지...정말 속상하고 분통터집니다
사이다 이벤트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간의 수고와 남모르게 겪으셨을 아픔이나 분통...
정말 제가 다 죄송합니다ㅠㅠ 도움이나 힘도 되어드리지 못한 못난 팬이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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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2007/03/08

이벤트 진행하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손호영 그 하나만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 정말

근데.. 루브 하는 일은.. 정말..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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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3/08

사이다이벤트에 대해 논의중일때 그 논의내용이 무단으로 복사돼서 루브측에 전달되더니,
영상에 관해서도 논의 단계일 뿐이었는데 바로 기획사에 제보전화가 들어갔다니..
그것도 사실 그대로도 아니고 과장하고 덧붙여서..;;
무섭네요..

(1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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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3/08

참 오늘 공지로 이젠 물러나서 예의주시하면 될꺼 같다는 생각을 햇는데
오늘 사과공지 올리신분 왜 그렇게 변명에 감추려고만 합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인정하면 될것을 아니 사이다카페 관련해서
퓨어에 협조 받고 뭐 도움 받았다고 했다라는 부분만 없었더람
이분들이 이렇게 쓰셨겠어요? 아니면 하도 비*공*개홈에서 논의되고
또 역시나 사이다 카페일을 그쪽에 전하는 분들이 퓨어 전대표여서
퓨어에서 지원하고 그런걸로 생각하신건지요.
아니면 팬들이 퓨어에 많이 잇으니 퓨어에 사이다이벵 관련글 올라오고
많이 참여들 하시니까 그렇게 표현한건지

(1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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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련

2007/03/08

기획사 공지가 사실이라는 단서...음...???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과 목격담은 모두 입맞춘 거짓입니까?
...그저 이 상황이 싫습니다!
호이플러스는 하루빨리 환불탈퇴 공지를 내걸고...새출발 하십시오

(1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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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누리

2007/03/08

호이누리입니다. (이 원글은 제가 쓴 건 아니구요 ^^)
사이다 카페에서 일을 했었고.. 관련 글도 썼었지요..
방금 간담회 참석 희망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주 월수목저녁 7시 이후, 토일 하루종일이라는 선택지를 줬으니까..
저는 95% 참석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접 가서 위의 내용 포함하여 답을 받아오겠습니다..
다녀와서 보고글 쓸께요... (지치지 마시라구 알려드립니다..^^)

(2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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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3/09

확인되지 않은 소문, 분란성 댓글은 삭제대상입니다.
따라서 호이랑님의 댓글 및 관련된 답댓글 삭제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10:40:17)

우리이쁜

2007/03/09

이런 멋진 일이...(항상 우리팬들에 대한 자부심이었는데 ㅜㅜ) 이렇게 얼룩지고, 어렵게 움직여주신 분들이 힘드시게 되는게 너무 슬픕니다.

(1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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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l

2007/03/09

손호영 팬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한 사이다 이벤트를 위해 애써주시고
묻힐 뻔한 진실들을 알려주시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호이누리님~꼭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드려요^^호이팅 하세요!!!!

(20: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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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

2007/03/09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손호영 씨의 사이다 이벤트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손호영 씨 팬들은 친정엄마는 같다는 정선희 씨 표현에 온종일 싱글벙글했더랬죠.
저에겐, 루브의 실수도, 사이다 이벤트의 자긍심은 퇴색시킬 순 없습니다.
조금도 못 도와드려서 이런 말씀 드리기 송구하지만
사이다 이벤트, 팬으로서 정말 감사드려요^^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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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호영

2007/03/10

사이다 이벤트 정말 정말 저에겐 감동이였고 정말 준비하신 님들꼐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정말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1집시작할때부터 삐걱거리던 루브와의 관계가 정말 많이 삐걱거리는것 같네요....... 정말 다시한번 이벤트를 준비하셨던 모든 님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0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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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랑

2007/03/10

사이다카페 회원분들은 카페에 들어가셔서 최근에 올라온 글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상황파악이 좀 더 되었습니다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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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3/10

그런데 전 상황파악이 아니라 다른생각이 드는데요. ^^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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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이

2007/03/10

눈팅팬들이 주축이 되서 해주셨던 사이다이벤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나본데 그래도 중도포기안하고 마무리 해주신거 팬으로서 정말 감사드려요..정말 마음고생 너무 심하셨을것 같아요ㅜㅜ 루브를 보니 딱 잡아떼고 거짓말만 하던데 아무쪼록 힘내세요..비록 눈팅팬이지만 돌아가는 상황파악 다하고있으니 부디 힘내세요!

(2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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