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다카페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다 카페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다 카페입니다.
퓨어에는 사이다 이벤트 관련해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좋은 얘기가 아니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우선 대부분은 사이다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활동 내용을 정리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사이다 이벤트는 말 그대로 손호영씨가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로 활동할 당시,
어느 홈이나 특정 개인의 주도가 아닌 눈팅팬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도 손호영씨를 위해 무언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고 채팅을 통해 되도록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아 이벤트 내용을 선정, 모금, 실행했던 이벤트였습니다.

가장 주축이 되었던건 '손호영 사이다' 를 알릴 수 있을만한 손호영씨 캐릭터로 만들어진 스티커를 음료 사이다에 부착하여 각종 방송국과 시상식에 홍보 시디, 또는 간식거리와 함께 보냈던 이벤트였고,
그 사진은 퓨어 업로드 방에도 몇 번 올라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도 지하철과 롯데시네마에 뮤직비디오 편집영상을 틀었고, 음원을 돌리고, 또 익히 알고 계시는 롯데시네마 영화 이벤트를 기획했었고요.

그 과정에 초반엔 루브에 의견도 구하고 서로 상부상조 했었습니다.
일이 점점 진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착오가 생겼었지만요.

그 일들 중 퓨어 전대표에 관련된 부분을 고민끝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왜 여태까지 입을 다물고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할 듯 합니다.

첫째, 저희가 아직 결산보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책임을 다해야 할 일은 젖혀두고 핫이슈에 대해서만 왈가왈부 하자니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스스로 자격이 없다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이 결산 내역은 현재 사이다카페에 올라와 있으니 사이다카페 회원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솔직히 겁이났었습니다.
일을 진행하셨던 분들, 그리고 박** 과장을 만날 때 동행해주셨던 분 모두 나홀로팬이거나 서너명이 함께다니며 콘서트 다니는 눈팅팬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되는 그분의 이름과 관련되어 나름의 해명을 한 박** 과장이
괜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밖으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을 때 정말로 일언반구 없이 지인들에게조차 말하지 않았습니다..
소문이 났다가는 사이다 카페 이벤트 자체가 무산되어버릴 것 같았었기에요.
게다가 명함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저희의 실명, 직장, 전화번호를 고스란히 노출시켜버린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그때 일이 문제가 되어서 회자되면 저희가 바로 집힐 것이고
시범케이스로 걸려서 증거도 없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라도 당하게 되면
직장에서 문제되고 그야말로 호적에 빨간줄 그일까봐 겁이 났었습니다.

그 당시 사이다 카페에서 추진하던 일들은 루브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었던 관계로
석연치않은 답변에도 심기 거스르지 말자, 좋게좋게 가자, 는 마음으로
더 따져묻지 못하고 납득한 것처럼 돌아섰었는데 이제와서 눈 앞에 보이는 증거 없이 말을 꺼냈다가
음해다 마녀사냥이다 하는 말에 힘만 실어주게 될까봐 조심스러웠습니다.
중간에 몇 번이나 이벤트 자체가 무산될 뻔 했었지만 저희만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이벤트를 마무리 짓고자 했던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가장 궁금해 하셨던 부분들입니다.

우선 가장 명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은
박** 과장이 전대표의 이름을 거론하였던 상황과 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사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던 초반에 루브는 굉장히 협조적이었고
이런저런 의견도 신중히 들어주시며 참 고맙다, 팬들 대단하다는 말도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초반엔 김*형 이사님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문제가 됐을 때의 일입니다.

박**씨가 당시 사이다 이벤트로 진행이 됐다 무산된 광고영상건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퓨어에 허락맡았냐, 물으셨고,
갑자기 나온 뜬금없는 말에 에? 라고 묻자
다시 한 번 모님(퓨어전대표)씨와 상의 하셨냐고요, 라고 물으셨습니다.
제가 당시 그 분 본명을 모르던 상태라 정신없는 상태에서
다른 얘기로 죄송하다는 말만 하다 끊었는데,
제 얘기를 들으신 다른분 께서 그 사람이 전대표라고 말씀해 주시고, 절 대신해 박**씨와 통화를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박**씨에게 도대체 전대표 이름이 왜 나온거냐 물으신걸로 알고,
박**씨가 말실수라고 인정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전대표가 비*공개인 사이다 카페의 회원인지 살펴봤고
일일히 승인을 통해 가입된 사이다카페의 회원은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만들어보고자 했던 광고영상건,
당시 여**님과 긍**힘님이 지하철과 영화관 홍보를 반대하고 나왔지만
당일 카페 사람들의 의견을 묻기로 하고 채팅방을 열어 채팅을 했고,
(당시 채팅내용을 그대로 저장해 뒀었습니다)
모두들 홍보에 찬성을 하셔서 그대로 진행하는 걸로 됐었습니다.
그러자 영상 얘기를 꺼낸거고요. 그 건에 관해선 사이다카페에 자세한 글이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영상을 사비를 들여 만들어 보고
결과물이 안 좋으면 그대로 폐기처분 하겠다, 라고 말했었는데
다시 한 번 이벤트 예산을 손댈 일이 없을거라는 것도 강조했었고요.
그래서 채팅 당시에 많은 분들께서 영상건에 대해서도 좋게 봐 주시고
사비 들이지 말아라, 이런 말들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그 박**씨에게 전화가 왔던 것입니다.

전대표가 박**씨에게 전화를 걸어 저희가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만든다더라,
여배우도 섭외를 했다더라, 등등 말을 했다고 하고요.
그걸로 박**씨에게 전화가 와서 퓨어와 전대표 이름이 나오면서 상의했냐, 허락맡았냐 라는 말이 나왔던 겁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다른분이 루브로 전화를 했습니다..
방금 ***님과 통화했는데 모님 이름은 왜 나오느냐고 물었고,
말실수였다고 하길래 실수라고 받아들이기 힘들다, 설명을 해달라고 했더니
마침 책상 위에 그분 이름이 포스트잇으로 붙어있었고
통화중에 눈에 들어와서 잘못 이야기했다고 하더군요.
며칠 후 영화관 이벤트와 관련해서 박**과장과 만날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만나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물어보리라 생각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가기가 뭐해서 알고 지내던 언니팬 한분께 어렵사리 부탁을 드려
박** 과장과 사전에 약속을 잡아서 루브로 방문을 했습니다.
영상 건에 관해서 전화 많이 받게 해서 미안하다, 완전히 접었으니 신경 끄시라고 말씀드렸고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 할 때 호영이가 오고싶어한다는 말이 들리는데
호영이 마음은 고맙지만 그걸 말려주셨으면 좋겠다,
팬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일에 호영이가 모두 관여를 하게되면 다른 의미가 발생할 수 있을뿐더러
작은 이벤트 하나 한다는 핑계로 호영이 얼굴 가까이서 보려한다는 오해도 받고싶지 않다.
게다가 호영이를 가까이 보고싶은 마음에 일반인들보다 팬들이 더 몰릴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일반인에게 호영이 노래를 알리고자 하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고 하면서
그 모님 얘기는 왜 하셔서 오해받을 일을 만드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분과 관련된 이야기가 하도 많다보니
저희 영화이벤트도 같은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포스트잇 이야기는 안하고
그분 나이가 많으시고 일도 많이 하셔서
그냥 그런 일도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일이고 그분이 모든 걸 알수는 없는거 아니냐
설령 안다고 해도 허락을 받을 일은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슬며시 웃으면서 그냥 넘기시더군요.

말씀드렸다시피 협조를 구하는 입장이어서 더 강하게 몰아붙이지는 못하고
그분하고 루브하고 자꾸 말 나오는 거 아느냐,
이런 거 팬들이 많이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했더니
그분이 도대체 무슨 일을 어떻게 했길래 그러는지
이메일로 적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전화하시는 팬분들이나 들리는 소문 모두 그분이 나쁘다고만 하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면서요.
어이가 없어 그냥 하는 말을 들으면 될 것을 뭘 적어서 보내라고 하느냐
워낙에 증거 좋아하시는 분이 되어놓아서 적어달래면 아무도 안해줄꺼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말을 돌리시며
호영이와 계약하기 전에 손호영팬 까다롭고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이리저리 맞춰주려면 힘들것이다는 말을 듣고 겁을 많이 먹었다가
2006년 0326 생파 때 너무나 하나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고쳐먹었었다,
그런데 팬페이지 대표자 모임 때나 그당시 모님이 문제되는 것을 보니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고 난감하다, 그냥 마음을 모아주시면 참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영상 문제는 그날 박**씨에게 전화를 받고나서 접었습니다.
사이다카페에는 두리뭉실 저작권 운운하면서 접었다고 했지만,
박**씨에게 지금 호영이한테 제2의 기획사가 있는 것 같다. 명백한 월권이다.
등등의 말을 듣고나서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영상제작이 더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저희 불찰이었고, 호영이를 위하는 일이었지
호영이나 회사에 피해가 가길 원했던 일이아니었기에 만약 그러하다면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사이다 이벤트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일들을 적어야 함이 마땅하나,
분량이 적지 않은 점 양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셨던 사실에 대해 가감없이 적었습니다.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경아

2007/03/05

그분 이름은 왜 포스트잇에 적여있었던걸까요? 메일로 물어보면 답변해줄란가 모르겠네요;

(1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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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007/03/05

당황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모님을 모르신다던 기획사 직원분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손호영팬계가 도대체 몇명으로 이루어진거라고 생각한걸까요? 그냥 모이자~ 하면 다 모이고, 그 모님이라는 분이 이거하자~~ 이러면 다 모여서 하고 뭐 이러는 집단으로 생각한걸까요?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마당에도 계속 루머다, 와전된거다를 외치려나 궁금해집니다.

(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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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걸33

2007/03/05

모님과 박**씨는 과연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걸까요??
왜 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는 이벤트를 모님께 허락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럼 앞으로 하는 팬들이벤트는 다 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정말 암담할뿐입니다..
도대체 모님이 어디까지 관여하고 있는지 파악도 안되는군요...

(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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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2007/03/05

그분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루브의 거짓말은 또 이렇게 드러나네요.
대체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인건가요? 모든 이벤트는 자신의 손을 거쳐야한다는 압박감?
그런거라도 있으신건가? 왜요? 자신만이 손호영팬계의 능력자로 불려지고 싶으신가요?
순수하게 팬들이 모여서 사이다 노래 홍보를 위해 애쓰는데 그게 그리 못마땅하셨나요?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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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2007/03/05

언제부터 우리팬들이 하는 이벤트를 모님의 허락받고했나요

그리고요 하나 궁금한건 2006년 0326파티때 루브랑 벌써 계약한거 아닌가요
제가 행사 끝나고 정실장이란 분과 모님이 얘기하고 계신것 봤거든요

(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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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7/03/05

포스트잇! 변명치고 너무 웃깁니다. -_-;; 사이다 이벤트랑은 상관없지만..전 자꾸 SBS 등촌동 공개홀 앞 도로에서 실장님인지 무슨 직책인지 잘 모르지만, 키크고 좀 마르신 분과 모님과의 그 주고받던 대화와 미소는 잊을 수가 없네요. 전철 공사중이라 도로사정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용케 서로 알아보고 인사하는 모습이라...그전에 두분이서 얼마나 친한 사이였으면 그럴까요?

(1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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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o

2007/03/05

바로 오늘 통화에서도 루브는 또하나의 거짓말을 보태셨군요. -_-

(15: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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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07/03/05

언제부터 팬들의 일에 특정한 님의 허락이 필요했던건지 모르겠네요...박**씨의 제2의 기획사, 명백한 월권 발언이 참 우습습니다.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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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3/05

모홈다이어리일과 더불어 가장 가장 이해 할수가 없는 부분이죠
어떻게 기획사에서 그 모님에게 허락맡았냐는 말이 나올수가 있는건지
그건 팬들이 모여서 자발적으로 했던 이벵이였는데 모든일은 그 모님이 해야하는거고
혹은 허락을 맡아야하나? 모홈다이어리일로 전화했다던 정실장님 그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전화했나요? 손호영팬계를 본인손에 넣고 이벵이든 큰 일들은 본인 허락하에 하는건가?
왜 팬들이 계속 유착관계에 대해 글올린건지 아시겠나요? 친분이 생겼음 거기에서 멈추고
본인 혜택?아닌 혜택이나 받을일이지.팬계를 본인이 좌지우지하려고 하니까 참지 못하는겁니다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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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7/03/05

그분이나 루브나 다 오십보백보군요. -0-
우리가 언제부터 오빠서포트하는것까지 허락을 받았나요?-0-
정말. 제가 모르는 이면에 그분과 기획사분은 참 다양한 활동을 하셨네요 -0-
어찌나 다양한지 도저히 끝이 안보이네요.
도대체 모님은 어디까지 관여하고계신겁니까?
정말 암담합니다.. 아니. 노래홍보해주면 감사한거지.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저런 기획사에 미래가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참. 경아님. 메일로 물어본다하셔도 절대 제대로된대답 안나옵니다.
제가 벌써 저번에 얘기나오기전에 한번보냈었거든요.
절대 모르는일이랍니다.

(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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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3/05

네 좋습니다 다르건 공방이고 뭐고 간에 다 빼고 이거와 호이앤어스관련 글만 읽고 뭐가 생각나는지 보십시오, 반대생각인분들 그래도 팬들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는거고 말을 하는건지요

(15: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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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2007/03/05

웃기네 이봐 박땡땡씨 원래 제1의 기획사는 손호영팬이라오. 8년도 더 된 사실을 모르네.
제2의 기획사인 루브가 일을 너무 굿굿굿으로 잘해서 말이지-_- 아주 굿이에요-_-b
자장면 먹고 입술에 자장양념 다 묻어 있는데 자장면이 뭐에 쓰는 물건이냐고 묻는 루브 직원 아주 굿이에요~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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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

2007/03/05

팬들이 하는 이벤트는 다 그 모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건가요?
어찌 하나도 테클없이 진행된것이 없군요...
사이다 까페마져 관여를 했다니 ...
그것도 호영노래를 홍보하고자한 일인데 호영씨한테 득이되면 됐지 독이 될리없는이벤트아닌가요???
그 모님은 호영씨의 이득보다는 자신의 입지가 중요했나봅니다 ...
도움은 못줄망정 훼방이라니 ... 진짜 팬은 맞는지 기절할 노릇입니다...

(1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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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7/03/05

갈수록 가관이네요..
이글을 읽고도 루머라고, 또 루브가 모님을 모른다고 발뺌 할수 있는지...
이제부터는 모든 이벤트나 이런거 모님께 허락받고 해야되나 보내요..허참~~~~

(15: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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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2007/03/05

루브와의 통화내용에 따르면 루브는 특정팬과 유착한적이 없고 이와 관련한 글에대한 공지나 답변 달 일도 없다고 했죠. 또한 모님의 이름도 통화할때 물어보니 첨 듣는것이며 자신들이 특정팬에게 전화를 먼저하거나 그러는일은 없다셨습니다. 이런 루브의 말은 지금 올라온 글들과 모두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나온 얘기 모두는 특정팬과의 유착관계임을 증명할 뿐입니다.

(1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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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목소리

2007/03/05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데리고 오다....정직이 가장 최선입니다.
두리뭉실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하지마시고 그냥 사실 그대로 얘기해 주세요.
오해라면 풀어주시고요.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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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7/03/05

전 제일 황당한게 뭔지 아십니까? 그 모님은 카페나 비*공*홈에 사람 하나씩 심어놨답니까?
카페 채팅, 비*공*홈에서 나온 일들이 즉각적으로 모님의 손에 들어가네요. 하하하;;;
공산당도 이런 공산당이 없습니다.
왜요? 아예 호영이한테 보내지는 편지, 쪽지 하나하나도 미리 검열하시고, 선물 하나하나도 검열 다하시죠?

(1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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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랑

2007/03/05

헛참! 기가 막히네요..
저도 사이다카페 회원이였구 도움을 줄수있는건 오로지 모금에 조금 보탬이 되는것밖에 없어서 나름대로 성의껏 모금에 동참도 했지만.. 앞장서서 나서주셨던분들이 저런 황당한일을 당하신줄은 몰랐네요.. 아니 손호영팬계가 언제부터 퓨어 전대표 모순** 이라는사람한테 일일이 보고하고 허락받고 이벤트를 진행해야 했었나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저렇게 박** 이란 루브직원이랑 실장이하 등등 다들 모순**이 누구인줄 알고 있으면서도 그사람이 누구인지를 모른다라?? 불리하다 싶으면 무조건 모른다로 잡아떼면 그만인가?? 세상 참 편하게 사는사람들이네요.. 무슨일이든 첫단추가 중요하다 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들을 단순히 팬들간의 싸움이라 생각마시고.. 진실을 자꾸 숨기려고만 하지 마시고 루브에서는 지금의 일들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셔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 하셔서 하루 빨리 일이 잘 풀릴수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자꾸 속이려 하지 마십시요..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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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님

2007/03/05

검열했을지 안햇을지 누가 압니까 저는 그래서 전대표 통해서 선물, 편지 들어가는거 참여하지 않았었네요. 전대표나 정%%실장, 박%%과장 가관입니다. 미를 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호이팬계의 안녕이 걱정되네요.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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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2007/03/05

참으로 할 말이 없네요...
아~ 제가 듣기로는 현대표진 중 한 분이 엔스닥 채팅방에서 사이다카페 비리에 대해서 운운했다고 하던데, 이것은 무슨 일인가요?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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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7/03/05

루브에선 모님 닉을 잘 모르나보군요...이렇게 까지 사건이 커진 이유가 루브 ...댁들이 제일큰 잘못이군요...일개 팬한테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라니 ㅉㅉ.....한심합니다.참

(15: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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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호이

2007/03/05

하하하.. 진짜로 지금이 공산당 시대입니까?
누구 허락, 검사받고 일하게. 정말 갈수록 가관입니다. 웃음만 나옵니다.
스스로 손호영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손호영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저자신 스크래치가 너무도 심합니다. 이런 몰상식한 모팬들이 손호영팬이라고 활보를 하고 다닐테니.
루브, 거짓말하고 이리 저리 막으려해도 머리가 좋아야해요. 머리가 좋아야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요. 유착관계끊고 산뜻하게 출발하세요.
지금도 변경거리 찾고 말 마추느라 뒤가 구리고 힘들지 않나요?

(1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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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o

2007/03/05

어떤분 통화에 본명 대니까 본명 모른다 닉을 대라...
다른분 통화에선 닉 대니까 닉 모른다 본명 대라.. 그랬었다는.....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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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2007/03/05

이렇게 하나 둘씩 사실에 근거를 둔 얘기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아직도 팬들이 그 몇몇분을 질투하고 조금 특혜를 봐줘도 될텐데 오히려 팬들이 시끄럽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말씀 좀 해주세요...이게 그냥 넘어갈 일인지...여전히 기획사는 모른다 팬들이 하는 말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고 있고...이래저래 참 암담하군요 정말...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서야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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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2007/03/05

아...정말 모님의 정신세계가 궁금합니다.

정말 호영이를 자신들의 성에 꽁꽁 가둬두고 그 성의 우두머리를 할 작정이셨군요.
모든 팬 위에 군림하면서 그리 통제하고,
혼자서 호영이 가까운 측근이 되시니 좋으셨습니까..
기획사 옆에 끼고 호영이 팬계 위의 수장이 되고나니 세상을 다 얻은듯 하셨습니까.
아직도 미련을 못버려 꼼수를 두고 계십니까.

추잡하고 더럽습니다.

감히 손호영을 사랑한다, 위한다 말씀하지 마십시오!!!!

만인의 별, 스타 중의 스타 호영이 앞길을 막아도 유분수지,
정말 한때라도 손호영을 순수하게 사랑하신 적이 있다면 곱게 물러나세요.
지난 5월에 흘렸던 피눈물, 오늘은 한때 같은 팬으로 인해 흘리고 있습니다.
정말 팬계에서 다시는 그 모님이란 사람, 그 측근들 보고싶지 않습니다.

정말 호영이가 알까(이미 알겠지만) 땅을 칠 노릇입니다.
어째 하늘은 팬복마저 호영이에게 허락하질 않는지...피눈물이 납니다.

(1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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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2007/03/05

미치겠다
어디까지 더 나올건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이 더 있다는 얘기 아닌가?

(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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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2007/03/05

모님때문에 지난 제 팬생활이 부끄럽습니다.
누나팬으로써 아가팬들에게 부끄럽습니다.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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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m

2007/03/05

대체 팬들위에(?) 그리 군림하고 싶더이까??? 그리 팬들을 내맘대로 좌지우지 흔들어대니 좋더이까??? 도대체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호영이 하나만 바라보고 힘들게 나서주는 팬들한테 그리 방해를 하고 싶은지...
모든걸 꼭 자신이 해야한다는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딱 잡아떼는 루브하며....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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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이

2007/03/05

저런 수모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사이다이벤트 마무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같으면 정말 진행을 못했을것 같아요..오로지 호영이위해서 시간내서 일하시는 분들께 일개팬의 허락을 맡았느냐는 막말을 하다니요..저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유착이 있었나보군요. 감히 신성한 퓨어에 먹칠을 한것도 모잘라 모든 호이팬을 자기통솔하에 두려하다니..정말 끝이 어디인지 두렵습니다. 왜 모든일을 그분혼자힘으로 한걸로 아는지 답답하고 멍청한 루브..어쩌다 이렇게됐을까요? 언제부터 잘못됐을까요? 진짜 너무 허탈합니다..

(1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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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2007/03/05

수고해주셨던 걸로도 모자라 이런 어려운 글까지 올려주신것 감사합니다.
국어에 약한 저지만 허락이라는건 그렇게 사용되는 단어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정말 기가 막히는 군요.
네버엔딩 스토리네요.

(1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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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2007/03/05

잠깐만요!! 저는 다른 상황은 잘 아는바가 없고, 지금 쓰여진 얘기도 처음 듣습니다.
(저도 지인없는 나홀로 팬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깜깜..-_- ; )
그런데!! 위에 댓글 달아주신 풀잎님,
저는 단지 요 몇칠전까지 사이다 카페에 정산이 안됐으니 정산하자고 하라고 ..
사이다 카페에 계시다는 분께 얘기한것이랍니다.

정산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전 개인적으로 그 전까지는 카페 대표자님께 정산 했다고 전해 들어서 안심하고 있다가
후에 정산이 안되었다는 것을 알고 정산하라고 한거랍니다.
정산하라는 얘기를 비리있다는 말로 바꾸시면 안되죠!..-0- ;

오해가 생길수 있는 댓글인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 덧 :
(저 앨은 사이다 카페에서 추진한 일중 사이다 캔의 그림과 스티커 제작외엔 다른것에 관여한게 없고,
그 사이다 캔도 하나 받지 못했답니다.
이대 대강당에서의 서울콘서트때 일본친구가 보여줘서 그때 사이다캔 실물 처음 봤습니다...-_- ; )

(18: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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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누리

2007/03/05

앨님 앨님... 반갑습니다.. 댓글 보고 너무 반가워서 부르고 봅니다..^^;;;;
저도 그 결산이 늦어지는 것 외에 별달리 문제삼을 것이 없다고...
루머가 있긴 하지만 알 수 없는 것 아니냐는 글을 카페에 써 뒀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결산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덧붙여... 저런 실수를 했다니.. 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ㅠ.ㅠ

(1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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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3/05

앨님 말씀해주시니 그부분은 오해였나봅니다 그런데
정산하라고 한것을 전한 그분은 뭐라고 전했기에 비리운운이 나왔던건지
아니면 호이누리님글보니까 그전부터 루머가 있었던 모양인데 거기에 정산하라는말이 나오니 다 같은사람에게서 나온걸로 판단하셨나

(1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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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조아

2007/03/05

앨님~^^
엔스닥 채팅방 에서 라면 제가 사이다 카페에 글 안 써지는거 같은데
문 닫았는지 앨님께 여쭤 봤는데 앨님이 문 닫았냐고 정산은 했는지 그런거 물어보신걸로 기억함니다.
뵙고싶었던 분이라 앨님을 만나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참 사이다 갖고계시면 저도 하나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못받으셨네요~^^;;;

(2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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