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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닥파] 항상 바보 같았던 엔스닥파 숙녀님들이 있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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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글에 댓글을 다시려거든 엔스닥의 닉을 꼭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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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던지 훔쳐가볼까 하고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여러분의 호영이를 사랑하는 힘으로 꼭 붙잡아서인지 절대 들어낼 수가 없군요.
한번도 뵙지를 않아서 정말 예쁜지 모르는 매직이라는 호영이 팬님에게서 이곳의 주소를 알았습니다.
엔스닥 게시판에선 여러분이 가능한 가지말았으면 하고 바랬지만 이곳에는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제가 지난번 크리스마스날
호영이주 하한가로 매도하고 절대 당분간 사지를 말아라 했었을 때, 엔스닥파 여러분이 조금만 저를 믿고 따라 주었다면 그때 여러분을
우습게 생각하고 구멍난 호주머니로 생각하던 세력들이나 투기꾼들을 쫒아낼 수 있었고,여러분의 힘으로 호영주를 세울수 있었는데,
지금의 수모스러운 퇴장을 가질 필요가 없었는데,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저에 뜻을 아는 자산가들은 분명 그날 성공적인 물갈이를
생각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척이나 안스러운 실패에 아쉬워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느정도의 바보였냐면 가입비 300만원으로 호영주에서 몇시간만 눈치껏 잘 굴리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만들수 있답니다.
어떻게요,,,,,여러분의 감성만 조금만 자극하면 여러분은 눈치껏 사주고 화나서 팔아주고 ,,,,,,
호영이주에 투자해서 자산 증가했다는 좋은 얘기보다는 엔스닥의 멍청한 봉이 있다는 뜬 소문이 돌고 있었던 것이죠.
이제야 여러분에게 솔직하렵니다.지금의 선택은 현명한 방향입니다.여러분은 더 이상의 엔스닥의 명청한 봉이고 돈주머니여서는
안되기에 이번의 상폐를 꼭 성취 하십시요.호영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결심이 어디까지인지를 지켜 보겠습니다.
또한 상폐가 어렵게 되었을시 그곳에 절대 남아있어서는 안됩니다.여러분은 봉이상의 대접을 받을 수가 없으며 ,여러분에게는 상처뿐인
생활의 연속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일치된 단결심을 눈여겨 지켜 보겠습니다.꼭 성취하시고 두번 다시 진흙탕 속으로 돌아오지 마십시요.
엔스닥파 여러분 !! 그동안 무척 고생하셨고 애 쓰셨습니다.저 또한 마음 한구석에 여러분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더 앞서지만
여러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데 어쩌겠습니까,,,
매직님이 새로운 까페를 만든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조용히 찾아서 보겠습니다.저 또한 여러분 처럼 마음의 상처가 남아있기에
여러분만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싫군요...
호영 회원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적고 도망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곳의 지킴이가 무척이나 무섭다고 하던데 부디 용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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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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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광고문구에 현혹된 나머지 뻔한 것도 보지 못하는 그런 바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전부터 아니다 싶었지만 호영이만 두고 올수가 없어서 우리가 데려다 놓은 호영이주를
그냥 놔둘수가 없어서 여기까지 오게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호영이와 같이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상처 받았지만
그래도 님과 같은 분들과 만날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좋은기억으로
남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end가 아닌 and입니다. |
(0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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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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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었는데 님의 진정어린 말씀이 제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하지만 전 상폐가 되더라도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난 후 엔스닥을 나올 생각입니다. 혹여라도 이번일로 우리님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미약하나마 오해를 푸는데 힘이 되고 싶습니다. 엔스닥에서 시나브로님 같은 분을 만나게 되어 지난 3개월이 아갑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의 가장 큰 바램은 시나브로님과의 인연은 계속된 and이고 싶습니다... |
(08: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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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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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시나브로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엔스닥에서는 그냥 조용히 호영님주 몇주 가지고 아주가끔 댓글다는게 끝이었는데;;
사실 지방에 다녀와서 엔스닥이 어떻게 되었는지 퓨어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요
그냥 가끔씩 이렇게 좋은글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0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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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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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곳에 손호영이라는 이름을 남겨두고 싶지 않아서 이왕에 이렇게 된거 꼭 폐지되었으면 합니다. 폐지가 안되면 분명 그곳에 좋지않은 이야기가 남을꺼같아서 또 겁이 납니다.
주식이 무엇인지 무지한 저에게 알려주신 모든 주주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지만...혹여나 다시 엔스닥으로 들어가면 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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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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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ㅠ.ㅠ 이곳에서 님을 볼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저희에겐 너무나 큰 행복인거 님은 아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가 님께 뭘 잘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이득을 안겨드린것도 아닌데 이렇게 저희를 가르쳐 주고 보호해 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 주시다니.ㅠ.ㅠ 엔스닥에 가서 잘한 것이 있다면 전 님과 같은 분들은 만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나브로님.. 님과는 계속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어요... 부디 저희가 새로여는 카페에서 얘전처럼 저희랑 같이 놀아주세요.ㅠ.ㅠ 저희가 주체가 되는 그곳은 아마 예전 그곳과는 확연히 다를테니 다른 걱정들일랑 다 접으시고 꼭 저희랑 함께해요. 네? 그럼 거기가서 기다릴께요~~~ ^^ (그리고 관리자님... 이 글에는 말머리 달아달란 댓글 말고 그냥 관리자님이 말머리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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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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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시나브로님!!!!! 우선 반갑구요.
근데 왜 자꾸 시나브로님 칼자루 뽑아요. 그곳에 시나브로님 두고 오는것도 실은 냇가에 어린애 두고 오는것 같이 불안불안 하단 말이예요. 저도 여기서니까 말씀드리는 거지만요.
우리들보고 자꾸 순진하다 그러시는데 님은 너무 저돌적이예요. 하긴 그러니까 님도 우리도 그곳에서 상처를 받는거겠지요. 모난돌이 정맞는다잖아요. 그게 또 시나브로님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우리때문에는 이제 그만 상처받으세요ㅜㅜ. 상폐 꼭 될거고, 안되면 되게하고 뭐 그러면 되지요. |
(0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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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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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넘 반가워서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스닥에서 좋은분들을 만났던 3개월은 아픔만큼이나
큰 행복함이있기도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분들과에 인연 ....새집에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러실거죠???꼭!!꼭!!우리가 만드는 새집으로 오셔야 합니다..
(매직님 !!함께 만들어갈 집이니 우리가 만드는집이라고 해도 괜찮은거죠?)
오늘 집들이가 있을 예정이라니 그냥 살짝 들려주세요^^
상폐는 꼭 되어져야하고 그리 되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상폐가 되어도 금방 나올수는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탈퇴를 할꺼라는건 확실하게 말씀 드립니다. |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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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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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닥 둘러보고 왔습니다.. 상장폐지 때문이었군요.. ㅜㅜㅜ 개인적으론 그냥 무시하고 계속 해나가도 될지 싶습니다만
전 거의 눈팅이었기때문에 장미공주님 같은 분들의 심정을 잘 모르겠지요^^; 글빨이 딸려서 제대로 된 글 한번 써본적도 없는데.. 그냥 아쉽고 감사하네요 붙잡아 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전 탈퇴하진 않을겁니다. 카페에서 다들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다들 친근한 닉들인데 퓨어에도 댓글 많이 달아주셔요 엔스닥에서만 보여주지 말구요..ㅜㅜ |
(0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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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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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시나브로님... 정말 여기서 님의 글을 뵈니 더 반갑네요...
엔스닥에서 여러 조언 정말 감사했구요... 님과 같은 분들을 알게 됐다는것만으로도..엔스닥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새로 만들어지는 카페..주소가 올라오면 저도 가입해서 놀꺼지만... 시나브로님도.. 같이 놀았으면 좋겠네요^^ 호영이 큰집에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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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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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엔스닥에서 거의 눈팅만 하던 사람이지만.. 시나브로님께는 항상 고마운 맘이었어요.. 호영이 팬생활하면서 늘은건 눈치인지라.. 애정이 있고 없고는 어느 정도 알 수 있거든요
(전에 정말 눈치코치 없는 둔한인간이었던지라 요즘도 간혹 실수 합니다만..^^;;)
항상 늘 살펴 주심에 감사드려요.....
엔스닥파들이 새로 자리 잡는 곳에서도 시나브로님 뵐 수 있으면 하구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0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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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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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님을 보니 너무 반가워서 저도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폐 꼭 될꺼라 믿습니다.
절대 호영이를 거기 두고 나올수 없습니다. 만약 .. 정말 만약에 상폐가 안된다면 ..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러니 많이 도와주세요 .. 호영이랑 같이 손잡고 나올수 있게.. 정말 손잡고 나와야 합니다. ;; |
(0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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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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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여기서 뵈니까 정말 눈물없는 저인데도 감정이 왈칵...
요사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어젯밤 꿈에는 흰머리가 철사같이 두꺼운게 나서 뽑고 있는 꿈을 꿨답니다.
저도 님의 글을 읽고 생각을 정리했답니다.
정말 감사함니다 |
(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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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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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이 곳에서 뵙게 되고, 또 여기서 댓글을 달게되니 한층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난 12월 이후로 시나브로님의 마음은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또 여기까지 와 주셔서 글을 남겨주시는 진솔한 시나브로님의 마음씀씀이에 더 감사합니다.
새롭게 열리는 카페에서는 , 저희를 한 번 믿어봐주세요^^
그러니, 꼭 와주시길 바래요
... 그리고,사실 제가 한 예쁨하지요... 무려, 우리 호영이의 이.쁜.이...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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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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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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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나브로님 글을 볼수 있어 너무 반가워요^^
매직님이 카페오늘 오픈 하신다는데 그쪽에서 님글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 도와 주시고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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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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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아 그곳에서 글한번 댓글한번 쓴적이 없습니다. 처음 몇번 악의적인 글을 본이후로는 글을 읽는 것조차 포기한곳입니다. 그저 호영이 주식확인하고 몇몇의 수익성을 위해 투자했던 주식을 확인하고는 항상 끝이었습니다. 호영이와 같이 그곳을 떠날수 있다면 그게 제 바람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참 슬프네요 엔스탁에 계신 몇몇의 닉은 아마 어디에서 봐도 참 기쁠겁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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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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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퓨어에서 쓰는 닉은 강냉이가 아니지만 님이 못알아보실거 같아 오늘만 퓨어에서 엔스닥닉 씁니다.(근데.. 엔스닥닉 써도 님은 저를 모르실거 같다눈...ㅠㅠ)
엔스닥의 봉노릇을 했다는걸... 그리고 뒤에서 비웃음을 사고 있었다는걸 우리 똑똑한 님들이 왜 모르고 있었겠습니까..(둔한 저도 초기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뭐..^^;)
다~ 알지만 기꺼이 봉노릇 해주고 계셨던 게지요.. 그러고 보면 정말 세계 최고의 바보들 아닙니까? ㅎㅎ(저야.. 뭐..절대 지갑 열지 않았으니 바보에서 제외! )
어찌됐든 정말 버티기 힘겨운 곳이었지만 시나브로님 같이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열린 분들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뜻 깊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만나게 된 분이지만 저는 그리고 저희 호영이팬들은 우리호영이 닮아서 좋은 사람과의 인연을 정말 소중히 생각한답니다.
매직님 카페가 열리면 꼬옥! 오셔서 우리 잼나게 놀아요~
시나브로님 여기까지 발걸음 해주신거 그리고 이렇게 도움되는 글 써주신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_) |
(1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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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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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직님!! 장미님을 닮아가시나 이분이 왜이러실까아 요즘? 그러나 나중에 시나브로님 매직님 미모에 실망하시고 우리랑 다시는 안본다 그러심 책임지실꺼예욧!! |
(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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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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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이곳에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저희에게 마음 써주신거 잊지 않을거구요...항상 고마웠습니다(__)
물론 새로 열릴 카페에도 놀러와주실꺼죠?
이번에 꼭 호영이 델꼬 나올겁니다...
호영이팬들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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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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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님..
후닥 가서 공연준비나 하세욧!!
어쩌겠어요...시나브로님을 원츄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제 미모 희생해서 할 수만 있다면,
능력되는 제가 미모로 삐끼질!!할수 밖에요..
그 동안 엔스닥서 이 미모와 정체를 숨기며 살기가 얼마나 숨막히고 힘들었던지..-_-
그러니, 시나브로뉘~임.
꼭 오셔야해요~~~ |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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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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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뵈니 또다른 느낌!!!!
알면서도 모르는척.. 그렇게 당해주고도 싶었고...그렇게 해서라도 그 속에 셖여 호영이주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단지 그것뿐이였습니다..ㅠㅠ
우리 새로운 집에서 다시 만나요 ^^ (꼭 오실거 같다는...생각~~ 안오시면 앨님의 배너를 볼수 있겠군요.. ) |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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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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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반갑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문 모르는 팬들도 있었지만 상황 뻔히 알면서도 속아준 팬들도 있었어요..
속아주면서 자리잡아가고 우리가 바로잡으면된다 생각했는데.. 그곳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곪아있더군요.. 그래서 무리수를 둬서 상장폐지를 결정한건데.. 님 말씀 들으니 조금은 마음이 더 편해지네요..
시나브로님! 걱정안하셔도 저희의 상장폐지 의지는 확고합니다!
설혹 투표를 통한 상폐를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럼 20일간 평균 주주수 100명이하로 만들고 주가 계속 떨어뜨리고 해서라도 상폐시킬거에요!!!
재상장도 칼들고 막을 겁니다!
그곳에서야 말하지 않았지만 사실 그곳의 구조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엔스닥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도 없는 곳에 왜 다시 들어가겠어요..
절대! 네버! 입니다!!!
암튼 이렇게 찾아주시고 염려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새집에서 꼭 뵈요~*^^* |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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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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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정말 퓨어에서보니 어찌나 반가운지
고마워요 |
(1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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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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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저희를 염려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지 제대로 인사 한번 드리지 못했네요.....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__)
글구 매직님이 지으신 이쁜 집에서 또 만나뵐 수 있는거죠???
시나브로님만큼은 꼭 오셔야 해요. 오셔서 구경만 하지 말고 흔적도 남겨주셔야 하구욧!!
그래요, 저 숨은 뗑강 9단이예요-_- |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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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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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홋, 시나브로님~   제가 보고 싶어 오신거죠? 으이구, 이 양반들이 여기서도 상태가 이 모양이시넹~ 모두들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을 거야욧~ 모두들 채찍 맞을 준비 하세욧!  다들 카페에서 뵙자고여~  |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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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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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여기서 뵈니 새삼 더 반갑습니다.
저희라고 바보짓인거 몰랐겠습니까. 차마 발빼지 못하고 봉노릇 해줄 수 밖에 없던 심정은 오죽했겠나..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봉중 하나거든요.
잠수족(물고기족?) 까지 끌어올리시는 시나브로님이시네요 ㅎㅎㅎ |
(1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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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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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엔스닥에서는 글 한번 올려본적 없지만 늘 시나브로님께 고마워하고 있었답니다 ^^
엔스닥이 아닌 우리호영이큰집에서 이렇게 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
앞으로도 시나브로님과 좋은인연 맺여갔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 |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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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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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시나브로님~ 여기서 뵈니 더욱 더 반가워요...^.^
엔스닥에서는 그져 눈팅족이였지만 그간 울 왕자님과 우리님들이 거기 계셔서 쭉~ 지켜 보고 있었거든요.. 물론 시나브로님의 진심어린글도 보면서 세상엔 좋은 분들도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님같은 분 지지하고 아끼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괜히 모르는 아이가 얘기한다고 하심 삐짐이야요.. ) 앞으로도 님을 계속 볼 수 있다면 정말 기쁠꺼 같아요...꼭 흔적 남겨달라고는 안 할께요.. 그져 울 이쁜 님들이 생각나시면 이곳 큰 집이나 새카페에 들려주세요~~~!!!
아참...그리고 우리 딸기님들~!! 요즘 울 왕자님이 휴식기이긴 하나 요렇게 잠수타시고 계신분들이 많았다니요.. 다들 퓨어에서도 눈팅족에서 업그레이드 하자구요~!! (넹~ 저부터 말이죠..^^;) |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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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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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여쁜 숙녀님들로 꽉찬 곳이군요.지금 한님 두님 살펴보고 있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좋습니다.특히 장미공주님이 이곳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또한 뜻밖이군요.혹시 딸기나라 라는 닉을 이곳에서 쓰시나요.
****** 다시 하고픈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지금 엔스닥을 보니 오후면 1/3참석에 50만주 찬성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는데,누구라도 12일까지 갈 것없이 이쯤에서 투표정지 요청 하십시요.의미가 없는 투표 바라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혹시나 해서 장미님께 엔스닥 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1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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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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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다시한번 감사.^^ 엔스닥으로 달려가겟습니다.^^ |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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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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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의 현실적인 얘기. 속이 다 시원합니다. 엔스닥에 가입해서 뭘 잘 모를때 시나브로님께서 도와주시며 올려주신 글들 정독하며 차차 주식에 대해 그리고 엔스닥에 대해 눈뜬 바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우리가 엔스닥의 호구들이 되겠구나란걸 알수 있었구요. 그래서 지갑 안열려고 무진 노력했습니다. 단타를 노리는 팬이 아닌 일반투자가들이 유입되고 그걸 알면서도 팬인 위치라 할 수 없이 지갑을 딱 두번 열게되더군요. 잘 알죠.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보였을지를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시나브로님도 그곳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았을거 같은데 시나브로의 상처에 누가 따뜻밴드 붙여드릴지 오지랍 넓은 저는 그게 또 걱정이네요.
돌이켜 보면 진짜 시나브로님도 호영이팬 성향과 비슷하시거던요. ^^ 어떠세요? 이참에 확 호이뿔따구에 가입하시는게요. ㅎㅎㅎ
우리 새집에서 꼭 다시 만나기에요. 아라쭁!!! |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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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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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요건 갖춰진것 이상 의미없는 투표 지속할 이유는 없지만,
안그래도 이례적인 상폐를 특혜라도 되는걸로 불쾌하게 생각하는 회원이 있는 마당에 너무 나서서 얼른 진행해달라 요구하는건 과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엔스닥측의 처리를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건의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
(1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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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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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노릇 하고 있었다는거 알고 있었던 우리들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저 나름대로 생각했습니다.
비록 더 이상 있을곳이 못된다 판단하여 호영이와 함께 나오려 하지만
저희 봉노릇한거 아주 무의미 한건 아니었지 싶어요.
시나브로님을 비롯 하여 우리를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신 많은 엔스닥분들이 있었고 그분들과
계속 인연이 이어질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 싶거든요...
우리 새집에서 꼭 뵙도록해요^^ |
(1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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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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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이렇게 우리 큰집에서 만나게 되니 더더욱 반가움이 배가 되네요..
저희들이 이것저것 재고 따져가면서 계산하는데는 많이 서둘러요^^
마음 가는대로..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말하고... 느끼며 살아가기에..
때론 답답하고 많이 안타까우셨을거예요...
하지만 한번 마음 먹은 일에는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수많은 생각과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니까요..
이번일 역시 참으로 어렵고 힘든 결정이지만.. 우리는 우리를 믿어요!!
이렇게 우리의 진심을 제대로 알아 봐주는 시나브로님을 비롯하여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됨에 그곳에서의 힘겨움속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였음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님의 좋은 말씀, 충고, 격려는 저희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늘 좋은 일들로 많이 웃고 사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래요.
맛있는 점심 드시고 계시죠~~^.^* |
(1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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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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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뵙는 시나브로님은 더 반가운것같아요...
고마운분들떄문에 3개월정이 참 무섭구나 느꼈습니다.. 다행이 매직님꼐서 그 정 이어나갈수있는곳 만들어주신다니 마음이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모르겠어요.. 그곳에서 꼭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꼭이요~^^ |
(1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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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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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나브로님을 뵈니 반갑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리구요...
사실 정확히는 아니지만, 그런거 대강 눈치는 채고 있었습니다.
다만 모르척 했을뿐....
시나브로님과의 인연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새집에서 뵈어요~~~ |
(1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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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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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늘 고마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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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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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감사 인사한번 못 드렸는데 여기서 드리게 되네요..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팬생활7~8년차 되면 보지말아야 될것도 보이게 마련이에요.. 그곳에서 호구노릇하는거 모르는거 아니었지만 호영이 이름이 있는한 좋은 모습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호영이의 좋은 점 한가지라도 알려줄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하고 시작한거였거든요..
덕분에 님같은 분도 알게되어 맘고생한 3개월이 완전히 허송세월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오래오래 호영이편들이랑 함께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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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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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나브로님 보니 반갑네요.
글도 별로 쓰지않고 댓글도 별로 쓰지는 않았지만 시나브로님 글 보면서 많이 알게되고 좋았습니다.
이 인연 계속 이어가길 바래요^^ |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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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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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시나브로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가워요 ~ 시나브로님께는 항상 감사했어요.
그리고 새집에서도 계속 뵈었음 좋겠어요~~ 그래주실꺼죠? ^^ |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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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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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못내 맘에 걸렸었는데..
이곳에서 뵈니 너무 반갑고 또 고맙습니다.
이미 지나간일에 대해 이제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그게 안좋은추억이었다면 더더욱요..
하지만 한가지 시나브로님을 비롯해 몇몇님들이 참 맘에 걸렸어요.
너무도 따뜻하게 우릴 맞아주시고 아무런 편견없이, 사심없이 친구가 되어주셨는데 그분들과 헤어진다는게 많이 아쉽고 속상하더라구요.
매직님께서 까페를 만드신다니 저도 꼭 가입하고 동참해야겠네요.
그때 다들 뵈었으면 좋겠어요.(우리호이편님들도 수고많으셨어요)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곧 다시 뵐 수 있겠죠?^^ 건강하세요~ |
(1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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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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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너무 친숙하게 불러보게 되네요.
다시한번 그곳에서 저희들 따스하게 품어주신거 감사드리구요.
이곳에서 뵙게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그곳에서는 못드린 말씀 드릴께요.
제가 결정적으로 그곳에 회의를 품게된 일이
시나브로님과 요동정벌님 같은 올바른 어른 역할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부당한 태도를 보이면서 몇몇 분명한 부정을 행한 이들에게는 속 뻔히 보이도록 활개치게 하는
엔스닥 관리자들과 일부 회원들의 태도를 보고서랍니다.
시나브로님.. 엔스닥에서 꿋꿋하게 우뚝서셔서 그나마 상식이 통하는 건강한 마당이 되도록
끝내 승리해 주세요. 마구마구 응원해 드릴께요.
떠나게 되더라도 자주 따뜻한 분들 어찌 지내시나 들러볼 생각이었는데
우리 새롭게 매직님이 만든 둥지가 생긴다 하니
혹 시나브로님 들르시지 않을까 기대할수 있는 공간이 하나 생긴듯해 기뻐요.
맘 내키지 않는 요소가 있다면 그 까페 들르기만 하시고 글 서둘러 쓰지 않으셔도 괜찮으세요.
찬찬히 지켜 보시다가 엔스닥 호영게시판과는 다른 더한 따스함에 맘이 풀리시거든
마음 편안해진 후에 글 쓰셔도 괜찮으세요.
안그래도 저희땜에 맘 많이 아프셨을텐데 재촉 안하고 그저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기다릴수 있게 되어서 참 좋으네요.
만약 회원가입해야하는 까페라면 글 안쓰셔도 우리 님들이 특별히 회원가입 시켜드릴꺼예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
(1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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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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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니임~~
비록 엔스닥에서는 눈팅족이었지만, 절 수면위로 끌어 올리시는 군요.
이 곳에서 보는 님은 정말 정말 더 반가워요. 그동안 님에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곳에서 우리가 봉노릇 했다는 거 우리도 알고 있어요.
단지, 우리 손으로 상장시킨 호영이 두고 올 수 없어서 등 돌리고 나올 수 없었을 뿐이예요.
글구 님 계~~~속 뵐 수 있는 거죠? |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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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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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요~ |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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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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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너무 좋네요..이럴게 글까지 올려주고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우리호이집에 놀로 오세요... |
(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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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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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이곳에서 뵐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시나브로님에겐 낯선 이곳에 글을 올려주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그곳에서 저희들을 따뜻하게 맞이 하여 주시고 주식에 생소한 저희들을 하나씩 가르쳐 주신 고마운 시나브로님,행복쟁이님,드라큐라님,소담님,대량살포님,피아노님,낭만폐인님 등 에게 아직 고마운 맘을 못 표현했기에 탈퇴는 엔스닥의 분위기를 좀 더 지켜보며 천천히 결정하려고요..엔스닥에서 힘들고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시나브로님을 비롯해서 정말 좋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또 호영이를 새로 알게 되었다는 분들이 생긴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해요.. 시나브로님도 매직님이 마련해 두신 새집에서 같이 둥지 틀어 계속 알콩달콩 지냈으면 좋겠어요~엔스닥파 여러분을 이곳에서 익숙한 닉으로 뵈니까 너무 새롭고 좋네요^^저도 지금 엔스닥으로 달려가야겠네요.. |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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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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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여기까지 찾아와서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 말씀은 안드렸지만 너무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꼭 다시 뵐수 있길 바래요 |
(1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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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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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나브로 님을 뵈니 반갑네요^^.
그동안에 무지한 저희들을 이렇게 채찍질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계속 뵐수 있는거죠? 호이팅하세요~ |
(2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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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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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나브로님 닉을 뵈니...참 느낌이 새로와요.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 팬분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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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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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닥이나 이곳이나 시나브로님은 똑같은 시나브로님이신데
왜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지요. 아마도 늘 카페에서만 만나다가
처음 우리집으로 처대해 뵙는거라 그런가 봅니다
엔스닥에선 이별이지만은 이런저런 좋은곳에서 자주 뵐 분이니
따로 인사는 전하지 않겠습니다 |
(22: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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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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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반가울 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한가에 매도하고 절대 사지 말라고 충고하신 것..시나브로님 못 믿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ㅠㅠ 잘 아시면서......ㅠㅠ 싸 보이는 주식이 잡아 잡수~하는 듯 해서 욕심이 이성을 억누르지 못해 그런 거예요; 저 바보 맞아요ㅠㅠ 언제쯤이면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가 될 수 있을는지...어흐.. 시나브로님의 충고에 담긴 의미..굳이 손호영과 관련된 일에만 국한된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슴에 깊이 담아서 살아가면서 닥칠 많은 상황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사람 될 거예요~^^ 그리고 시나브로님과는 여기서 안녕 아닙니닷! 꼭 새 집으로 모셔 갈 거예욧!!! 조용히 왔다 조용히 그냥 가시게 하지 않을 거예욧!!!!! |
(2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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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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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 반갑네요ㅎㅎ 저는 거의 글도 안올리고 댓글만 가끔 달았던 사람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저도 엔스닥 가입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봤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마음이...착잡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진짜 제 감정을 모르겠어요ㅠ 어쨌든, 시나브로님!! 도망가지 마시고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
(0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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