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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양재동 교육문화회간에사
채널V녹화가있었죠..
그래서 저는 상크미호영^^님과
눈망울왕자데니님이랑 호민사랑님이랑
교육문화회관을 향해 걸어갔죠...
가니깐 8시쯤됬나?사람들도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9번째로 명단적었죠.
입금증을 확인하는데..
제가 학생증을 안갖구와서
버스 2번..왕복4번을 타고..
집까지 갔다왔죠..^-^ㆀ
그리고 3시에 또 한번 검사가있었죠.
안에서 따뜻하게 기달리고있는데.
강.친이 밖으로 나가라고 그래서
밖에 나가서 기달리고있었죠..ㅠ-ㅠ
근데 친구가 원빈이다..그래서
또 내려가니깐..원빈이..걸어오더군요..><;;
얼굴 주먹!정말 키크고 코 오똑하고..;
진짜 잘생겼어요..><
원빈보고 친구들이랑.
자자..이제 집에가자!이러고..^-^
재미있었어요..;
6시쫌 넘어서인가?
드디어 입장이 시작됐죠.
전 5번째줄 가운데에 앉았죠.
사람들 없어서..2층 텅텅비었습니다..ㅠ-ㅠ
모두들 오시지..ㅠ-ㅠ
1부가 끝나고 2부가 끝날때쯤..
거리의 시인들이 나왔죠.
그래서 같이 광적으로 놀아주고..
한명이`god있다!`
하니깐..막-소리지르고..
다 끝난다음에 god가 나왔죠..><;;
왠일이야.
가까이서 봤거든요..
빨간색 야광봉을 막흔들었죠.
위에 3명과 함께.
빨간색이 좀 튀었거든요..
다시가 끝나거 MC들이랑 이야기할때
호영오빠랑 계상오빠가 저희보고
수근거리더군요..뿌듯~
꺄악-♧。
그리고 다시 부를때..
태우오빠가 우리보면서 손가락질
하면서 웃어주구..^-^
다 끝날때 제가 다른 파란색 야광봉
을 들고있었거든요...
그걸 마지막이니..하고 생각한다음에.
무대위로 던졌는데.
그게 쭌이오빠 앞으로 떨어진거에요.
그래서 쭌이오빠가 줍더니..잘 챙겨가시더군요..^-^
정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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