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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수호천사 후기 몇개 퍼왔어요^^
출처 : 호이울타리 그대하루님의 후기
수호천사 후기입니다. (말 늘은 호이..ㅋㅋ)
여러분 안녕~
제 기억에는 제가 이자리에서
똑같이 저희 콘써트때랑 똑같이 이 자리에서
했던거 같은데,
너무 어~ 같은자리에 오니까 너무 반갑구요.
제 목소리가 노래하면서 안 들렸지만,
여러분들은 다 들으셨을 꺼라고 저는 믿어요.
여러분 아직 좀 시간이 있으니까 신나게 놀다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울 호이가 첫곡.. 어머님께 끝나고, 한 멘트입니다..
으하하..
이넘.. 자슥이 말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헉쓰..
노래요..
정작 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노래실력은..
자슥~~~~~~~~~~~
죽음이어써써써써더랬어요..
걍.. 대표적으로 말을 하죠..
이넘 자슥...
태우랑 촛불하나에서 파트를 바껐어요.
두번째 호이 랩 파트를 태우가 부르구요,
그 담에 나오는 태우 보컬부분을 이 녀석이 했는데여..
헉.. 진짜 놀랬어요.
목소리가요..
틀이 딱 잡힌게.. 정말 이녀석 가수야.. ㅜ.ㅜ
이러면서 울었어요..
징징.. 좔좔..
목소리 톤이 약간 허스키 해졌다 해야 하나..
낮아졌다 해야하나..
하여튼.. 진짜 틀이 잡혔다니깐요~~ 헉헉..
음 하나 삐끗한거 없이.. 걍.. 쭈우욱..
아우웃~~~~~~ 호이야.. 넌 난 넘이야!!!
났어!! 난 넘이야.. ㅜ.ㅜ
ㅋㅋㅋ 호이의 실수..
이넘.. 금요일밤 부를때요, 중간에 데니 랩파트인가에서..
태우 보컬부분 이었나요?
이넘아..
계상이 쪽으로 (안무상 가는 것이었음) 가다가요..
중간에 어디에 걸렸는지, 지발에 걸렸는지..
잠깐 주저앉더군요.. 크하하하..
게다가 촛불하나 부를때요..
첩 부분에 마지막 안무.. 잠깐 할래다가 앗!! 하더니..
ㅋㅋㅋ
흠.. 오늘도 역시 실수 많았습니다.. ㅋㅋㅋ
호이야~ 그러게 어제 리허설이나 좀 해두지~ ㅡ.ㅡ;;
이넘자슥이..
(오늘 이넘.. 호이네 바로 앞 가수 노래부를때 들어오더군요..
ㅋㅋㅋ 갑자기 왁스 노래하다가 놀랬을 듯...
아덜이 갑자기 좍~~ 인나서.. ㅋㅋㅋ)
아.. 그리고 하나 더 있어요
우선 이 콘써트가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콘써트가
아니겠습니까?
저희도 그런분들에게 남다르게 관심이 많구요.
여러분들도 저희 못지않게 굉장히 관심을 많이 기울여주시고
많이 도와주실꺼라고 많이 믿고있습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이 것도..
이 넘이 중간에 또 금요일밤 끝나구
했던 멘트 입니다.
원래 태우가 말하려고 했으나,
태우가 호이에게 턴을 넘기는 모션을 취하자.
울 호이 이넘 녀석..
기냥.. 망설임 없이 멘트를 때려 넣더라구요..
자슥~~~~~
그래.. 너 이뽀.. ㅜ.ㅜ
나 환장해써~
흑흑.. 다 컸다니까는요~~ ㅜ.ㅜ
쫌.. 맘에 걸렸던 거시가요.
이넘 왤케 살이 빠졌데요?
흠...
바지가 환경때보다 헐러덩 거려서 맘이 쪼매..
안쓰러웠다지요..
아..
그래두 무대에서 훨훨 잘 나는 거시..
역시나 건강한 넘 이라니까능요..^^""
글구..
노래를 총.. 어머님께, 금요일 밤, 촛불하나..
이렇게 불렀구요.
어머님께 끝나구 멘트,
금요일밤 끝나고, 엠씨까지 나와서 인터뷰,
글고, 무슨 재단 사장 나와서 호이네가 장학금 전달.
촛불하나..
끝..
있죠..
무슨 재단 사장나와서 장학금을 주는데..
호이 장학금 전달하는 리더님 옆에 띡허니 서서,
마치 지가 주는양.. 받는양
꾸벅꾸벅 허리까지 굽혀가면서 어이구~ 감사합니다..
머 이런 분위기 폴폴 나게 인사하구요.. ㅋㅋ
진짜 못 말리는 넘이라니깐요..
흠.. 중간에 노래부르다가 금요일밤 부르다가
자켓을 벗어서.. 쥐더니 놓아둘 곳이 마땅치 않았던지.
걍.. 노래 끝나구 다시 입더군요.
그러구.. 입고 있다가..
촛불하나 부르기 전에..
걍 벗어서 백댄서들에게 주면서.. ㅋㅋㅋ
더웠는지..양 손으로 요로케 요로케 부채질 까지
해대면서.. 셔츠 정리를 하두만요.
캬캬캬..
많이 더웠었나바요..
근데 등에 땀도 안 나두만..
(왜~ 땀이 나면 땀에 셔츠가 등에 철썩 달라붙자나요..
근데 셔츠가 안 젖어 있더라구요..^^")
옷은 걍 어두운색 (블랙) 수트에 흰색 셔츠였는데..
그 셔츠에 뽀인트가 있었지요..
깜장색 단추 였다는 ㅋㅋㅋ
+++
아~~
오늘 정말로 은근한 대박이었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핫...
이넘만 죽도록 눈에 넣구 왔어요.
소리도 안 지르고, 몸짓두 안 하구..
그저 이넘만 쫓으며..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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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이울타리 일견님의 후기
우울해여 (후기인 것도 같음)
우울모드에서 쓰는 거라 재미 없을거에요-_-
왜냐구요? 끝에 나와요ㅜ.ㅡ
준비성 없는 저.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갔습니다.
저번 환경때 보니 멀티도 그런대로 볼 만하더라구요.
현장에 가니 지오디팬이 1층스탠드표를 얻으려면
딴가수팬인척 하거나 3000원 "기부"하고 받는수 밖에 없더군요.
웅. 저 속좁은 인간이라 돈내곤 못들어가죠. 째째한건가요-_-
종혁오빠를 외치며 클릭비쪽에 붙어볼까 궁리하던차에
hero god에서 오신 분들이 표를 나눠주시더라구요.
거기 대빵님께서 표파는 아저씨를 말빨로 이겨서
왕창 타오신 모양이던데 정말 고마웠어요^^
암튼 들어가서 보니 정말 썰렁하더라구요.
스탠드도 1층 중앙쪽밖에 없고 거의다 하늘색 팬들.
잔디석은 서울콘써트때랑 비슷한 정도로 의자를 깔았던데
텅텅 비더라구요. 오늘따라 멀티는 왜그리 작은걸 설치했는지.
도저히 스탠드에선 못보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바로 작업들갔습니다--v
진짜 철벽이데여. 설콘써트나 환경때보다 더 살벌하더군요.
제가 애용하는 지하출입구도 막혀있고 ㅠㅠ
별수 없이 잔디석 들어가는 입구에서 얼쩡거리고 있었다죠.
저 입에 사탕하나 물고 (츄***) 벽에 등 딱 붙이고 불량하게 서서
표가지고 들어가는 사람 부러워하며 서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떤 커플이 들가려다 제쪽으로 오더니
"표필요하세요?" 라더군요. 그러면서 두장을 주는겁니다.
웅. 제가 얼마나 불쌍해 보였으면ㅜㅜ
그래도 운이 좋은 거죠. 안되면 담이라도 넘을려 그랬는데.
필요한 나머지 표 두장도 관계자로 보이는 아자씨한테
비굴하게 붙어서 얻고. 드뎌 입장 성공.
하면 모합니까. 자리가 구석밖에 없는데 ㅠㅠ
지정좌석이라더니 먼저 맡는 사람이 임자더군요.
그래도 그게 어디냐 싶었죠^.^
처음부터 쭉 보는데 어찌나 졸립던지 졸다가.
클릭비 나오길래 깨서 잠결에 "종혁오빠" 한번 외쳤다가
옆에 계셨던 나짱님이 흘겨보셔서 바로 강퇴당하는줄 알았다죠--;
(오늘 잔디석에 울타리 식구분들 반가웠어요^*^)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울군들 나왔어요.
오늘은 태영,덴상에 팬미팅삘이었다죠.
어머님께. 라이브입니다.
캬캬. 4집은 왠만하면 라이부로 가자.아자!
덴지 랩할때 마이크가 나오다 안나오다 해서
가사까먹은 줄 알았다죠.
이어서 금밤. 제가 젤루 좋아하는 노랜데.
너무 흥겨워서 엉덩이가 절로 들썩이지 않나여?
제앞의 싸이코 알바땜에 앉아서 보아야만 했죠.
(사람들이 안 앉으니까 커다란 쓰레기통을 던질려고 하더라구요.
무슨 정신병자 발작하듯이 앉으라고 난리를. 얼마나 쫄았던지;;)
마지막 부분 노래를 호이가 하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깜찍행동이어집니다.
덴지가 울 호이 몸을 위에서부터 훑어 내리더군요.
호이는 태우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두번씩이나 쏴주고.
참 "좋아 좋아"할때 호이랑 상이랑 어깨동무하는 파트있죠?
오늘 두번 그런 기회가 있었는데 두번다 땡이가 장난스럽게
몸을 낮춰서 피하더군요.
멘트 이어집니다.
데니가 자기 새별명을 소개합니다. "빈라덴"
호이 다소곳한 자세로 태우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어찌나 참하던지.
호이멘트는 불우이웃돕는데 우리도 관심이있다 모 그런 요지였던듯.
(그넘 얼굴 보느라 냉 기억안나요--;) 덴상의 다정한 모습.
제가 커플에 집착하진 않지만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아요^^
이어서 촛불하나. 땡이 사회자가 멘트하는 사이 마이 벗고
나옵니다. 그래 그거거든. 홍홍.
근데 오늘은 길이가 긴 남방을 입혔는지 아무리 춤춰도
삐져나오지 않더군요.
(코디언냐 짧은거좀 입혀줘. 배도 좀 보이게 -.-;)
참 팬미팅때처럼 태영이 파트를 바꿔서 부르더군요.
호이 두번째 랩파트를 태우가 하고 노래를 호이가.
으흐흐. 어찌나 뿌듯하고 흐뭇하던지.
쓰고보니 왜 이렇게 길죠? 그런데 끝난게 아니구 부록도 있슴다.
공연중에 대기실쪽 화장실 갔더랬습니다.
나왔더니 강친도 깔리고 아가들도 모이고 분위기 영 수상하데여.
역시나 곧이어 군들 벤 등장하고 강친 쫙 깔리고.
저 여자 강친 뒤에 바짝 붙어서 좋은 자리 선점.
태우 머리가 제일 먼저 보였어요. 보무도 당당히 걸어오는 태우.
태우만 봐도 어찌나 떨리던지. 아우, 울태우 넘 멋있어졌어요.
그리곤 울 호이. 웃음기없는 무표정하고 새초롬한 표정.
너무 귀족적이며 쿨하며 카리스마적이며 지적인 모습.헥헥;
역시 당당히 걸어옵니다.
다른 멤버들은 못봤어요. 참 오준씨는 봤어요 ;;;;;;;
제바로 앞을 지나 대기실쪽으로 들어가는 군들.
검은 머리 차가운 아름다움으로 지나가는 호이.
평소때 전 군들 가까이서 보면 입을 틀어막고 --;
그자리에 박힌채 눈만 커다랗게 뜨고 바라보기만 하죠.
근데 오늘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손을 뻗어보고 싶었어요.
안될줄 알면서도 옷깃이라도 닿았으면 싶더라구요.
고개숙이고 지나가는 옆모습 보면서
저도 모르게 앞으로 한발짝 나갔죠.
제 앞에 강친+데니?+호이 순으로 나란히 지나는데
그사이를 뚫고 팔을 뻗었어요.
그순간 강친한테 바로 들려서 나왔지만-_-
왠지 모르게 맘이 우울해지더라구요.
호영이는 너무 멀리 있어요.
손을 뻗는 것도 허락이 안되나봐요.
그저 마음 주는 것만 바라보는 것만 허락되고.
맘이 서걱댄다고들 하시잖아요.
오늘 제가 그런거 같아요.
저 원래 이런 모드 아닌데.
엽기발랄모든데.
오늘은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순정파소녀모드.
웅. 몰라여. 땡이 미워.
너 자꾸 그러면 나 태우한테 가버릴꺼야ㅠㅠ
호빵 종류별로 사다가 태워버릴꺼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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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리원 해밀호이님의 후기
[수호후기]이것이.. 진정 오리지날..너의 살인미소라더냐..
손호영 보기를 돌같이 하라!!!!
저에게도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너무 힘들었어요.. 호이 얼굴보기.. 참 힘듭니다..
비굴모드에.. 우울모드에.. 그렇게..어찌어찌하여..
그라운드에 앉았어요.. 그 시각.. 무대에서는 왁스가 공연을 하고..
그리고.. 곧.. 마지막 무대를 알리는.. mc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전광판에.. god라는 글자가 뜹니다..
호이가 보입니다..
처음 곡.. "어머님께" 멋지구리하게 부립니다..
(오늘.. 세 곡 몽땅~~ 라이브로 뽑더군요..홍홍호~~ ^^;;)
전.. 그 시각!!
무작정..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제일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호이 찍기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알바생들이..
뒤로 계속 밀었습니다.. 들어가라고.. 알바생들과..
토닥토닥..하는 사이에.. 벌써 우리 호이파트가..
"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까먹을때.. "
전광판에 호이 얼굴이 왕따시만하게 비춥니다..
셔터만 계속 눌렀습니다.. 미쳤나봅니다.. 뵈는것도 없었습니다..
호이는.. 정말 이뻤습니다.. 아~~아~~ 이쁜아~~ ㅜㅜ
알바생.. 정말 끝까지 밀었지만.. 전.. 끝까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ㅡㅡ;;
'내가 왜 이러지.. 미쳤나봐.. 호이 이뻐.. '
오만가지 생각들로 머릿속이 뒤죽박죽.. 전 역시.. 미쳤나봅니다..
이런 상태까지 오다니.. (사진 절대 기대안하고 있어요.. ㅡㅡ;;)
제 정신이 아니였어요.. 미쳤지.. 미쳤어.. 손호영땜시로.. ㅡㅡ+
노래가 끝나고.. 다섯명이서 무어라 한마디씩 돌아가면서 합니다..
호이 마이크 입에 붙이지마자.. 여기저기서.. 터지는 함성소리..
역시.. 넌 최고였어..^^ 역시.. 손호영이더라..
인사하면서.. 씨~익~ 웃던 그 얼굴..
그래..그래.. 나도 알아.. 너 살인미소잖아.. 살인미소.. ㅜㅜ
정말.. 진정 손호영표.. 오리지날..살인미소였습니다..
항상 환하게 웃는 호이지만.. 오늘따라.. 정말로..
천진난만과.. 순수.. 행복.. 즐거움.. 이라는 단어가 꽂히는..
아주 삘이 강한..그런 미소였어요..
얼마나 이쁘게.. 환하게.. 웃던지..
참..참..
옷을 벗었드랬죠.. 헉.. 옆에 같이 있던.. X몬소년과.. 함께..
아~으~ 아~으~ 그래.. 벗어라를 연신외쳤지요.. ^^;;;
물론.. 다 벗지(?) 않아서.. 서운하기는 했지만..
우리 호이는 그 신비로움 속에서..
더 야시시함을 발휘하는 사람이니 크~~ 쥑여주더군요..
보았어요.. 잘록한.. 허리선을.. 남방을 바지에 넣었으니..
그 잘록한 허리가 들어날수 밖에.. ^^;;
두번째곡 "프라이데이나잇"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에요..
하얀색 남방에.. 검은색 정장입었었는데..
호이.. 남방만 입고...무대를 날라다녔지요..
왜 그리.. 방방 뛰던지.. 왜 그리.. 신나요~~ 하면서..
무대를 휘두르는지.. ^^ 환상이였어요..
마지막.. 태수부분을.. 호이가..멋지구리하게..
불렀습니다.. 정말.. 노래 잘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실력이지만.. 얼마나 잘 하던지..^^
콩콩.. 방방.. 팔딱팔딱.. 펄쩍펄쩍.. 사뿐사뿐..
오늘....호이에게 붙어주고픈.. 수식어들 이에요..
정말.. 날라다닙니다.. 날아라~~ 손호영~~ ㅡㅡ;;;
오른쪽.. 왼쪽.. 정신없이 왔다리 갔다리..
"저 이쁘죠? " 하면서.. 연신 살인미소를 파바박!!! 날리더군요..
돈.. 기금도 하구요.. 우리 호이는..다들 아시죠??
마이크만 입에 대 놓고.. 혼잣말 하듯이.. 항상 하는거..
오늘도 그랬어요.. 작게.. 감사합니다.. 도 하고..
작게.. 살짝.. 살짝.. 입을 우물우물.. 하더군요..^^
이뻤어요.. 이뻤어요..
마지막 곡.. "촛불하나" 콘썰 취지와 딱 맞는 분위기..
흥분의 도가니였지요..
호이랩을 태수가 하고.. 태수부분을 우리 호이가..
멋지게.. 부릅니다.. ^^ 너무 잘해요..
매직싱어가.. 따로있다더냐.. 손호영.. 짜~~아~~앙~~ ㅡㅡ;;
또.. 방방 뜁니다.. 오리지날.. 살인미소를 여기저기..
구석구석.. 뿌리면서 날라다닙니다..
손호영만의 춤.. 정말 멋지대요.. 또 날라요..날라..
빛이 난다고 했습니까?
몸이 부서져라 춤춘다고 했습니까?
찰랑..찰랑.. 머릿결이라 했습니까?
날라다닌다고 했습니까?
살인미소 날린다고 했습니까?
아이처럼.. 무대를 콩콩 뛴다고 했습니까?
항상.. 호이무대보고나서.. 느끼는 그 많은 것들을..
오늘 또 한번 느꼈습니다..
마지막.. 태수의 말이 떠오르네요..
"2주 남았어요.. " 컴백이.. 2주남았다 했습니다..
심장이.. 아직도.. 벌렁.. 벌렁.. 하고 있어요..
오늘의.. 호이는.. 진정한.. 살인미소..
항상 살인미소 날렸지만.. 그것보다. 몇 백배.. 몇 천배.. 더..
그 미소를 날려주더군요..^^ ;;;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웃 /는 /모 /습 /이 /아 /름 /다 /운 /남 /자 /
손/ 호/ 영
해밀..소나기 퍼붓다 그친 뒤
맑고 청명한 하늘..
출처: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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