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知音-지음 번호: 2778(4166) 날짜: 2003-02-08 20:57:00 조회: 955
[호영오빠건강해] 힘이 될런지요?/신*펜들의 음캠이야기 [수정]
제가 여러분들에게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힘이 되어드릴 말을 할려고 이렇게 끄적입니다,
오빠들 콘서트 게스트로 신*군들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고,
안 나온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궁금해서 신*홈피를 돌아다니며 스케줄을 확인하던 중,
여러 글들을 보았습니다,
전 모르고 있엇는데 오늘 음캠이 신*군들의
첫 라이브 였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놀랬어요,첫 라이브라고 하길래.,;;;]
그래서 펜들 모두 기대했다고 하더이다,
그런데 좀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전*,에* 군은 라이브 한거 맞냐고 하는 펜들도 있고,
동*군이 실력발휘를 못해 아쉬었다는 펜들도 있고,
민*군은 노래실력은 많이 늘었는데 라이브는 부족하다,
그래도 혜*군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혜*군의 파트가 많이 없어졌는데 많이 생겼으면 좋겟다,
라는 글도 있더군요,
그리고 안무때문에 라이브를 잘 하지 못했다
이럴수도 잇지만 오늘 라이브때의 안무는
정확히 하는것이 아니라 거의 제스츄어 같았다고 하면서
★솔직히 god의 뒤에 나와서 그런지 비교하기
싫어도 좀 비교되드라,,★
[히히,저 이거보고 광년처럼 자질러지는,ㅎㅎ;;;]
그리고 이제 생각난거 하나더,
이젠 가수의 본업이 노래하는거 인 만큼,
춤은 그만추고 노래 좀 제대로[라이브를 뜻하는?;;]
불럿으면 좋겟다,
[기억력 안좋음,나 거의 붕어머리 수준;;;]
춤만 추는 이런점 때문에 신*가 '아이돌그룹'
'댄스그룹' 이라는 관념과 소리를 듣는것 같다,
[우리는 이제 이런관념과 소리 모두들 없어졌죠?,흐뭇^ㅡ^*]
이것모두 신*군들의 펜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더이다,
고의로 보려고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
솔직히 내심 이런 글 보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오늘 음캠 녹화 3번하고,콘썰연습하고,
오빠들 많이 힘드셔도 열심히 한 음캠,
왠지 뿌듯하더이다,
하지만 음캠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 오지요,
그렇지만 100회 콘썰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100회 콘썰을 끝내면 우리는 가요계에
역사에 남을 새로운 획을 긋는 것입니다,
힘겹지 않게 얻은 수확은 그 가치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비록 우리군들 힘들어 보이는게 가슴아프고
여러생각들 많이 들지만,
이렇게 힘들게라도 오빠들의 목표였던 100회 콘썰 끝내면
더 멋지고 성숙해지고 우리들 뿐만 아니라
오빠들이 보다 더 값지고 귀한것을 얻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힘든 울 오빠들을 도와주는 방법은
힘찬 응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오빠들의 곁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요,
그리고 아까 계상한나라의호영 님이나,
여러 글들을 보니,
반 분위기에 휩싸여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사실 저희반은 여러분류(?)의 펜이 뭉쳐있어요,
그런데 싸움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끔 서로 다른펜들끼리 자기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얘기하다가 '나 잡아봐라~'식으로 도망가고 때리고 그렇게 놀아요,;;
참,제가 생각해도 이상한 애들이고 반이지만,
그래도 많은 퓨어인들의 반이 이렇게 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반에서 좀 힘들어도 힘내세요,우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반에서는 오빠들의 얘기 못해도
퓨어에 와서 오빠들 얘기하시고 보시면서 마음껏 만끽 하십시오^^
오빠들에게는 '오빠들 곁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여러분들에게는 '우리의 곁엔 언제나 오빠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라고 여러분들과 오빠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도 기분좋은 저녁 되세요^^
[그런데,관리자님 대단하십니다,언제 그 불량사람을 내 보내셧는지,우~와~(우비삼남매 버젼)놀랄 따름입니다,
깨끗한 자게,관리자님의 능력이 보입니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