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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淸流호영(giodi-fangod@hanmail.net) 번호: 3489(5457) 날짜: 2003-02-18 14:43:52 조회: 289
[우리는하나] god 스케쥴..날 죽이시오~_~!//하나님께감사....^-^,
아..오늘따라 스케쥴 겹치고..4개나되고..무슨 날벼락 이랩니까..
정작그들은 더 힘들터인데..너무 안쓰러워요..ㅠ_-
내가 대신 공방 뛰어줄께..(퍽!)
옆에서지켜보는데 괴롭더이다..(옆에있었니-_-?퍽!)
오늘도 걱정이군요..무엇을 봐야할지..(지치는고민)
지금 TV에서 보여주는 모습보다..남은 콘서트 열심히하고..
우리 안보이게 편히 쉬는거..
그걸 팬들이 더 바라고 있는데말이죠..
휴...
싸이더스 AND 넷마블아저씨들 너무 원망스럽네요..
음반판매량이 저조하다고 이렇게 무리하게
스케쥴 강행하는건..
차라리 제 가슴에 못을 박아버리세요//(퍽..퍽..)
제가 대신 아플께요..
..멤버 모두다 병원 데려다 주고싶어요..
이렇게 걱정해보는건 처음이네요..
자신들을 그렇게 희생하면서 까지 방송활동 하게하고
싶진않은데 말이죠..
퓨어인들도 많이 걱정되시죠..ㅠ_-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하핫..
나이가 먹어갈수록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하게되는거 같아요..(네가늙은게야;)
(그래서게보린을 자주먹어요-_-;)
앞으로의 고등학교계획..나의꿈..현재위치..가끔쓸데없는생각등등...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17살이 아닌 어릴때에는 철없이 굴고 있던게 생각이 나네요..
god.. 손호영.. 그들을 4년여간 좋아하는감정으로 동경해왔어요
그들은 이제 아주 자연스런 생활의일부가 되어버렸죠..
그들을 파헤치고 좋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뭐하다가도 만약..
하늘색이 나오면 무조건 god 와 통일시키죠..
그만큼 군들을 항상 생각하는거 같아요..
10대들은 무언가 하나에 빠져들면 거기에 모든 정열을
다 쏟아부을만큼 하고자하는열정이 대단한거 같아요..
그것만큼은 10대의 또하나의 자랑이죠^^
기쁨..슬픔..즐거움..모든것..
인간에게 주어진 판도라의 망각이란 선물이 있기에
전 손호영에의해 행복할수 있나봐요..^^
하늘에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ㅠ_-
淸流(청유)는 이만 가볼께요//
어제 12시넘어서 글을올렸더니..제글이 new 로 되어있네요;
ps; 여러분 모두 투표해요//
버디-prettyhois
메일-giodi-fang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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