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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尹옵빠밥相ㆀ 번호: 2065(3145) 날짜: 2003-01-28 20:55:16 조회: 475
[깨끗한퓨어]정말혼자웃을수없습니다∂봐주세요≥∇≤[20+펌]
nn20펌
[글쓴이] 메이플우드
[제 목] 으어어어 심심해 ㅡ.ㅡ;;
인터넷이 안되는 주말 밤이라니... 심심함에 온몸을 베베 꼬다 못해 좀이 쑤십니다.. ㅠ.ㅠ 역시 인터넷 중독이었나 봐요. 으흑
심심함에 몸서리치다 끄적끄적 해봤습니다.
내게 사진을 줘 잘볼께
제발 게시판 줘 잘볼께
내게 소설을 줘 잘볼께
제발 재미를 줘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너무 놀라 시간이 멈춘것 같았어
오늘도 그냥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또 인터넷을 연결 해가지고
뭐 새로운 자료 있는가 살펴 보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안뜨는거야
멍하니 모니터만 보면서
할말을 잊었어 그냥 난울었어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거 아냐
그냥 오류 메세지만
덜렁 뜨면은 난 어떻게 해
열려 달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계속 안뜨면은 내가 밤 새 어쩌라고
아무리 클릭 해봐도 계속 너는
찾지못했단 말만 되풀이 하면 어떻하라고
못찾았다는 말 좀 그만해
몇번을 클릭해도 계속 못 찾았다는 말만 해
페이지가 없다니 그런게 어딨어
새로 고침도 소용이 없잖아 열려 어서
혹시 내컴이 주인 닮아 이런거야
말해봐 정말로 내컴이 사양 딸리니
아니면 내가 널 너무 혹사시킨 것 때문에 그러니
그래 이젠 정말 밤안샐께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거 아냐
그냥 오류 메세지만
덜렁 뜨면은 난 어떻게 해
열려 달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계속 안뜨면은 내가 밤 새 어쩌라고
아무리 클릭 해봐도 계속 너는
찾지못했단 말만 되풀이 하면 어떻하라고
뭔지 이유가 뭔지도 모른체 난
한시 그리고 두시가 되도록 방
천장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어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아 벌써
몇분도채 안됐는데 죽을 거 같아 넌
계속 오류메시지만 뜨고있어 심심해 죽겠어
주말밤 오늘밤 이렇게 심심하다면
난 미칠거 같아
특히 계상씨 파트에서,,자지러집니다-_ㅠ
언니오빠들,,좀퍼갈께요^-^허락해주십쇼잉ㅋ
오늘 라됴,,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계상이오빠,,수난시대군요^-^
그래도 말 많이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오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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