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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尹옵빠밥相ㆀ 번호: 2202(3354) 날짜: 2003-01-29 23:09:49 조회: 288
[깨끗한퓨어]밥상이한테하는소리인가요-_ㅠ[융계삘내사랑]
안녕하세요♡밥상입니다
라됴활동 재계를 보며,,밥상이가,,
하도 이눔에 지방방송국들이 라됴를 짤라먹어서
상당히 기분나빠하고있던 참이었는데요-ㅅ-
오늘은,,라조도 나오고 뮤직포유도나오고,,
별밤을 글쎼요,,두고봐야겠죠,,
여하튼,,근데 라조는 9시쯤에 했잖아요-ㅅ-?
조금만 듣는다고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디지게 혼났다는-_ㅠ
대전에 나와서 엄청 뿌듯했는데,,
상당히 아쉽습니다//안나와서 못들을 판인걸,,
나와도 못듣는 일이 벌어질 줄이야≥ㅁ≤
여하튼,,라조는 못들었지만,,뮤직 포유는 들었거든요^-^
올인을 시청하면서-_-)//
근데 뮤직포유랑 별밤이랑 다른 주파수∂에서 하는거 보니깐
대전엔 안나올 모양인가봐요∂
여하튼-ㅅ-[!]밥상이가 하고픈 말은,,
오늘 뮤직포유에 소개된 사연들중 두가지-_-)//
딱 밥상이 얘기에요-_ㅠ
하나는,,사랑을 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밥상이 요즘,,여자친구 있는 어떤 남자얘-_-
그얘가 커플이 되기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밥상이가,,
근데 용기가 없어서,,고백도 못하고 지켜보다,,
그냥 그렇게 지켜보다 놓쳐버렸거든요,,
근데 방학이 되니깐 그냥,,답답하고,,용기가팍팍 나더군요//
그래서 세**럽에서-ㅅ-;;
고백을 했답니다 몇주전에∂
그얘도 절 조금은 좋아하고 있었던거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하지만,,저보다는 지금 사귀고 있는 그 여자를 더 좋아하는건
확실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또 상처받고ㅅ_ㅅ그래도 용기내서 털어놨다는게,,
오디도 용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는게,,
모두모두 기쁘네요^-^
오늘부터라도 더욱더 용기를 내서 뭔가 이루어지도록-ㅅ-[!]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참고로 그 남자아이의 눈은 융계를 쏙 빼닮았답니다-_ㅠ
그래서 더욱더 놓치고 싶지 않은거구요^-^
화이팅 해주세요//
두번째는,,기름기 쥘쥘 머리카락≥∇≤
솔직히 밥상이는 쥘쥘[;]까지는 아니구요,,-ㅅ-
하루에 한번씩 머리를 감아야 하는 정도도 아닙니다ㅅ_ㅅ
그냥,,성장기라 조금,,그런거 같아요∂
하하,,무안-_-)//아무튼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디 화이륑~
+밥상이가 융계 밥상을 차릴 그날까지-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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