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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兒當自强] 이 상황들.. 너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힘내세요 | 2005·05·22 10:54 | HIT : 1,031 |
정미애씨의 기자회견이
그냥 덮여 지나 생각했었는데...
병역기피란 민감한 상황에 맞서게 됐네요
너무 걱정되고 슬플따름이에요
병역기피라는 말로 사회에서 무작정 몰아내려는 사람들에게
저희조차 안좋은 소리를 들어야 하고
지금 이 상황을 어떻해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앞이 깜깜하기만 하네요. 지금 이 상황이 두렵기도 하고요 .....
맘같아선 다음 텔레비존에 있는 리플들 아주 다 날여 버리고 싶어요ㅜㅜㅜ
아무도 얘기하지 못하게 토론의 주제가 되지 않게 그렇게 됐음 좋곘다..
제발... 이번 일 ...무사히 잘 넘어기길...그렇게만 되주길..........
호영이 오빠 지금 정말 어지럽고 힘드시겠지만
꿋꿋하게 잘 이겨 내 주세요. ....제발....
너무 아파하지도 마시고 당당하게! 알았죠?
오늘 콘서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우린 호영이 오빠를 믿어요!
오빠만을 믿어요 ~그럴께요
후~ 이따 콘서트 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뵈요
힘내서 ! 손호영 파이팅!!!!!!!아자!
Fruit 그들이 어쨌다더라 라는말은 자제해 주세요. 그리고 그런곳에 가서 당당하게 대처 하지 못하시겟다면 아예 발걸음을 돌리세요. 저처럼-_-;
괜히 가서 상처받지 마세요.
지들끼리 피터지게 목청 높여봤자 사실이 아닌 이상 어찌하지 못합니다. 어거지만 쓰고 있잖아요..나중에 지들만 x되는거에요.
05·05·22 11:00 삭제
님. 님 기죽지 만세요. 그 개떼들은 항상 빠순이다 뭐다 그러는데 그것들도 알고보면 누군가의 팬이랍니다. 즉, 누구의 빠순이, 누구의 빠돌이란 말이지요. 빠순이라고 하면 다들 주춤하는 수그러드는 약점을 이용해서 더더욱 그 단어를써서 조롱하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 기죽지 마시고 묵묵히 뒤에서 지지해 주세요. 그리고 생각해도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은 악플이나 거짓정보들은 캡쳐를 떠놓던지, 프린트라도 해두어 나중에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입니다. 호이팅!!!!!!!!!
05·05·22 11: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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