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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돼지와이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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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앵콜] 수원다녀 왓어요^^

짤막한 후기 올립니다.
5시부터 시작해서 오빠는 한 6시정도에 나왔어요~!!
나오셔서 그려본다를 부르시고 작은가방을 불렀죠...
그리고 맨트였나 기상이었나 기억은 가물가물..
암튼 맨트는 수원대 몇주년이나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25주년이라고 하니깐
저보다 나이가 많은가요 적은가요
어떤분들은 많다 어떤분은 작다 그렇게 말을했는데
아~그렇구나 이렇게 말씀하셨나?
그랬어요 난 왜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는지.ㅋㅋㅋ
그리고 기상 부르고 촛불하나 부르고 니가 있어야 할곳 부르고 마지막에 0%를 불렀어요
그리고 퇴근길...
못봤어요...ㅠㅠ 깜빡이 키고 유턴하는것밖에.ㅋㅋ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찾았거든요...
근데 바로 근처에있다고 하더군요.ㅠㅠ
저의 짤막한 후기 너무 성의없었나????
그랬다면 쏘리~~~~~~~~~~ㅋ

유령
2007/10/05 		늦게 일 끝내고 들어와서 이렇게 후기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짧아도 생생 후기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퓨어라는 같은 공간에서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0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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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10/05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엉엉 언제 보나
(1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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