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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솜씨가 없어서 후기를 안쓸려다가
질답방에 보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볼려고 합니다..
호영군은 비도 오고 길이 막혀 좀 늦으셨어요..
늦은 동안 같이 공연하는 태우군과 서지영씨가 시간을 때워주셨구요..
태우군과 토크를 하다 하다 보내고 서지영씨가
호영이가 아직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있다 다시 등장한 태우군..
"호영이 형이 직접 연락이 왔는데..
돈 받은 것 만큼 노래 다 불렀겠지만..자기 갈때까지 있어달라고 했다고..
다른 가수 같으면 전화끊고 가겠지만.. 호영이 형이니까..."
하면서 노래를 하나 더 부르더라구요..
그 노래 2절 시작하는 데 호영군이 도착!!!!
급한 나머지 무대 뒤로 들어간것이 아니라..
객석 오른쪽 뒷문을 통해서 무대 옆까지..
무대 옆에서 태우군 노래 끝날때까지..
음악에 맞춰 춤 추시고...
머리를 가다듬으셨어요..
노래가 끝나고..
"조금만 일찍 왔으면 노래 안했어도 되는데..
2절시작할때 들어와서.. (시선을) 쫙~~~~!!!"
하는 태우군께 너무 미안해하며..
"친구란 이름으로 "를 불렀어요
오른 손 잡고 ... 왼손 잡고...
가사에 맞춰서...
그 다음에 서지영씨가 나와서 인사하고..
어제 골든 글러브 수상 소감 묻는데..
어젠 준비해갔었는데.. 본상을 한꺼번에 주셔서
준비해간 멘트가 눈치 보여 다 못했다고 하시며
호영군이 상받는 건 팬 여러분이 같이 받으시는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그러신 것 같아요
그리고 독무...
(first love letter콘 시작때 보여준 춤.. 요줌 자주 보여주는 ..
그 춤을 추고..
분위기를 띄워..
call me 5500를 불렀어요..
그 담 멘트하는데 물이 미리 준비 안되있어서
목 말라 했던것... 결국 무대 뒤에다 물 달라고 했는데..
새것이 아니고..
한모금쯤 부족해보이는 열린 것이여서 속상했어요..
작은 가방...
겨울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하며..
엄청난라이브를 들려줬고요..
노래 시작하기 전에..
small bag..이라고 조곤 조곤,,,
그리고.. 사.이.다...
노래 끝나고 발이 안떨어진다고..
한쪽받을 무대에서 ㄸ떼지 못하는 시늉을 몇번...
기분 좋은 상상을 불렀어요..
노래 가르쳐 주고..
어찌나 귀엽고 앙증 맞게 춤을 추던지..
그러다가.. 갑자기..
무데 오른 쪽에서 "푝~~!!" 뛰어 내려서 객석 앞을 휘젖고 다니는 ..ㅠㅠ
노래가 끝날때는 맨 앞 한가운데 의자에 올라서서 노래를 부르는....
역시나 너무 멋진 무대를 남기고..
서지영씨가 나와서 마지막 멘트 할때..
역시나 동생분도 챙기며 공연 많이 와달라고...
&.요사이에는 가수들 노래를 많이 듣는데..
돌아다녀도 음반을 살 곳이 없어서 속상하다는 얘기를 또 했구요...
&. 크리스마스때는 부산에 있을꺼라고..
어디선가 놀고 있을 호영이를 찾아보라고 하신 것 같아요..
&. 의상은 흰 와이셔츠애 검은 얇은 넥타이..
허리에서 끊어지는 짧은 자켓..
&. 요즘 콘써트 준비하느라 거의 밤을 샌데요..
(그래선지 더 말라 보였어요...)
그 에너지를 다 어디서 충당하냔 말에... 잘 먹어서 힘낸다고 하신 것 같아요..
너무 두서없는 후기라 올려놓고...
후회할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풀리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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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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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합니다ㅠㅠ!!너무궁금했는데!
오늘도역시 호님파워!!!!!!!로 너무멋진무대잘해주셨군요-//-
아휴근데 야위셨다는말씀에 가슴이덜컹..
콘서트가 엄청엄청엄처엉~!중요하긴해도 팬들한테는
콘서트보다 호님건강이먼저신데말예요ㅠㅠㅠㅠㅠㅠㅠ아우호님!
쉬엄쉬엄해주세요~ |
(2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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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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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ㅠㅠ.. 쉬엄쉬엄 하세요 ~~ |
(2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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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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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반응이 어땠어요? 거기 다 팬들만 있진 않았을텐뎅 |
(2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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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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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 주위엔 가신분들이 없어서 후기가 그리웠어요~
그럼요,, 잘먹어서 힘내셔야죠 호영님..ㅠㅠ
訟 님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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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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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애타게 기다렸어요........ㅠ
감사합니다!!!!!!!!!!
근데 크리스마스에 부산으로 가야되나?????????;;
이제는 부산으로 가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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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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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 기다렸어요ㅜㅜ
와~ 이젠 부산에서 오빠찾기를 해야하나요??ㅎㅎ
부산콘 허락 겨우겨우 받아내서 가는데~~ 기대 많이 많이 하고 있어요~^^
대구 찍고 부산 찍고 대전 찍고 서울 찍으렵니다! 이건 다 오빠의 힘이예요~~ㅎㅎㅎ |
(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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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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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부산으로 출동해야 겠어요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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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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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님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호영이 욕심쟁이라 밤을 새서 도 공연 연습 하고 있군요.
무리 안하면 안된다고 라디오에서 말하던 호영이라, 쉬엄쉬엄 하란 말도 못하겠고ㅠㅠ
그저 건강 챙겨가며 열심히 많이 먹고 잘 해내기 바랄 뿐입니다. |
(2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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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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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좋은 후기 고맙습니다! ^^ 넘넘 보고싶네요. ^^ |
(2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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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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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합니다!! 오늘 공연 정말 10만원 이상 구매자만 입장 가능한거였나요? 친구가 혹시모르니까 가보자고했는데 10만원 이상 구입할수도 없고해서 포기했거든요~ㅠㅠ 표 그냥 나눠주지는 않았죠? |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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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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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후기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호영오빠가 안 오시고 계셔서 너무 지루하다는 친구 문자받고 걱정걱정 했는데
어느순간 친구에게 문자보내고 전화해도 아무연락이 없다 했더니
딱 고때 호영오빠가 오셔서 전화꺼버린거라고
오빠가 오니깐 공기부터가 다르더라고 자랑만 늘어놓고
자세한 얘기도 안해줘서 속이 탔는데..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
(0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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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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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감사합니다.. 역시나 멋진 모습을 보여줬군요.
그나저나 요새 밤을 샌다구요.. 맘이 찢어집니다..
여러분~ 그러니, 부산&대구 다 와주세요^^ 우리 호영이랑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냅시다!
그리고 한 분을 지칭하여 말씀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만,
indohj님.. 지금 여기서 그 말이 굳이 필요한 말 같지 않습니다. |
(0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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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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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닌데.. 골든글러브는.... 야구아닌가요?^^;;;
후기 감사해요~
역시 사랑받는 사람은.. 행동하는거 말하는거 하나까지..
왜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
(09: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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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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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후기 감사 드립니다~~~~부산, 대구 저도 다 가거든요...님들 같이 크리스마스 보내요*^^*울 호이와 더불어
indohj님 여긴 손호영 개인 홈페이지입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부동의 손호영 대표 홈페이지!!!!!!별로 보고 싶지 않는 단어들이 많습니다..예전 팬지에서 지금 우리 왕자님에게 호감이 있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이만 월권 행사는 거부합니다.
손호영 솔로 독립 만세!!!!!!!!!!!!!!!!!!!!!!!!!!!!!!!!!!!!!!!!!!!!!!!!!!!!!!!!!!!!!!!!!!!!!!!!!!!!!! |
(0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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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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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크리스마스때 부산에 있을거란 ..... 그말만 들어오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 이런팬이라서 미안해 오빠 ㅠㅠㅠㅠㅠㅠ 콘서트보고 바로 그다음부터 부산 시내를 다 돌며 오빠를 찾을께 ㅠㅠㅠㅠㅠㅠㅠ 고럼 28일 싸이님 스탠드공연까지 부산에 있는거?! ..... ㅠ 그랬음 좋겠다구요 ㅎㅎㅎㅎ |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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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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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입장하실때 본능적으로 터져나오는 환호성을 참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긴 했어요.
반면 저를 비롯해서 제 주변 분들 모두, 꾹꾹 자제하며 매너 지키려 노력한 사람도 많답니다.^^
공연 끝나고 나중에 나오면서 딸기분들 소근대는 말씀도 귀에 간간히 들리는데,
'너무너무 돌아보고 싶었지만 차마 태우씨한테 미안해서 고개도 일부러 안돌리고 참았다'
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어제 시간 채워준 태우씨 참 고마웠답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그래도 지오디가 아직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건 indohj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신데,
손호영 개인 홈페이지에서 굳이 강조하실 필요는 없다고.. 저도 개인적 생각 써봅니다.^^ |
(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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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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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개인홈피에서 왜 지오디는 하나라는 말까지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오디는 하나라는 말은 지오디 홈피에서, 손호영 최고는 손호영 홈피에서....... 호영이를 사랑하는 분들은 모두 환영하고 반기는 호영이의 팬만큼 호영이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어 이 곳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호영이팬들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
(12: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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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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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이 되어, 참 이쁜 후기를 남겨준 분께 감사의 말을 잊었네요..^^;; 이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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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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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드려요~^^
크리스마스때는 부산에 있을꺼라고...어디선가 놀고 있을 자신을 찾아보라고..
->요고요고요고요고!!!!!!!!!!!!!!!!!8일 남은 부산콘서트..저 갑니다~ㅋㅋㅋㅋ왕자님~찾아내겠어요~~ㅋㅋㅋ설렘설렘~ |
(13: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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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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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씨가 노래하는 동안 도착한 호영씨가 잠시후 태우씨와 눈 마주치자 베시시 웃으면 천천히 바이바이하던 모습은 마치 유치원 조카를 보는듯했어요^^태우씨랑 눈마주칠때마다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하며 웃는 모습도 애교가 넘치더군요^^젤 앞자리였고 태우씨가 바로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기에 저를 비롯한 주위분들 모두 매너를 지키기 위해 태우씨 노래에 나름 열심히 호응했구요..(그러면서도 저절로 호영씨에게로 자꾸 돌아가는 눈길은 막을 수 없더군요^^;;)호영씨가 앞줄 의자 위로 올라갔을때 옆자리에서 흘러 내리는 땀 방울을 바라보고 있었던 걸 기억하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어느새 바로 뒤에서 뒷자태를 홀린듯 바라보고 있었다는 ...어찌 남자의 뒷자태가 그리도 아름다울 수 있는지... |
(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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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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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님 팬페이지에 와서
이건 아니다라는 말씀과 god는 하나라는 말씀을 하시는 의중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한 홈에서 여러 일을 할 수 없겠죠.
님의 마음은 강요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으로서 그 홈에 대한 예의는 지키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룹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그룹 팬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
(1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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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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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에 대한 댓글 다느라 본문 써주시는 님께 감사인사도 못했네요^^
수고 하셨어요..^^;;; |
(18: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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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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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고싶었는데 못간 공연~~!! 후기 감솨~~합니당 잘 읽고 가용 호영오빠 귀엽고 멋있는 모습을 같은 동네에 있는데도 못봤다는 안타까움이 꺼이꺼이 |
(1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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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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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제가 다른 뜻으로 말씀드린건아닌데...죄송합니다ㅠㅠ..님들 오해마시고 기분푸세요... |
(1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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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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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님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는 god팬이라서 손호영님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고 손호영님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댓글에 댓글 다실때 한 번만 더 생각하시고 좋은말 이쁜말로 달아주셨으면 좋을 것같아요..퓨어는 개인활동만 하는 솔로가수 손호영을 위한 팬페이지인가요?? 그렇다면 god를 언급하신 님들은 큰 실례를 저지르신 것이겠지만...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의 표현도 다른 님들 눈에 거슬리지 않게 해야 한다니...씁쓸하네요...또 저에게 댓글로 god팬이냐 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10월에 손호영님의 앨범을 듣고 팬이되어 이제 손호영님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점점 더 익어가고 있는 딸기입니다...아!! 아직은 딸기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지금도 손호영님은 god 맴버이시고 솔로활동 중이신걸로 아는데 아닌건가요?? 제가 팬이 된지 얼마 안되서 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자게를 둘러보면 댓글에 대한 댓글로 씁쓸해질때가 많아서..제발 제 글은 오해 말고 읽어주세요. |
(0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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