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9 18:53:27
호이찬가
힘을 내요,.호영
아무말도 안 하고 그냥 힘을 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그대보다 나이도 어리고 강하지도 않고 인생에 있어 무난히 살아온 나이지만
그대,,살아가는데 있어 힘들고 고난도 많았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래도 그대..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눈물 한 방울 흘리고 하고 싶은 말 다 목 터지게 외치고,
그러고나서 ...
힘을 내주세요.
무엇이 진실이고 뭐가 어찌된건지 알수 없는 한 낮 팬일 뿐이지만 하고 싶은 말은,
그대..부디 힘을 내주세요.
지치고 힘들고 초토화된 이곳에서,그래도 믿는 건 그대이니.
5년동안 알고 있던 그대를 믿을 뿐이니,,죽을 힘을 다해 일어나주세요.
저도 이곳에서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던 그대가 하고 싶은데로 한다면 조용히 따라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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