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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9 09:15:56
. 올한해가 끝나가는데 ...
. 올한해가 지나가는게 너무나 허무한거 갔습니다 ...
. 당신이 안보임에 .. 당신의 소식을 알수없음에...
. 이렇게 기다리다 지쳐가는 제가 너무 싫음에..
. 한해를 보내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
. 아직 당신의 소식을 알수없는데도 ...
. 당신을 보지않고 .. 당신의 옛모습만을 되새기며
.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시간은 어이없이 흘러만 갑니다 ...
. 오늘도 당신의 옛 모습들을 보면서 당신이 내눈앞에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
. 나타나 주실꺼지요 ??
. 더 환한웃음으로 돌아오기위해 .. 지금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거지요 ??
. 다시 제 눈앞으로 ...
. 옛 모습만 .. 옛추억만을 떠올리고있는 제게로 ..
. 옛모습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와주실꺼지요 ??
.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
. 당신이 없기에 ...
. 올한해를 마무리해야하는 이 시간이 .. 이기간이 ..
. 유독 .. 외롭고 쓸쓸합니다 ...
. 당신이 다시 오기를 믿습니다 ...
. I belive ....... It'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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