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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해야 하지 ..호영아

호영ST

호영ST (2001-12-29 14:11:28, Hit : 337, Vote : 0)

뭐라고 말을 해야 하지 ..호영아

난 그게 거짓기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
만약 혜교씨랑 사귄다면 그 사실을 니가 속이는것도 싫고....

그냥 때가 되면 준형오빠처럼 니가 그냥 말해줬으면 좋겠어
지금은 말할수 없다는거 알고 있어...알지..

우린 너의 행복을 빌어주지만...
마음한구석이 허전한건 어쩔수가 없구나....

아직은 우리맘이 널 보내기가 싫은가봐....

나.. 너란 사람..
참 좋은 사람 많이 좋아한다.

이런기사들이 신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속상해 하지마.. 우리도 속상해 하지 않을테니까..알았지?

그치만..호영아!
너에게 사랑이 다가온다면.. 꽉 잡아라.. 놓치면 안된다
호영이 화이팅!


1554	도대체....	호빵아~~
1553	호영아, 나 그래도 너에게 솔직히 화난다.	미소속에 슬픈 호이
1552	그래..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_-	노랑머리천사
1551	호영아 이런게 구속 인걸까?	오렌지마녀
1550	따라쟁이 호영, 새해 인사...	소중함
	뭐라고 말을 해야 하지 ..호영아	호영ST
1548	호영이가 했다는 말을 믿으십니까...?	호이
1547	왜이러는지.....	지켜본다는거
1546	이젠 그만!~	행복상자
1545	2001년 말미를 장식해버린... 허무개그의 결정판..	호수
1544	정신차려 정씨!!	호호호~
1543	눈, 이제는 반가움 보다 걱정이 ...	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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