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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이 보내주신 음식도 잘먹고 12시에 끝내고
키스라됴 피디 작가님 송별회에도 가서 같이 참석해서 또 먹고 ㅋㅋㅋ
마이 먹었찌?^^
너무 떨렸어요, 진행은 호영이가 하는데 듣는 제가 왜 그리 떨리던지
아마 팬분들 다 그랬을꺼에요.
교정중이신데 발음 정확하게 하시려고 힘주는거 같은,아닌가?^^
중간 더듬기는 했지만 뭐 그까이꺼~
사연소개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1인 4역 하는데 막 넘어가고요
버스안에서 그거 듣고 다들 웃었데요.
별밤을 잘 안들어봐서, 그렇게 광고도 많고 노래도 많은지는 몰랐어요.
목소리를 많이 듣고 싶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구요.
고민상담할때 게스트분들 막 너무 좋아라 하시던데 ,움 이쁨받게써
오늘 라이브들을수 있다는데 정말인지
내일은 보이는 라디오라는데 너무 좋네요, 이거 누구에게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오늘도 내일도 잘하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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