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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대표진의 권리에 대해 다음 운영지침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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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대표, 관리자...얼마나 힘든 자리인지 압니다.
그래서 늘 뒤에서지만 감사드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퓨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수 있을지..
한번 난항을 겪은 대표진을 어느 분이 하시려고 할지...
모두 모두 걱정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이런 사항에서도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만인의 홈, 퓨어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거나 고민해야하는 일들이 벌어질때....
그런 경우 대부분은 대표님들과 운영자들에게 맡겨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항이 발생했을때
공지가 급변경되고, .삭제가 남발되며
삭제하지말란 의견이 무시되는 처사가
또 반복되어서는 안될거라 봅니다.
다음 차기의 관리진때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독과적인 처리가 불가능하도록
다른 운영방침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퓨어에 중대 사항이 발생했을때
감사진(별도로 사전에 구성되어야 하겠지요)의 비상모드로
하나의 토론방이 생겨 거기서 자유로운 의견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삭제하지말란 요청 등 어떤 사항에 대해
동의글이 몇개 이상, 혹은 몇명이상 될 경우...
보다 민주적으로 처리된다던지 등..
유동성을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즉 대표진의 권한이 독단적으로 세어질 경우를 대비한
어떤 체계나 지침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저도 체계적이진 예를 들지는 못하겠으나
무슨 얘기인지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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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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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대표자 3분을 뽑는 이유는 서로 견제하면서 일처리를 공정하게 하라는 의미로 알고있습니다..그러나 요즘 보면은 견제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앞서 나가는 얘기일지 몰라도..이제 손호영은 솔로가수입니다..
그동안 퓨어가 암묵적으로 짊어지고 있었던 손호영 공식홈의 자리는 내놓아야 할것 같아요..
이젠 공식홈도 생겼고 조만간 팬클럽도 생길터이니 퓨어는 그냥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솔로가수 손호영 홈페이지이길 바랍니다..
그러면 꼭 대표자가 있을 필요가 있나요?
각 게시판지기를 중심으로해도 진행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대표자를 추천이나 자천하는 분이 없으니 이 방법도 하나의 대안 같은데요? |
(1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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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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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표자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줘서 이런 문제가 생기고 결국 공동홈이 개인홈화가 되었네요. 그래서 부담스럽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무도 퓨어 대표를 하려고 하지 않는거 같네요.
앞으로 권한을 분산 시키는 여러 장치를 마련해야 할거 같아요. |
(1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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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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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많고 해야 할 일이 많은 게 사실이긴 한데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그렇게 되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호영이 생일 이벤트라던가 콘서트 단관 또 팬페이지 연합 등등...특별한 일을 해야 할 때 중심을 잡아야 할 축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짧은 제 소견으로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나서시는 분들이 없어서 안타깝긴 합니다만... |
(15: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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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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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팬클럽이 만들어지면 호영이 생일이라던가 이런건 팬클럽에서 알아서 하겠지요..
팬페이지 연합도 급박한 일이 있을 경우를 빼놓고는 결성한 일이 없으니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아요..
각종 이벤트는 충분히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관리자 자리가 부담스럽고해서 지금 추천이나 자천이 없으니 이것도 하나의 방법같습니다..
이젠 솔로로 독립했으니 퓨어의 비대함을 줄이고 예전의 활기찬 손호영 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15: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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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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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의 의견은 어느정도 공감은 가나 의사결정단계가 너무 복잡해 지면 빨리 처리해야 할일도 지지부진 해 지므로 거기에 대한 또한 같이 논의되어야 할걸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퓨어의 삭제신공에 대해서 많이들 언급하고 있는 부분인데, 최근들어 유난히 삭제가 많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여기에는 퓨어를 소중히 여기지는 않으면서 익명으로 감정을 배출하는 일부 님들의 댓글 또는 글또한 과도한 삭제를 불러오게 된 원인이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이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몇 게시판에 한해서는 읽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주되, 글 작성과 댓글작성은 회원제로 전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구나 자기 이름이나 닉을 달고는 아무렇게나 까칠한 글들, 남을 상처주는 글들을 남발하지는 않을테니까요. |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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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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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 생일이벤트, 콘서트 단관, 팬페이지연합... 등등.. 꼭.. 주축이 퓨어가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지난번 관리자님의 글에서도 읽었다시피 팬페이지연합에 퓨어는 빠져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연합은 잠정적 해체된 상태이구요...
저도.. 퓨어의 비대함을 줄이고 예전의 호영이의 팬페이지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방도가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
(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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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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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권한을 온라인상으로 대폭 축소 하자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어느 누가 선뜻 대표를 하겠다고 나설 수 없을 정도로 지금의 퓨어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너무 많은 일을 함으로써 생긴 잡음들도 무시할 수 없고요. 퓨어에서 진행하는 행사와 이벤트...그런것들도 어떻게 보면 기획사의 몫이 잖아요. (팬이 하는 것 보다 마음에 들지 않을지라도...) 또, 굳이 퓨어 대표가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따로 총대 매주실 분이 분명이 계실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 |
(1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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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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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의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공감하며 저또한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홈운영에 관해서 전혀 모르고, 할 수 있는 능력은 되지 않으니 여러가지 의견만 내놓게 되네요. 지금의 홈을 맡겠다는 분이 없으신건 아무래도 업무의 방대함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 이벤트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퓨어가 중심축을 했던 건 사실이고 그에 비례해서 업무의 과중함 또한 늘어났지요. 이 부분은 모두 공감하실 내용일테니 홈의 다이어트(?)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합을 할 일이 있으면 다 같이 모여서 하고 그 중에 더 애써주실분을 선출하면 됩니다. 그 역할을 꼭 퓨어가 해야하나요? 호영이의 큰집으로서의 상징적, 실질적 역할도 중요하지만 일의 경감을 통해 존폐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의 과다 삭제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솔로 활동에 따른 새팬의 유입, 그에 따른 사이트의 낯설음, 팬의 모호선 경계선, 안티들의 물타기가 많아진 점도 있겠지요. 그점 간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란이 있을때마다 어느 한쪽의 의견이 삭제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모든 정황들은 그대로 두되 판단은 퓨어인 개개인이 하도록 해야지요. 글속에 애정이 있는지 없는지,악의적인 글인지 건의를 위한 글인지 많은 분들이 느끼시고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어느 한쪽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알려지고 이에 따라 편협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만 더 신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위의 t님이 일부 회원제 홈 의견 주셨으나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물론 실명제가 조금 더 신중한 의견 개진을 오고가게 하는 점은 있으나..
자칫 이로 인해 위에 언급했던 방대함(잘모르지만 서버등)이 더욱 커지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몇몇 사건들에 대한 까칠한 반응들은 있었으나 그동안의 퓨어의 자정능력으로 볼때 충분히 커버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대표자가 바뀌는 과도기에 있어서 더욱 혼란이 가중되는 거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마지막으로..예쁜 호영이의 홈으로써 활기차고 즐거운 팬 생활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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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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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자게에서 논의가 한참되고 식어가는 시점에서 20+게시판에서 새로운 판을 벌리는 건 부적절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 일의 시작글부터 의견방에 써졌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고 관리자님들도 20+게시판의 올려졌다 삭제된 글 중 당사자분의 글은 의견방으로 옯겨주시고 삭제하지 않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고요. 의견방에 다들 의견들을 써주시니 관리자님과 대표님들도 의논하셔서 일을 진행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글삭제와 더불어 이벤트 진행의 권한에 대한 말이 같이 불거져 나올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제 생각엔 퓨어의 대표분들과 관리자분들이 하시는 이벤트 진행등의 일들을 권한으로 한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여지껏 일을 진행하는데 퓨어가 주축이되어 온 것은 퓨어의 대표와 관리자에게 권한이 있어서가 아니라 가장 많은 호영의 팬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의 비대함은 대표나 관리자의 권한이 커서는 아닐 것입니다. 의견방에서 퓨어분들이 의견을 내면 같이 진행한 것이 많기 때문에 권한으로만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퓨어가 호영의 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고 주축이되어 이벤트 등을 준비해온 것은 호영에게 정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사가 할일도 있지만 팬들이 진행할 이벤트도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표님들과 관리자님들이 상대적으로 짐이 클 수 밖에 없던 점에 대해서 저는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도우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방법을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는 퓨어의 이름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는게 자랑스럽답니다. |
(1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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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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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의 삭제가 발휘되는 글에는 지오디포에버나 지오디는 다섯이다 등등의 글들이 제일많죠. 그거에 버금가는 글들도 다 삭제되구요. 그런 글들도 남아있게 될거 같은데요. |
(1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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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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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진 대신에 위원회를 구성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인원이 많아지면,
부담되던 책임감을 나누어 가질 수 있고,(물론 책임감이 없으셔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서로를 견제함으로써 공동홈의 취지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 |
(2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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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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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요즘 의견들이 참 많은데..
애초에 퓨어2를 다시 만들때.. 퓨어 관리자를 뽑았던 것은
큰 일들을 직접 만드는 관리자가 아닌, 퓨어라는 거대홈을 그냥 묵묵히 뒤에서 지켜보면서 말그대로 퓨어가 큰홈으로서 불편함없이 굴러가게끔만 만들어주는 사람으로 관리자를 선출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처음 퓨어를 만들었던 시기와 지금은 분위기상 여러 차이가 있다는건 이해합니다만,
현재, 퓨어는 너무 앞서서 큰일을 주도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가끔 퓨어가 모두가 함께 만든 홈이 아닌 거대한 개인홈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모든 일을 떠안고 있는 홈이기에... 아마 다른 후보분들도 퓨어관리자란 자리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간 관리자분들 앞에서 애쓰신것도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신것도 알고..
하지만, 이젠 관리자의 역할이 처음 퓨어관리자를 뽑았던 그때처럼 팬들이 함께 만든 홈이니만큼, 많은 팬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끔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관리자이길 바랄 뿐입니다
아마도 퓨어가 앞에서 일을 추진하는 홈이 아닌 조용히 지켜봐주는 묵묵함을 지닌 홈으로 바뀐다면.. 아마 새로운 관리자가 뽑히기도 쉽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퓨어 게시판 글에 대한 삭제에 관해서는 다른 방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관리자든, 운영자든 주관적인 생각이 있기때문에.. 논란글에 대해 객관적으로 글을 보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지켜본 퓨어는 스톰님 말씀처럼 분쟁이 발생하게 되면, 한쪽의 이야기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퓨어의 매력이 모든 의견이 함께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판단도 퓨어인들이 해야하는 것이겠지요.
써놓고보니, 의견은 없고, 바라는 점만 많네요.
왜 처음 많은 사람들이 퓨어에 모이게 되었는지... 그리고, 퓨어가 어떤 마음으로 다시 생기게 되었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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