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황

지금 퓨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보고 있자하니 답답해서 못 보겠네요.
티티카카라는 분은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은데 보기에 하나의 지나침이 없어보이는데..글이 자꾸 지워지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알 수 없는 일련의 일들이 반복되고 있네요.
지금 이 상황을 그냥 지나보내려고 하지 마시고, 아마 티티카카님은 본인의 글이 삭제를 당한 그 이유와 (저는 현장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뮤직뱅크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서로 메일로서 말씀을 나누시던지 관리자님이 확실한 언급을 하시던지 하세요.
여기가 일개 홈페이지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어느 한 사람의 소중한 팬페이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지금 이 순간 이 홈페이지의 대표라는 그 열심인 대표님도 티티카카님도 너무들 하시네요.
그 누구도 여론몰이처럼 한 쪽의 의견만 내세워 몰아가려 하지 말고(지금 상황에선 충분히 한쪽이 그렇게 보이니깐요.) 여기가 손호영씨 홈페이지라는 자각을 좀 하셨으면 하네요.
원 참, 답답해서..
제가 왜 손호영 팬페이지에서 이런 글들을 보고 마음상해야하는 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lil

2006/12/11

저도 도통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관리자분들 사퇴로 이어져야하는 상황인가..싶고;
임기도 끝나신 분들이라...사퇴하시겠다하였으니 붙잡을 명분도 없지만...
퓨어 관리자 이름으로 행해진 일도 아니고
어떤분의 실수라는 일이 이렇게까지 확대되고;모르겠습니다...

(0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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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2006/12/11

저도 사실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 문제가 관리자분이 사퇴를 하실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네요.

저는 어린 학생의 실수라고 이해되어지는데요.
관련된 관리자분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린 학생의 실수로 충분히 오해를 받을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관리자분들이 그 상황을 설명한 글을 읽고 ,어떤 상황이었는지 ,저는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관리자님이 티티카카님과 퓨어분들에게 오해를 받으셔서 ,마음 상하신것은 이해하지만,
그상황은 충분히 오해받을 상황이었다는것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티티카카 라는 분의 글을 읽으니, 그때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말이라는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것이므로, 상황에 따라 ,좋은 의도로 말했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티티카카 분의 말씀이 관리자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신것 같네요.

모든 상황을 지켜본 팬으로써 제 생각은 이 문제가 관리자 님들이 사퇴를 거론할 문제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관지자분들이 여태껏 많은 일들을 하셨고, 또 그것을 지켜본 팬으로써 ,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것 , 또한 짐작할수 있습니다.
어느 사회이던지, 여러 사람이 모이다보면, 서로 뜻이 맞지않을수도 있고,
오해를 받을수도 있고, 상처가 되는 말들을 들을수가 있지요.

그동안 관리자분들이 많은 상처를 받으신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번 문제는 이전의 그런 문제들과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티티카카님과 관리자분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이해하시고
좋은 결과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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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2006/12/11

서로 의견 교환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발. 좀 제대로 된 닉 달고, 이메일 주소 적고 자게에 글 썼으면 합니다.
일회성 닉 절대로 신뢰 안 갑니다.

(08: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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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

2006/12/11

여기저기서 나오는 이야기들과 댓글들을 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관리자라는 위치에서 조금만 더 조심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그러나 삭제되는 티티카카님 글도 남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일과 관련된 사람들의 글이 게시판에 다 남아 있는데
유독 그 글만 삭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쪽이 의견을 피력했으면
그와 반대되는 쪽의 이야기도 함께 있어야 겠지요.
판단은 관리자가 아닌 모든글을 읽고
퓨어를 움직이는 호영씨 팬들의 몫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퓨어는 시끄러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시끄럽다고, 이러면 퓨어를 운영할사람이 없다고 해서
그냥 덮어두고 넘어가면 또 다른일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퓨어는 팬들의 지지로 이끌어 가는 홈입니다.
그 팬들이 스스로 판단할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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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2006/12/11

무통보 삭제하겠다는 공지전에 올라왔슴 좋을텐데 그후에 올라와서 유감이에요.

(0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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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2006/12/11

20대 게시판에 티티카카님의 글이 왜 매번 삭제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혀 주세요.
분명한 사건의 한 축이면 공정하게 그 분의 해명글도 올라와야죠.
무조건 삭제만 한다고 이 일이 해결될 것도 아니고 더 의구심만 증폭됩니다.
판단은 그 글을 읽는 사람 각자가 하는 겁니다.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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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딸기씨

2006/12/11

허허~ 사퇴글과 임원사칭한 분에 대한 해명글은 9일에 올라왔고
바로 어제 무통보삭제글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는데
티티카카님이 그런 공지가 올라올줄 알고 어떻게 그전에 글을 올리나요?
참~ 공지마저도 자기편한대로 올리는군요.
그러고 삭제기준이라고 무조건 지워버리기나 하고 허허~ 웃음만 납니다.

(0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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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hoi

2006/12/11

맞습니다.. 티티카카님의 글이 무슨 이유때문에 삭제되어야 하는지는 이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도 그 사건의 당사자분들중의 한분이신데 다른 분들의 글들은 남아있고 그 분의 글은 삭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 들으면 그 이야기가 진실같아 보입니다..
그건 저뿐만이 아니고 여기 계신 모든분들도 마찬가지실 것입니다..
그럼 우리도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고 우리가 판단을 해야지요..
지금 이렇게 시끄러운 일 그냥 묻어두고 넘어가면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겠습니까?
티티카카님의 글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요..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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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dlwl

2006/12/11

올리신 글이 무통보 삭제에 해당하는 글인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있었던 일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관리자분들이 올리신 글도 올라왔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상대방 이야기도
올라와야하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한쪽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는게 가중 위험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모든걸 그냥 덮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매번 이렇게 덮으면 속에 곪아서 터지면 .. 그 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그러시나
모르겠습니다.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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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2006/12/11

공지마저 편한 기준은 아니지요. 진정 되는거 같으니까 이제 그만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올라온 공지고 올라온거 당연하다고 봐요.

(0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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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ler

2006/12/11

저도 왜 이번일이 관리자 사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왔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힘드셨으니깐 그러셨을테니 그 심정 이해하지만, 그냥 확실한 해명만 해주셨으면 큰 문제가 아니었을텐데 서로 감정상하는 일들이 반복되는듯 싶습니다. 삭제건도 그렇습니다...힘드시겠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여긴 개인홈이 아니니깐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상황 다 보고 알아서 판단하도록... 양쪽 길만 열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손잡고 한 쪽길로 데려다 달라는거 아니에요...

(0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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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06/12/11

퓨어는 분명히 호영이 팬페이지이잖아요.
상처를 치유하고 빨리 마무리 하고자 하는 맘은 백배이해하지만
나름 사건의? 당사자인 티티카카님만의 글이 삭제된다는 것도 또한
이해가지 않습니다.....
기회는 공평하게 부여되어야 하는 것이구요
판단은 각자 팬들의 몫입니다.....
퓨어가 몸살을 앓고 있는게 안타깝지만 이것 또한
한층 자라기 위한 과정일 것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0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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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ler

2006/12/11

그리고 덧붙여 말많고 똑똑하고 지나치게 냉정한 호이팬들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터진다는게 결코 만만하고 쉬운일은 아닙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부터 있었던 삭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어요...언제부턴가 무슨 글이 올라오면 관리자님이 삭제할거란 말들이 걱정이 아닌 비아냥거림으로 들리기 시작하네요...ㅠㅠ 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그동안 너무 잘해주시고 고생많으셨는데...이런 일에서의 일처리 미숙함으로 그 공로가 다 가려지지나 않을까...참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속상합니다. 정말 삭제가 능사가 아니에요...ㅠㅠ 그러지 마세요.

(0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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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6/12/11

어제 티티카카님 글에도 댓글 달았었지만
그 글이 삭제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퓨어는 호영이에게, 호영이팬에게 모두 열린 광장이고
그건 때로 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처음부터 지켜오던 규칙입니다.
게시판 공지가 투표인단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
언제부터 이렇게 제멋대로 바뀌게 되었는지,
게시판 글도 삭제의 칼을 마구 휘두르게 되었는지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문제가 된 그 건에 대해서 시끄러웠을 때도
우선 그 당사자들 모두의 입장을 들어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지금껏 저는 유보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오늘 새벽) 마지막 남은 당사자(그분이 티티카카님이라는 분이셨군요)가
입장 표명글을 올리셨는데 갑자기 삭제되어 황당했습니다.
공정치 못한 태도는 모두의 의심을 살 뿐입니다.
이제껏 많은 수고를 해오신, 그리고 지금도 해주시고 계신 운영자분들,
많은 관리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시선은 공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판단은 퓨어인들의 몫입니다.

(1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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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2006/12/11

형평성에 어긋난 삭제조치는 의구심을 불러오게 마련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순형용님의 글을 읽었고 그글이 여전히 자게에 남아 있는 상황에서, 그글속에 언급된 분의 해명글만이 계속 삭제 당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퓨어의 평화는 이런 방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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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

2006/12/11

상처가 났을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안에서 곪게 되어 나중에 점점더 크게 아프게 되는 일일 경험해 보셨을껍니다. 지금 퓨어가 아프고 힘들다해서 그냥 여기서 덮고 가자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실수에서 비롯되어진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많은분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면 그건 이미 실수가 아닌일입니다. 그리고 분명 이일에는 관련되어진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그 여러명중에서 몇분의 해명글은 올라왔고 그 해명글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다시 업급되신분들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 해명글에 언급되신분들의 입장 역시 들어보아야하죠. 그게 단순히 개인간의 메일로 주고 받아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티티카카님의 해명글은 삭제하는것은 옳지 않으신 거 같습니다. 해명글을 보고 판단하는건 퓨어에서 글을 읽는 분들의 몫이구요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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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6/12/11

이번일과 관련된 모순형용님과 monohoi님의 글, 그리고 삭제되었던 티티카카님의 글을
20대게시판으로 모두 옮기는건 어떨까요
이젠 더이상 공론화나 댓글싸움으로 이어질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각자 입장에서 쓰신 글을 20대 게시판으로 옮겨서 많은 분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더이상 오해없이 끝마침 되기를 바랍니다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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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2006/12/11

이번 사태에 퓨어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사람들이 관계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 거지요.
삭제하실 때 메일을 보내신것 같은데 반송이 되었다는것은
없는 주소라는 얘기겠지요?
서로 메일을 주고받던 어떻게 하던 당사자들끼리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이런일로 시끄러워지는거..지켜보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1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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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2006/12/11

왜 사건의 당사자임에도 유독 티티카카님만 메일을 이용해야 하나요?
저런 공지 올려 놓으면 사람들이 이해하고 넘어갈거라 착각하지 마시길...

(1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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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6/12/11

이젠 진짜 화나네요..
조용히 넘어갈 일을 왜 관리자님이 더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님 해명글이 올라왔으니 당연히 그 상대방 해명글도 올라와야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팬인 입장에서도 상대방 글을 다 읽어야 판단이 서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자게에는 관리자님이 쓴 해명글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티티카카님만 메일을 이용하라는건 공평성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관리자님 해명글 만큼 티티카카님 해명글 읽을 시간을 주십시오..
그런 다음 양쪽글을 모두 삭제하거나 의견방이든 다른방으로 옮겨주세요..
그래야 모든일이 공평합니다...
너무 한쪽에만 불리하게 일처리 하시면 점점 의심만 쌓여갑니다..
퓨어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제발 공정한 일처리 부탁드립니다..

(1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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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2006/12/11

티티카카님께도 모순형용님, monohoi님, 김양님과 같은 기회를 주셔야합니다. 지난 밤부터 있던 글의 삭제와 관련 임시 공지 등, 지금 납득할 수 없는 관리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퓨어의 자정능력을 믿어주십시오. 순리에 맞게 일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1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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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6/12/11

이건 제 닉입니다..
퓨어에 글을 잘 안써서 또 일회성 닉이라 뭐라하겠지만 댓글로는 항상 이 닉을 사용합니다.
질답방 글 또한 삭제를 하셔서 여기다 다시 글을 씁니다.
지금 관리자님께서 하시는 일은 절대로 공개 특히 퓨어에선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퓨어는 누구 한 개인의 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홈입니다..
개인적인 해명 글은 그대로 나두고 그 반대편 글을 신공처럼 삭제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판단은 관리자님이 하는게 아니라 우리들 각자가 하는거지요..
저는 이번 문제 실수라고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관리자님글에 이리 큰 문제인지 몰랐다고 하는 글자체가 진짜 화나게 합니다.
그래도 원만히 해결되길 바랬으나 지금 하는 행동은 오히려 의구심만 생기게 하네요.
티티카카님의 글도 모순형용님 글처럼 우리들에게 볼 시간을 똑같이 주시고 그담에 관련된 모든 글을 삭제하거나 다른 방에 옮겨주세요..
관리자님 단독으로 모든 일 처리하지 마십시오..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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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2006/12/11

20+게시판의 글들 빠른 삭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티티카카님이 아직도 글 올리길 원하시면 관리자님 메일 받으시길 바라고 메일 연락들 하셔셔 각자 해당되시는분들 최종글 쓰셔서 자게든 의견방에든 올려주시던가 그만 두시던가 하셨으면 합니다.

(1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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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2006/12/11

퓨어가 평화롭길 바랬기때문에 더이상 관련된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그런데,그 일과 관련된 당사자분 티티카카님 글이 올라왔어요..
빨리 조용해지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티티카카님도 말씀하실 기회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형평성에 맞지 않겠습니까?모순형용님, monohoi님, 김양님 글이 올라왔을때 같이 올라왔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모순형용님, monohoi님, 김양님 글이 올라오기 전에 그일을 지켜봤던 십대들 글이 먼저 올라왔었죠...일이 커지면서 운영자,관리자님 사태로 이어지는걸 보며 글을 올렸던 십대팬들이 본인들 탓이라고 자책하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요.
본인들은 그냥 목격했던 상황을 썼을뿐인데 말이죠. 더할 말씀도 있었을텐데,말 못하는 답답함도 있었을거구요.
뭐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는게 보이더군요.
굳이 일이 이렇게 커져야했을까.....원만히 해결될수도 있었던 일 아니었나요?
많이 아쉽고 그러네요.
다같이 한발짝 물러서는 선에서 마음 덜 다칠 방법도 있었을텐데,극단으로 치닫네요.

(1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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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HOI

2006/12/11

모순형용님, 티티카카님, monohoi님, 김양님, 호잉호잉님의 글들을 모두 20+게시판에 묶어 올려서 판단을 모두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죠.
어쨌건 관리자분들은 이미 사퇴를 이야기하셨고 더 이상 붙잡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건 이런 식으로 공지가 마음대로 바뀌고 삭제있어서 횡포수준의 행동을 보이는 이 상황에서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거겠죠.

(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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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팅

2006/12/11

이번일은 의견방에서 해결했음 좋겠어요.
자게와 +20게시판은 가만 나두시구요 (ㅠㅠ호영이가 볼까 겁나네요ㅜㅜ)
자게에 있는 모순형용님, monohoi님, 김양님 글도 의견방으로 옮기고,
삭제된 티티카카님글(안봐서 내용은 모릅니다 궁금하네요)도 의견방에 올려놔주셨음 좋겠네요.
그럼 각 당사자들의 글을 보고 팬분들이 판단하시겠지요...

(14: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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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6/12/11

20+게시판의 글들 삭제할 이유가 전혀 없는것 같은데요...
우리는 공평한 기회를 주자는겁니다...

(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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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2006/12/11

일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티티카카님이 20+게시판에 글을 올리신건 부적절한 타이밍인 건 사실입니다. 충분히 논의되는 시점에서 글을 써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정말 이젠 그만들 했으면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그 상황의 당사자였던 분의 의견이므로 이 또한 존중되어야 할 것 입니다. 호이팅님 의견처럼 자게랑 20+는 가만히 좀 두고 의견방에 당자자분들의 의견을 모아 두었으면좋겠습니다. 마치 지금은 퓨어의 주객이 전도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호영이 보고 안정된 마음이 퓨어들어오면 폭풍이 이는 것 같네요.

(1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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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2006/12/11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겠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서로 조금씩 보듬고 넘어가도 될일이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없는듯하지만) 자게에 쓰신 티티카카님의 댓글들을 보면서는 관리자님들이 걱정됐고 관리자님의 사퇴글을 보면서는 거론된 분들 맘상하겠다 했습니다. 누가 먼저 잘못을 했고 누가 더 잘못했는지를 따지는 것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우린 지금 god 손호영이 아니라 솔로가수 손호영의 팬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손호영의 진가를 알기를 바라는 맘 모두 같을것이고 공방이나 공연장에서 힘껏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더 생기길 바라는 맘 모두 같을것입니다. 그런 지금 순수딸기 혈통을 찾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팬지인 친구라도 함께하고자 했던 현재 사퇴하신 분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비난할 일만은 아닌듯 합니다.

더이상의 파국은 아무도 원치않을것입니다. 조금만 자제해주시고 남아있는 관리자분들이 퓨어를 추수릴수 있는 시간을 주었음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손호영은 god가 1집 솔로가수라는 것을 팬지들뿐 아니라 우리 딸기들도 잊지 말았음 합니다.

(15: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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