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에게 요청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씁니다.
많이 바쁘신건 알고있지만 요새팬들사이에서 기획사의일처리에 대해 논의가 되고있다는점은
아실꺼예요..
라디오홍보부족, 음악프로그램스케쥴,그리고 뮤직비디오등 많은부분에 대해 많은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어요..
처음부터 신생기획사니 조금있으면 괜찮겠지 했지만 이젠 후속곡도 나오고 처음보단 낫겠지했는데
여전하더군요..기획사에 전화해봐도 홍보담당하시는분만 전화를 받고 무슨일에 대해물어도 석연치않은답변과 하지도않고서는 했다는말을 해주는것에 대해 많은 신뢰를 잃어버린것 같아요..
팬분들과 의견을 나누어서 팬사이트연합을 해서 한번루브사장님을 직접만나보시는건 어떨지요
울호영이는 지금까지 너무잘해서 탈입니다.저희팬들도 열심히 하고있고요 하지만 기획사는 여전합니다.
매니저가 할일,홍보담당이 할일 모두 지금팬들이 하고있어요.
루브기획사에서는 공식홈페이지도 팬들의 의견에 대해 어떤글로도 올리지않고 있으면 수정되지도 않고요
퓨어홈페이지에 있는글도 보신다고 했는데 여전히 보고있지않습니다.
그러니 팬분들이 답답할뿐이죠..전화해도 시원찮은답변만이 들려오고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영혼의완성
2006/11/21
저는 이런것에는 무지한 사람이라 감히 뭐라 말을 보태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의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팬이 있어야 가수도 있는것이기에 회사에서 팬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물론 유명한 홈이니만큼 회사에서 주시할테고 반기(?)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의견을 내면 미운털이 박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루브라는 회사가 신생기획사라서 아직은 서투른탓에 이리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노력자체가 없는건지 우선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리라 생각해요. 어떤 기획사의 매니저분께서 말씀하시길 회사에서는 팬들이 선동하고 나서면 아마 쩔쩔맬꺼라고...대신 잘알아보고 명분이 서면 그때 행동에 옮겨야 할꺼라고 하시더라구요. 호영씨를 위해서 지금 이시점에서 극약의 처방이 필요한때라는걸 잘 알지만 우선은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혹 불쾌하신건 아니겠지요 ㅠ 저도 오로지 호영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