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질답방에서도 한 번 거론됐던 문젠데요
정보방에 기사를 올릴 때 기사전문과 사진 모두를 올리지 말고
해당 기사 링크를 올려서 직접 가서 볼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 해서 의견 냅니다.
질답방에서 논의될 당시 댓글에서 거론됐던 여러 의견들을 보면
기사가 올라온 당일엔 링크를 걸어주고
다음날즈음 기사 원문을 올려주는 방법을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포토기사의 경우 기사내용보다 사진이 더 중요한만큼
당일날 업로드방에 기사사진을 정리해서 미리 올려주시는 것도
하루만 기다렸다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네이버의 가수검색순위를 보면 호영씨는 날마다 순위가 들쑥날쑥한 편인데요
이 순위에 해당 기사를 열어본 횟수도 관계가 있다고 하니
정보방에서 바로 기사를 보는 것보다 직접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를 열어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가수의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이미 이런 방법을 실행중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퓨어 정보방을 통해 모든 호영씨 소식을 접하곤 했는데
요즘은 의식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봅니다.
오늘 오후에도 직접 가서 기사들 열어보고 있는데
저같이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는지
바로 실시간 뉴스검색 6위에 '손호영'이 올라오더라구요...
정보방 관리자님께서 번거로워지실 수도 있는 문제라
의견 내면서도 살짝 죄송스럽긴합니다만^^;
우리 의견 한 번 나눠봐요~
파이
2006/11/05
근데 기사 주소가 계속 변경되잖아요....그건 좀 문제가 있을듯 싶어요.. 아랫쪽에 소스를 올려주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동안 퓨어 정보방에 빠르게 기사를 옮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편하게 기사들을
챙겨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기사 클릭수가 검색어 순위에 반영된다고 하니 기사 본문 전체를 다 퍼오기 보다는
링크만 걸어 주셔서 직접 가서 보고 조회수도 높이고 더불어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했음 좋겠어요.
기사 본문 전체를 퓨어 정보방에서 볼 수 있으니 따로 뉴스페이지가서 기사를 챙겨 보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실꺼 같아요. 저부터도 우선 그랬었구요.^^;;
호영씨의 경우 검색어 순위의 낙폭이 좀 큰 편인데...
손호영이란 이름을 10위안에서 늘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참...질답방에서 오고 간 얘기들도 정리해서 이 의견방으로 옮겨서 볼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업로드방에 올려주시는 기사 사진은 하루가 지난 후에 올려주신다거나 그랬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기사 사진뜨면 바로 업로드방에 올려주셔서 그동안 참 편히 보아왔고 그분들의
수고에도 늘 감사드리며 보고 있지만... 직접 뉴스 페이지에가서 보는 분들이 많아졌음 하는 마음이
조금 더 크네요.^^
저도 큰사람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여태 이런얘기들이 오가기전엔 항상 정보방에서 글만 보고 포털에서 보는 경향이 적었어요
주소가 바뀌서 보는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꼭 실행되었음 하는 바램이예요
불편함도 뭐 큰정도는 아니잖아요^^ 그냥 포털가서 손호영으로 검색하시면
다 나오니깐~
늘 수고스러우실텐데 신속하게 정보나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 저 같은 게으른 팬에게는 참 고마운 일이에요...덕분에 편하게 그동안 팬생활 했어요^^ 1집 팬이라 우리가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이 방법이 있으면 또 저 방법이 있고 그렇더라구요...가수 순위 같은 경우 접속 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사 클릭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조금 번거롭더라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어요...정보 올려주시는 분들이 더 수고를 하셔야 하지만 우리 호영이 늘 10위권안에 머물러 있는 거 보면 좋은 거니까요^^ 우선 빠른 시일내에 한번 실천해봤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