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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1 14:06:13
빙구마누라손씨
[호이크리스마스]그리운만큼 성장할수 있을가요?
제목처럼 문득 저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사람을 그리워 한만큼....... 사랑한 만큼.........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을까.......?? "
성장.......아니 성숙해진다고 해야 맞나요.....??
한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고 그리워한만큼 저 역시 성숙해 지고 자라는것도 당연한 일일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저 자신은 발전이 없다면.......
그건 올바르게 사랑하는 자세가 아니라는 그런생각이 말이에요.......
하루 하루 그리운 만큼.........
하루 하루 사랑하는 마음이 커진만큼...........
하루 하루 저 역시도 성숙해진만큼...........
하루 하루 기다린만큼...........
호영 왕자님............//// 한분만을 영원토록 ......../////// 사랑합니다........///
내일은 데니 오라버니의 생일이네요??
우와....... 벌써 데니 오라버니도 26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군요........./////
호영오빠도 26번째 생일.......아니 그보다 더 많은 생일을
저희와 함께 했으면 해요..............
항상 왕자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카이
(2003-12-21 14:13:49)
벌써 그 오빠들이 26살이라니..ㅠㅠ 난 믿기싫어요~거짓말!! 99년 그 파릇한 오빠야들이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다니..점점 30대가 D-4년 이 되고있기도 하구요^^;;
하나하나 나이먹어가는것만큼 멋진 성장을 이룩해주고 있는 그들이 너무 고맙네요.
벌써부터 내일이 기다려지는걸요?^^;;
님도 내일 좋은 하루 되세요♡
앨리스
(2003-12-21 18:19:53)
저를 봐선 성장은 다는 아닌거 같어요 ㅎㅎㅎㅎ
저도 오래토록 함께 했으면
천의미소호영
(2003-12-21 22:03:33)
4집때만 해도.. 24번째 생일이라고 하셨는데.. 벌써.. 26번째..
27.. 28.. 29.. 30.. 이젠 4년만 있으면.. 30대이시네요.. 이아~~ 정말로 안 믿겨지네요..
키킥.. 이젠 호영군도.. 태우군도 그렇게 되겠죠?????
그렇게 될때까지 모두들 그 자리에 서있을지.. 그것도 의문이 가고.. 키킥..
감기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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