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尹옵빠밥相ㆀ 번호: 50(65) 날짜: 2003-03-03 16:42:30 조회: 193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거 같아요
요몇일 눈팅만 뻔질나게 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그래서 이렇게 무턱대고 글 남겨요-_ㅜ
좋아하는,사람이,있어요
우리 지오디오빠들 말구요-_-;;
진짜,너무너무아껴주고싶은,그런사람이생겼어요
음,발렌타인3주전인가,2주전인가쯤
밥상이가 먼저 고백을 했다죠-_-
그것도 여친있는 넘한테[;]
뭐 그넘도 밥상이한테 아주 조금-_-
관심이 있었는듯 생각되더라구요
근데 반응이 시원치 않아요
지금은 그넘도 자기 여친과는 깨진 상태인거 같고
그렇다고 밥상이랑 사귀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넘만 보면 너무너무 떨리는데
그넘은 반응이 너무 없어요-_ㅜ
메일을 보내도 답장한번 안하고,
그렇다고 밥상이를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고-_-;
세**럽에서 만나서[;]
어쩌나 대화가 되서 이야기를 해보면
그넘도 나를 좋아하는거 같고,
문제는 대화가 안된다는거죠
들어오자마자 껨중이라며,노쪽이라는,,,=_=
참많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이런걸 질답방에 올릴수도 없고-_-
댓글도 없는 퓨어이니 그냥 위안삼아 글이나 냄깁니다,,
아우-_ㅠ사귀고싶어요~옆구리시리다구요[!]
너무너무 같이있고싶은데~
바보 아닐까요[;]내가 고백을 했으면
지가 사귀자고 해야 할꺼아냐-_-;
솔직히 여자가 적극적이면,좀그렇더라구요
편견이 아니라 진짜로,,
에휴,어찌해야할지,그냥신경끄기엔
밥상이는 그넘을 너무 좋아하는걸요·＿·)
아아아아≥ㅁ≤
지오디팬페이지에 와서는 참 쓰잘데기 없는 내용으로-_ㅜ
밥상이도 이러고 싶진 않았어요=_=슥슥
용서해주세요,오늘만,,
퓨어人들,,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