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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히틀러호영 번호: 1100(3571) 날짜: 2003-04-13 20:03:28 조회: 169
[푹쉬다오세요] 나나생일이예요어제//쥬얼리&멘사광주착륙
후훗, 나 어제 생일이었어요-
오늘 글을 올리게 된-_ㅠ
아아, 이건 생략하고,
어제 광주에 쥬얼리랑 멘사 왔어요-
뭔 가족음악회인가 뭐시긴가해가지고-
어쨋든 왔는데, 얼굴 정말 작더래요-_ㅠ
키도 크고 날씬하고, 예쁘고- 죽이더래요-_ㅠ
멘사는 진짜 멋졌어요- 근데 확실히 그분들은-
연예인 티가 팍팍 났다는-
왜 난 god가 연예인같지가 않은걸까요-_ㅠ
어제 댄스팀 공연대회 보러 갔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팀 멤버가요-
그랬어요-
"좋아하는 가수 있어요?"
내가 물어봤는데-
"흠, 가수에 별로 관심 없는데, god랑, 핑x랑 그정도?"
딱 이러잖아요-
엄청 좋아서-
"누가 제일 좋은데?[팬을 만났다는 기쁨에 말을 놓은-;]"
"흠- 옛날엔 호영이형이 이뻐서 좋았는데= 지금은 계상이형?
호영이형은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쁜게 아니라 춤 잘추잖아"
그러는거예요-_ㅠ
참고로 남자임 저사람은-
울 호영군이 그리 안이뻐 졌나요-_ㅠ
난 여전히 이쁘기만한데-_ㅠ
버둥이- 안도라라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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