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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ㅠ_ㅠ
귀여워서 어째요...ㅠ_ㅠ 겁나겁나..........납치충동....?
아니 사실을 제가 납치당하고 싶네요.♡♥
아.. 죄송해요ㅠ_ㅠ 오늘 소방학교 갔다가와서 지쳤는지...헛소리가 자꾸...
그나저나 우리 오빠.... 의자에 꽤나 아프게 쾅!!!!!!!!! 하신거 같은데.....
오빠의 아픔은..... 녹화중인 분들께 전해지지 않은걸까요...?
저는 계속 오빠의 무릎주변에 퍼런 멍이라도 들었을까...그저 걱정걱정..이랄까요ㅠ_ㅠ
꽤나... 정말 오빠가 꽤나 오랫동안 아픔을 호소하셨는데.....오빠 소녀 모니터를 뚫어버릴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ㅜ_ㅜ 진짜 정신이 왔다갔다...하나봅니다. 너그러운 딸기 언니들이 이해해주세요♥♡
아 동생분들도요........아 내가 동생인가.........?
그나저나 우리 오빠는 사우나에서도 들썩들썩. 흥이난다~ 흥이나~
.......후..~ 죄송해요ㅠ_ㅠ 사실 소방학교 다녀와서 잠이 오는데... 오빠 방송을 보기위해 눈을 부릅뜨고..
오빠!!!!!!!!!!!!!!!!!!!!!!!!!!를 외치며 있답니다.!
아 ! 드디어 오빠가 탈출했습니다.. 역시 먹을꺼의 힘이랄까나~ 아 벗으셨습니다.
봉선님의 음흉한 눈빛.... 역시 우린 오빠를 바싹 지켜야하나 봅니다.
아.... 아이스크림을 아작아작....... 저도 먹고싶네요. 방금 빙수를 혼자서 야금야금 먹었는데...
아이스크림도 먹으면 역시........배탈날까요? 하지만 오빠가 너무 아삭아삭 하시니까...
괜히 뛰어나가서 하나 베어물고 싶네요.하.... 고민이 생겼네요... 이를 어쩔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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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이나 먹으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아 이 두서없는 글... 이런 정신이 가출해버린 글을 읽어주신 곱디고운 언니 동생분들..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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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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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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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건 허벅지 뿐.... 쓰읍-_-;; |
(2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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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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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에 보이던 밴드두개가 눈에 밟히네요.ㅠㅠ어디서 다친건지...ㅠㅠ |
(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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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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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요 ㅠㅠ 박명수아저씨 막 째려봤어요 방송내내..ㅠㅠ
근데 어찌나 알흠다우신지.. 아주 제대로 반했어요 너무좋아요...ㅠㅠ
그나저나 방송내용과는 전혀 무관하게 오빠님만 바라봤다는..... ㅠㅠㅠ |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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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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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이더라. 알흠다운 허벅지 ㅡㅜ; |
(0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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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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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오빠만 뚫어져라.... 오빠야 뻥... ㅜ_ㅜ_ㅜ_ㅜ
그나저나 다친 오빠만 걱정만 걱정만. 오빠ㅠ_ㅠ 도대체 어느 생명체가 그렇게 이쁘답니까... |
(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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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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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리 아파하셔서 박명수씨가 미웠습니다 ; 엉엉 그건너! 도 오빠 너무 안잡어 주시던데.... 엉엉 |
(0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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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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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히 별로였어요... 오빠는 잘 보지도 못하고 박명수씨 얼굴만 기억나요...
열받아요 ㅜ 하루종일 오빠만 보려고 기다렸는데... 게스트 위주의 방송이었으면 좋겠는데
다들 요즘 무한도전을 따라하느라 그런건지 웃기려는것밖에 없고 내용은 없네요
첫번째 사우나실에서 한건 재밌었는데 두번째 코너는 영 별로였어요.. 아아아아 ㅜㅜ
진짜 열받아서 눈물이 다나네.. ㅜㅜㅜㅜ |
(0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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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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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똑같으신거죠... ^^
저도 호영이 허벅지가 자꾸 시선을 끌더라구요... 진짜 .. 호영이는 어쩜 그렇게 뽀얗고 이쁠까요 ㅎㅎ
아무래도 사우나 호이버젼으로 영상이 올라오면??^^ 많이 보게 될 거 같은... 하하^^ |
(0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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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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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빠가 아파하시는 그 모습하고 팔꿈치의 밴드가 계속 눈에 들어오고 걱정걱정ㅠㅠ
그치만 오빠는 너무 멋졌어요^^b
처음 등장할 때부터 다른 분들과는 다른 포쓰와 피부ㅠㅠㅠ
방송으로 피부가 이렇게 뽀얗다는 게 처음으로 굉장히 뚜렷하게 보여진 거 같은데 말이죠~~~~
그건 너!에서 오빠가 잘 안보여서 급우울하기도 했지만 끝에 나오는 뮤비에 또 감동ㅠㅠㅠㅠ 감사드려요. |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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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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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가 녹화뜬 날 목소리가 안좋았잖아요. 말씀을 많이 안하신 거 같아요.
그래도 캡쳐장은 나올 거 같은 한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끝나자마자 나오는 뮤직비디오~!!!!!! |
(0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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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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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다리 아파해서...맘이 많이 아팠어요......ㅠㅠ
그러나...그...그 남자의 하얀 허벅지에............쓰읍.....;;;;;;
저 허벅지, 콘서트가면 또 보여줄려나요....하핫
오늘은 호영이 다리땜에 울고, 다리땜에 웃고.................. |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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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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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너무나 빛나던 외모 아니던가요?
아~사우나에서는 청초에 섹시~그건 너에서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새끈함~~~~~
느무느무 이뻤어요 오늘... |
(00: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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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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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의자에 부딪쳐서 아파하시는데 마음 아파서 혼났어요ㅠㅠㅠ 아파하시는 표정 카메라에 잡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 흐르더라구요ㅠㅠㅠ 울 오빠야 다치게 하는 사람들 미워욧!!!!! 그나저나 우리 오빠는 왜이렇게 멋있으면서 귀엽기까지 하신지~~~~ |
(0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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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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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런 팬이라 죄송하지만 야심한 시각 오빠 모습은 너무 섹시하던 걸요..ㅠㅠ
오늘 방송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또랑또랑하게 암기송도 잘 외우시고~( 오빠 무릎 부딪히셨을 때, 제가 괜히 찌릿찌릿;;) 그건 너~!에서의 모습도 어찌나 이쁘신지!
콘서트가 더 기대되는 오늘이었어요~ㅎㅎ |
(0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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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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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 옵빠야의 쌩얼은 사우나의 습하고 뜨건 열기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거돠~!!
2. 소녀~ 야심한 밤에 외간 남자의 허벅지에 감히 침 흘렸나이다..ㅜㅠ 심히 부끄럽사옵나
이는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바~!! 튼실하고 하얗게 번쩍이는 허벅지에 눈길이 안가는
처자..이미 해탈의 경지를 넘어선 자~ 아흑..
3. 단단한 모서리에 찍혀본 아픔 있는 사람이면 누구다 알 수 있는 그 눈물 찔끔나게 아픈
상황에서도 혼자 아파하고 실수라 해도 본인이나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알리지
않는 우리 호영님~ 그 태평양 같은 맘씨 알기에 제가 더 아팠어요~~
4. 그건너 코너에서 너무도 알흠다운 자태를 뽐내며 (거의 말은 안 하셨지만ㅜㅠ) 앉아있던
우리 호영님... 송은이씨 공감백배여요~ '근데 왜 그렇게 이쁘세요??'
++ 양머리때 살쪼꼼이 나온 애교머리..그건너에서 벌칙 모자 쓴 미치도록 귀여븐 장면들등
고화질 캡쵸 원츄~!!! |
(0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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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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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는지 호영이가 허벅지까지 바지를 접어입은 덕에 잘빠진 호영이 허벅지 실컷 구경하고.. 또 사우나 덕에 나오자마자 냉탕에서 웃옷을 홀라당 벗어주고.. 아놔.. 오늘 왜이리 정신을 놓게 하는지...;; 먹는걸 바라볼때의 그 아방한 표정은 또 어찌나 귀여운지... 먹을 거 앞에서는 호영이 표정관리가 안되던데..ㅋㅋㅋㅋ 목소리도 살짝 허스키하면서도 달달하고.. 호영이가 많이 안나와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호영이의 속살을 많이 보여줘서 저는 좋았어요..흐흐 |
(0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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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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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하시는거 같아서 모니터 가까이 다가가 후후~하고 불어드릴뻔 했답니다. 박명수씨 미워요.!! 사우나의 습한 공기가 저를 변삘로 만들었어요. 오퐈 그렇게 섹쉬해 주시면 저 잠 못자요오~~~ 그리고 송은이씨가 오빠 아이스크림 뺏어먹을 때 넘 부러웠어요. ㅜㅜ 전 막대기라도 좋으니깐 아이스크림 다 드시고 던져주세요. ㅋ |
(0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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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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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주얼 완소!!!!!!!!!!!!!!!!!!!
우리 왕자님 비주얼이야 언제나 소녀 가심을 설레게 하지만;;;;
오늘은 특히나 더 완벽해주셨답니다.
그건너 코너에서 클로즈업 잡을때 마다 죽다 살아났으요.ㅠㅠㅠㅠㅠ
왕자님~~~ 그 내린 앞머리 정말 너무너무 잘 어울리셨어요.
증말 요근래 비주얼 중 최고. |
(0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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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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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막 진짜 화까지 나더라구요ㅠㅠ 근데 우리 호영오빠는 어쩜 아파도 웃으면서 "아~"를 연신 외치실까요ㅠㅠ박명수님 오도방정 보니까, 아주 호영오빠 멍까지 드셨을 것 같던데ㅠㅠ된다면 진짜 제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호오- 해드리고 싶었더랩니다ㅠㅠ 오늘 우리 왕자님 느므느므 이쁜 모습이긴 했는데 원없이 보고 싶은 제 심정은 추호도 배려해 주지 않는 해피투게더!! 맥커터 박명수님만 주구장창 주목 받고- 이씽ㅠㅠ 솔직히 명수님의 호통개그는 [무한도전]에서 200% 효과 발휘하는듯 싶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선 왠지 어색한.. 흠;;ㅎㅎ 쨋든, 오늘 우리 이쁜 오라버님 덕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봤네용>_<)/ 아, 오늘 꼭 호이夢 꾸고파요>///< 베레님도 호이夢 꾸셔요~~~♡ |
(0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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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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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ㅠ3ㅠ 솔직히 의자에 부딫치면 되게 아프거든요~
뼈도 딱딱? 해서요 ㅠ3ㅠ
정말 걱정되었습니다. 괜찮으시겠죠? ㅠ3ㅠ
아! 그리고 오늘 사우나에서 완전 빠져나오실때
옷벗으실때 저 옆에서 어머니가 일하고 계시는데
제가 마막
"꺄~~~~~"
이렇게 소리를 질렀더니
어머니 께서... 이상하게 저를 쳐다보시군요 ㅎㅎ
진짜 오늘 호영오빠 너무 멋졌어요 ㅠ3ㅠ |
(0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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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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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았던곳이 부딪쳤을까 계속 아파하는 모습 보고 그것만 눈에 보이고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얼마나 아프면 저런 표정으로 오래있을까 이생각만 들고
팔꿈치 밴드 두개 상처도 걱정되고 아프고 안좋은거 왜그렇게 걱정되고 속상한지
그와중에서도 바지 올려입은 허벅지와 벌려앉은 다리를 구경하는 이심보는 뭐랍니까 야밤에 느무 섹시해주시더군요^^ 그래도 엠씨유나 송은희씨가 편하게 해주는지
많이 웃고 장난도 귀엽게 같이 치고 기분좋게 녹화한거 같아 기분 좋았어요
부딪친 다리와 팔꿈치 상처 걱정됩니다 소중한 몸!!다치는일 없어야 하는데 |
(0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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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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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른쪽 무릎에 부딪혔나요? 제가 방송을 못봤는데ㅠㅠ
예전에 활동하실때도 보면 누가 무릎을 손으로 치기만해도 되게 아파해하던 기억이 나는데...
휴...아프면 안되는데 막 가슴이 오그라들어요ㅠㅠ |
(0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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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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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저는 자꾸만 호영오빠야의 허벅지에 눈이 가서 이런 변#....하며 좌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의 마음은 매 한가지네요...
저도 박명수씨의 꽈당사건으로 호영오빠 다리 부딫힌 거 보고...
괜히 제가 마음아파서 제 자리 잡고 아야야 거렸어요~ㅠㅠ
글고, 팔꿈치에 나란히 붙인 두개의 밴드가 제 마음을 한번 더 아프게 하고.ㅠㅠ
그래도, 솜사탕목소리에 매끈피부 불끈 근육에 감동의 도가니탕..ㅋㅋ |
(0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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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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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박사장 얄미워서 이번주부터 무한도전도 안보기로 했씁니다...-_-;;
(덩치와 나이값 못하는...ㅡㅡ;;)
감히 금지옥엽 울 호영이를....!!!!!!!!
그나저나 밤새 울 호영이 곱디고운 허벅다리땜에 자주 정신이 들락날락 하는바람에 열대야를 제대로 부채질 해 줘서 잠 제대로 못잤습니다요...ㅜ.ㅡ// |
(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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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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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허벅지... 허벅지....ㅠㅜ.................................................ㅠㅜ
허벅지.. 허벅지... 허벅지....ㅠㅜ.................................................ㅠㅜ
허벅지.. 허벅지... 허벅지....ㅠㅜ.................................................ㅠㅜ
허벅지.. 허벅지... 허벅지....ㅠㅜ.................................................ㅠㅜ
허벅지.. 허벅지... 허벅지....ㅠㅜ.................................................ㅠㅜ |
(08: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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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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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 아파하는거 보고 아우 저거 진짜 아픈건데 함서 가서 호 해주고 싶었어요
양머리 느무 귀엽고 나중에 바지를 너무 접어서 저걸 어째 하고 ㅎㅎㅎ |
(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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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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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피투게더 별로였어요ㅠ
내가 참고 볼수 있었던건,
1.호영오빠의 달달한 목소리
2.식스팩&팔근육
3.미끈한 허벅지 ... 덜덜 변녀포스;;
4.아이스크림을 아작아작 먹는 오빠의 모습
5.포인트 양머리..
뭐 이정도?ㅋㅋㅋ
새로생긴 코너 재미도 없고, 호영오빠는 많이 나오지도 않고,
무릎 찧은거랑, 팔꿈치에 붙은 밴드 두개때문에 엄청 노심초사 했습니다ㅠㅠ |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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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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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쾅 했던 거였군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
(1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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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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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무릎다치시구....팔꿈치에 붙어있는 두개의 밴드땜에 보는동안 맘아팠답니다ㅜㅜ |
(1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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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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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명수씨를 완전 째려보면서 왜!!를 연발했는데~
호영오빠 아파하는데 웃느라 여념없고 -_- 완전!!
팔뚝에 밴드 두개 ㅠ 내일이 콘서트인데~ 완전 예쁘고 건강한 모습 기대해요 ㅎ |
(1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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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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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다리 촛대 뼈라고 하죠...거기 부딪쳤는데 여자들이 구두로 코로 차거나 군대에서 까이면 거의 아파 죽는다고 하는...진짜 많이 아픈 부위인데...박**님은 어찌나 촐싹거리시는지...사람이 다쳤는데 게스트들이 너무 산만하네요. 신경도 안쓰고...암만 방송이지만요.
그때 팔꿈치도 다친것 같은데...아무튼 후반 코너는 좀 심심한 프로였어요.ㅠㅠ |
(1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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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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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고 오는길인데...특히 아픈 오른쪽 무릎이네요...속상해서...
예전부터 그쪽 무릎에 가끔 무의식적으로 뭐에 부딪히거나 하면 굉장히 아파한다는게느껴졌는데...ㅠㅠ
콘서트가 당장 내일인데 몸 건강히 무사히 잘 마치길...손호영 호이팅!!! |
(18: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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