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Artist 손호영] 행운을 이용당했다는 기분에 아직도 화가나지만.. |
| |
|
그냥 나혼자 속상하고 말면 된다고
그런생각 여러번 했지만 다음번에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씁니다.
콘서트가 끝난 직후부터 연휴 내내 온통 이 날의 감정이 남아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고3이라 콘서트는 갈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운 좋게 10월1일 이벤트표가 당첨이 됐고
막상 표가 되고 나니까 당연히 갈 생각만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행운을 나누자 하는 생각도 들었고
돈이 없지만 너무가고 싶다고 글 남긴 어느분께 같이 가자고 연락했죠.
연락하고 나서 호영오빠 콘서트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좋아하는 메일을 받고 행복했어요.
비슷한 나이에 호영오빠를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는구나 하고
만나면 호영오빠 얘기 실컷해야지 하고 들떠 있었어요.
콘서트장에서 그 분을 만났는데 두 분의 친구분과 같이 오셨더군요.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그 두분도 어느 호영님 팬분께 표를 얻어오신 분들이었습니다.
표얻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장황하게 얘기한면서
호영오빠 짱이이에요! 하면 딸기님들이 다 준다고 욕설을 섞어 얘기하며 자기들끼리 웃더군요.
호영님 콘서트에 감언이설로 호영님 팬분께 표 얻어온 그분들이 가져온 플카는
다른멤버 것이었습니다.
그때서부터 다른생각은 안들고 그저 속았다는 느낌과 함께 분하다는 생각뿐이었어요.
10대를 생각해서 표를 선선히 주신 그 분도 이 사실을 알게되면 얼마나 속상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정말 호영오빠가 보고 싶어도 못 온 다른분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표를 못주겠다고는 할수는 없고
그냥 잠자코 같이 줄 서서 입장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호영오빠가 우리구역으로 안오면 안온다고 큰소리로 욕하고..
딸기들만 손잡아준다고 욕하고..
여친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여친으로 뽑힌 아이 욕을 해대고..
그 후부터 호영오빠와 함께 하는 그 귀한 시간내내
세분이서 하는 욕설과 열심히 다른멤버 이름을 목놓아 외치는걸 들으며
주변분들의 어이없어 하는 시선을 받아내야 했어요.
세분이서 외치는 소리가 정말 너무 커서 일당백이란 말이 실감났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호영오빠가 멤버들과 함께 한 공연이 끝나자마자 멤버들 따라 나가버리시더군요.
다른 분들은 최고로 행복했을 그 시간에 저는 분함을 참으면 덜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리는건 정말 삽시간이었어요.
표도 아까웠지만 제 귀하고 행복했을 시간이 그렇게 어그러졌다는게 참기 힘들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제가 있던 구역에 계셨던 분들.. 아마 다들 벙찌고 속상하셨을거 같아
제가 다 미안할 뿐입니다.
아마도 이젠 제게 그런 이벤트표같은 행운이 생겨도 쉽게 다른분들과 나누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용당했다는 기분이 이렇게까지 상처를 주는건지..몰랐거든요.
그분들 목적을 이뤘으니 더 이상 이곳에 오지도 않겠지만
다음에 또 그런목적으로 딸기님들 이용하려는 분들이 계시거든 님들이 외치고픈 멤버를 생각해서 그만두세요.
이번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싸우거나 뭐라 할 생각조차 못했지만
다음번엔 싸울거니까요.
제 글때문에 혹시라도 정말 진심인 호영님10대 팬분들이 의심의 눈길을 받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구역이셔서 상황을 보셨던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ㅠㅠ
다음엔 이런일 없이 호영님의 멋진무대만 보고 오게되기를...
*** 혹시라도 제 글을 보고 누구 누구들은 이럴줄 알았어! 하고 전체를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옥의 티로 이런일도 있었을 뿐이고
정말 수천명중 손에 꼽을 만큼의 몇몇 개념없는 미꾸라지들의 행위였을 뿐입니다.
*** 같은 닉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셔서 닉 수정했습니다...ㅠㅠ
|
|
 |
|
2006/10/08 |
|
그 애들 인생이 돈 얼마에 자기 진심을 감춰서 거짓을 말하고 원하지 않는 일이 있을때 욕질하는 걸로
푸는 거 보니 인생 참 불쌍하네요...
바라기님도 그냥 정신이 불우한 인생들 적선한 셈 치고 맘 편하게 가지세요....
그 분들이 좋아하는 오빠야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팬은 그 오빠야도 싫어라 할 것 같습니다 ^^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언제나 늘 호이팅~ |
(09:27:31)
X |
|
2006/10/08 |
|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즐겁고 행복했어야할 왕지님의 콘서트에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
오후님의 말씀처럼 그분도 그런팬들 분명 싫어할 껍니다 ,
같은고3인데 그콘서트가 얼마나 고민해서 가신걸 알기에 저도 속상하네요 ..
힘내세요 !!!!! |
(09:35:05)
X |
|
2006/10/08 |
|
우선 하늘바라기님이 다친 마음을 어쩔까요??ㅠ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또 고3인데 분함에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휴~ 옆에서 토닥토닥해주고픈 마음이네요
님의 좋은 마음으로 나눈 것이 상처로 돌아온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새삼 저도 분한 것이.. 제가 본 그 미꾸라지들(;;)이 표사서 들어온..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물론 지오디 세분들을 좋아하면서 혹은 다른 멤버를 좋아해도 표사서 들어올 정도의 애정은 있구나 고맙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물론 그런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ㅠㅠ) 근데 과연 그 예의없는 행동을 하신 분(;;)들이 공연을 어떻게 평하고 다니는지 알것 같아 씁쓸하긴 하지만..... 님이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나 모두 상처 너무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젠가 호영님의 진가를 그들도 알겠죠~
님처럼 딸기님들의 이쁜 마음에 기분좋게 행복하게 그 순간을 만끽한 분들도 있을테니~
이 마음 악용하는 무리들에 대한 마음을 다독입니다
그리고 수능 끝나곤 호영님의 멋진무대 맘껏 행복해하며 보시길~ 그리고 꼭 대박나실거예요!!!! |
(09:40:11)
X |
|
2006/10/08 |
|
매번 저런 사람들이 있어 꼭 팬지나 10대를 욕먹이죠ㅠㅠ
저도 딸기님이 양보해주신 이벤트표로 다녀왔는데
저런 사람때문에 혹시하는 의심 받게 되는것도 속상하고
저런일로 서로를 불신하게 될까봐 그것도 속상해요. |
(09:45:28)
X |
|
2006/10/08 |
|
느아쁜것들! 암튼 못된 일에 더 열심한 것들이 꼭 있더라구요.
내가 본 그것들 같네요. 주의라도 줄까 했지만 저도 이제 막 20이라 ㅠㅠ
번쩍 번쩍 쳐드는 플카에 눈찔리고, 아주 멱을따면서 지르는 소리에 아주 귀청 떨어질뻔 했구만..
아주 미꾸라지란 표현 잘 쓰셨네요.
언니들 담번엔 혼내주세요~~~~~~~~~~!!
여기 글 쓴걸로 다 푸시고나서 시험 잘 보시고
그럼 그때 콘서트가 있을거에요. 그땐 멋지게 즐기다와요! 호이팅!! |
(10:08:51)
X |
|
2006/10/08 |
|
그런 일이 있었다니~ -_- ;
콘서트 끝나고 와서 살짝 그런 얘기가 들렸지만 그래도 설마 했었어요.
참 안 좋은 사람들이네.
난 그날 호영님이 팬들 손잡아주느라 호영님 손 잔뜩 긁힌거 보고 그것땜에 속상해 했었는데..
바라기님도 정말 속상했겠어요. 다음번엔 그런일 절대 없을거에요.
그러니 힘내서 호이팅! |
(10:40:14)
X |
|
2006/10/08 |
|
제가 괜히 속상하네요.. 하늘바라기님께서 마음 다치지 않았음 해요~
그 요상한 미꾸라지들에겐 하고싶은말 많지만 참습니다(아직 어려서 사리분별 못했던거라고.. 지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건줄 알게되길 바라며..)
하늘바라기님 흘흘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그 날의 호영오빠 모습만 생각하세요.. 너무 멋있었줘??^^
그럼 수능대박나시길 빌며.... 항상 호이팅!!!!!!!!!!!!! |
(10:42:34)
X |
|
2006/10/08 |
|
아유 님 너무 속상하셧겠어요.호영이와 함께 최고로 행복해야 될 순간에 분함과 억울함, 어휴.
힘든 고삼이 고민고민해서 시간내서 갔는데.
정말 참 세상에 별의별 사람들 많아요.
님 인제 속상한 맘 접고 우리 이쁘고 멋진 호영이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담에는 콘썰서 우리 멋진 호영이한테서 위로 받으실 거에요.
제가 대박 나라 빌어드리께요.
님, 호이팅^^ |
(10:46:54)
X |
|
2006/10/08 |
|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기가막히고 어이 없지만.. 하늘바라기님의 소중한 시간을 그런 몰상식한 애들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게 더 속상하네요..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이나 자존심마저 버린 비굴한 인생들이라 생각하고 불쌍히 여겨버립시다. 어디 하루 이틀이어야 말이지요..
그래도 조용히 뒤에서 호영이를 응원해주는 많은 어린 호영이팬들 중 단 한명이라도 이런 혜택을 받았다는걸 기쁘게 생각해야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잖아요? 
기운내시고, 늘 호이안에서 행복하세요~ |
(10:48:47)
X |
|
2006/10/08 |
|
토닥토닥. 님, 마음 고생하신 거 조금이라도 푸시고요. 그것들은 인생자체가 비굴할거에요. 지들이 좋아하는 맴버도 어지간히 좋겠어요. 남의 표 구걸해서 들어와서 자기 이름 목이 터지라 외친거 알면 비참해서 죽고 싶을 듯. 원래 준만큼 받게 되어있거든요. 그것들 언젠가 눈에 피눈물 나게 될거에요. 어린것들이 벌써부터 그렇게 살아서 뭐가 될런지. 쯧쯧ㅡ,.ㅡ |
(10:54:13)
X |
|
2006/10/08 |
|
저런 친구들은 정말 우리 호영이 안좋아해줘서 고맙다는...-_-;;;;;
(저런 애들은 좋아해주는 것만으로도 민폐임-_-)
하늘바라기님 수능 잘보세요~ 호이팅!!! |
(11:02:14)
X |
|
2006/10/08 |
|
그 멤버는 자기팬들이 그렇게 비열하고 비굴하단 거 알고 참 기쁘겠네요 하하하;;
그렇게 비열하고 비굴하게 사는 애들은 인생 자체가 비굴해지게 됩니다.
왜냐면 그게 비굴하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렇게 사는게 아주 요령있게 약싹빠르게 아주 자알~~~사는 거라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멍청함까지 겸비한 애들이거든요 
기분 확 푸시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분하기는 하시겠지만, 어차피 인생 말년에 그런것들 인생과 님의 인생은 아주 천지차이일꺼예요. 님께서 그런 인생들 위에 군림하게 된답니다.  |
(11:04:30)
X |
|
2006/10/08 |
|
자신의 호의가 이용당했을 때 그 황당하고 분한 마음은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바라기님~ 힘내세요~
저도 가끔 뒤에서 막 발악하고...악다구니 (아니 좋아하는 멤버들을 욕하는건 도저히 이해불가능-_-) 하는 몇몇 몰려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참 우리 호영이팬 아닌게 다행이다..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이 번일로 마음의 상처가 크실텐데..호영이 보면서 잘 치유하셨으면 합니다.
그 애들의 언행은 하루 이틀이 아니기에..어찌 할 수 없어요..그냥 다른데 몰려다니면서 또 그렇게 할 거에요..그나마 다행인게..이제는 그런 애들 볼 일이 거의 없잖아요.
사실 이런 몇몇 철없는 애들때문에..어린팬들에 대해 불신하곤 했었는데...이제는 그렇지는 않아요..정말 몇몇 미꾸라지일 뿐이죠..
자!! 이제 연휴도 끝나가네요..다들 재충전하시고~ 아가팬은 열공! 언니팬들은 열심히 돈버세!! |
(11:33:08)
X |
|
2006/10/08 |
|
정말 그런 어린팬들은 호영이 팬이 아니라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어린 나이에 인생 그렇게 살면 좋을까요. 참 개념없네요. |
(12:36:01)
X |
|
2006/10/08 |
|
그러게요..
참 이런글 볼때마다 속상해요.
우리 딸기분들만 이용당하고... 그래도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런분들은 언젠가 분명 후회할거에요.
이제 연휴도 끝나고 힘들내시고 화이팅이에요 |
(12:38:30)
X |
|
2006/10/08 |
|
어떻게 그럴수가..
저도 정말 가고싶었지만
자금 사정으로 못갔었는데
저런 분이 다있다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그래도 저희에겐 호영군이 있잖아요^ ^호이팅! |
(13:04:30)
X |
|
2006/10/08 |
|
shy님같은 분한테 이벤트표가 갔어야하는데....
다음부터는 이벤트 표 푸실때 아예 조건을 내거는게 낫겠어요. 저런 애들은 사절이라고 말이죠.
호영이 단독 콘서트에까지 저런 애들이 빌붙어 올줄은 몰랐는데, 지오디멤버들이 게스트라는 것을 별로 달가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던건 지오디멤버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꼭 저런 이상한 애들이 붙어오니까 그런거였죠.
다른멤버팬들 중에 저런 애들이 많아서 지오디 콘서트때 공연보러 온 일반인들하고 저런 애들 사이에 싸움날뻔 한적까지 있는걸요? 쟤들은 지오디팬계에서도 아주 내놓은 애들입니다. 생전 듣도 못한 쌍욕과 파렴치함의 대가들이라잖아요.
다음에 만약에 이벤트표 같은거 푸실때는 받는분이 따로 떨어져서 보지못하고 이벤트표 푸시는 분 일행과 꼭 함께 붙어서 보는 조건하에 표 주세요 --;; 그러면 저런짓 할 엄두도 못낼꺼고 저 틈에 끼어서 피보는 아가팬도 안생기게 보호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이쁜 아가팬분들께 표가 갈꺼같아요.
더불어 우리 호영이 팬중에 저런 몰지각하고 뻔뻔한 파렴치한 애들이 없다는 것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정말 다행스러운 일일수 밖에요  |
(13:16:31)
X |
|
2006/10/08 |
|
헉...........음뭐랄까<
전팬지지만, 이번 호영님 콘서트다녀와서
정말 팬지이고 호영님 팬이라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웠는데ㅠㅠ
저런사람들이있다는게 정말화가나네요.
개념상실........휴우 힘내셔요!! |
(13:22:23)
X |
|
2006/10/08 |
|
제가 본 아이들이 그 아이들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모처에서 이벤트표 준 호이편들의 마음을 비웃고 씹는글을 쓰던 아이들과 동일인물일까요?
전 이런 이야기 듣고 물론 소수겠지만 이런 아이들이 존재한단 사실이 참 화나고 징그러워요.
자기들이 한 그런짓,결국 다 자기들에게 돌아가게 되있단걸 모르나...
자기가 좋아하는것 보고 살기도 바쁜 세상인데 그런짓까지 하러 다니다니..참 불쌍한 인생이에요..
님,다친 마음 푸시고 토닥토닥..호이팅!!!! |
(13:43:12)
X |
|
2006/10/08 |
|
마음 넓게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우리 딸기들은 그래도 단독 콘서트라는 커다란 선물이 있었고 앞으로도 볼 기회가 많겠지만
저 아이들이 목마르게 외치는 다른 멤버분들은 볼 기회가 아직 잘 없잖아요.
오죽하면 저런 나쁜 짓(정말정말 나쁜짓이죠. 사람 기만하고 자기 것이 아닌 남의 기회와 재산을 빼앗았으니까)까지 하면서 거길 왔겠어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가진 자의 넉넉함으로 걍 적선한 셈 치세요.
단, 용서는 하되 용납하진 못할 비열한 짓이란 거.. 그네들도 알았음 합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기운내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게 이기는 거고 만회하는 길인 것 같아요^^
다음부턴 저런 이벤트나 기회가 있을 땐 뭔가 대책이 있어야겠네요.
조건 걸고 안맞음 차라리 일반인들에게 그 기회가 갔음 좋겠네요.
오히려 편견없는 일반인들이 호영이를 볼 기회가 더 많았음 하니까요.
확실한 십대 딸기의 친구라던가..하는.. |
(13:44:11)
X |
|
2006/10/08 |
|
참 그래요, 이렇게 여러가지 10대들한테 뭔가를 주려고 하고 그런걸 이용하는 다른멤버팬
분명 일부죠, 이쁜 팬지도 많고 여기도 안오시던 팬지분들 와서 한번 두번 글 보고 이쁜애들 많구나 싶구요, 항상 그런 일부가 안좋은 인식을 심는거 같네요
어서 털어버리세요. 뭐 언젠가는 그 사람들도 당하는 날이 있겠죠 |
(14:57:33)
X |
|
2006/10/08 |
|
저런 몰상식한 분들이 오빠팬이 아니라서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까요? 참 철가면을 쓴 모양이예요..
좋아하는 사람 얼굴에 침뱉는 격이네요. 누굴 좋아하는지 몰라도 그분도 참 불쌍합니다. 쯧쯧
개념을 상실했어요!!!! (저도 화가나네요;;;)
그냥 오질 말지 다른 분들에게 폐만 끼치는 사람들이 와서 난리였군요..
님ㅜㅜ 힘내세요.. |
(15:21:16)
X |
|
2006/10/08 |
|
저도 팬지지만,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이군요.
저 분들이 팬지든, 혹은 다른 멤버의 개인팬이든, 저 같은 팬지에게는 모두 좋은 팬분들인데
저런분들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정말, 감사하다고는 못할망정...
콘서트 티켓, 앨범, 싸이음악 등 여러 부분에서 호영님팬분들이
10대팬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해주시는 걸 보면서, 언제나 흐믓하고 자랑스러웠어요.
저런 사람들은 극히 일부이니 전체로 보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고...
저 사람들은 언젠가 한 짓 그대로 돌려 받을거니, 마음 푸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
(16:39:26)
X |
|
2006/10/08 |
|
어이구..참 인생 찌질하게 사네요-_-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저렇게 살고 있다는 게 참 불쌍합니다. 그 아이들이 좋아하는 멤버들도 자기 팬들 중에 저런 아이들이 있다는 걸 알면 얼마나 창피할까요-_- 정말 호영이 좋아하지 않아줘서 고맙네요. 역시 우리 호영이를 좋아하는 아가들은 저런 몰상식한 아이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새삼 호영이를 사랑하는 아가팬분들이 이쁘다는..
하늘바라기님~그런 더러운 기억들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긍정적으로 Yes~ 저렇게 무지하고 예의없는 것들로 인해 페이스 잃으시면 안됩니다. 고3이시라 힘들게 콘서트 가셨는데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오셔서 너무나 속상하시겠지만 수능이 끝나면 더 좋은 기회가 훨씬 많을테니까 언능 잊어 버리고 페이스 찾으세요~호이팅!! 열공~ |
(16:49:44)
X |
|
2006/10/08 |
|
안타깝네요, 그분들이 없었다면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됐을텐데..ㅠㅠㅠㅠ
제발 이런 어이없는 일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17:19:10)
X |
|
2006/10/08 |
|
소수의 몇명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네요.
하늘바라기님 그런 미꾸라지때문에 절대 손해보면 안돼죠.
남은기간까지 열심히 하셔서 정말 좋은성과 있기를 바랄께요~^^ |
(18:24:51)
X |
|
2006/10/08 |
|
진짜 용서가 안되네요.
이번 콘서트에서까지 고따구 짓을 하다니..
일당백들 겁도 없네. |
(18:43:53)
X |
|
2006/10/08 |
|
맘 너무 상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순수한 호의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니까요.
너무 깊이 맘 담아두지 마시고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세요. 시험 끝난후에 또 호영이랑 함께 하셔야지요. 우리 호영이, 몸도 마음도 참 강하고 반듯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잖아요.
호영이가 이렇게 당당하게 세상을 마주대하니, 공연후에 드는 생각은 팬으로서 정말 더이상 무서울게 없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꼭꼭 호이팅~~~ |
(19:11:21)
X |
|
2006/10/08 |
|
누구는 가고 싶어도 고3이라서..지방이라서..등등등-_-;;필치못할사정으로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데.....누구는......휴... 다른멤버들 좋아하는 팬들이 다 저런것도 아닌데 괜히 그 미꾸라지들때문에 다른멤버들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먹고;; 그 미꾸라지들....물 제대로 흐렸군요...-_-;; 그나저나....하늘바라기님의 그 맘은....어떻게 달래드려야할지....이 글쓰고 있는 지금도...왼쪽에 왕자님이 턱을 지그시 누르시고 그윽~하게 바라보고 계시는데.....어떻게 그런양심없는짓을.... 상처가 크시겠지만....힘내세요~!담에 갈땐..저런 아이들은 버리시고-_-;;절 데리고 가세요....ㅠ |
(19:34:18)
X |
|
2006/10/08 |
|
아 정말, 제가 10대딸기라서 그런지 더 마음이 상하네요.
제가 다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이런말까지는 안할려고그랬는데, 좋으신 딸기언니분들을 이용하려고하는 팬지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소식을 직접 접했던 적이 있어서 더 속상하네요.
아아, 무조건 호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 |
(20:29:17)
X |
|
2006/10/08 |
|
팬지라는 이름에 숨어있는 악질개인팬들!--; |
(21:24:04)
X |
|
2006/10/08 |
|
그런분들이 울 호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게 천만 다행이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마세요
마음 푸시구요^^ |
(21:43:22)
X |
|
2006/10/08 |
|
저분들은 팬지가 아닙니다_
팬지라면 그런짓을 할수가 없죠.
god가 나간다고 해서 따라나간다뇨?
정말 말도안돼는 일입니다.
그런짓.
호영오빠가 싫어할뿐만아니라,
다른멤버들도 싫어할꺼 뻔히 알면서.
그리고, 진정으로 god를 좋아한다면,
호영오빠콘서트를 끝까지 봤겠죠.
따라나가지 않았겠죠.
호영오빠도 god니까요_
후아후아후아 <<
정말 저도 정말로 화가납니다.
정말 저런분들때문에 제가 가지 못했다는거 생각하면 진짜_!!
울분이 나고 터지고 분하고 ...
화푸세요.
그런분들은 정말 소수에요.
아뇨, 그분들은 진짜 god팬이 아닌거죠.
다음번에 이런기회가 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제가 가야겠어요. 정말.
저런사람들이 못가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제가가야겠네요 정말. |
(21:57:35)
X |
|
2006/10/08 |
|
참 비겁한 애들이네요.
팬지에 숨어서 썩은내 풍기면서 팬지들 욕먹이고..
저는 팬지들은 다 그렇다고 그런 생각했던적 있었어요.
무조건 싫어했죠.
그렇지만 분명 다르다는거 요즘들어 느끼게 되네요. |
(23:00:51)
X |
|
2006/10/08 |
|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가신 공연이실텐데 그런 못된것들 때문에 즐겁게 즐기지도 못하시고 상처만 입으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불쌍한 사람들한테 적선 한번 생각했다 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열심히 준비하셔서 대박내시길 바래요 호이팅~~!! |
(23:44:10)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