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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특별히 따지려고 이런말을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기 다녀간지 몇년만에 처음 글을 씁니다...
제가 오늘 엠카에 오빠 나오신단 소식이 있어서 가려다가
안나온다어쩐다 해서 그냥 안갈려 했는데 타팬인 제 친구들이 간다길래
그냥 혹시나 싶어서 따라갔거든요
근데 역시나 오늘 갔는데 장우혁씨 줄도있고 동방도 있고 다들 있는데
호영오빠 줄만 없는거예요..(팬들 줄이 팬별로 따로 서 있었거든요)
임원도 없는 것 같고 플카도 안 보이고 해서 안왔나보다하고 그냥 온김에
다른가수분들이나 보고가자는 생각에 기다렸다가 들어갔거든요?
근데 가는도중에 대기실에 손호영이라고 써 있는거예요.
그래서 완전 흥분해서 안으로 가봤더니 팬분들이 한 저 제외하고 2분쯤 계신것 같았어요
풍선 안들고 계셨다해도 아예 호영오빠 팬으로 보이시는 분이 없었구요..
정말 거의 장우혁 슈주 동방인거예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그래도 폭죽터뜨릴 땐 팬분들이 나타나시겠지 했는데
호영오빠 나오셨는데 그나마 있던 그 두분중에 한분 풍선은 없어지셨는지
제가 못 봤는지 몰라도 한분만 흔들고 계신거예요 호영오빠한테 크게 호응이 있는것도 아니었구요
저 정말 그래서 저는 풍선도 없었고 저는 거의 동방줄에 있어서 소리질러봤자 파묻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짜게식어있었는데 호빠 나가실때도 표정이 별로 안 좋아 보였어요..
솔직히 어제 엠카홈가보면 오빠이름 있었다는데 저희가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오빠나오는것 쯤은 금방 알 수 있었을탠데..
오늘 오빠맘이 얼마나 안 좋으셨을까 생각하니 또 맘이 아프고.....ㅠㅠㅠ
차라리 없으면 괜찮은데 정말 한분께서 흔들고 계시니까
물론 그분도 팬이시니까 오빠가 기뻐하셨겠지만 뭔가 하필이면 오늘 장우혁씨도 나오시고
전진씨도 나오시고 브라이언씨도 나오시고 했는데 오빠풍선만 안 보이니까 오빠가 좀 속상하셨을 것 같아서요
저희가 좀 더 분발해서 오빠얼굴에 웃음짓게 해드렸음 좋겠다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제가 좀 오늘 장우혁씨 팬들의 기에 눌려서 정말 격했었거든요...정말 많았어요
아그리고 이건 정말......오늘 그렇게 씁쓸한 마음으로 엠카보고 나오고 있었는데
오빠 대기실을 지나가게 됬거든요?
대기실이 열려있는거예요 그래서 당연히 안 계시겠지만 오빠가 어떤데서 계셨나 하는 맘에
안에를 한번 봤거든요 근데정말...... 솔직히 오빠가 솔로1집이긴 하지만
엄연한 데뷔8년차시고(9년차신가요?ㅠㅠ 죄송,ㅠ 제가 머리가 돌이라 잘 까먹어요ㅠㅠ)
연예계에서 입지가 낮으신 분도 아니신데 대기실 상태가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일단 더러운거야 그렇다쳐도 안에 쇼파같은것도 없는것 같았구요
테이블이 있는데 그 위엔 플라스틱 의자몇십개가 정말 가득차있어서 테이블엔 손댈곳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너무좁고 열악한 환경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격분해서 다른 가수대기실도 그런가해서
장우혁씨 대기실을 봤는데 뭐 크기는 비슷한것 같았는데요 일단 의자같은건 있지도 않았구요
오빠 대기실보다 뭔가 훨씬 정돈된 분위기랄까....뭐 더러운거야 똑같았구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완전 대기실보고 친구도 경악했을정도니까요...
이건정말 무시하는것도 아니구요.....
여튼오늘정말 오빠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아서요...
엠넷에 항의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뭐 여튼 다시는 오늘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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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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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희 25명의 팬분들은 오빠 무대 바로 앞줄에서 봤는데.. 두줄 가량밖에 안되고 풍선또한 별로 있지를 않아서.. 두건도 3분 들었고 거의 엄지짱만 하고 있었답니다..ㅜㅜ |
(23: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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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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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아랫분 글보니까 팬들이 무대 바로앞에 25명 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공방 많이 다니는데 항상 손호영팬이 넘칠정도로 많았거든요.
근데 오늘은 25명이라고 숫자 셀 정도면 저엉말 많이들 못가신거네요.
다른가수들이랑 같이 하는 공연에서는 풍선 다들 들어서 우리편들 어디있다 서로 표시하면 좋겠어요. 그래야 홀로 떨어져 있는 분들도 서로 기운내죠.
여태까지야 오늘같은 일이 없어서 괜찮았지만 오늘 가신분들 많이 당황하시고 속상하셨겠어요.
오늘 서울 취소표 간간이 풀리는거 예매하려고 거기들 신경쓰시다가 많이들 못가신거 같네요.
다른 공방에 이전처럼 많이많이 가서 같이 즐겁게 응원해요
jaminhoi님도 꼭 오세요 십대팬 한명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딸기언니들이 이뻐해줄거예요  |
(0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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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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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에서 울 호영이를 너무 홀대했네요. 아래글에 이어 이 글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모릅니다.
공중파에서는 그렇게나 메인 대접받는 호영이가 어째서 가요음악프로그램에서만 이렇게 홀대받는지요.
하물며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 업계에서도 오늘 출연한 그 어느 가수보다 호영씨가 높게 대우받습니다.
기획사에서 이 문제를 꼭 좀 풀어주길 바라구요.
되도록 빨리 호영씨 팬클럽 모집해주셔서 우리 10대 아가팬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마음 다치지 않고 행복하게 호영이 공방 다닐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래요.
다들 힘내요. 호영씨가 여러분들 지켜주고 있어요. |
(0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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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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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가보면 아가팬들도 많이오는데 아무래도 팬클럽이 없다보니 인원이 많이 오지 않는곳에서는
다들 헤매시는거 같더라구요. 호영이가 누나팬들이 많긴하지만 아가팬들도 적지않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린팬들이 많아져야죠~~^^
엠넷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네요.. |
(0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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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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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호영이 아가팬들의 입장은 또 다르기는 하겠지요.
저도 30대라서 직장에 매여있다 보니까 공방은 거의 못 뛰어요.
그래서 항상 공방 뛰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있을 뿐이죠.
팬분들의 개인사정상 못뛰는 부분 말고, 팬클럽이 없어서 공방뛰기 힘들게 되는 부분은
정말 기획사에서 빨리 해결해줘야 할 부분인듯해요.
그나마 공방뛰는 팬분들, 특히나 나이어린 10대 어린 호영이팬분들이 당당하게 팬클럽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기만 해도 이렇게 눈치보면서 들어가거나 포기하고 되돌아 오는 분들이 생기지는 않겠죠. 같은 팬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눈치보면서 호영이 공연을 바라보는 그 마음....정말 아프실꺼예요. |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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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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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이 없어서 힘들겠지만, 팬클럽이름 응모도 하고 곧 생길테니 기운내세요.
기운내서 웃는 얼굴로 호영이 보려가야죠. 심난한 얼굴 하고 있으면
오히려 호영이가 무슨 일이예요 라고 걱정할 지도 몰라요. |
(0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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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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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말을 빼먹었네요.
오늘 엠카 공방 가신 분들,,,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언니들 직장일 하느라 평일날은 이렇게 빼먹기 일쑤인데
그나마 우리 아가팬들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오늘의 고생이 밑거름이 되어서 호영오빠가 쑥쑥 커나갈 수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제 맘 풀고 편히 자요~! ^^  |
(0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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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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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고3이거든요..
수능도 끝났고 출석체크도 안하고 해서
오늘 그냥 학교 안 가고 7시부터 가서 기다려서
5시인가?그떄 들어갔는데
정말 고생해서 들어갔는데 완전 속상했어요 |
(0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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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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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오늘 그냥 돌아왔는데..소심해서요ㅠㅠ 이런일이 있으니깐 ㅠㅠ
정말 팬클럽이 간절해지는거 같아요.
서럽지 않게 호영오빠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팬클럽 줄에 끼어서 호영오빠 얘기하다가
즐검게 호영오빠 보고 돌아오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
(0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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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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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아가팬들 쪼금만 더 참고 견뎌주면 고맙겠어요. 팬클럽 이름도 공모중이고 하니 곧 생기겠죠 솔로가수 손호영의 팬클럽이 말이예요.^^ 그때까지만 참고 씩씩하게 쪼금만 더 견뎌주면 아마 행복한 날이 오지 않을까요^^
오늘은 유독 그랬던거 같아요. 하지만 다른때 보면 항상 타팬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좋은 모습 보이고 부러움 받은 호영이 팬들이니까 오늘 있었던 일은 그냥 툴툴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불공정 엠넷이 어디 가겠어요.;;; |
(0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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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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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요 호영오빠줄 찾아보고 만약 줄이없으면 누구든지 그때부터 줄서기로 해요.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요. 기운내서 다시 즐겁게 호영오빠 보러 다녀야죠. |
(0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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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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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똑바로 전하는것도 아니고,부풀려서 아주 소설을 쓰는 아이들은 도대체 뭡니까.
그것도 다른 팬들도 보는 게시판에다가 떡하니 올려놓고 부끄러운 일이라느니 어쨌다느니..
오늘 공방에 가셔서 이런 상황을 마주하신 분들께서 화도 나고,호영이 걱정도 되고 조금 서글플수도 있다는건 충분히 이해가고 저도 많이 안타깝습니다.연말엔 특히 바빠서 공방에 못간 사람으로서 더 많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러나,지금 모처에 웃기지도 않는 소설 올려놓는 아이들 이 댓글보고 좀 챙피해했으면 좋겠군요.이분 글이 도대체 어떻게 그런식으로 부풀려질수가 있는지 어이가 없군요.
퓨어에 올라온 글이나 후기같은걸 보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고대로 옮겨가십시오.뻥을 쳐도 유분수지 직접 가보지도 않고 짐작과 상상으로 그딴 글을 쓰는건지..다시한번 말하지만 퓨어에서 글 보고 다른데다 옮겨적을땐 사실만 가져다가 쓰시라고요.그 게시판은 원래 그따위로 생겨먹은 애들만 다니는건지 어떻게 된게 호영이 관련글 읽을때마다 전부 소설들인건지..쯧..
그리고,늦었지만 팬클럽도 생길것 같고 그러니까 앞으로 있을 공방에서는 팬들끼리라도 뭉쳐서 잘 해보자구요.일때문에 한동안 공방은 못갈것 같았는데 이 글보니까 뮤직뱅크에는 가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어떻게든 가야 겠어요.. |
(0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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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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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갈때 보면 항상 호영이줄이 있거든요.....항상 1번으로 오신분이 번호도 적으시고...하시는데...못찾으시는 아가팬들이 많으셨나보네요....다음엔.호영이팬여러분들 줄서계실때 표시를 하고 계셨으면 좋겠네요....오늘 공방 다녀오신분들 수고하셨어요..^^ |
(0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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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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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없어서 강친분께 여쭤봤는데요
손호영팬클럽 이미 들어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입장시켜 주실수 없냐고 했더니
팬클럽이 이미 입장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들어갈수 없었거든요.
나중에 계속 기다리니까 들여보내주시긴 했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호영오빠 팬석은 없더라구요. 팬분도..거의 없고
물론 강친분께서 모르셔서 그렇게 얘기한거 겠지만
그때 기분은 팬클럽없어서 무시당한건가 싶어 서러웠던거 같아요. |
(0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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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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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고 또 소설써대면서 호영이 깎아내리는 것들 정말 멱살을 잡고 흔들어주고 싶네요.
걔들은 뇌구조가 그따위밖에 안되는 애들이라 말도 안통한다는 것을 잘 알다보니...
아, 또 급흥분되는군요 ;;
어쩌면 그 따위로 살까요? 그 게시판에는 그 수준의 애들끼리 모여있으니 맨날 그 모양이겠지요.
아무튼 걔들은 도저히 갱생 불능인 인생 낙오자들이예요. |
(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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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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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싸 이때가 기회다 하면서 소설도 아닌 저질 삼류 이야기 지어내는 인간들...
정말 악마같아 보이네요...
제발 인생을 생산적으로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0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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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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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두건을 밖에서 하고 계신게 아니라서 사실 딸기님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짐작만으로 여쭈어 보기엔 소심하기도 하구요.
팬클럽이 있으면 당당하게 어? 손호영 팬클럽부터 찾자 했을텐데..
팬클럽이 없으니 우리 스스로 더 조심스러워지고^^
비빌언덕이 없다고 생각되니까 당당하지 못하고 더 위축되서 팬인척도 못하고
조용히 보다 나온거 같아요.
팬클럽 생길때까진 내 스스로도 공방 같은데선 좀 당당해져야 할거 같아요. |
(0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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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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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 많이 참여하신 분들 같은 경우엔, 지나가다 얼굴 익숙하신 분들 찾아 줄 찾아갈 수 있겠지만 처음 공방에 오신 분들은 찾기도 뭐하고 특히 타팬들과 섞여 있을때는 더더욱 호영씨 줄 찾기가 어려울것입니다...그러나 어느 장소에서건 호영이 팬 줄 항상 있었습니다...팬클럽이 없고 임원이 없어도 그 동안 딸기분들이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러니 어떤 공방에서든 크든 작든 무조건 호영이 팬 줄은 있으니, 잘 못 찾을때에 없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힘드시더라도 물어 물어 줄을 서시면 될 것입니다...저 역시 맨처음 공방갈때 이 나이에 이 사람 저사람에게 물어가면서 호영씨 줄 찾아갔거든요...딸기 두건 들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금방 줄 알려줄거예요... 이래저래 팬클럽이 없다보니....맨처음 오시는 분들은 본의아니게 팬관리하게 되어서 힘드시고, 나중에 오시는 분들은 오시는 분대로 힘드시고...그래도 곧 팬클럽이 생길테니...우리 힘내서 응원해요.....
그리고 항상 현장에서 팬관리해주시는 분들... 같은 팬입장인데...일찍 도착하셨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고생을 도맡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방 뛰는 분들 모두요....오늘은 나이 어린 아가도 고맙지만 특히 나이 많은 딸기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정말 고맙습니다.... 직장에, 가정에, 지금이 정말 힘든 시기이지요....그리고 공방뛰기에 만만치 않은 나이도...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영이 응원에 최전방에 서있는 분들....오늘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정말 당신들이 있어 행복한 호영이 팬 여기 있습니다.... |
(0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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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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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없었어도 여지껏 공방다니면서 못들어가거나 한적 없었거든요.
일찍 와계시는 팬분들 찾아서 명단적고 시간맞춰서 다시 모여서 입장하는데 있어서요.
엠카운트땜에 많이 속상하신것 같은데요.
공방 뛰면서 강친분들 자주 만나다 보니 강친분들 호영씨 팬분들 많이 배려해줍니다.
그리고 다른 공방도 그렇지만 오늘 엠카 경우에도 강친이 입장전에 팬들 현황파악해서
무대에 맞게 자리를 배치 해주고요. 시간 늦으면 입장 안되니 미리미리 가세요. ^^ |
(0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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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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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없어도 호님팬들은 다할수있는데~?라고생각했는데
좀아니었나봐요ㅜ ㅜ..아휴 요즘딸기분들이 많이바쁘신지 공방에
자주못가시는거같아요ㅜ ㅜ..엠카대기실이 그렇게안좋다니 좀실망이네요
저이제정말호님스케쥴은다따라다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111 |
(1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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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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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하는일마다 좀 많이 마음에 안들어요.....
글구 우리 소중한 호영이 이야기로 소설쓰는 인간들.....다 사라져라...제발
이곳에 발도..... |
(14: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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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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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팬들끼리 아름아름 알아서 줄서고 했지만 아무래도 정식 팬클럽이 있어 임원들도 있고 그런게 훨씬 쉽고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하루빨리 호영이 팬클럽이 생기고 이쁜 이름도 갖기 바래요~
언니팬보다 어린팬들에게는 시급한 문제네요.
그리고 호영이관련 거짓후기쓰고 소설쓰는 팬지를 가장한 무리들..예전부터 워낙 뿌리깊게 활동하던 것들이라..참 이제 말하기도 입아파요..
그러면 지 오빠들의 입지가 올라가는지...더 알아주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다 죽으라 하세요..우린 우리끼리 호영이와 행복할테니...
걱정은 순수한 어린 팬들이 혹 하는 마음에 상처입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1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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