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현

[호이복받으세요] 인기가요

마스크쓰고 목도리하고 장갑하고 모자쓰고 제일두꺼운잠바입고 다녀왔습니다
8시에도착했는데 30번대였구..역시 부지런한 딸기분들이셨어요
주~구~장~창 애정지상분들이랑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저 우리호님뵙는데 그렇게 오래기다려본적
처음이었어요, 공방자주가시는분들 고생이너무많으세요ㅜ ㅜ

맥도날드들어가서 눈치받으면서 열심히기다리고 홈에버들어가서 또 열심히기다리고
그러다가 돈모아서 김밥20줄이나사고 먹으려고 다시 홈에버로들어갔는데....
들어갔는데................
갔는데.........................................................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호님뵈서 신기하고 너무좋아서 목소리가 좀 높아졌었나봐요,식당에 계시는분들한테
불편드리고 또, 호님께도 불편드린것같아서 너무죄송하고 죄송해요.)

호님몸속에 엔돌핀이 별로없으셨는지 안색도안좋으시고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걱정많이됐어요.
조금있다가 밖에나갈때 나 이런대박은처음이야 정말말로만듣던 대박이 나에게도!!하면서 있다가
속상한소식을 들어서 제마음은 천근만근..에휴

그러고 입장하고 (오늘 표구해주신분들 정말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감사드립니다!!!!!!!!!)
두번째무대로 호님등장짜짜짜라라라ㅏㄹ짜짜짜짜ㅏ짜짜짜짜짜짜짜짜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로계셔도 빛나시는분인데 옷을그렇게 반짝반짝한걸로
입혀주시니까 제눈이 멀어버릴것같짜나!!!!!!!!!!!!!!!!!!!!!!진짜오늘도최고최고최고~
살~짝 삑사리난것도사랑스럽습니다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이런저런 무대가 지나고 드디어 뮤티즌송발표..내심엄청많이슈퍼울트라로 기대하긴했지만
SBS인데..?하면서 불안불안했었는데 야!!!!!!!!!!!!!!!!!!!!!!!!!!!!!!!호!!!!!!!!!!!!!!!!!!!!!!!!!!!!!!!!!!!!!!!!!!
사랑해요SBS존경해요SBS꿈과희망의SBS진짜너무너무눠ㅓ머ㅓ넌무무좋아요
감격감격대감격 열심히엄지짱들고 열심히손호영짱외치고

우리호님 너무축하드려요정말ㅜ ㅜ!!!!!!!!!!!!!!!!!!!!!!!!!!!!!!!!!!!!!!!!!♡
우리호님 가시는거까지 다~보고 J님이랑 전철타고 집으로 슝와서 모자를벗어봤더니..
*^^*더 눌렸구나 머리가.
너무즐거웠고 너무행복했고 너무좋았고 그런인가였습니다*__*
좋은하루보내세요!

콩깍지

2007/01/14

호영이가 상 받아서 충분히 기분 좋은데
승현님 유쾌한 후기 보니 더 기분이 업되네요.
게다가 표현도 어찌나 예쁘신지~
피곤해 보이더란 말 대신 몸 속에 엔돌핀이 별로 없으셨는지...란 표현 참 좋으네요.
오늘 우리 호영이, 상 받고 나서 몸 속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았을 것 같죠?

오전까진 많이 춥던데 현장 가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승현님도 좋은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2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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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

2007/01/14

새콤달콤상콤한 승현님표 후기가 도착했네요!!! 추운데 가서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같이 현장에 계셨던 팬들도 모두 수고하셨구요. 덕분에 집에서 우렁찬 팬들의 함성들으면서 기쁘게 앵콜현장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2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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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오 정

2007/01/14

전요, 제일 부러운 사람중에 한명이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호영이처럼요

호영이 말하는거 보면, 도가 넘지않게 또 부족하지 않게 말을 참 이쁘게 잘해요

때론 카리스마도 풍기기도 하고요

그런데 승현님 글 읽을때도 그런 점이 느껴져요...
저는 삭막하고 좀 직접적인 어투인데, 승현님은 어리지만 이해하며 말을 이쁘게 해요

콩깍지님 표현대로 안좋은 일 있나라기 보단, 엔돌핀이 별로 없나..라고 표현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읽는 이를 배려하는 거잖아요^^
상 수상하는 현장에 계셨다니, 많이 부럽고 고마워요

댓글을 통해 다시한번 아침부터 추운날씨에 오랜시간 동안 기다리고 호영씨 성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편님들

호영씨, 뮤티즌상~~축하해요

(2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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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

2007/01/14

후기 감사해요~ 님의 글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방송을 보면서도 많이 떨리던데, 그 자리에 직접 계셨으니 오죽 떨렸을까 싶네요.
상이란게 참 좋은거 같아요ㅠㅠ 이리 행복할 수가 없어요, 그죠?^^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함께 기뻐했을 모습이 그려져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승현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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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

2007/01/14

승현님 가신다는 소리에 후기만 기달렸어요^^
혹 안좋은 소식들었다면...넘겨버려요^^ 오늘 팬들도 많았고...오빠가 식사하러 간 곳도 너무 사람들이 많은 곳이네요
대박맞은 것도 축하드리고요^^ 응원해주신 것도 고맙고요^^ 애정지상분들도 너무 같이 감사하고요^^

(2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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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2007/01/14

오늘 딸기분들 정말 많았다면서요?
호영이 뮤티즌송도 탔고 팬들도 많아서 기분 좋았을 거에요...
추운데 호영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후기도 쌩유~~~

(2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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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2007/01/14

ㅎㅎㅎㅎㅎㅎ
힘이 솟는 후기예요~
고마워요~ㅎㅎㅎㅎ

(2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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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14

어쩐지 그냥 예감에 그 목도리에 모자에 쓰신분이 님 같았어요
얼굴도 모르는데, 귀염상에 옷도 귀엽게 입고 승현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였네요. 그리고 속상한 소식이라면 넘기세요
그 상황 그렇게 심각한 상황도 아니였고 사람 많은곳이였는데
거기 가지 않은분들이 더 추측을 하시는듯 싶어요 후기 고마워요^^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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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昊永

2007/01/14

와♡ 후기 정말 감사해요^^
진짜.. 다른 많은분들과 마찬가지로.. 승현님 글 보면 늘 웃음이 나요.
오빠 모습 볼때처럼요ㅎㅎ
쪼끔 전 글을 클릭하면서 작성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그 이름이 승현님이라 머리에 인식이 되자마자..
기대가 되더군요..ㅎ 이번엔 또 어떤 얘기로 웃음을 주실까...^^
승현님께는 정말 멋진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

(2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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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7/01/15

나름 대박은 좋지만 자제를 좀 해주셨음 하는 바램이..
조금만 더 호님을 아껴주세요.
이 언니 딸기 승현님 믿고 안심해도 되죠?
공방뛰는 아가딸기님들 수고가 많아요.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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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

2007/01/15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그런행동을 했다고 하면 마땅히 충고를 해줘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하고싶진 않지만요.. 물론 상처받을까봐 지금 쓰면서도 걱정됩니다..)
저도 문제의 자리에 있었고 지켜보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인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한건 아니잖아요?^^
승현님이 너무 죄송해하고 그래서 다행입니다.
조금만 호영이를 아껴달라는 말, 나름 대박은 좋지만 자제를 해달라는 말 저도 같이 하고싶네요.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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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15

제가 잘못본것인지. 처음 가까이서 보는 오빠야라고 좋아서 좀 목소리가 크게 나왔고 인사를 했죠. 그리거 더 다가가려하려 했지만 이분 일행분이 데리고 갔구요. 호영이와는 한테이블을 건너서 다음 테이블쪽에서 보고만 있었구요. 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달라붙은것도 아닌데. 모르는분들은 더 큰 오해를 하겠어요.

(2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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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

2007/01/15

모르는 분은 오히려 오해가 큰게 아니라 전혀 모르시는거죠
제도 그 상황에서 보았던 사람중 한명으로서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영이 바로 옆에서 얼굴 들이미는 것도 보았구요
그거 말고도 바로 앞테이블인지에서 뚫어져라 호영이를 보고있더군요
만약 위님께서는 식사하고 있는데 누가 앞에서 뚫어져라 보고있다면
기분 좋게 밥이 냠냠 잘 넘어갈가요?
아무리 호영이가 공인이고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지만
우리들만큼은 호영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호이편들만큼만은
호영이가 좀 더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생각하는데요
이번일 무조건 잘못없다 처음 봐서 좋아서 그랬다는 식으로
억울하다는 식으로 넘겨짓지는 말으셨음 좋겠네요
저도 무슨 화를 내려고 지금 댓글을 쓰고 있는게 아니라
그게 결코 호영이를 위한 잘한 행동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잘못된건 언니들이 바로잡아줘야지요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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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

2007/01/15

잘못된건 꾸짖고 처음 가까이서 보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는거잖아요.
그 장소 그 시간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전화로 어서 나오라 타일렀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자기 기분 드러내지 않고 싫은티 못내는 호영이가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한참동안 고개숙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해를 안끼쳤다구요..?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호영이는 밥을 먹지 못하고 기분이 상한 채로 그 자리를 떴습니다.
일반인도 그렇게 대놓고 얼굴을 들이밀고 호영이를 쳐다보진 못합니다.
앞으로 계속 호영이를 대하고 겪을 팬이기에 한마디 하는 겁니다.
오늘처럼 안좋은 상황이 따르기 전부터 조심해서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워햐 한다는거 잘 알잖아요?(..어렵죠;;;)
그게 안됐다면 모세의 기적처럼 호영이를 중심으로 한걸음 떨어져 보호하던 우리는 볼 수 없었겠죠.
무튼 이번일로 너무 위축되지 않았길 바라며(미안해요..) 댓글 이제 안달게요..
(애기같이 순수한 승현님에게 너무 쓴소리 였다면 미안해요..)

(2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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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이

2007/01/15

댓글보니 제가 본게 님이셨나봐요..오빠가 좋은 그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렇게 얼굴 들이미셨던 건 좀 그랬어요..그래도 저대신(??) 오빠한테 사랑한다고 전해드려서 감사..^^;;;;;;다음에는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구요~즐거운 팬생활 하세요.

(2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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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2007/01/15

팬생활이 너무 엄격한것 같아요...^^;;;;;좋은 마음에 행동이 먼저 나갈 수 있는건데..10대잖아요....가끔 신입분들 다른 연예인들 좋아하듯 행동하는데..너무 심하게 공개적으로 야단을 맞는경우에..과연 팬생활을 즐겁게 할 수나 있을지..일반인들도 다들 그렇게 뚜러지게 바라보고 있었을텐데..팬이라는이유로..이런 말을 들어야하는게 조금 안타깝네요...그래도 다들 호영이 오빠를 아끼는 마음이니..승현양 상처받지 말고...앞으로 우리 조금만 더 주의해요....~~~~~승현양 호이팅..~~~~

(2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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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2007/01/15

맞아요..우리 호영씨 팬계는 너무 엄격하죠...너무 엄격해서....무슨 일 하나 일어나면 완전...죄짓는 분위기가 되는 거 정말 싫으네요...그다지 큰 일도 아닌거 같은데..그렇게 크게 일을 벌리시는지 이해가 안가요...승현양^^ 상처받지 말고..괜히..힘 빠지지 말고 호영오빠 계속 사랑해 주세요^^ 호이팅^^

(2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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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띵

2007/01/16

그날 홈에버 있었는데, 윗분들의 공격적인 댓글이 더 지나치니고 무섭습니다.
그날의 팬들 조용한 분위기에서 그런 행동이 조금은 지나치게 보일 수 있었겠지만,
님들의 공격적인 댓글을 받을만큼은 절대 아니었는데... 지켜보다고 당황스러 댓글 남깁니다.
오래되어 묵은 딸기들의 호이가드 정신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닌데... 너무 몰아부치시네요.
조근조근 알려주실 순 없나요? 호영이처럼요...

(0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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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16

그이유가 어떤것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컨디션이 안좋은건지 .
호영이가 처음부터 일행과 막 대화하고 웃고 그러지 않았어요.
정말 팬에게 있는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짐작이신거자나요
전혀 그런거 신경 안쓰는 녀석인데 호영인 팬들이 보건 안보건 전혀 상관안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인데 그렇다면 그동안 봐온 호영인 어찌 그리 팬들이 보건 말건 잘먹고 그랬던건지
공연마치고 휴게소에서 예전에 그런후기에도 그렇고 뒷풀이할때도 그렇고
그래서 전 팬에게 있다고는 전혀 생각질 못했는데

그장소에 있던 팬들 대부분 그렇게 일정거리 유지하고 호영이 보고 있었습니다.
팬들로 인해 생각하신다면 위에 님들 그외 그 많은분들 그 장소에서 나왔어야 되는거죠.
아닌가요? 조금 다른사람보다 가까운자리에서 , 혹은 한번 가까이 간 팬때문에라고만
생각하시는건지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위에 님처럼 그 이유가 팬에게 있다면 그 자리에 있던 모든팬들에게 있다고 해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0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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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오 정

2007/01/16

한분이 얘기해도 다 알아들었을 아가팬인데, 얘기를 남기고 싶다면 편한 얘기도 아니고
조심스러운 얘기 상처받지 않게 그냥 한분이 얘기 남기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니면, 그 때 당시에 그 곳에서, 오해하지 않게 직접 서로 얘기를 나누며
"있잖아요~~~ 저기요, 우리호이팬들은 보통~~~~이렇게 해요^^앞으로는...."라고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표정을 나누며, 느낌을 나누며 얘기 나눈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
한번쯤은 알려주고픈 내용이였다면요...
댓글을 읽으면서, (위의 한분이 남기신 단어를 나열해서 죄송한데요)
'면죄부'라는 표현이 글을 읽는 이인 저까지도 좀 그래서...

(0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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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2007/01/16

승현양^^ 호이팅

그러게요. 그렇게 큰일도 아닌데..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생각나요. 님 우리 즐겁게 살아요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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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2007/01/16

흠.. 충고 듣기 전에 이미 스스로 깨닫고 원글에서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한 승현님한테
언니들이 더 말씀 안하셔도 충분히 앞으로 더 많이 조심할꺼라고 믿어요..
전 솔직히... 호영이는 그 순간 조금 불편했던(했을꺼라고 말씀들 하시니깐^^;;;) 거 벌~써 잊었을텐데
승현님은 언니들께 무지하게 야단맞고 생뚱맞게 "호님 죄송해요..."라고 편지쓸까봐 걱정인걸요..
승현님.. 안그래도 되는 거 알죠? 그냥.. 다음부터는 주변분들과 나란히 서계시면 되요..
그리고.. 승현님다운 발랄함으로 호영오빠한테 사랑하는 마음 꼬오오옥 전해주세요... 호이팅!!!!

(0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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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2007/01/16

솔직히 호영이가 앞에 있으면 제정신 챙길 팬이 있을까요?
그나마 나이가 있다보니 꾹꾹 참는거죠.. 나이어린 분들같은경우는 그럴수도 있죠..
저는 가끔 십대의 그런점이 부럽기도 한걸요...
이런팬도 있고 저런팬도 있는거죠.. 사랑하는 맘은 같되 표현이 다를수는 있는거예요.
그래도 좀 조심하면 좋겠다..하는 맘이니까.. 맘상하지 말구요..
댓글 쓰시는 분들도 "배려"하는 맘을 조금은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30대가 보는 세상의 눈과 20대가 보는 눈과 10대가 보는 눈은 분명 다르잖아요.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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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2007/01/16

어이쿠야.. 자게에 엔돌핀 승현님인데..
오늘밤 엔돌핀 게이지가 쭈욱 내려가지나 않았을까 살짝 염려 되네요^^;
승현님 이미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으니
중언부언 되는 말들에 걱정하거나 기죽거나 하지 말고 씨익~~웃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덧.. 누군가에게 충고를 하고플때는 본인을 제대로 밝히는게 순서랍니다. 온라인의 닉네임이든 오프의 실명이든간에요. 그리고.. 가끔보면 호영이의 표정과 행동에 대한 이유들을 자신의 생각과 기준에 맞추어 단정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이라는걸 유념해주세요.

(0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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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16

차차 이 초보아가딸기님도 분위기를 알겠죠, 그런데 내가 그 나이라면 그래도 다가가고 싶은 충동이 막 일어날듯^^
이제 토닥토닥 다독이던 충고나 조언이든 그만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다보면 누구든 또 한쪽이 상처를 받게 될꺼 같아서요

(0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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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2007/01/16

'빛나는그'님... 빙고~~ 딩!동!댕!^^

(0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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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공주

2007/01/16

예쁘고 멋진 거 보면 감탄사랑 만지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도에 지나친 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세우시는 분들은 일단 심호흡부터 한번 하자고요. 호영이 연예인이에요. 연예인한테 공개장소에서 때론 환호성이 당연한거다 싶은데요. 전 예전에 모 연예인이 백화점에 왔는데 사람들이 관심조차 안 보여서 쟤 참 인기없나 보다 했었거든요. 승현님, 혹여 이 글 본다면 힘 내시길. 자게의 엔돌핀 승현님이신데 좌절 금지! 아시죠? ^^

(0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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