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츠모hoi

[언제나앵콜] 고민고민고민!! 끝에~~~

고민하구.. 고민한 끝에~~~~~~~~
5개월 만에 우리 호영님 보러 가려구요~~~~^^

스케줄 확인하니깐 이게 웬걸!!!!!!!
14일 코엑스에서.. 그것도 오후 4시!!!!

지방에 사는 저로썬.. 도저히 엄두 낼 수 없었던 호영오빠의 스케줄 ㅠㅠ
토요일 늦은 밤은 괜찮은데... 평일이나 일요일에는 더더더욱 ㅠㅠㅠ
눈물은 머금고... 호영님을 마음속으로 응원을 해왔죠~

하지만 이번 코엑스 스케쥴~~ 너무 마음에 들어요+ㅁ+ (아웅~~이뻐~~ㅋ)

지방이라 너무 서러웠는데ㅠㅠ 호영오빨..7년동안 사랑하면서..(딸기가 된진 얼마 안됐으면서..;ㅠ)
지방이라는 서러움을 항상 가슴속에 담아 놓고 있었는데...ㅠ (그래도.. 고등학교땐 많이 보러 다녔는데;ㅠ)

이번 코엑스~~!! 5개월만에 우리 호영님 보러 갑니다>_<
하이서울페스티벌 이후.. 너무 오랜만에~~~~~~

딸기님들~~~~~~~~~~
우리 그날 뵈요~~!!!!

저는 일요일 생각하면서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_<//

그날을 위해 아직 저에겐 어색한(ㅠㅠㅠ) 엄지짱을 연습하고!!!
익숙해질때까지 집에서 엄지를 들고 있어야겠어요~~~~~

+ 아아아...저 웨이브의대가호영에서 이츠모hoi로 닉을 바꿨답니다^^;ㅋ
4년 정도 사용한 닉이라 고민했는데... 고민끝에~~ 바꿨죠~~~~^^;

이음

2007/10/11

아~~ 부러워요~!! 저는 머나먼 남쪽에 살아서

언제쯤 오빠 공방 한번 가보려나 ㅠㅠㅠㅠ
가서 제 몫까지 오빠 응원 많이 해주세요

(17: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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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호영

2007/10/11

이츠모hoi~ 닉네임 이뻐요 ^^ 결정 잘하셨어요~ ^^ 오빠 보러 갈까 말까 하는 고민의 끝은 결국 가는 걸로 결정되더라구요~ ^^ 저는 공방을 한 번도 안 가본 서울지인, 지방지인에게 코엑스 꼭 오라고, 이번이 기회라고 ~ 열심히 설득을 해서 코엑스 같이 가는 걸로 결정하게 만들었어요^^~ 저 잘했나요?^^ 그럼 코엑스에서 뵈어요~~^^

(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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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ldi

2007/10/11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는 딸기님들이 마냥 부럽네요..전 마음은 굴뚝 같으나 조건이 안바쳐줘서 후기만을 기다리는 처량한 신세랍니다
다녀오셔서는 저같은 불쌍한 사람 좀 구제해주시와요^^
겔에서 보았어요..웨이브의대가호영님에서 이츠모hoi님으로 개닉했다고..호영 hoi 모두 앵콜!!!!!이라는 얘기죠 ㅎㅎ
영양소호영님 잘하셨어요..아주 많이(부적절한 단어라고 등록이 안되네요;;)
호영씨에게 눈도장 찍고오세요~~~~~

(2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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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7/10/11

새로운 또래 딸기친구분들을 만나실수 있는 좋은날이 되셨음 좋겠어요.
엄지짱 연습많이 하시구요^^; 그날 뵈요^^

(2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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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hoi

2007/10/12

휴;ㅠ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ㅜ...
4시 공연이여서.. 좋다고.. 늦어도 7시 30분에 끝난다고 생각했는데..ㅠ
오늘 공연 정보를 보니깐... 7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ㅜㅜㅜ

그거 다보고 집에 가면 택시타야하는데; 버스비+택시비만..;; 가격 장난 아니고ㅠㅠ
다시 고민을 시작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포기해야............되는건가ㅠ
(지방팬...지방팬.... 지방이 문제로군요.ㅠㅠㅠㅠㅠㅠㅠ)

(1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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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정희

2007/10/12

이츠모hoi님.........공연시간 바뀌었나요?ㅠㅠㅠㅠㅠㅠ 그 정보 어디에 잇는지좀 알려주세요유ㅠ

(1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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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hoi

2007/10/12

http://www.gdf2007.com
여기서 홈페이지인데요~ 14일 행사일정 보니깐..
축하공연이 7시30분부터 8시30분이라고 되있더라구요ㅜㅜ

어떤분이 호영이오빠 공연시간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그 주최측에서 답변이... 그날 오시면 알 수 있다고 하긴 했는데.. 지금 일정은 저렇게 되어있어요~~ㅠㅠㅠ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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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정희

2007/10/12

그거 물어본사람 저예요.........ㅠㅠ 아 저두 중3이라 아빠땜에...........ㅠㅠㅠㅠㅠㅠㅠ4시면 갈려고 했는데!!ㅠㅠㅠ
디카두 빌렸어요ㅠㅠㅠ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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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정희

2007/10/12

8시 30분쯤에 끝나면....집에오면 11시........ㅠㅠ 예상했던 시간이랑 너무달라서
혼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아빠를 어떻게 설득하죠?

(1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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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hoi

2007/10/12

앗!! 정희님께서 올린신였군요~~~~~~
저는 아예 지방이라서.. 포기를 해야 해요ㅠㅠ 저는 버스비와 택시비가..ㅠㅠㅠ

그리고 설득은..흠..참 힘든거죠 ㅠㅠ
시험기간이니 성적 올린다는거나;; 아님.. 거..짓..말........ㅠㅠㅠ(나쁜것만 가르치는 나..ㅠ)

꼭!!! 갈 수 있길 바랄게요~~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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