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리나

[언제나 앵콜] 호영오빠께서 결혼하신다면???

ㅎㅎ
갑자기 든 생각이에요~^^
저는 아가딸기라고 하기도 뭐하고..
언니 딸기라고 하기도 뭐한......

대학생~^^ 풋풋 딸기랍니다!!
어쨌든!.
아무래도 저는 호영오빠 보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깐..

요즘에 종종 호영오빠가 결혼한다고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뭐 만약에 기자회견을 딱! 하셨다~ 이러면..
뭐.. 겉으론
'오빠, 축하드려요..^^' '오빠가 좋으시다면 전 다 좋아요..'... 등등..
의 멘트를 날리겠지만..

제 속은 쫌 아플 것 같애요..
솔직히 아무리 팬이라고 하지만...
결혼 하신다고 하면 뭔가 빼앗긴 기분이 들 껏 같애요..ㅠ.ㅜ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오빠가 좋은 배필을 만나셨으니깐
그 보다 더한 경사가 어딨겠어요~^ㅡ^..

아....
그래도..
그래도...

아쉽고..
안타깝고..
질투나고..
허전한 마음은 숨길 수 없겠지요??.....ㅎㅎ..

ㅋㅋ..ㅎㅎ..
여러분~
제가 호영오빠를 모시고 사는 건 어때요?.

이몸 마쳐 오빠를 열심히 열심히 내조 할께요~^^

그리고.. 퓨어분들...
결혼식때 맨 앞자리로 꽉꽉 채워드릴께요...ㅎㅎ..

ㅋㅋ.. 너무 얌체 같은 생각이다아~~~~..

..

여러분! 오늘 밤도 호영오빠랑 호영오빠랑~ 꿈에서..
밤새!!! 즐겁게 보내시길....ㅎㅎㅎ...

꿈꾸면 잠 설 든거라고 하던데.
그래도 호영오빠와 함께하는 꿈은....

넙죽! 받겠어요^^..

(* 오늘 밤 호영오빠 딸기 분들 꿈에 찾아가려면 바쁘시겠군요...캬캬)

sinyj7175

2007/10/10

저는 축하 해줄꺼에요. 대신에 제 맘에 들어야 하겠지만-_-;;;;;;
물론 호영씨도 잘 알아서 결혼하시겠지만 왠지 검사를 해주고픈 심정이랄까요 하핫;;;
그리고 나서는 행복하게 잘 살으라고 축하해줄꺼랍니다.
다른 연예인들 처럼 불화설 안들리게..

그리고 나서는 제 생애 첫 소주를 먹을지도 모르겠네요-_ㅜ
뭐랄까 이제는 호영씨에게 팬이 해주는 것 보다 더 많이 해줄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에
상실감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호영씨가 음악을 계속하는 동안
저도 함께 할꺼라는 그 마음은 변치 않을것 같아요^^

혹시 모르죠., 너무 간섭이 심해져서 부인되시는 분을 교육시킬지 ㅋㅋㅋㅋ
(우리 호영씨의 모든 과거를 쫘~악!!!!)

그러니까 호영씨~ 장가는 쪼...금 늦게 가줘요.
호영씨를 그 여자분에게 놓아 줄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게.....^^

(2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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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링

2007/10/10

얼마전에 어떤 배우분의 결혼발표 기자회견 기사를 보고
그날 밤 꿈에서 왕자님이 결혼 발표를 덜컥!!!하시는 꿈을꾸고는
하루종~일 공황상태에 빠져서 있었어요 -0-
아직 어린팬이라서 질투나는 마음은 사라지질 않아요 -0-;;;
벌써 7년째 이러고있다~ ㅎㅎㅎㅎ
정말 왕자님의 부인되실 분은 전생에 마더테레사이시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누가될지도 모르는 그 분이 진정 부럽습니다!!!!ㅠ0ㅠ
그래두....그 날이 오면 (언젠간 오겠죠?ㅠ) 이 한 몸 다바쳐서 축하해줄꺼에요!!!!!!!

(2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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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

2007/10/10

제 친구가 이런말을 한적있이요
'야,니네 오빠 그렇게 팬들 좋아해서 니들 맘아플까봐 장가도 안가시겠다"
하하하..그래도 장가는 가시겠죠?^^
예전에 어떤 딸기언니분이 말했듯이..
전 그냥 오빠와 스타와 팬사이가 좋아요.^^
그 이상으로 욕심내봤자 나만 속상하니까..^^;;
오빠가 선택한 분이라면 믿고 진심으로 축하할껍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오빠 옆에서 응원하며..
오빠가 평생 큰 사랑 받으며 살게할껍니다..^^
근데..그 축하하는 날이 쫌 늦게 왔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ㅠㅠ

음,그 날 우리딸기분들 다~~~모여서..울며웃어보아요..하하하ㅠㅠ

(2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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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10/11

글쎄요. 전 마미삘이 더 강해졌는지.정말 이쁘고 착하고 현명한 여자라면
너무너무 잘됬다고 할꺼 같아요
예전엔 스캔들만 나도 진짜면 어쩌나 그랬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0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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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2007/10/11

흠.. 일단은 오빠한테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축하를 해주겠죠~

그러나 결혼식 끝남과 동시에 .. 근처 술집으로 고고씽 -_-;;

아마.. 추측해보건데..
오빠 결혼식날에는, 그 일대 술집들 매상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지 않을까요?-_-;;;;;;;

(0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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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2007/10/11

괜찬하요 ~~ 괜찮아요 ~
저랑 결혼할거니까요 호호호호호

(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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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날

2007/10/11

전......뱀풀어 놓을꺼에요....허허허허;;

(0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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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딸기

2007/10/11

전 복통날님이 풀어놓은 뱀을 잡아다가 그 동안 호영씨 맘 아프게 하거나 상처줬던 사람들 앞에 모두 풀꺼에요....하하 그런다음 호영씨 아내될분이 어떤분인지 인터넷, 신문, 잡지 할거없이 정보를 찾아 검토해본다음 그분이 정말 호영씨에게 잘할것 같은 좋은분이라면 진심으로 축하해줄거고, 아니라면 ....아니래도 어쩌겠어요 호영씨가 좋다는데 ㅠㅠㅠㅠㅠ
행복하기만을 빌어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영씨 결혼은 늦~게 하는거래요^^

(0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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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hoi

2007/10/11

진짜 진심으로 축하드려야죠~

하지만.. 마음속에 아쉬움과 허전함이 생길듯 ㅠㅠㅠㅠ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해서.........ㅜㅜㅜㅜ

그냥 오빠가 행복하기만 한다면 더욱더 바랄껀 없지만 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뭔가.......................ㅜ

오빠!!! 결혼~~ 늦~~~~~~~~~게 하세요~!!!!!^^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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