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lihoi

[언제나앵콜] 손호영이 너의 모든것을 쥐락펴락하는것 같아.(+호영오빠팬분들 언제나 항상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퓨어나 다른 홈페이지에서 매일매일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적는 고등학생 호영오빠팬이에요^^
     퓨어를 제집같이 드나들면서도 막상 발자국한번 안 남기고 돌아가서 언제나 죄송했는데
     오늘에서야   이렇게 눈치보며 글을 써봐요 하핫^^

     정말 호영오빠 팬분들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점이 많고 감동도 많이 받고....
     나는 정말 아직 세발의 피도 안되는구나 라는걸 느끼며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어요
     저는 정말 연예인과 팬과의 관계중에서는  손호영과 우리가 최고라는걸 언제나 가슴속에  담고사는 그런 평범한 고등학생인데
      저희 예전 담임선생님과 오늘 통화를 하다  선생님께서
     "너는 손호영이 너의 모든것을  쥐락펴락하는것같아 . 정말 널보면 팬과 가수의 관계가 비록 쉽게 이어질수는 있겠지만
      그 관계를 어떻게 하는거에따라서  이렇게 가족같이 될수있다는걸 보았으니까...."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마음 한구석이 철렁 하면서 그냥 가라앉는거에요

      그냥 선생님이 우리 호영오빠와 팬들을 그렇게 애틋하고 관심있게 봐주신거에 대한 고마움에 덜컹한건지
      아니면  오랫동안 해온 팬생활에 대한  깊은 무언가의 애정이 그냥 그렇게 느껴진건지....

      어쩃든 그말을 들었을때는  너무 애잔하기도 하면서 손호영과 손호영팬이 자랑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더욱더 손호영과 우리 편들을 잘 못챙겨드린거 같아서 죄송한마음도 들었어요...

      참....손호영으로 인해서 삶이 많이 바뀌었다고 볼수있는 저는 그 호영오빠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부끄럽지만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거든요^^::하핫
      제가 비록 호영오빠 한테는 직접적인 도움은 드릴수는 없어도
      제 주위 에 사람들 아니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다 손호영을 1%라도 알수있게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학생이어서 언제나 호영오빠에 대한 무엇에 관한 얘기라도 귀를 쫑긋세우며
      관심을 가지는 팬이에요(저번에 버스에서 모르는 여자 두분이 호영오빠 얘기하길래 그거 끝까지 듣다가 학원도 지각했어요 ㅜㅜ)


       제가 살면서 가장 뜻깊은 순간은 아마 호영오빠 솔로활동하고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호영오빠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기위해
      오빠 생일과  지난달 솔로데뷔 1주년때 초콜릿과 맛있는 사탕을 사서 하루밤새 동안 포장하고 스티커까지 붙혀서
      40여개를 만들어서 제가 사랑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작년, 그리고 올해에 드렸어요
     물론 스티커내용은  오빠생일 을 강조하는 문구나 1주년 축하하는 문구로 대문짝하게 만들어서 붙히고
     호영오빠에 대한 마음을 편지지에 몇줄적어서 한명씩  초콜릿봉지를 줄떄 같이줬어요....

       솔직히 저에 대한 마음은 아주 조금만 썼고(괜히 너무 썼다가 오빠에게 혹시나 조금의 흠이 나면안되기에ㅠㅠ)
       손호영에 관하여 항상 편지를 써서 그렇게 드렸어요

       그리고 작년 솔로 1집이나 이번 싱글앨범도 정말 앨범나오기전부터  차비절약하면서까지 학교 등교하면서
        힘들게 만원의 행복도아닌 200원의 행복을 하면서  작년 올해 다 40장씩 사서
       호영오빠에 대한 좋은 말과 함께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 드렸는데  사람들이 역시 손호영은 팬은 다르다
       손호영은 정말  이런팬들이 있으니깐 노래 할 맛이생기겠다면 부끄럽게 칭찬 해주셨어요(제가 편지에
       우리편들의 활약도 쪼금씩 적었거든요^^)

        정말 호영오빠 앨범 사기위해서 엄마에게 돈받을려고  모의고사,내신 도 정말 많이 올려서
        저도 잘되고 오빠앨범사서 기분도좋고 .어머니도 기분좋으시고,
        돈 모으기 위해서 매일 걸어 다녔더나 살도 10키로나 빠져서  얼떨결에 날씬해지고....

       그것보다 삶이 무기력해진 제 생활에 손호영이란 사람이  들어오고나서부터는
       모든게 다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고  에이~그래 이까짓거 하면서 다 훌훌 털어버리가거
        남들보다 내가 더 고생하면 나도 좋그 그들도 좋으니 좀더 노력하자 이런생각도 하고.....

        호영오빠 만난 후부터는 정말 배운것도 많고 항상 언제나 저는 격려해주는 그런 사람이기에....

        과연  작년과 올해는 손호영과 우리 편들을 위해서 살았다 해도 안놀랄정도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며칠전 제 생일 이었는데  ^^::

         하나같이 사람들이 하는말이  이제는 자기들이 손호영한테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고 사랑해주고 하는 팬들이 있는거에 감사하다
         면서....그런말을 해줄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인상깊은 것은   원래 자신은  g**를 별로 안좋아해서  호영오빠도 별로 안좋아 했는데
         제가 너무 오빠를 좋아하니깐 티를 못냈데요^^::
         그런데  제편지를 보고 음반을 듣고 콘서트를 가고 하니깐 사람이 달라보였다면서....
          팬으로 인해서 그가수가 다시보여지기는 처음이었다고 말해주는데.. 얼마나 벅찬감동이 올라오던지 ㅠㅠ

         정말 다른 1000마디의 말보다  그말이 너무나도 인상깊고 마음에 들어오더군요...
         이제 자신도 진정한 손호영의 뒤에서 지지해주는 서포터즈에 되줄꺼라면서 저에게 웃으면서 말해주는데
         코끝이 찡해지면서...

          저는 당연히 할일을 한거 뿐인데
          주위사람들이 손호영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 마저도 너무나도 좋고 아쁘게 봐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ㅠㅠ

         저는 솔직히 여러분들 하는거의 0.0000000000001...............%도 못하는건데
         사람의 마음은  마음으로 움직인다더니
         저의 마음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기도하고 .... 고맙기도하고..^^

         그래서 제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등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호영이를 너~~~~~~~~~~~~~~무나도 이쁘게 봐주시고
         이젠 호영오빠 노래 나오면 같이 엄지짱해요~ 하하핫

         앞으로도 이렇게 더욱 열심히  호영오빠를 사랑하며 뒤에서나마 작게 응원을 하며 살겠습니다
         호영오빠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요 ..^^

           그리고 모든 호영오빠 팬분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호영오빠를 위해 발로뛰시는 분들을 비롯해서 호영오빠를 지지해주시고 저보다 훨씬 큰  사랑으르 해주시는
           여러분꼐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우리모두 손호영이라는 큰 나무밑의  사랑과 격려,믿음이라는 뿌리가있기때문에
           최고의 가수의 최고의 팬이 되었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다시한번 딸기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밤새 스트리밍 돌리시는 분들,투표해주시는분들,공방 가시는 분들,앨범 사시는분들,
          어린 아기팬들을위해 콘서트 표도 기꺼이 주시는 분들,,,,,,,
          또 호영오빠를 사랑하고 믿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우리모두 호영오빠의 든든한 서포터즈이면서 동시에 우리편들끼리도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서포터즈가 되요^^

hoiholic

2007/10/10

ㅎㅎ 어쩜 우리아가팬들은 맘도일케이쁠까요

호영씨 말대로 이쁜것만 보고자라서그런가 ㅎㅎ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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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7/10/10

님의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이렇게 예쁜 아가 딸기님이 호영님 편이어서 호영님도 무척 행복할거예요.
같은 딸기 편인 저도 정말 행복하네요.

(21: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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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2007/10/10

아유~이쁜 딸기동생이네요..
정말 호영이 닮아서 이렇게 이쁜거에요?

너무 이뻐서 등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이쁜 마음 변치말고 호영이오빠 사랑해줘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참 이뻐요~~~~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해요~~~~~~^^

(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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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

2007/10/10

제가 더 감사한걸요..
항상 이렇게 이쁜 마음으로 오빠를 사랑해주는 팬들이있어서..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jolihoi님이 제가 늘 맘속으로 느꼈던 말들을 써주신거 같아요,..^^
딸리분들중에 학생분들은 다 님글에 공감하고..비슷한 부분이 많을꺼예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내내 끄덕끄덕이다가..감동도 하다고...헤헤
같은 또래에 님 같은 분이 같은 가수의 팬이여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 항상 변치말고 오빠 사랑해요..^^*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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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나

2007/10/10

역시! 저도 고2때 기말시험 끝나고 앵콜 콘서트 가려면
보충을 빼먹어야 되는데.
전 솔직하게 말했거든요.
진짜 가고 싶다고...

선생님도..
제가 솔직하게 말한게 맘에 드셨는지..
다른 애들한테는 비밀로 하라면서.
허락해 주신 기억이 나네요~~~(지금든 생각인데요.. 혹시 담임쌤도 딸기셨나?.ㅋㅋㅋ)..

여러분~ 세상은 따뜻해요~~~^^

(2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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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형

2007/10/10

어쩜 이렇게 이쁜훈녀딸기가 다 있답니까?

joilhoi님 글 읽으면서 반성많이 하게 되는 직딩딸기
내일부터라도 정말 커피 한잔 더 줄여가면서 열심히 저축해야겠어요
저도 늦었지만 생일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2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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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7/10/10

joilhoi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님과 같은 팬들 덕분에 우리 호영이가 더 발전하고 더 노력하는거 같아요.
학생으로 그 정도 앨범에 편지에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말은 쉬워도 언니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앞으로 우리 호영이한테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지만 팬으로서 그가 어떤 상황이 되어도 든든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꼐요.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우리 늘 함께해요~^^

(2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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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10/11

언니팬인 내가 다 미안할정도에요.
맘이 이쁘다
뭐 살도 빠지고 여러모로 님에게 도움도 되셨겠지만 무리하는 않았으면 싶어요
아직 학생이자나요^^

(0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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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숀빔

2007/10/11

정말 마음이 너무 이쁘십니다.
더불어 저도 글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고, 노력하는것도 없는 팬인것 같아서 미안해 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이렇게 마음 이쁜 joilhoi님 같은분이 계셔서 오빠도 엄~청 행복하실꺼예요.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

(0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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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

2007/10/11

글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서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jolihoi님이 저보다 어린 분이시지만 제가 이런 예쁜 마음가짐은 한수 배우고 싶을 정도네요~ 이런 훈훈한 유기농 아가딸기분들 볼때마다 어익후

옆에 있으면 실제로 궁디팡팡 해주고 싶은데

자, 이 언니의 애정을 사양하지 말고 받아요

궁디퐝퐝퐈오파와ㅗ파와퐈와퐈오파오파팡파파~~~~~~~~~~~~~~~~~~~~~~~

(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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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호영

2007/10/11

저도 jolihoi 님 글 보면서 다시한번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과연 나도 나의 팬생활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이 오빠를 달리 보게 되었는가..
라는 생각을.... 약간의 의식 변화는 있는 듯 싶은데 참...... 하하.. ^^;
매번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우리편 언니,동생 분들 보면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아요
오빠라는 한 사람으로 인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는게.....
더불어 오빠에게도 너무 감사하구요
다시한번 모두 알러뷰

그리고 정말 퓨어의 여섯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0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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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ldi

2007/10/11

아유~어쩜 이리도 이쁠까요..아가딸기들 마음씀씀이를 보고있노라면 나이만 먹었지 하는것이 없는 저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우리들이야 매일이 일상이 되다시피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우리들 관계가 특별해 보이긴해요
서로가 똑같은 눈빛을 담아 보고있으니..호영옵빠와 우리들은 그냥 연예인과 팬과의 관계라기 보단 가족 같은 그런 끈끈한 뭔가가 신기하기도 할꺼예요
하나라도 더 주고파서 안달을 하고 있는 서로라니..ㅎㅎ
울호영옵빠는 성공할꺼예요..님같은 아가딸기들이 많으니 성공할수밖에요

아침부터 훈훈한 글 읽고 기분이 급상쾌해지는데..퓨어 6주년이라고도 하고..넘 좋네요^^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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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dldjaak

2007/10/11

가끔 댓글만 다는 수준의 우리호영이 편이지만
(그래도 우리호영이 응원은 진짜 열심히 하는 아줌마딸기)

뭐라 말 할 수 없이 착하고 예쁜 우리호영이의 모든 딸기님들..
흐뭇하고 기쁜 마음을 표현 할 수가 없어요 ^^

아울러 퓨어의 6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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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향기

2007/10/11

이리 이쁜팬이 있으니... 호영오빠가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날까요!!
이쁜 동생팬 덕분에 언니야팬은 눈물나요ㅠㅠㅠ
곱고 이쁜 마음 오랫동안 잘~~키워가요~~*^^*
함께 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는 모두 손호영의 가족이잖아요!!
우리님들 모두 호이팅하시구요.. 앵콜!!!!!!!!!!!!!!!!!!!!

그리고, 퓨어의 6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무럭무럭 튼튼하게(?) 잘 자라 주셔야 해요^.^*~~

(1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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