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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앵콜] 잊지못할 역사적인날...광주김치축제후기!♡(+많이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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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광주에 살고있는 소심한 고3아가딸기입니다^^;
제가 글재주도 없고 부끄러움을 많이타는편이여서
퓨어에서 항상 글만읽고 눈팅만했는데 오늘 저에겐 너~무너무 역사적인날이라
이렇게 용기내서 써요~ 말이 앞뒤가 뒤죽박죽이여도 이해해주세요^^;
몇주전부터 왕자님이 광주에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하루하루를 애타게
오늘이 오길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
고3수험생이라 학교랑 화실에만 꼼짝없이 붙잡혀서 살거든요;
김치축제가 1시부터 시작한다는 소리를 듣고 몇일동안 계속고민했어요
학교가 1시에 끝나는데 1시에 가면 늦을텐데..어쩌지...이러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로어제!!! 이모부한테 너무너무너무 반가운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이모부가 광고쪽 일을 하시는데 이번에 광주김치축제행사를 맡게 돼셨대요
그래서 내일 11시까지오면 왕자님 김치담굴 때 왕자님옆에 왕자님보조로 세워주겠다는거예요!!
이모부도 제가 왕자님 진짜많이 좋아하는거 아시거든요~이모부멋쟁이>_<꺅!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바로 울면서 날뛰었어요^^;;;헤헤
그냥 그저 멀리서보기만해도 좋은 왕자님을 바로 옆에서 볼수있다니..정말 꿈만같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학교!!인거죠.. 조퇴를 해야하는데 고3이고 수능이 몇일안남은터라
담임선생님이 안보내주시면 어쩌지..이러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학교에서 온갖 아픈척을 다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지금까지 지각조퇴결석 하나도 없는애가
겨우2교시를 못버텨서 조퇴하냐고 안된다고 하시는거예요... 갈수없다는 생각에
그 뒤로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을 통곡하고 울었죠ㅠㅠ그랬더니 담임선생님이
별로 안아파보이는데 그렇게 울정도로 아프냐고 그러면서 결국 조퇴를 허락해주셨어요!!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바로 눈물닦고 택시타고 광주김치축제장으로 향했죠ㅎㅎ
앞에 잔소리가 너무 길었죠?^^;
김치축제장 도착!
도착해서 이모부를 만나서 관계자분들하고 이야기 한다음에 왕자님하고 같이 김치를
담궈야 하니까 교복은 좀 민망^^;해서 가져온 바지랑 스웨터를 위에입고
빨간 앞치마랑 두건을 쓰고 열심히 준비하는걸 도왔어요~
마음같아선 딸기두건쓰고 싶었지만 관계자분들이 워낙 무섭고 엄하고 그래서
뭐라고 하실까봐 차마 딸기두건은 못쓰고... 소심하게 가방에 넣어놨어요^^;
김치담글 재료랑 다 준비를 해놓고 떨리는 마음으로 1시가 돼기만을 기다렸어요
날씨도 춥고 밥도 안먹었는데도 오직 왕자님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추운것도 잊어버리고
안먹어도 배불렀답니다ㅎㅎ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들리더니
저~멀리서 왕자님이 보이는 거예요!!!!!
가슴이 콩닥콩닥...두근 세근 네근..........덜덜덜
왕자님이 제 옆에 오시자마자 후광이!!!!!!!!!!!!!!!!!!
그리고 좋은냄새가............꺅
정말 태어나서 왕자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예요
보면서도 지금 내가 진짜 보고있는게 맞나...꿈인가 생시인가 정말 믿을수가 없었어요
관계자가 왕자님보고 제가 김치 담글 때 도와주는 보조라고 소개를 해주시고
왕자님하고 인사를 하는데 우아..........................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얼굴빨개져서는ㅠ.ㅠ
그리고 왕자님한테 앞치마를 해드릴 수 있는 정말 꿈같은 기회가 왔어요...........................
왕자님이 앞치마를 들고 하려고 하시길래 제가
“아, 제가 해드릴께요~” 이랬더니 왕자님이
“아, 감사합니다~*^^* 이러시면서 왕자님이 고개를 숙여주시는데
뜨아...........손이 덜덜덜덜 떨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콩닥콩닥 두근두근두근...... 제 심장소리가 왕자님한테 들릴것처럼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요ㅠ.ㅠ그렇게 가까이...왕자님 숨소리까지 다들렸답니다!!!!!
그리고 왕자님이 뒤에 끈을 묶으려고 하시길래 제가 또
“아 제가 묶어드릴께요!” 이랬더니 왕자님이
“아 예! 어우 감사합니다” 이러시는거예요~
왕자님 뒤로가서 끈을 묶어드리는데 왕자님의 뒷태..........*ㅡ_ㅡ*꺅
정말 그 때의 그 기분을 뭐라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았어요!!!!!!!!
그렇게 앞치마를 해드리고 이번엔 장갑을 끼워드릴 차례!!
제가 장갑을 들고 “제가 끼워드릴께요~” 이러니까 왕자님이 또
“아, 감사합니다!” 이러시면서 그 하얗고 기다란 손을 저한테 내미시는데...
뜨악............................그때도 손이 덜덜덜덜 떨려서 정말 죽을것만 같았어요ㅠ.ㅠ
그렇게 양손다 끼워드리고 김치담그기 시작!
준비된 배추를 왕자님에게 하나 드리고 저도 하나 가져와서 서투른 솜씨로
양념을 하기 시작했어요^^;
왕자님이 양념을 하시면서 저한테
“어떻게 하는거예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 이러시는데
저도 학생이라 김치담그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맞는것 같아요^^;;;;”라고 말했더니
왕자님이 “맞죠?맞는것 같아요~” 이러시면서 방긋방긋*^^*웃으시면서
열심히 양념을 하셨어요!! 하시면서도 저한테 계속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이러시고
“이렇게 하나하나씩하는게 맞나요~?” 이러셔서 저는 또 너무떨려서
개미만한 목소리로 “예~맞아요^^;” 이러구요;;;;
그리고 그 행사 진행하시는분이 뭐라고 하셨는데 왕자님이 못들으셨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뭐라고 한거예요? 뭐라그러는지 못들었네*^^*” 이러시길래
저도 잘 못들어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러구요;;;;하하
아!!그리고 처음에 관계자분이 왕자님이랑 전*씨 가운데에 서라고 하셔서
그 가운데에 어색하게 서있었는데 기자분들하고 취재진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막 사진찍길래 민망해서 뒤로 빠졌거든요; 그 김치담그는방법 설명해주시는분도
갑자기 가운데로 오셔서 옆으로 더 밀려났는데 왕자님이 제 어깨를 잡으면서
왕자님 옆으로 올 수 있게 챙겨주셨어요!!!!!!!!!!!ㅠ.ㅠ으아..........정말 너무너무 착하고
자상하신 우리 왕자님!!!!!!!♡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였답니다........ㅠ.ㅠ왕자님최고b
아아! 그리고 아까 그렇게 김치를 담그면서 왕자님이 여러 취재진분들한테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그랬는데 갑자기 어떤 취재진한분이 저한테
“호영씨 김치담그는 솜씨 어때요? 잘하는것같나요?” 이러시길래 놀래서는
또 개미만한목소리로 웃으면서 “네^^;;;;” 이랬더니 옆에서 왕자님이 웃으시면서
“아닌가봐^^;;;목소리가~” 이러시는거예요!!!!!!!!!!!우왁ㅠ.ㅠ아니예요 절대!!!
그래서 제가 바로 “어!아니예요!!!!!!!” 이러니까 막 웃으셨어요~
그리고 왕자님이 양념을 하시는데 김치 안쪽이 양념이 하나도 안돼서
하얗게 있는거예요ㅎㅎ그걸보고 왕자님이“어?왜이렇게 양념이 하나도 안됐지~?”
이러시면서 막 그 안쪽에도 열심히 양념을 하시는데 너무 귀여우셨답니다ㅠ.ㅠ
그렇게 열심히 양념을 하시고 저도 옆에서 열심히 양념을 하면서 왕자님얼굴한번
쳐다보고 또한번 양념하고 왕자님얼굴한번쳐다보고...그렇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왕자님이 왕자님이 양념하신 김치를 작은거를 하나 뜯어서는
저한테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너무너무 놀래서 얼굴 빨개져서는
아~^^;했지요;;;;;;;;하하 그랬더니 왕자님이 제입속에 쏙! 넣어주셨답니다!!!!!!!!!!!!!!
와아아아아..............여기서 또한번감동ㅠ.ㅠ..........정말 왕자님이 먹여주실줄은
꿈에도 상상도 못했거든요.........정말 왕자님이 만드시고 먹여주시는 김치맛은
정말 제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어느 김치보다 너무너무 맛있고 꿀맛이였답니다ㅠ.ㅠ
우리 왕자님은 김치도 잘담그셔.....못하는것도 없으시다니깐요ㅠㅠ어찌나 그렇게 완벽하신지...
정말 제가 살다가 이런행운도 있구나.........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기뻤어요!!
그리고 어떤 취재진분이 왕자님한테 전*씨랑 러브김치샷? 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왕자님이 “남자끼리 이런걸 해야돼나~여자랑 하게 해주시면 안돼요?*^^*”
이러시고~ 또다른 취재진분이 “김치를 만들면 제일먼저 먹여주고싶은 멤버가 누군지
말씀해주세요” 이러니까 왕자님이 “제가 만든김치를 멤버들을 왜줘요~ 제가먹어야지!”
이러셨나? 그래서 주변분들 다 웃으시고~왕자님은 장난꾸러기!!!!>_<
원래 김치담그기 행사가 2시간 예정이였는데 30분도 채 안된채 끝나버렸어요ㅠ.ㅠ
왕자님하고 있던 20~30분이 정말 순식간에 꿈만같이 지나갔답니다.........!
관계자분이 왕자님 이제 가셔야된다고 장갑을 벗겨드리라고 하시길래
벗겨드리려고 저는 제 장갑벗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왕자님은 계속 김치에
양념하시고^^;;;취재진분들은 계속 질문하고....바쁘신대도 친절히 하나하나
다대답해주시고 너무너무나 친절하고 다정다감했던 왕자님...최고였어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왕자님한테 “제가 장갑 벗겨드릴께요~”
이러니까 “아 감사합니다~” 이러셨어요~
근데 제가 장갑벗고 왕자님의 그 양념이 묻어있는 장갑 벗겨드리니까
제 손에 양념이 막 묻었거든요 그거보고 왕자님이 “어우, 장갑끼우고 벗겨주시지^^;;”
이러시는거예요ㅠ.ㅠ..........그래서 제가 “아 아니예요~괜찮아요!” 이러면서 장갑을 벗겨드렸는데
잘안벗겨져서 계속 낑낑대다가 겨우 벗겨드렸어요-.,-얼굴빨개져서는..
그랬더니 왕자님이 “아우..감사합니다~” 이러시고 그렇게 왕자님은 떠나가셨어요...ㅠ.ㅠ
바로옆에서 사진이라도 한 장 찍고싶었는데 손에 다 양념이 묻어서 사진도 못찍고..
하지만!!!!!!! 왕자님 옆에서 내내 보조역할 해주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숨막히고 행복했어요!!!!!!!!!!
그렇게 왕자님은 김치축제행사장을 떠나시고~
딸기언니들하고 밥먹고 나서 바로 다시 택시타고 왕자님이 공연하신다는 호텔로 향했죠!!
택시타고 호텔주차장에서 딱 내려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저 멀리서 왕자님벤이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막 벤을 향해서 달렸죠~ 그리고 왕자님이 벤에서 내리시는거예요!!
정말 굿타이밍이였어요....................하하하하^^;
딸기언니들하고 왕자님 옆에 붙어서 막 따라갔는데
왕자님이 “어우 언제 또 여기까지 오셨어요~” 이러시구요
제가 아까 왕자님이 김치먹여주셨을 때 김치맛있었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말씀 못드렸거든요
그래서 왕자님 뒤에 따라가면서 “오빠~아까 김치 너무 맛있었어요!!”
이랬더니 왕자님이 뒤를 딱돌아보시고 제 얼굴을 딱보시더니 웃으시면서
“그러니까요~*^^*” 이러시는데 전 또한번 쓰러졌죠...............하하하
김치축제 행사장에서는 제가 딸기인지 모르셨을꺼예요!
근데 호텔주차장에서 딸기두건들고 김치맛있다고 말씀드렸을 때
저를 딱보시고는 놀래시면서 반가운 얼굴로 그렇게 말씀해주시는데.......ㅠ.ㅠ우왁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왕자님따라가서 왕자님이 엘리베이터 타시는것까지 봤답니다!히히
→호텔주차장에서 왕자님 모습이예요~뒷태도 너무 멋진 우리 왕자님♡
그리고 원래 오늘 공연이 일본분들밖에 볼수없는 공연이였는데
그쪽 관계자분이 멀리서 오신 딸기분들도 많고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공연장에 조용히 들어가게 해주셨어요~
저희는 중간에 들어가서 왕자님이 맨처음에 부르신노래는 못들었구요
들어가니까 왕자님이 추첨해서 일본팬분들 직접 싸인해주고 안아주시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작은가방~을 부르셨어요!! 정말 극강 라이브!!!!!!!>_<
그렇게 작은가방이 끝나고 이어서 기분좋은 상상~
그리고 그다음에 또 일본팬분들하고 사진찍고 그런 행사가 이어진 다음에
촛불하나,니가있어야할곳,0% 순서대로 불러주셨어요~
아! 기분좋은상상 할때 왕자님이 무대밑으로 내려오셔서 일본팬분들이 전부 왕자님한테 달려가셨거든요
근데 오늘은 일본분들을 위한행사라 저희는 조용히 있어야해서 뒤에서 조용히 박수만치고 있었는데
기분좋은상상이 끝나고 왕자님이 무대위로 올라가셔서 사회자분한테
“근데 저 뒤에분들은 왜 앞으로 안나오세요?” 이러시는거예요~
왕자님ㅠ.ㅠ저희도 앞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그래서 전부 딸기분들 소심해지셔서 아무말도 못하니깐 왕자님이
“왜 대답을 안하시지~” 이러시구........ㅠ.ㅠ그래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아요 왕자님!!!
그리고 조용히 있으랬는데 0%할때는 뛰어도 돼나...뛸까말까뛸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른딸기분들이 뛰시길래 저도 같이 뛰었어요~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그렇게 모든 행사가 끝나고 왕자님이 나가시고 저도 왕자님 퇴근길 보려고 바로 나갔죠!
왕자님벤이 바로 앞에 있었어요~ 왕자님벤앞에가서 “손호영짱!!!!!!!!!!!!!”
외치니까 왕자님이 벤밖으로 브이랑 엄지짱 해주시고~ 벤출발할 때 확성기로
“조심히 가세요~조심히 가세요~” 해주셨어요~
항상 그랬듯 오늘도 너무너무나 친절하고 다정다감했던 왕자님이였어요~
쓰다보니 너무너무 길어졌네요^^;;;;;;;;;; 오늘 너무 꿈만 같은일이 일어나서........
정말 평생잊지못할꺼예요 왕자님의향기, 왕자님의뒷태, 왕자님의 김치..ㅠ.ㅠ뜨악
한가지! 너무너무너무 후회하고 있는건 김치담글때 왕자님한테 푹!빠져서
왕자님이 만드신 김치를 못챙겼다는거예요..............다른아주머니분들이 계속
김치 양념하라고 김치주셔서 양념한사이에 왕자님이 만드신 김치는 이미 다른 김치들과 섞여서.....ㅠ.ㅠ
왕자님이 끼셨던 장갑도 못챙기구...잉잉 그래도 앞치마는 다른딸기분이 챙겨서 다행이예요~!
우에에에.........그래도 정말 제인생에 최고의 날이였던것 같아요!!
쓰다보니 순서가 엉망이 됐네요; 그래도 처음으로 이렇게 용기내서 쓰는글이니
애교로 봐주세요^^;;히히
아! 그리고 오늘 어리버리한 저를 너무나도 잘 챙겨주시고 춥다고 옷도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한 딸기분들이 많아요!!!
마음씨 좋으신 딸기분들 덕분에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딸기분들이 왕자님 찍은 사진들중에 제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딸기분들이 막 신혼부부같이 너무 잘 나왔다고 하면서 보여주시는데 부끄럽지만 기분너무 좋았답니다>_<
사진보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보내주시면 꼭 올릴께요!
정말 오늘은 제 인생에 역사적인 날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행복한기분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요~아니, 잠못들것같아요ㅎㅎ
사랑하는 우리왕자님 덕분에 정말 행복해 죽을 것 같아요~
오늘 추운날씨에 오신딸기분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허접하고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호이몽 하시구요~ 언제나 그랬듯이 손호영짱!!!!!!!!!!!!!!!!
+기사에 왕자님이 김치먹여주는 사진이 떳길래 부끄럽고 전 이상하게 나왔지만 올려봐요^^;하하..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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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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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새들어 가장 부러운 팬이시군요!!! 김치도 받아먹고...부러워서..운다,, |
(23: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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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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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부러워요! 저는 언제한번 오빠의 뒷태에 앞치마를 둘러줄수있을까요 ㅜㅜ? 정말 호텔에서 뜻밖에 행운 넘 행복했어요!! ~~ 감동이 물씬물씬 ~~ ㅜㅜ넘 부러워요~ 정말 축복받으신!!!!ㅜㅜ |
(2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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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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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먹여주는 김치맛은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 부러워요~~
오빠 ~~ 나도 아 ~~~ -0-;;;
근데 오빠가 담그신 김치.. 그건 진짜 아까웠..........ㅠㅠ
오늘 추운데 정말 고생많았어요~~^^ 푹 쉬어용~~^^ |
(2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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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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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님 세상에서 바람꽃님이 가장 부러워지네요...ㅡㅜ 이런이런... 어찌 그런 행운이....왕자님과 김치를 담그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여... 호영이가 담근 김치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그나저나 호영이가 꼈던 장갑 챙기지 그러셨어요..ㅋㅋ 정말 부러워요.... |
(2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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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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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세분중에 한분이셨구나!! 완전 부러워요!!
저는 아침에 갔는데도 멀리서 봤거든요..ㅜㅜ
어디서 공연하는지 몰라서 그냥 돌아왔는데.. 정말 아쉽네요..ㅜㅜ |
(2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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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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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빛고을 광주에 사시는 분이네요~~!! 평소 호영씨 한번 보시기도 힘든 곳인데 평생 받을 대박을 다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평소 호영왕자님 사랑하는 맘으로 살아오셨으니 이런 복도 받으신 거겠죠??
실감나고 귀한 후기 감사하구요 완전 바람꽃님께 빙의되서 호영씨 곁에 있는 듯이 읽었답니다. ㅎㅎㅎㅎ |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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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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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부러워요!!!!! ^^*
왕자님 보러 갈려고 세시간동안 울었다는 부분에서는 순간 웃었답니다 ㅋㅋㅋㅋ
정말 복 받으실만해요^^ 와~ 진짜 축제현장 너무 궁금하네요~~ |
(23: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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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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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 부러워요!!
저는 아마 떨려서 덜덜덜;;말도 못했을꺼 같아요!!
저도 고3인데!!
완전 부럽습니다!! |
(2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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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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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박중의 대박이네요. 제가 끼워드릴게요~제가 벗겨드릴게요~하시는 님 모습이 막 상상되면서 오빠가 아우 고맙습니다 하는 말소리까지 생생히 들리는듯한 착각이... 앞치마 해주고 김치찢어 먹여주고 너무 알콩달콩하잖아요~~~!!! |
(2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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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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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가 철철 묻어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요즘들어서 가장 환하게 웃었답니다. 부러워서요 ^.^
바람꽃님 잠이 잘 안오실 것 같아요..ㅎ.ㅎ 너무 행복하셔서^^;
그래두 푹 쉬시고 호이몽하시길...
이젠 김치만 봐도 오빠님 떠오를꺼같아요ㅜㅜㅋㅋㅋ  |
(2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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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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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너무 귀여우세요.
우리 아가 딸기 님이 호영님 옆에서 호영님을 도와 주셨다니......
비록 호영님이 처음엔 바람꽃님이 딸기인줄 모르셨겠지만, 이렇게 상냥하고 귀여운 바람꽃님 옆에 있어서
호영님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것 같네요.
님 후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구요. 후기 감사합니다. |
(2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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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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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 부러운 아가팬이시군요+_+
교복 입고 계셨던 분인가요? 마음씨도 예쁘고 게다가 어쩜 이리 생생하게 후기를 잘쓰신답니까~ 아웅>.<
후기 정말 감사히 잘 읽었답니다. 고마워요~ 참, 고3이라니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호이팅! |
(2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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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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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많이 하셨기에 그리도 복을 받는답니까??!!!!
그가수에 그팬이라고 세시간 울었다는 연기 저도 웃었네요 ㅎㅎㅎ
나두야 부러워서 운다..... |
(2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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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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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좋았겠어요^^
울호이를 딸기분 챙겨 주셨다니....저도 덩달아 기쁘고 좋네요....
님!!!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
(2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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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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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님ㅠㅠ 정말 대박이네요~!!
전생에 어떤 좋은일을 하셨길래 그런 복을^^
읽는내내 괜히.. 저까지 콩닥콩닥^^;;
오빠가 담그신 김치는 어떤 맛일까요?ㅎㅎ |
(0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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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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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정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겝니까..
아니 나라뿐인가요.... 분명 지구를 구하셨을거에요...
세상이 이런대박이.... 님의 후기보는내내 헉헉헉헉 +_+ 이런표정만 지었답니다.
대박 너~~~무 축하드려요 !! 정말 잊지못할 역사적인날 이시겠네요 !!!!
그런의미에서.. 한턱쏘세요~~(뭐래 -0-)
암튼 바람꽃님 너무축하드리고 저도 김치....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축하드리는마음도 너무크지만 또 한편으로 매우 부럽네요
저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이런 삽질인생은 아닐터인데...ㅋㅋㅋㅋ
암튼 후기 너무 잘봤어요 우리 예쁜 아가팬님 자주뵈요  |
(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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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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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실감나는 후기에 제가 다 오빠 옆에 있는 거 같아요
오빠가 담근 그 김치!!!!!!!!!!!!!!!!!!!!!!!!!!!!!!! 도대체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ㅎㅎ |
(00: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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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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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짱부럽다 ㅠ_ㅠ
최고최고 초초초초부러워요
아이고 배까지아프려고하네요 ㅋㅋㅋ
저두 전남사는데 ....
학교땜에 못갔거든요 ㅠ_ㅠ
근데 님 이쁘게생기신것같아요 막 피부도 뽀얗구..... |
(0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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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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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새색시 같다 그랬더니 기사사진 정말 이쁘게 나왔네ㅎㅎㅎ
오늘, 아니 어제 젤로 부러웠던 아가딸기님...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그 삘을 이어 열공해서 수능 잘 치르세요^^ 반가웠어요~ |
(0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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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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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연은 안보고 얼굴만 뵙고 왔는데도 뻗어서 지금 정신차렸네요--;;
어찌나 이쁘시던지 우리 왕자님 말이시죠..ㅎㅎ
우리 아가딸기님이 너무 부러워서 우고 왕자님이 너무 알흠다우셔서 울었답니다ㅠㅠ
고쓰리이신데 왕자님의 기 받아서! 수능 잘보실거에요^^ 호이팅^^ |
(0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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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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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짜부러워요ㅠㅠ
저도고3인뎅 힘내서 수능호이팅 하자구요!!!!!!
근데진짜완전부럽네요ㅠㅠ |
(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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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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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ㅠㅠㅠㅠㅠㅠ완전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고3이신데 수능대박나시구요^^! |
(1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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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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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도 쫌 데려가시지 ㅠㅠ몇일동안 고민하다 끝내 안갔다죠.ㅠ.ㅠ
진짜 짱 부럽네요 ~ ㅠ ㅠ ㅠ ㅠ |
(1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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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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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축하해요. 사진 보고 아 이분이 그 분이시구나 했네요. 공식적인 사진까지 소장하게 되시다니 부럽기 그지 없네요. 마구마구 자랑하세요 |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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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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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짜진짜부러워요~~!!!!ㅠㅠㅠㅠ 부럽습니다~~
힘내서 수능도 대박나셔용 |
(15: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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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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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신데 대단한 용기를 내셨네요...이 멋진 추억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시고..좋은 결과 이루세요~~행사시작전에 살짜쿵 오빠야가 어디를 보고 계실지 알려주셔서 인상적이었는데..알고보니 딸기님이셨더라구요^^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진짜 넘 넘 부럽울 뿐입니다! |
(17: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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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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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생생하고 리얼리티하게 쓰셨는지 후기 너무 잘읽었어요~
읽으면서 저까지 콩닥콩닥 두근두근 떨렸어요.
왕자님이 손수 만들어 먹여주신 김치맛 어떨지 ㅠㅠ..
바람꽃 님이 지금 최고부럽습니다 ㅠㅠ!!!! 
이 필을 이어 수능까지 올인~ 호이팅하세요!!  |
(1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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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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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님 너무 부럽네요. 흑ㅠ_ㅠ
오빠가 김치를 먹여 주셨다는 부분에선 괜히 제가 다 후덜덜 거렸어요 하하;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다고 들었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2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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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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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푸덕~ 너무 부러운고당`ㅠㅠㅠㅠ |
(1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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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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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님 너무 부러워용^^* 전 호영씨 옆에 누가 있길래 다른 홍보 대사 여자분인줄 알았다죠...ㅋㅋ 김치도 먹여 주시고 어찌나 친절하신지...ㅎㅎ 후기도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
(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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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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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이였구나.ㅠ 부러워용.ㅠㅠ |
(1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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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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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부러워죽겠어요ㅠㅠㅠ악... 수능대박나세요*^^* |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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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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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정말로 부럽습니다~!! 아우, 오라버니 목소리가 귓가에 윙-윙- 울리는 것같은 정말 리얼한 후기네요. 글 읽으면서 저 글 속 바람꽃님한테 살짝 빙의했습니다~!! 글 속에 빠진 저도 이렇게 행복하건만 바람꽃님은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완전 부러워요~!! ^^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능 대박 나세요~!!! 그나저나.....저 신문 담임쌤한테 안 걸리셨나요?? 안 걸리셨길 바라면서 호이오빠처럼 언제나 짱~!!한 하루 되세요~~!! ^^ |
(0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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