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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규명] 모님의 권력남용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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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가 건전지 멤버들과 같이 나온 놀러와 녹화에 방청을 갔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으나 방청을 진행하는 회사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는 절대 그냥 보여주지 않습니다.방청 알바를 구하기 어려운 시간대나
방청하기 힘든 프로를 2, 3개 미리 해주어야 호영이 나온 프로그램 방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녹화가 진행되는 3시간 남짓을 가까이에서 호영이를 볼 수 있기에
힘들어도 방청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정당하게 방청을 한 분들이 뒷자리로 밀리게 되어 팬분들이 항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앞 줄 맨중앙에 방송국 직원의 빽인지 몇분이 방청한 분들을 제치고 앉으셨습니다.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고생 고생한 사람들을 제치고 빽으로 들어온 분들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일은
다른 방청할 때는 별로 없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지나니 모님과 가장 측근이신 이*희씨와 몇분이 또 방청객 자리에 와서 앉는 겁니다.
결국 그 분들 때문에 사전 방청 열심히 하신 팬들중에도 자리가 없어
호영이 정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지 못하고 뒷자리고 가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남들 없는 빽...능력이 좋아 휘두르시는 걸 뭐 어쩌겠습니까?
그저 능력 없는 자신을 탓하며 녹화를 기다리는데 이번에는 모님께서
항상 하듯이 녹화시간 다 되어 호영이가 입장할 무렵..거의 동시에 들어오더군요
모님 뒤편으로 들어오던 루브의 정*철 실장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그 분들을 보면서 무슨 얘기들을 하다가 같이 들어오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님이 마치 스텝인양 당당히 들어와 팔짱 딱 끼고 거만하게 호영이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니
참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분명 팬의 한 사람이 분명한데.. 하는 행동은 마치 기획사 직원인 것
같은 포스였습니다.
보통 방송 녹화때는 방청객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출입이 통제됩니다.
방청객들이 다 자리잡고 앉게 되면 방송 스텝과 매니저나 코디등 기획사 스텝만이 남고 다른 분들은
내보내 거나 녹화장 뒷자리에 녹화에 방해가 안되는 곳에 가서 조용히 녹화를 보는 거죠
설령 그 프로의 피디의 빽으로 들어온다 한들 가장 중요한 것은 녹화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기에
뒷자리에 가는 것이 올바른 처신입니다.
그런데 모님은 녹화가 시작될 때까지 카메라 옆에 서서 기획사 직원의 포스로 서있었습니다.
그 분의 당당한 모습에 방송국 직원들조차 모님께 한마디도 하지 않더군요..
그러다 녹화가 시작 되기 전 앉을 의자를 찾던 모님...
녹화준비를 하고 있던 방송 스텝을 불러 손가락으로 멀리 있던 의자를
가리키며 갖다 달라고 하더군요...너무나 당당히...
그러자 그 방송국 직원은 얼른 의자를 갖다 주었습니다.
갖다준 의자를 카메라 옆에 놓고 모님께서는 녹화 끝날 때까지 당당히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당당한 모습에 같은 팬으로써 정말 화가나고 챙피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퓨어 대표라는 사람이...
무슨 빽을 써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온 팬들에게 피해를 주어야 되겠습니까?
거기다 호영이의 직장이나 마찬가지인 방송국에서 자신이 무슨 스텝인양 행동하면서
감히 방송국 직원을 하인 부리듯이 손으로 가리키며 부려먹다니...
호영이 얼굴에 먹칠을 해도 정도가 있는 것이지요..
그분께서는 그저 자기가 호영이를 좋은 자리에서 잘보는 것만이 중요한 분이더군요..
자기의 행동으로 인해 호영이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방송국 직원을 손가락으로 부려먹다니요!
그 때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퓨어 대표자리는 모님이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든든한 빽이구나 하구요
늦게나마 용기를 내어 제가 본 사실만을 적었습니다.
다시는 팬들이 부여해 준 권력을 마치 자신의 것인양 휘두르는 모님의 모습이
팬계에서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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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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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납니다.. 화가나서 눈물이 나고.. 분해서 눈물이 나고...
호영이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어쩜 저러실 수 있단 말입니까?
그따위 행동 뒤에 그 방송국 스탭이 호영이에게 과연 좋은 감정을 가졌을까요?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손호영 기획사 직원은 무지 거만하더라'는 말 한마디라도 한다면...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인 다른 직원들도 좋게만은 안볼텐데.....
호영이는 뒷전이고 그저 편하게 대우받으면서 팬질하는게 중요하셨군요... |
(0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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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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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우리 호영이요....호영이조차 방송국 스텝이나 직원들한테 이리저리 요구하고 시키는 사람 아닙니다.
호영이가 쌓아놓은 이미지......엉뚱한 사람이 다 흐려놓게 생겼네요. 미칩니다 정말.....
갈수록 기가 막히는군요. |
(0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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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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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 퓨어 대표자리는 어떤 의미였는지 꼭 여쭙고 싶네요.
더 이상 얼굴이 화끈거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용광로가 되어 갑니다. 아가팬들 보기 부끄럽네요. ㅡㅡ; |
(0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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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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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무엇이 저리 당당하게 만들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의자를 갖다 달래는 그 행동 최고이십니다 누가 따라할까봐 무섭습니다 |
(0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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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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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듣는 이야기네요...
세상에...
할말이 없습니다..
무서운 분이었군요...
정말 무서운 분이네요.... |
(0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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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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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조차 안하는일을 팬이라는 사람이 하다니요.
설사 기획사 직원이라도 그게 할 행동입니까? |
(0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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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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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말이 없네요..
어쩜 그럴수가있는지.. 전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나오는 얘기에
경악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아니. 자기가 뭔데 스텝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겁니까?
그분도 분명 팬아닙니까?
오빠가 쌓아놓은이미지보다.. 그냥 저 편한게 좋으셨던게로군요..
기가막혀라 |
(0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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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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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습니다. 모님은 정말 호영이 팬이 맞나요? 아니 팬이었던 적이 있었나요? 하인병이란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같이 방송하는 분들 대하던 호영이를 봐왔으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다니... 정말 화가 치미네요. 정말 .. |
(0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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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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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힘. 허탈. 분노. 어이가출.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정도를 걷고 있던 손호영팬덤에게 흙탕물을 덮어씌워도 유분수지....
대단한 일 하십니다. 하하..... |
(0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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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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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영이라도 안할만한 일을...
정말 할말 없게 만드시네요..
지금 모든 상황이 저같은 사람에겐 양파 같습니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군요. 그래도 언젠간 끝이 있겠죠 -_-;; |
(0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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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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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두렵습니다
제발 피하지말고 나서서 사과나 해명이나 입장표명 반드시 부탁합니다 |
(0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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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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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점점 점입가경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자랑스럽게 지켜왔던 스타와 팬과의 관계를 이처럼 무참히 짓밣는 이유가 뭔지 정말 그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래서 얻는게 무엇인지 진정 묻고 싶습니다..
항상 보면 울 호이는 방송에서 누구에게 시키지 않고 오히려 스탭인 마냥 알아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일개 팬이라는 사람이 방송국 스탭에게 이리저리 요구를 하다니요...
화가나고 울 호이에게 미안해서 잠이 안옵니다..,, |
(0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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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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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어쩜 오빠 얼굴에 저리도 먹칠을 하실 수가 있는지!!!
오빠가 쌓아놓은 이미지 무너뜨리고 싶으신겁니까?!! |
(0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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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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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때 무슨일이 있었다라고만 들었지 이런건 또 첨 보네요.
에효 |
(0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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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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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팬이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고 끝이 없는군요.
다른 팬들도 그렇지만 우리들에게 세상에 둘도 없이 아깝고 자랑스러운 호영이고, 또한 거기에 걸맞는 자랑스러운 손호영 팬덤이었습니다.
그런 호영이에게 해가 되고 욕 먹이는 사람이라... 거기다가 그 사람이 우리들의 대.표.라고 하고 다닌다니...... 그리고 거기에 동조해서 같이 가고 있는 기획사
참 기가 막힙니다. 7~8년 팬생활에 이런 일은 처음 봅니다.
우리의 호영이를 그냥 두고, 손호영 팬덤에 더이상의 오점을 남기지 마십시요.
모님과 루브!! |
(0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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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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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도 있었다니..
정말 무서우신 분이네요-_-허허..
제가 더 부끄러워 미칠지경입니다;; |
(0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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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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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할 말 참고 사셨는지 새삼 느낍니다.
저같이 공방 한 번 가본적 없는 팬은 사적인 주장 피력한 공지만으로도 어이없다 황당해하고 그랬는데, 오프 다니시며 이런 모습들 보신 팬분들 속은 아주 말이 아니겠습니다..
전 솔직히 예전 그 그 분의 공지들로 보아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 입장표명 이런건 그다지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거 다 필요 없으니 그저 루브에서, 그리고 호이플러스 운영에서 확실히 손 떼 줬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
(0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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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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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저렇게 행동을 합니까!!!
모님는 조용히 팬계를 떠나시던가, 호영이가 정말 좋으시다면 본인의 힘으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노.력.해서 호영이 보러 다니세요!!!! |
(0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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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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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은 어찌 그리 당당하신지 .
계속 자게 글들을 보고있는데 몰랐던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더 아파오네요 . |
(0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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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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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은 다잤습니다...아니 잠도 안옵니다.
대체 어디서 얼마나 이런일을 하고 다녔을까요...
오빠의 이름에 이리도 누를 끼치는 일을 대체 얼마나 하고 다.니.셨.을.까.요.
아니 정 그러시면 스텝이나 직원으로 취직을 하시지 그러셨어요-_-?
정말 오빠한테 부끄러워 미치겠습니다. |
(0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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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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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픕니다 찢어집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전 손호영이좋습니다.
손호영과 우리가 행복해지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거 요즘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
(0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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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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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혹시 모님이 해명글이라고 올리실 때...
기획사빽 아니었다.. 지인이 방송국에 있다..고 말씀하실까봐 미리 씁니다..
무슨 빽으로 들어갔든.. 그건 님 사정이라고 넘기겠습니다..
기획사가 넣어준 거 아니라고 하면 그걸 믿고싶을 정도니까요.. ..
하지만.. 누구 빽으로 들어갔든지 간에 님은 거기서 손호영팬입니다...
그렇다면 저런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
(0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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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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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각각의 팬분들이 워낙에 여럿이라 나누어 한두개씩 겪어서 그나마 참고들 계신듯하네요.
서로 목격한 일들이 조금씩 다르니까 자기가 목격한 일들 이상의 일은 없겠지 하고 참아오신듯해요.
참아오신 분들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속터지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심정...
이쯤에서 또 두둔하실 댓글쓰시는 분 나타나실까요?
엉뚱하게 두둔하는 글 때문에 열받아서 한분 한분 다 들고 일어나서 밝히시는 것 같은데 더 이상 그런 말도 안되는 두둔글 안쓰시겠죠? 가만 계시는 것이 도와주시는 일 같네요.
저 행동......기획사 간부가 저랬다 해도 호영이 얼굴에 먹칠한다고 팬들이 욕할만한 일입니다.
어느 연예인 기획사 직원들도 방송국 스텝들한테 저렇게 안한다구요!!! 연예인 욕먹는거 아니까!!!
이거 두둔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
(0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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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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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손호영의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진짜 분노가 솓구치는군요.. |
(0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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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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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도 방송국 직원들한테 저리는 안대합니다. 방송국에서 매너좋고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호영인데 일개 팬이 저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뭐 기획사 빽으로 들어갔는지 그분 말대로 지인빽으로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안하무인 태도를 그저 지켜보기만한 루브 직원들도 할알없습니다.
어쨌든 빽으로 들어간거면 정당히 노력해서 방청하러 들어가신 분들한테 불쾌감이나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이건 상식 아닌가요???? 아~ 정말 제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
(0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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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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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어이가 우주공간 저멀리로 날아가는 것이..... |
(0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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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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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배려하는 행동으로 스스로 얼굴에 금칠을 하는 호영이
얼굴에 팬이라는 사람이 먹칠을 하는군요 |
(0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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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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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하나하나씩.. 읽으면서.. 손이 떨립니다..
무섭네요..참.. 무섭군요..
누굴까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그사람의 얼굴을 모르는 저로써는 그분의 얼굴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
(0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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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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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숨 한번 길게 쉬어봅니다. 이런 일도 있었구나 란 생각에 말이죠. 학생이란 신분으로 방송만 지켜보던 저는 그 뒤 가려진 어두움은 전혀 몰랐네요 갑자기 울컥 저도 잠이 안오네요ㅠㅠㅠㅠㅠ |
(0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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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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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넘었는대두 잠이 안와요. 하도 충격먹어서.. 모르는 있었던 일들이 엄청나네요. 특히 이 얘기는 정말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릴정도에요. 방송국 직원을 손꾸락으로 부려먹는 팬이라니.. 낯뜨거워서리 원..ㅠ;; 물타기 하시는 분들 이 일만큼은 감싸주지도 못하겠죠? |
(0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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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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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을 끼고 누구를 바라봤다구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거만하게 호영이를 본다니..미치지 않고서야..
분명 호영이도 굉장히 싫어할거라고 믿어요.ㅡㅡ |
(0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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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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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에게는 퓨어 대표자리가 벼슬쯤 됐나보죠?
가끔 그 일행분들을 보면 자부심이 도를 넘으시더군요.
남들 눈에는 유난히 설쳐대는 팬일뿐이라는걸 스스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0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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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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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점입가경이군요. 정말 창피하고 호영이에게 미안합니다. 그 분들은 손호영 팬이라 불릴 자격이 없으신 분들이십니다. |
(0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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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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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손가락질을 한답니까 감히
오빠도 안하는 행동을 -_-
정말 손호영팬이라고 어디가서 말하지말라고 하고싶네요
정말 가수의 얼굴은 팬이만든다는 얘기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제가더 얼굴이 화끈거리고 민망해집니다 |
(0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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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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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0326
님말에 공감가네요
우리큰집을 지키는 대표자리가 정말 대단하죠
감사하기도하고존경스럽기도하고
그렇게 저렇게 행동을 하고다닌다면야
저희한테는 팬들중 유난히 설치는 팬으로밖에 안보이죠
자기가 행동하기 나름이죠
밖에나가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들 손호영이라는꼬릿말이 달려있을때는
최대한 조심하는데 ....어이가없네요 |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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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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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퓨어 대표하시던 분들은.. 항상 단관을 하더라도 본인들은 단관하는 분들을 먼저 세우고 그 뒤에서 단관분들 챙기느라 호영이 보는 것도 맘편히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인과 같이 예매했던 좋은 자리들도 행여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다고 다 취소하고 항상 뒤에서 보시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 사석에서도 퓨어대표임을 스스로 얘기하는 것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 나는 정말 저렇게는 못하겠는데.. 정말 무언가를 대표한다는 자리는 쉬운것이 아니구나 했었답니다. 어떤 자격이 생겨 그 명함을 내밀어 자신에게 유리한 것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유혹은 있을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성인이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하는대로.. 좋은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그렇게만 살수 없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퓨어대표라는 자리는 본인이 만든 자리가 아닙니다. 스스로 일궈서 만들어놓은 본인만의 자리가 아닐진대..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이렇게 공론화가 이미 되어 버렸음에는 본인의 책임이 있다는 것도 깨달아 주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10: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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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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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녹화장에서도 방송국 직원들과 나란히 호영씨를 보던게 생각나네요.-0-
누구는 시간 남아돌아서 사전방청 2개씩 뛰나요. 정말 짜증 지대로네요. |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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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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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으로도 용납 못할 행동을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하셨네요
손가락으로 멀리 있던 의자를 가리키며 ㅋㅋㅋ우습네요
다른 팬들은 고생 하면서 방청 뛰어서 표얻는데 그자리를 뺐다니요
같은 팬으로써 그게 할 행동입니가!!
다른 팬들에겐 피해를 주면서 자신은 편하게 이익을 취하는게
호이편 끼리는 평등합니다 같은 호이편 끼리 상처주고 기분상하게 하면서 본인만
기분 좋게 팬생할 하는건 팬생활이 아니라 민폐입니다!! |
(14: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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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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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참나 어이가 없네요.. 퓨어의 관리자라는 명목으로
팬들이 어렵게 얻은 방청 자리를 참..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배신감에 말도 안나옵니다..
진짜.. 관리자란 사람이 .. 그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때까지 언니딸기들의 착한 모습을 많이 보아왔고..
퓨어에서의 이미지도 아주 좋았기에.. 당연히
관리자도 더 높으니까 잘할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막
밀려오네요.. 이래가지고 누굴 믿겠어요.. 진짜... 어이없고..
당당하게 행동한 그 모님 누군지 몰라도 양심도 없나봅니다. |
(19: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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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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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팅족으로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일련의 사태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도 화가 나면서도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만... 정말 이 글에는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말 슬픕니다. 어떻게 호영이를 좋아한다면서 호영이의 이름을 팔아먹으며 호영이 얼굴에 먹칠을 할 수가 있는지... 제대로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인겁니까? 그래.. 자기의 사리사욕을 챙긴다고 쳐도 어떻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서 호영이에게 흉이 돌아갈 일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지... 정말 슬프고 화가 납니다. |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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