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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농심이랑 인기가요때 봤던 언니들 두분이
호영오빠쪽 줄 세우고 계시더라구요,
손호영이라고 써진 목걸이 걸고있길래 임원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런건 아니고
그냥 팬들 그거 보고 찾아오라고 걸고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명단에 이름 적고 뒤쪽에 줄서있으니까 출연 가수 임원진들끼리 모여서
입장 순서 정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금방 오시더니
김태우씨 다음에 호영오빠, 다음 동그룹 순서대로 스탠딩 입장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입장 기다리는데 갑자기 동그룹이 먼저 휙 입장을 하더니 장**쪽이 입장을
하고 좌석 입석 쭉 입장을 하더라구요
나중에 다 들어가고 김태우랑 호영오빠랑 다른팬클럽 하난가 두갠가..만 남았길래
앞에 가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가 들어갈 자리에 동그룹이랑 입석사람들이
입장을 했데요.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계속 입장해준다고 기다리라더니 끝까지
무시하고 우리 그냥 세워두더군요..
우리팬들 못들어가구 밖에 막 있으니까 그 언니들 그 입장 관리하는 사람한테 가서
입장 순서랑 우리 입장 되는지 아닌지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행사 시작하고 한 30분정도 계속 말을 하는데 KB* 입장 관리하는분이랑
그 앞에 경호인지 경찰인지.. 그분이 시끄러우니까 다 집에나 가라고 니네 입장 안된다고
막 그러는거예요 무시하면서 뒤로 밀치고..
언니들 자기들이 뒤로 가게 할테니까 팬들 밀지 말라그러고 반말하지 말라고하고..
분명히 우리 자리 없다고 안들여보내줬는데 파*인가? 하여튼 무슨 가수 팬들 입장 되드라구요?
팬들 또 저건 누구냐 그러고 언니들은 가서 관리자들한테 물어보고 ..
나중에 들어보니깐 걔네 매니져가 입장권 빼다가 줘서 입장 되는거라그랬나봐요
언니가 그럼 우리도 입장권 다 빼오면 여기 손호영 다 입장시켜달라고,..
그러니까 그사람들이 분명히 알았다 했는데, 한 열명 그렇게 들어갔나? 안에서 표 계속 빼오는데..
중간에 막아요 못들어가게.. 결국 끝까지 못들어가고ㅜㅜ 학교끝나고 뛰어간건데..
그래도 그분들도 열심히 뛰어다니셨으니 뭐..-_-;
그래서 그언니들이랑 얘기 쫌 하다가 호영오빠 가시는데 살짝 인사해주신다 그러길래 갔어요.
거기 있는데 딸기분들 오셔서 살짝 마찰 있고.. 금방 오빠 오셔서 얼굴 보고 왔습니다~
아~ 골든디스크때는 좀 넉넉히 일찍 가봐야겠어요..
뭐 설마 못들어 갈리도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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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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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왠지 그 임원노릇했다는 사람들도 나름 노력한 것 같기도 하고..
공방에 한번도 다녀보지 못한 저같은 사람은 할 말이 없군요. |
(0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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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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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팬지분들과 사이 나빠지는건 별로인데 ㅜㅜ 제가 그 상황에 그자리에 있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많이 가신것 같아서 그건 좋아요 ㅜㅜ
호영님 솔로데뷔로 지금 솔로활동하고있을땐 호영님만 좋아해주시면 안되는건가요? ㅜ |
(0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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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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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오빠보고 와서 너무 좋아요.. 딸기 언니들이 항상 응원을 너무 잘해 주셔서 항상 고맙고 힘이되고 싶었는데...
오늘 아까 어떤 아주머니 딸기분은 따지실때 좀 무섭더라구요...
역시 오빠의 딸기 언니들은 정확하시고 이성적이신거 같아요.
오빠 오늘 정말 멋있었잖아요~~~
아~~~ 오빠~~~ 저 오늘 오빠 꿈꾸게 헤주세요~~~ |
(0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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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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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머니 딸기분 이라뇨-_- 그냥 딸기분이라고 하면 될것을....
호영이팬질 하는데 아줌마면 어떻고 아가씨면 어떻습니까. |
(0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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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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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셨네요~ 토닥토닥~~
보니까 오늘 호영이팬 줄에 선 팬지는 그래도 호영이를 응원하려고 오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됐는지 맘이 아프네요~~
한분의 실수 때문에 그런 거라면.. 그 자리에서도 얘기가 된 듯하니 이제 좀 자중하면 좋겠어요
지금의 호영이에게 하나라도 놓지면 안되는 팬 아닌가요?
제발요~~ |
(0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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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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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지사! 앞으론 절대 임원 사칭하고, 공방에서 고생하는 호이편들 우롱하는 일이 없었음하네요!
잘못된 일을 조목조목 이성적으로 잘 잡아주셨다는 딸기분 감사합니다... |
(0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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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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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그만해요.......네....... 계속 되풀이 되는 이야기들... |
(0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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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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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게좋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분들도 나쁜의도에서 그러신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얘기하다 오해가 생긴건가?
아무튼 이번일로 상처받으신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무엇보다 호영님 팬클럽이 하루빨리 생겨야 하겠네요.. |
(0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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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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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다들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그냥 기분좋은 후기 보고싶어요.
어제부터 어찌나 심난한지..에휴.. |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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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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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일 알려주시고 그자리에서 바로잡아주신 딸기분 감사드려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그분들 사칭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죠.
이번에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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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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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면서 호영님도 좋아하고 그런건 다 좋습니다.
하지만 여지껏 딱히 임원 없이도 우리팬분들 알아서 잘해오셨는데
우리팬들의 동의도 없이 임의로 임시임원이라고 나선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정확히해야할 점은 '팬지라도 호영님을 좋아하면 환영이다'라는거지
팬지가 아무리 잠시라도 손호영팬을 대표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0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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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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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팬지분들은요 아마 농콘때부터 온거 아닌가요?
그때 많이 오고 그 다음이 서가대인데.. 혹시 어제 엠카때문에 오늘 뮤뱅에 신경써서 온건 아닐까요? 소심소심^^;;
팬수때문에 응원하러 왔는데 이렇게 안좋은 분위기가 된거라면 대략난감 ㅠㅠ
어떻해요~~ㅠㅠ |
(0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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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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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님 님이 뭔가 잘못알고 계신듯해요.이건 그 임시임원이라고 말하고 다니시는 분들 이야기이지 팬지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랍니다.잘못된 바로잡아야죠.나중에 어떤식으로 일이 부풀려질지는 그 누구도 모르니까요. |
(0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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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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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임원이라고 했다는 언니들 오늘 뮤뱅에서 안으로 넣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밖에서 줄설때 이성적으로 잡아주셨다는 딸기분은 안계셨는데...밖에서 못들어가서 다같이 울고 그랬는데...나중에 나타나 따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임시임원이라고 얘기가 나온거고..말실수했다고 그랬는데ㅠㅠㅠ임원 사칭하려고 한게 아니라던데...호영오빠 응원 열심히 하는데 팬지다 딸기다 구분을 해야 하나요ㅠㅠㅠ오늘 호영오빠 노래 멋있게 잘 했는데ㅠㅠ호영오빠 얘기는 없고...울고싶어요ㅠㅠㅠ |
(0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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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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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들 무시할수는 없다고 보는 관점과 다른 문제예요..
우린 솔로가수 손호영팬입니다..
어찌 팬지 임원이 솔로가수 손호영 임시임원이 될 수 있는겁니까?
기획사에서 시킨일도 아닌데 자기맘대로 손호영 목걸이를 걸고 임시임원이라며 하는 행동은 절대 가만히 두고 볼 문제가 압니다... |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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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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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님! 지금 팬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팬지이면서 임시임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 감히 수정부탁드릴께요~ |
(0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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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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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걸이 예뻐서 자세히 봤는데 임원이나 staff 이런 글자는 없었어요 (다른가수 임원들은 그 글자가 다 있더라고요;;;)
정말 팬지중에 호영이팬 모으려고 한거 아니었을까요? |
(0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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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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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라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 팬지와 딸기를 구분하는게 아니라요. |
(0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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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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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의 쟁점은
"팬*분들이 호영님을 위해 노력(응원)을 안했다" 가 아니라...
"몇몇 팬*들이 손호영팬을 대표하는 임원을 자칭했다"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호영님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감사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얘기할거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딸기와 팬*를 구분하려하다니요. 그것은 전혀 관련없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논의의 쟁점을 정확히 보시고 글을 작성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논의의 쟁점을 잘못 파악했다면 말씀해주셔요.) |
(0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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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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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팬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이야기 왜곡해서 또 사이 벌리려는 분들 없으셨음 하네요...
임원을 사칭하는 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
(0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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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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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이런 댓글 분란이 있는듯한 글들은 좀 빨리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감정 다 상할대로 상하고 나면 그제서야 댓글금지를 하시더라구요^^ 호영이 이야기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요^^ |
(0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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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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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방다녀본 분들은 다 알고 게시지만 가장 먼저 간 사람이 수고를 해주신답니다.
정식 팬클럽이 생기기 전까지 지금 방법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 문제는 당연히 항의를 해야 하는 문제이고 바로 잡아야 할 문제입니다.
기획사가 시킨 일이 아니면 이건 사기성이 짙은 일이예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해야죠.. |
(0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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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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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손호영 팬클럽 임원을 사칭하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팬클럽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지오디 데뷔일자를 묻는...
사칭하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손호영 1집부터 팬이 되어, 공방에 참여하는 분들은
사칭하는 분들 덕분에 공방에 참여도 못하는 일일까요...
사칭 아주 큰 문제입니다;;오늘 이같은 일이 공론화되었으니
다음부터는 그런일이 절대 없겠지요... |
(0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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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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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데뷔일 질문은 좀 엄했지만
오늘 동방팬이 많이 오면서 안에 들어가려고 우리쪽 줄에도 와서 섰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랬다는 것 같아요^^;;
저도 쫌 당황했지만 그 자리에서는 다들 그냥 넘어간 것 같은데요... |
(0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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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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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호영이 홀로의 공방때는 그 사람들을 볼 수 없다는 것. 그게 포인트인 것 같군요. |
(0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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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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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 댓글에서도 그렇고,다른게시판 가보니까 이 일을 언급하시며 이일로 팬지를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팬지도 호영이를 사랑한다..라는 말씀을 하시며 안타깝다는 글을 올린 팬지분이 계시던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금 호이편들이 분노;하는 대상은 팬지를 사칭해서 죄없는 다른 팬지들까지 욕먹이고 다니는 일부 웃기는 무리들이지 팬지 자체가 아닙니다.
꼭 이런 비슷한 일만 있으면 자칭 팬지란 분들은 오히려 잘못한 그 사람들까지 감싸면서 팬지라서 잘 모르고 그랬다..팬지 특성상 다른 멤버도 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다..죄송하다..이러면서 사과를 하시는데,팬지분들은 이런일에 나설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일부 악랄한 무리의 잘못을 질타하는 일에 그냥 팬지생활 바르게 하는 분들이 나서서 사과를 하고,해명을 하는 겁니까?
지난번에도 자칭 팬지라는 사람의 애먼 행태때문에 저를 비롯한 호이편분들이 질타를 했던 적이 있었죠?그때도 그 당사자란 인물은 처음엔 퓨어에 글 남겼놓고는 댓글들이 자기 뜻대로 달리지를 않으니까 냉큼 삭제하고 사라져 버리고는 전혀 관계없는 팬지란 분들이 몰려 오셔서 사과를 한다 어쩐다..한동안 소란스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그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왜 잘못은 팬지가 아닌,엄연한 타멤버 팬이 저질렀는데 사과는 팬지들이 하는걸까?..라구요.
호영이까지 정말 사랑하시는 자칭 팬지분들,분란이 있을때마다 오셔서 사이좋게 지내자,우리도 호영이 좋아한다..는 말씀하시며 일부 악랄한 무리들을 변명하거나 감씨주시지 마세요.
팬지 카페라는 곳 몆군데 가보면 호영이 안티질 하는 엄연한 타멤버 개인팬이 버젓히 인기女로서 많은 팬지들을 살살 꼬셔서 자기도 모르게 호영이에 대한 안티질을 하게끔 부추기고 있는데도 그들을 팬지라고 믿고 있는 순진한 분들 보면 정말 팬지 자체에 대한 오만정이 뚝 떨어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호이편들 호영이만 사랑하고,호이편에 대한 예의만 지킨다면 정말 친절하한 사람들입니다.호영이를 정말로 사랑하는 아가팬들이 있으면 뭐든 다 해주고 싶고 예쁘고 그래요.설령 팬지란 이름을 가진 아가팬이라고 할지라도요.
그러니 사심없이 호영이 사랑하시는 팬지분들은 분란 일으키는 엄연한 다른 멤버 개인팬들이 퓨어나 호이편들 사이에서 분란을 일으키고,그에 대해서 호이편들이 적절한 대응을 하실때는 그무리들까지 다같은 팬지라며 옹호하려고 하시거나 대신 사과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른 팬지분들이 왜 이런 그릇된 행동을 하고,분명 지적과 질타를 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까지 팬지라며 감싸야 하는건지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분들이 직접 나서서 팬지에게 먹칠을 하고 호이편들에게 불쾌감을 준 잘못해 대해 변명과 말돌리기가 아닌 제대로된 해명을 하고,잘못을 시인해야 마땅한 일인데도 말이죠.
이 일 자체를 팬지와 호이편의 싸움이라고 하는것도 우스운일 아닌가요.이건 팬지와 호이편이 맞붙는 싸움같은게 아닙니다.
일부 몰지각한 무리에 대해 팬지분들도 자칭 팬지란 이름을 더럽힌 이분들에 대해 성토를 해야 마땅한 일인데도 왜 자꾸 옹호하고 감싸려 하시는건지..전 팬지분들이 자꾸 이러니까 많은 호이편분들께서 팬지에 대한 신용을 할수 없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늘 분란일으키는것들까지 감싸주시며 대신 사과를 하곤 하니까 그 무리들이 점점 더 팬지란 이름 뒤에 숨어서 호영이 안티질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팬지 내에서도 제발 옥석을 좀 가려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 글들 보고 아가호이편분들 블로그 같은곳에 가보니까 제 상상 이상으로 온리호이편인 10대 아가딸기들이 마음고생이 많은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일단 저부터가 팬지란 이름의 아가팬분들에 대해 신경을 쓰느라고 정작 온리호이편인 10대분들을 더 감싸주지 못한 일이 있진 않았나..생각하게 되구요.
아무튼..이래저래 씁쓸합니다. |
(0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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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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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호영님 공방에 와서 그룹데뷔일자를 묻는단 말입니까?!!!
이런걸 무개념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_-
임원이라고 나선 팬지분들이 팬들 입장시키기위해 애쓴게 있다 하더라도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누구 맘대로 손호영팬들을 대표해 임시임원을 맡는거냐구요!
정말 여러가지로 어이가 없네요.-_- |
(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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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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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방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공방엔 그 임시임원은 오지않았어요.. |
(0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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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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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됐네요...상황 파악이 되었고
이정도 문제화가 되었으니 다음부터는 절대 사칭하는 일이 없겠지요
관리자님의 정화가 간절합니다! |
(0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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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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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감합니다. |
(0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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