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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잠깐 보고 집에 오자마자 어떻게 됐나 보려고 들어왔다가
블로그 투데이 수에 식겁하고
아무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걸 보면
제게서 무슨 말을 듣고싶어하는분들이 있으신거같아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사실은 다 읽어도 별 내용 없으실꺼에요 ㅡ_ㅡ;;)
뮤뱅에 다녀왔어요.
엠카도 다녀왔고
원래는 음악프로 잘 안가지만 여러 이유가 있어서 이번주까지는 다녀야 할것 같아서요.
지인끼리 함께 할 일이 있어서 며칠전부터 계속 피씨방을 들려야 했는데
오늘 오빠 출근길만 보고 가려고 했거든요.
결국 무대 다 보고 왔지만 어쨌든 출근길 배웅 후에 피씨방에 갔더랩니다.
퓨어 질답방 보고 무지 놀랬어요.
김양 얘기야 뭐 .. 오늘도 느즈막히 와서는
첫번째로 오셔서 책임지셨던 분들 사이에 끼어서는 어떻게 해볼까 하다가 실패하고
퇴근길 배웅은 하시더만
어제까지 임원일 계속 하셨잖아요?
전 딸기분들 모두 알고계신줄알았거든요.
그 일 이후에도 쭉 임원일을 해왔고 콘써트장에도 버젓이 떳떳하게 나타나곤 했으니까.
근데 그게 아닌거 같기도하네요.. 다들 모르고 계셨나요?;;;;;
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풍선도 나눠주고 임원일도 해주고 고맙다고들 하시는데..
어제 줄 서있는 동안 저희 일행은 그냥 지나치고 풍선 주더라구요. 딸기라서 그런건가? ㅡ_ㅡ..
1번인데도 플로어석 맨 끝에 앉았다 하시는 분들..
그게 경호원분들께 손호영임원이라는 이름으로 부탁해서 없던 의자 가져온거란건 아시나요..ㄱ-
그리고 1번인데도 뒷쪽에 앉았는데 대단한거 아니냐 하시는분들
임시임원 사칭녀들 2명중 한명이 어제 제일 처음으로 왔었고,
나머지 한명이 느즈막히 와서는 일찍 오신 다른분들 모두 2층에 앉아계시는동안
자기들이 마련한 그 플로어석에 앉아서 공연 보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플로어석에서 2층자리로 짤린 바로 뒷번호가 제 일행이라
남은 3자리에 저희가 앉는 일이 생겼었지만요)
야광봉이랑 명찰 파는 아저씨랑 싸웠다는 소리 들었을때도 어이없었고
경호원한테 반말할때도 정말 창피했어요
저게 다 손호영팬 이름 걸고 하는 일인데...
뭐.. 예전부터 그들을 봐온 저로써는 그들이 그리 책임감있는 임시임원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20+ 딸기분들 앞에서의 행동과 아가딸기 앞에서의 행동이 다른건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으니 더이상 말 꺼내지 않을게요.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정확히 해둘 점이 몇가지 있어서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아까 낮에 여의도에서 잠시 피씨방에 다녀와서는
할일은 시작도 못하고 한시간 내내 퓨어에 있다가..
나올땐 정말 무섭다고 느꼈어요.
댓글의 상당수가 저희에 대한 이야기고 또 저 개인에 대한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보이더군요..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하시는거야 이쪽 세계가 뒷소문도 빠르고 정보통도 대단하니
저희가 뭐라고 말씀드릴건 아니지만
저희가 임시임원사칭아이들이랑 싸운건 정말 아니거든요.
31일 콘써트장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소문이 퍼진거같은데
그날 그쪽에서 어떤 말이 있기는 했어요.
하지만 문제 일으키기도 싫었고 그게 대놓고 "니가 이랬잖아" 한 소리도 아니었기때문에
제가 대답을 하지 않았던 것에서 일이 끝났지요.
물론 그후로 저희를 볼때마다 조금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툭툭 던지긴 하지만
직접적인 충돌이나 마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 소문으로 떠도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고싶어요.
물론 뒤에서야 그들이 저희에 대해 뭐라고 얘기하고 다니든 저희는 그리 큰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어쨌든 앞에서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또하나, 어떻게 저희에 대해 잘 알고계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신건지...
관리진 중 몇명의 나이까지 알고계시는 댓글에 식겁했더랩니다 ㅡ_ㅡ;;
저희는 그렇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건 원하지도 않아요.
사실은 저희 홈페이지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우리끼리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건데,
불미스러운 일이 터지면서 어쩌다 여기까지 온거구요.
처음엔 많은 분들이 정말 말그대로 속고계신거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던 거고,
그다음부터 아가딸기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점점 용기를 내어 여기까지 온거에요.
팬계에서 '유명'해진다는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잖아요?
저희에 대해서 잘 아시는 점이 어떻게 이렇게 많아졌는지는 정말 모르겠다만..
종합해보자면 결론은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저희는 이번 일에 어떤 관여도 되어있지 않아요.
단지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아이들이 10대고 (이제 20살이 되었다고 하던가요?)
저희는 10대 팬페이지인데다 서로가 마찰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고있으니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데..
물론 사소한 신경전이야 있었다 치더라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직접적인 충돌이나 마찰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쪽과 저희가 어떤 식으로든 묶여서 이야기가 나온다는것이 일단 기분이 안좋구요..
저희 오늘 계속 그 이야기만 했더랍니다. 김양 얘기하는데 왜 우리의 세세한 얘기가 이렇게나 나올까..
그리고 이제 한 아가딸기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런말씀까지 드려도 되려나 모르겠다만
저희는 어떤 특별한 혜택을 바란 적도 없고,
팬지와 딸기를 구분짓자는 생각은 더더욱이 가진적없어요.
그냥 우리 오빠를 마음놓고 보고싶다는 것 뿐인데
그것조차 막아버리시면 저희는 갈 곳도 의지할 곳도 없잖아요?
이틀동안 굶으면서 공방뛰었어요. ㄱ-
팬클럽 가입은 정말 기적이 일어나야 할 수 있을것같고
당장 내일 모레 인가 갈 차비도 없겠다고 걱정하면서 오늘 집에 왔어요.
물론 안가면 그만이고 그들이 또 임원하는 그런 상황 보느니 오빠 응원 안하겠다 하고 맘먹으면 그만이지만
제가, 제 지인들이 왜 목숨걸고 아침부터 가서 오빠 공방 뛰겠나요.
그나마 요즘 공방에서는 한둘씩 보이던 아가딸기분들도 자취를 감추고
이젠 아가팬이라고는 아예 팬지밖에 찾아볼수가 없어요.
임원도 팬지인 판에 저희라도 어떻게 가지 않으면 정말 안되겠다 싶은거에요.
지금이야 많은 아가딸기분들과 연락이 안되는지라 모르지만
아마도 숨어버린 아가딸기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닐까요?
회원신청이라는 명분으로 아가딸기분들을 찾고는 있지만
이미 저 밑으로 가라앉아버리신 분들이 다시 떠오르기에는 힘드신가봐요.
딸기를 배척하는 팬.지 가 임원을 하는 이런상황이라면 더더욱...
(저는 사실 이 글로 인해 아가딸기분들이 더 상처받으실까 오해하실까 두려워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아무튼 지금 머릿속도 정리가 안된 상태고
정말 어느 선까지 얘기를 해야할지 그것도 깨끗하지 않은 상태지만
정말.
블로그 투데이 수 보고............
저에게서 뭘 듣고싶어하시는분들이 있으신거같아 글 씁니다.
(무려 300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니 정말 식겁..!)
사실 제가 방금 뭘 쓴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이 글로 또 문제가 불거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희가 맨날 입에 달고있는것처럼.. 일 벌인 이상 욕먹을거 감수하고 진행하는겁니다.
듣고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말씀해드려야지요.
이것저것 정리가 되면 조만간 개인공간에는 글을 올려보도록할게요.
물론 그것도 확신이 안 서지만..
어쨌든간 힘내라고 해주시는 딸기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저와 지인들)는 괜찮아요.
공방도 많이 뛰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알고있고 요령도 있구요
일행이다보니 오늘처럼 누가 어떤 눈초리를 보낸다 해도 견딜 수 있어요.
여기저기서 애정지상이 욕먹는다는 소리가 들려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고 노력해요.
..그러니, 저보단, 저희보단, 지금 숨어버린 10대딸기분들께 힘내라고 호이팅이라고 말씀좀 해주실래요..
분명히 오늘같은 날은 여기 오실꺼에요.
저희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견딜만하니까,
정말 힘내셔야 할 그분들께 호이팅이라고 한번만 외쳐주세요.
10대딸기분들..
정말 호이팅입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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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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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야기는 들었는데 브라이언이 우리오빠 노래를 알엔비로 불렀다면서요~
댄스풍을 그렇게 부르다니.ㅋㅋ
오늘 너무 멋있었다고 들었어요~
뭐 우리오빤 언제나 멋있죠^^
호이링~!! |
(2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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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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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쩐은님도 호이팅이에요^ㅡ^!
쩐은님 정말 호이팅이에요... |
(2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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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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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홀로 눈팅족이라 님글에서 많은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에고 님 힘드시죠? 그죠^^
즐겁게 팬질이 기본인데
호영이팬질은 왜케 기본적인 것조차 힘든지...의문이네요 ㅠㅠ
호영이 팬클럽에 손호영온니팬이 팬클럽 임원이 되고 규율을 정하는게
그리 나쁜가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참으로 이해 못할 그룹상식을 호영이팬계에 적용시키지 말길 바라고 도 바랍니다
쩐은님 호이팅!!!!!!!!!!!! |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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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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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딸기분들 정말 호이팅입니다..!!!!! 솔직히 지방에 산다는 핑계로 공방같은걸 간적도 없는데
이제 20살도 되었고 했으니 시간을 내어 가끔은 가야 할거 같습니다.. 쩐은님도 힘내시구요 10대팬분들도 이제 나오세요~ 이제는 우리만의 팬클럽도 생기지 않습니까?^^ 이제 행복할 날만 있으니까요^^ 이제 모두모두 수면위로 나오세요~ 공방도 뛰지않는 지방에 사는 아무것도 아닌 제가..혹시나 주제넘은 말을 하는게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평소부터 꼭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10대팬분들이 있어야죠^^ 정말 호이팅입니다!!!!!!!!!! |
(2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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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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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우선 고마워요...
사실 견디기 힘든 일든이 많을텐데 그래도 견딜 수 있다고 하니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그래요...다른 건 생각하지 마세요...누가 님들에 대해서 안 좋게 얘기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속상하고 그렇겠지만 우리 여기서 물러나면 안되는 거 알죠? 어렵게 공방 다니면서 호영이 응원해줘서 고맙고 또 호영이 십대 딸기의 위치를 지켜줘서 고마워요...너무나 힘든 일 하고 있는데 힘내라고 꼭 얘기하고 싶어요...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참 속상하네요...우리 십대 딸기들이 왜 호영이를 마음놓고 응원할 수 없는건지...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지킬 겁니다...그러니까 힘내요...많은 십대 딸기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호이팅!!!!!!!!!!!!!!!!!!!!! |
(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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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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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힘내세요. 쩐은님이 정말 저는 너무 감사한게요, 그렇게 힘들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다는거예요. 우리 조금씩 더 나아지도록 노력해봐요. 우리은 원래부터 한식구인거잖아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정말 정말 우리 아가십대 딸기들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언니들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
(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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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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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예쁜 딸기 아가팬들 힘내세요~~~
제가 나이먹기만하고 힘을 보태지 못하네요..
그래도 맘만은 울 아가팬들 진짜 사랑합니다..
공방가보면 딱보면 누가 울 아가팬들인지 한눈에 보여요..
외모도 성격도 울 호이 닮아서 다들 예뻐요..
다시 한번 울 호이보시고 힘내세요.. |
(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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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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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언니들 마음 알죠?? ^^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요~~ 호이팅이예요~~ |
(2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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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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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ㅠㅠㅠㅠ 토닥토닥 ㅠㅠㅠㅠ
호영이가 자기는 괜찮다는 말을 할 때가 참 마음이 아프죠. 그 속은 얼마나 힘들까 알기 때문에요...
쩐은님께서 자신은 괜찮다는 말을 하시는것이 참 마음 아픕니다. 그 속은 얼마나 힘들까 알것 같거든요...
쩐은님께서도 그나마 남은 아가딸기들이 저런 상황에 상처받는걸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 차비걱정 해가면서 의무감에 더 열심히 공방뛰시는것 같네요. 쩐은님이나 애정지상에 대한 험담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태에 대해 쩐은님과 지인분들이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기에 그게 두렵고 맘에 안들어서 그런걸꺼라고 생각해요. 워낙에 쩐은님께서 그 사람들의 행태를 예전 팬지시절부터 오랫동안 지켜봐왔던 분이라 쩐은님이 입을 열 때마다 두렵겠죠.
쩐은님...힘내세요. 그리고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호영이 10대 딸기분들!! 정말 호이팅입니다!!
서로 뭉치세요. 그리고 항상 힘내시구요...사실 퓨어 특유의 포용이라는 명목하에 엄한 사람들에게 힘이 실어지고 아가딸기분들이 그로인해 더 힘들어지게 된거 앞으로는 많이 신중히 생각해가면서 방향을 잘 잡아가야할꺼 같아요. 무엇보다 최대 우선은 아가딸기분들입니다.
정말 미안해요. 정말..... |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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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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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글로 남기기전까지는 님과 그쪽과 무슨 소문이 도는지 몰랐어요
투데이수가 높은건 그래서가 아니라 아마도 아가딸기 블로그에 가보자하는
언니팬들이 가서 그런걸꺼에요. 우리 힘내요, 가입을 받는 이유가 그래서 였군요
몰랐네. 힘겨워도 그래도 해보자하는 맘이 느껴져요 |
(2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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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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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행복한 손호영 팬라이프 되세요.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네이붜에서 손호영(콘서트 던가 촛불 이벤트던가... 생각이 잘 안나네요) 관련 해서
검색을 했더니 두번째에 쩐은님 블로그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늘 투데이 방문자에 포함될 거에요. ^^;
아가 딸기분들 언니들이 넘 아끼고 사랑하는 거 알죠? |
(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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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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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번 일과 관련된 일을 보고 그냥 눈팅만 했습니다. 사실상 나이나 그런 것 때문에 공방에 가도 그리 나서는 편이 아닙니다. 음..근데 왠지 양심 살짝꿍 찔리네요. 호영이팬 누군가가 나섰다면 처음부터 큰 문제 될일이 아니지 싶기도 하고 .. 저도 사실 명단쓰고 그런 거 싫어하거든요..그렇게 서로 밀다보니 생긴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음 모 이젠 팬크럽도 생기고 그럼 그공간에서 이 부분은 충분히 다뤄서 좋은 분이 임원이 되리라 봅니다..신중을 기하겠죠...저 역시 좀 그런 부분에 많은 관심과 적극성을 보여야 할 듯 .. 약간 10대딸기분들엑 미안코 그럼니다...근데 정말 직장 다니면서 공방 챙긴다는 게 정말..오늘은 별 문제 없었다니 앞으로도 역시 그러리라 봅니다..10대분들 홧팅입니다..우리에게도 젊은 피를 수혈해주세요...(그럼.. 난 늙은 피인가..-- 나름 나이들도 잼나게 노는데 어는 분의 아줌마 소리가 가슴에 비수가 됩니다...) |
(23: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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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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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안방팬들은 공방 현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몰라요..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 여기며 두리뭉실하게 생각하게되구요..
그래서 김양에 대해서도 옹호글이 보이게 되는거구요..
오늘 쩐은님 블로그 힛수가 많은건..
쩐은양이 쓴 김양에 대한 포스팅이 잠깐 링크가 됐었어요..회원제홈에..
언니딸기들도 김양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사실파악을 위해 언니딸기들도 알아야 할것은 한번 자세히 읽어보자고 이야기가 된거예요
쩐은님을 이해하기 위해 찾아간 언니딸기들의 방문이었을테니
힛수에 대해 넘 걱정마세요 ^^
여러 힘든 상황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호영오빠 열심히 응원해 줘서 정말정말 고맙구요
오늘 김양이 끼어들지 않게 딸기들의 영역 지켜줘서 고마워요..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해줄말이 없어요.....많이 미안해요.... |
(23: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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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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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셨지만.... 우리 딸기언니들은 아가딸기분들이 너무너무 이뻐요. 공방 뛰는 아가딸기분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정말 서울 살면 가끔이라도 공방 뛰겠지만, 이렇게 먼 지방에 있다보니 맘만 앞서네요.
진심은 통하게 마련입니다. 울 호영일 보세요.
10대 아가딸기분들 수면위로 많이 많이 나오세요. 같이 호영이만 바라보면서 신나게 즐겨보자구요~~~ |
(23: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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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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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늙다리 지방민이라서 이래저래 도움 안되는 팬이라......
힘들게 공방 다니시는 님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근데....그 와중에 더 큰 속상한 일들이 있었다니 맘이 참 안좋아요....
몇 자 안되는 글로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그간 잘못된 것들을 많은 호이편님들이 아셨으니 빠르게 바로잡아서....
애쓰시는 님들 수월하게 즐겁게 울호이 응원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거예요.....공식 팬클럽도 생기고 했으니......
울호이 보러 다니는 일 힘들어 포기하신 아가팬분들 다시 한 번 기운 내셔서...
신나게 공방 다니시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아시잖아요....울호이가 아가팬들을 얼마나 이뻐하고 아끼는지....
다들 호이팅하시고 호이+에 큰 힘이 돼주세요!!!!! |
(2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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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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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쩐은님 비롯한 우리 아가딸기분들 토닥토닥토닥
옆에 있음 꼭 안아주고 싶네요
아가딸기들한테 삼먄원이 얼마나 큰건지 안답니다 힘들면 말해주세요 마음놓고... ...
꼭 팬클 가입하셔서 그들이 누군지 알려주셔야 이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죠
저같이 공방 못 다니는 이들은 사실 잘 모릅니다
그런데 갸는 무슨 낯으로 그렇게 나타난답니까
누가 걔한테 그런 힘을 실어주었나요? 그것부터 정확히 알고싶군요
뒷배경이 있지 않고서야 계속 얼굴들고 나타나라 수 없죠
뭣 모르는 그 선을 끊어야겠군요 |
(23: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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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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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무례한 사람들때문에 우리 딸기동생분들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많이 속상하네요. 여튼 호이플러스의 임원이 다시 한번 절실해지네요.
그런 허튼 사람들이 임원행세 해가며 우리 딸기동생분들 상처주지않게 말이죠.
모쪼록 쩐은님, 그런 사람들 때문에 너무 맘 상해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공방에서 오빠 예쁘게 응원하시는 쩐은님 모습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호이팅. |
(2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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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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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토닥토닥. 언냐들이 오늘 블로그 가 보느라고 투데이 방문객 수가 늘어 난 거에요. 그 전에는 왜 아가팬들이 글을 잘 안 쓸까 였는데... 반성 많이 했어요. 우리 아가팬들이 그리 고생하는 줄도 모르고... 블로그 글 읽고 마음 아파서 혼 났어요. 분명한 건 팬클럽이 창단되고 나면 절대 엄한 무리들 끼어들지 못하도록 언냐들도 힘 쓸거에요.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언냐들은 쩐은님 같은 아가딸기들이 젤루 소중하니 부디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
(2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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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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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글 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힘든일 있고 그러면 상처받지 말고 여기서 언니들에게 응석도 하고 투정도
좀 부리고 그래요.. 힘들때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앞으로는 우리 잘해봐요.. 호이팅.. |
(23: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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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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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글을 읽으니 어린 나이에 맘고생이 얼마나 많았을까 너무 제맘이 아파 오네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 딸기언니들도 파악하고 있어요......힘들면
그래도 이렇게 글도 남겨주고 속시원히 이야기도 하고 해주세요.....
언니들이 도움이 될수 있다면 당연히 도와 야지요.....
그리고 호영이 사랑하는거 지치지 마시고 언제나 함께 해요...쩐은님 힘내요~~ |
(2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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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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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 가입 꼭 하셔야 해요,님 지인분들도 그렇구요
님처럼 이런맘 가지고 더 공방다니고 하는분들이 가입해서
분위기 잘 조성하고 이끌어 가야죠
그리고 그런 나서는 일부애들때문에 잘못없는 팬지도
자기들한테 욕하나 하는 분들 안계시려는지. 꼭 내용은 그게 아닌데
그렇게 이해하는 팬지가 있더라구요, 그게 아니란걸 알았음 좋겠꼬 |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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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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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포함 10대 여러분 힘내세요..
아프고 힘든 마음 호영이 보면서 다스리고 즐겁게 활동 하세요^^ |
(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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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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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하게 만든 블로그 힛에 한몫을 했던 사람이에요^^;
10대호영이편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갔었답니다. 참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음도 아팠지만 무엇보다도 아가딸기들과 함께하기 위해 애쓰는거, 애정지상 홈페이지 관련한 일들로 애쓰는거 보면서 참 멋진 친구구나.. 생각했어요.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건, 힘들때 힘들다고 말하고.. 힘에 부치는 일은 도움을 청하고 그렇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지난번 일도 그렇고 사실 그렇게 공론화가 되지 않았다면 까맣게 모르고 있을 둔한 언니들이 많기 떄문에(본인 절대 포함-_-) 일부러 이렇고 저렇다..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팬클럽엔 꼭 가입해줬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생겨야겠군요. 흠....
쩐은님같은 친구들이 팬클에 있어야 언니들이 옥석을 가리는데도 도움을 줄테고.. 팬클 임원 문제는 앞으로 아가딸기들 공방뛰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될테니.. 길을 찾아야 겠네요. |
(23: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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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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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0대 아가딸기들 상처가 너무 많네요. 에휴...
앞으론 달라질꺼예요.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얘기가 오가는 거구요.
우리 10대딸기들 이젠 정말 우리 언니들이 힘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모습을 드러내주세요.
그리고 될수있다면 우리 10대 딸기분들은 팬클럽에 꼭 가입하세요.
팬클럽은 정말 10대 딸기를 주축으로 이루어질꺼예요. 꼭 그렇게 만들꺼예요. |
(2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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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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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공방을 가는데, 추울때 서서 기다리는것 힘들어요 힘들긴 하지만 호영이를 응원할 수 있고 호영이를 볼 수 있기때문에 즐겁게 하고 또 기다릴 힘이 생기고 그렇죠. 그런데 마음을 다치면 힘이 빠지게 되요. 님 글을 읽는데, 제 마음이 아팠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저 지난번 공방에서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나눠주신 애정지상 명함 받았거든요. 예뻐서 지갑에 넣고 다니는데,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하고 싶었어요^^ 나중에 제 지갑을 보여주고 싶어요~~ |
(2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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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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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쩐은님의 블로그의 글과 그 댓글들을 모두 읽었습니다...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쩐은님과 흔적딸기님, 호영이의 십대팬분들...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보다 님들이 더 이뻐보이고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공방 다녀주는 십대팬분들...고맙습니다. |
(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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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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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우선 힘내시라고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팬클럽을 사정이 생기면 못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유가 조금이라도 남으셨으면
하셨으면 좋겠어요~요즘 회사가 바빠지는 바람에 공방도 못챙기고 있는데
공방 꼬박꼬박 가서 응원해주고 그후에 애정지상에서 하는 이쁜 일들 다 보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이뻤어요 그애긴 꼬옥 해드리고 싶네요
20대 언니인 전 이런 10대팬들 이뻐요 힘내세요^^ |
(0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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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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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오늘 공방을 함께한 분이군요.
네~ 읽고보니 언니딸기가 미안해요~ 그냥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오늘도 역시 나서기 참 그랬어요~
나서서 뭔일인가~하고 알아만 봐도 몇일 지나면 뒷통수에 들리는 말은 "진짜 비호감이야~"라는 말들 뿐이더이다;;;; 엠카때는 대놓고 그러는데 정말 초난감이었어요.
공방,,, 몇번빼고 거의 다 참석했었는데... 허나 나서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뮤뱅, 그래요... 우리 딸기님들이 이름을 적고 계시기에 오히려 반가워하며 이름적게 되는 그런 분위기... 누군지는 몰라도 딸기인지 팬지인지는 우리다 구분이 가능한 공방딸기들이니...^^
암튼 오늘은 정말 트리**스 임원들까지 사람 골탕먹이는데 정말 화나더라구요.
뭐~ 결국엔 호이플러스 전원이 들어갔지만요.
적다보니... 뭐 공방에 대한 한이랄까~??ㅋ 그 비슷한 감정이...ㅋㅋ
무튼...
쩐은님 우리 모두다 호이팅해요.
울 호영이가 있는한 우린 언제까지고 호이팅해야하는거 아니겠어요~~??? ^&^
인가때 만나면 반갑게 인사라도 합시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호이팅~!!!
손호영짱~~~!!! d^^b |
(0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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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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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토닥토닥
쩐은님 이하 아가 딸기분들 호이팅, 공방뛰시는분들 감사해요.
현장에서 상상이상으로 아가 딸기분들이 어려운점을 겪고 계시네요.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여러울텐데 이리 용기내서 알려주신점 감사드려요. |
(0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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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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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는 저로서는 공방 뛰시는 분들깨 늘 고맙다는 말 밖엔 할게 없는데...
게다가 우리 이쁜 아가 딸기님들 마음에 상처까지 받으신다니....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그래도 우리 힘모아 호이팅 해요. 호이팅!! |
(0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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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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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울호영이 사랑하는것에 왜이리들 테클이 많은지..한사람만 보지말고 모두를 아울러야 하는것 아니냐고 너무이기적이라고 몰아세울때는 언제고 개인솔로나오는데에 왠 임원씩이나 그리도 바라는지...거기다 딸기들은 안중에도 없다라..주객이 완전 뒤바뀌었구만..떡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드시는 처사를..가당치도 않는 쯧쯧~
우리이쁜아가딸기들 힘내세요...호이팅~!!!!!!!!! |
(1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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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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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쩐은님!
호이팅! |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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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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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번 잘못을 덮고간게 실수인줄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어요 팬지와 호이플러스를 구분할줄도 모르는 사람이 임원으로 다른 사람을 착각하게 해선 안되는데..앞으로 팬활동에 생길수 있는 문제점이 미리 드러난것 같네요 호이플러스가 생기기 전에 문제점이 드러나 다행입니다 쩐은님 그리고 아가딸기님들 호이팅^^b |
(1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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