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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앤어스입니다.
축제와 행복의 달 3월입니다만, 다시 좋지 않은 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호이앤어스는 간담회 참석 여부와 지난 공지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에 대한 답변을 드리려 합니다.
우선 호이앤어스는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호이앤어스 관련된 일들을 진행해오면서 저희 호이앤어스 전 관리자들은 기획사측에 대해 더 이상 어떠한 기대와 신뢰도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명확히 제기된 의문에 대해서 기획사의 그 누구도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고, 사실마저도 부인하는 상황에서 간담회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공지로 개관식과 관련한 기획사 각 직원분들의 답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고, 이에 3월 6일, 호이앤어스에서 박과장과의 통화로 사실을 재확인하였으나 사실을 모두 부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7일 메일을 통해 저희의 의문에 대해 질의하였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다' 혹은 '기억나지 않는다' 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초지일관 성의없는 답변으로 일관하는 (주)루브엔터테인먼트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모쪼록 루브가 현명한 판단을 하여 이 모든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호이앤어스가 루브엔터테이먼트에 보낸 공*개 질의서와 그에 대한 루브측의 답변을 공*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마음 상해하는 일들이 생길까 우려하여 나아지리라 믿고, 묻어두려고 했던 한참 전의 일을 다시 꺼내게 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루브에 보내는 질의서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의 분란을 해결하는 가장 최상의 방법이 무엇일지, (주)루브엔터테인먼트는 신중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후 변화된 자세로 임하는 (주)루브엔터테인먼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루브에 보낸 호이앤어스 공*개 질의서**
안녕하세요? 호이앤어스입니다.
지난 3월 3일의 호이앤어스 전 관리자들은, 여러분들께서 질문하신 개관식 관련건에 대하여 퓨어2와 호이앤어스 각 홈에 밝힌 바 있습니다. 개관식과 관련한 기획사 각 직원분들의 답변은 들은 그대로를 옮긴 것이나, 어떤 분께서 기획사 측에서는 초대하였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부인하였으니 진실을 알려달라는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이에 3월 6일, 호이앤어스에서 박과장과의 통화로 사실을 재확인하였으나 정실장께서 '본인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이에 호이앤어스에서 사실과 다른 답변에 대해 항의하자 '시일이 오래 지난 일이라 정확히 기억을 못할 수도 있으니 정실장과의 회의 때 다시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후 저희쪽으로는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고, 공*개*홈 자게에 올라온 통화내용을 읽고 저희는 혼란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 정실장은 퓨어의 전 대표와 통화 당시에 개관식이라는 것을 알려준 것이 맞음에도, 저희와의 통화에서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신 것입니까? 기획사의 시간을 뛰어넘고, 묻는 사람에 따라 널을 뛰는 답변이나 공지내용을 보면 과연, 현재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를 인지는 하고 있는지,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안타깝게도, 개관식에 대한 답변과 그 이후 호이앤어스 관련된 일들 (핫칠리 페이퍼, 쇼케이스 리셉션 등)의 진행과정에 있어 저희 호이앤어스 전 관리자들은 기획사측에 대한 그 어떠한 기대와 신뢰도 가지고 있질 않습니다. 또한 명확히 제기된 의문에 대해서도 그 어떤 누구도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고, 사실 마저도 부인하는 상황에서 간담회에 참여할 만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기획사측에서는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오해와 억측, 그리고 와전...이라고 언급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획사측과 퓨어의 전대표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혀 상관 없는 말들인듯 하지만, 루브 측은 현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여 참고삼아 그러한 일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몇가지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래의 일들은 저희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이고, 공*개적으로나 비*공*개적으로도 다른 분들께는 전혀 이야기 한 바가 없으니, 다른 분들이 이런일들로 오해와 억측을 하시지는 않았으리라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여러문제들이 이렇게까지 오게 된데에는 이와 유사한 경험들이 다른 팬분들께도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개관식
- 퓨어2의 전대표는 당시 호이앤어스 관리자들과의 개관식과 관련된 회의에서 "의논할 것이 있으니 오라고 해서 간것이다. 개관식인 것은 전혀 알지 못했다.", "기획사 측에서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혼.자.만 방문해 달라고 해서 미리 알리지 못했다", "당시 의논을 하자고 부른것이 김** 본인 개인의 자격으로 부른것인지, 퓨어의 대표자격으로 부른 것인지, 호이앤어스 연합의 대표자격으로 부른 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찌 다른 홈들 관리자에게 알릴 수 있느냐?"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본인을 알게 된 것은 퓨어와 연합을 통해서였겠지만 퓨어2의 전대표는 그 자리에 부른 것은 개인으로서 부른 것일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 쇼케이스 리셉션
- 쇼케이스 리셉션장의 세팅 작업을 하고 있던 당시, 각 홈과 여러 거래처에서 보낸 화환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두개의 화환은 팬들이 입장하는 문 옆에 배치되었고 다음에 온 화환들은 순서에 따라 리셉션장 입구에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거래처에서 보낸 화환은 중요도에 따라 배치하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부분이었으나, 뒤늦게 도착한 퓨어와 퓨어 대표쪽과 관련된 모 비*공*개 모임의 화환이 도착하자, 정실장은 맨앞에 있던 모홈의 화환을 맨뒤로 보내면서 퓨어2의 화환을 맨앞에 배치하셨습니다. 또한 모 비*공*개 모임의 화환은 중앙부분에 끼워넣으셨구요. 이를 목격한 다른 관리자들이 순서를 바꾼 것에 대해 항의하자, 정실장은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며 그럼 어떻게 놓으라는 것이냐고 되물으셨습니다.
물론 아주 사소한 일입니다만, 왜 굳이 번거롭게 순서까지 바꾸어 가면서 화환을 재배치하셔야 하였는지 저희로서는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리셉션장으로 통하는 입구로는 그날 초대된 vip들과 press, 그리고 스타의 시간 경매 당첨자들이 입장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입장시간이 되어, 모든 관리자들은 입장을 위하여 리셉션장을 나가게 되었고, 경매에 참여한 한 관리자만이 마지막 세팅을 확인하기 위하여 리셉션장에 남아있었습니다. 경매에 참여한 분들은 정실장이 리셉션장 쪽 입구로 안내하고 있었는데, 이**고문께서 ***씨(퓨어2 전 관리자의 지인)를 어떤 분께 소개하며 "나이 많으신 호영이 팬들의 대표되시는 분입니다"라고 인사를 시키시더군요. 인사치레로 하신 말일 수도 있으나, 사전에 안면이 있다고 여겨지게끔 하는 부분입니다.
위와 같은 사.소.한 일들과 관련하여 루브에 공*개적으로 질의합니다.
1. 상견례와 관련된 논의에 왜 굳이 그 분 혼자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오라고 했었나요?
2. 상견례에 대한 의논이 그리 극비리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논을 했다는 내용 역시 그리 극비 사항이었습니까?
3. 또한, 각 직원분들의 답변은 개관식에 대한 초대는 기획사가 아니라 정실장 개인의 단독 행동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까?
4. 개인으로 불렀는지도 알 수 없었다는 그 분의 답변에서, 그 시점에 이미 정실장과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생긴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까?
5. 김**씨 본인이 사석에서, 기획사와의 만남시 정실장이 '호영이와 연락을 자주하시냐?'며 호영씨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고 밝히신 바도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6. 개관식과 관련된 내부 회의 후, 핫칠리페이퍼건 등과 관련한 연락시 호이앤어스로의 연락은 공식메일이나 다른 관리자에게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루브에서는 퓨어2 전대표의 전화를 이용하여 연락을 해왔습니다. 연락처를 그분 밖에 모르셔서? 아니면 연락하던 사이라 편해서? 그분을 통해 연락하셨습니까?
앞서 언급했듯이 위의 내용들은 공*개한적이 없는 내용들이며, 이로 인해서 호이앤어스는 루브와 퓨어2의 전대표와의 사이에 의문은 갖게 되었을 지는 몰라도, 외부적으로 표출한 적이 없음으로 루브측에서 저희와의 오해를 풀어야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기회로 뒤늦게나마, 저희에게 생겼던 의문에 대한 답변은 받길 원합니다.
현재의 일들은, 저희가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이다까페의 일에서 처럼 일부 직원분들과 퓨어2 전대표의 어떤 말과 행동에서 비롯되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기획사 분들께도 알려드렸던 바와 같이, 팬들의 눈은 어느 곳에나 있고, 사소한 내용도 공유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어떤 논쟁과 관련된 기획사의 답변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팬과 팬사이의 문제에 기획사가 끼는 일만은 없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시고 행동하셨더라면 많은 팬들에게 기획사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번 있었던 팬들의 지적이나, 의문에 대해 보다 솔직한 답변과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아보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점 역시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희의 질의는 물론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투표의 후보자 선정 과정에 대한 의문이나, 홈페이지 제작자와 관련된 팬들의 의혹, 사이다까페에 언급하셨다는 허락(!)운운하셨던 부분, 그리고 달력공동구매와 관련하여 퓨어 관리자의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는지에 대한 건 등 모두 사실대로 상세히 밝혀주시는 것이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실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루브 답메일**
우선 참 여러가지로 많은 팬들과..
소속사와 갈등이 생겨 안타깝네요!!
현재 아래와 같은 글이 올려진다면 본 사건이 잠잠해지기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3007.3.7 PM9:20분 정실장님과 통화로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1)호영하고 자주 연락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대한 질문
절대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개인 팬에게 아티스트 연락처를 알려주는
매니저가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 부분은 알려줄 이유가 없다 생각하고 소속사 직원들도 아티스트 개인번호를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몇몇 팬들께서는 아티스트 폰으로 수차례 항의성 문자를 보내는 등
번호 유출에 있어 당사도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부분입니다.
2)쇼케이스 화환문제
정실장님은 기억이 없으시다는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화환 순서가
문제가 되었다는 부분은 기억이 나지만 직업 옮겼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으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3)사무실 이전식 후 전화통화 문제
초대했다. 오셔서 맛있는 거 드시고 가시라 불렀다, 난(蘭) 화분까지 들고 오셨다.는 내용의 통화는
하신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그렇게 말한 기억은
없다고 하시네요~
*호이플러스 발전과..손호영 생일파티를 위해 호이앤어스 관리자분들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공지 개시 전에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확인을 원하신다면 다시 미팅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1. 상견례와 관련된 논의에 왜 굳이 그 분 혼자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오라고 했었나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혼자만 오십시오...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대표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있어 오판을 한 사실은 인정합니다..당시 생파나 핫칠리 잡지 배분 문제로 통화와 미팅이 이어지니까 오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퓨어2의 전대표와 루브, 어느쪽 말씀이 사실인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2. 상견례에 대한 의논이 그리 극비리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논을 했다는 내용 역시 그리 극비 사항이었습니까?
- 상견례 의논은 여러 가지 있었으나 당사가 초반에 초대 메일을 보낸 사이트들이 모든 사이트가 아니었습니다. 이에 항의 연락을 받았고 이에 알기 어려운 사이트나 다른 사이트들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 좀 더 노력하고 진행하고 모든 분들께 메일을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 각 사이트들에 대한 상견례 참석 요청 메일은 이전식(2006년 6월 2일) 이후인 2006년 6월 7일에 발송되었습니다. 즉, 이전식 때에는 메일을 받지 못한 사이트들에 대해서 의논하실 일은 없었을 줄로 압니다.
3. 또한, 각 직원분들의 답변은 개관식에 대한 초대는 기획사가 아니라 정실장님 개인의 단독 행동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까?
-이전식 초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초대 이전에 미팅 약속 일정과 겹쳐졌을 뿐입니다. 외부에 화환들이 많이 있었으니 그 부분을 보고 다시 전화 통화를 하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행사가 있느냐...등..)
* 퓨어2 자게에 공*개된 팬분의 통화내용과는 또다른 답변이며, 개관식 직후, 저희와의 통화내용에서 말씀하신 내용과도 다릅니다. 개관식 후 통화에서 저희에게 분명히 초대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통화내용을 거짓으로 말할 이유는 없으며, 듣지도 않은 난화분 얘기를 할 정도로 저희의 상상력이 풍부하지도 않습니다.
4. 개인으로 불렀는지도 알 수 없었다는 그 분의 답변에서, 그 시점에 이미 정실장님과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생긴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까?
-소속사에서 특정 팬틀 개인으로 부를 이유는 없습니다. 대신 팬들을 대표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전식에도 이전식 참여로 연락을 드린 것이 아니고 상견례 관련하여 물어볼 내용이 있어
약속 잡은 것이니 이부분에 있어서는 오해를 풀어주세요~
* 오해는 저희와 풀것이 아니라 퓨어2의 전대표님과 풀어주십시오.
5. 퓨어2 전대표 본인이 사석에서, 기획사와의 만남시 정실장이 '호영이와 연락을 자주하시냐?'며 호영씨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고 밝히신 바도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김**씨가 말씀하신건가요??? 아니면 대화내용을 들으신건가요??아까 호이앤어스 관계자 분과
통화를 할때는 들으셨다고 했는데 질문에는 김**씨가 말씀했다고 하셔서..궁금해서요..
* 질문 내용대로, 호이앤어스 전 관리자가 퓨어2 전대표와의 사석에서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이 부분 역시 저희는 어느쪽 말이 사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6. 개관식과 관련된 내부 회의 후, 핫칠리페이퍼건 등과 관련한 연락시 호이앤어스로의 연락은 공식메일이나 다른 관리자에게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루브에서는 퓨어2 전대표의 전화를 이용하여 연락을 해왔습니다. 연락처를 그분 밖에 모르셔서? 아니면 연락하던 사이라 편해서? 그분을 통해 연락하셨습니까?
-직접 연락드린 것이 아니라..핫칠리 껀은 그 분께서 연락을 직접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케이스 전 호이앤어스 공식 요청을 받고 그 이후 다른 분과 연락을 했었습니다..
* 핫칠리 공구와 관련된 부분은 그분이 직접 연락을 하신게 맞습니다. 그 이후 이전식과 상견례가 있었고 상견례 전 직원분들 (정실장과 이** 당시 대리)께 앞으로 핫칠리건에 대해서 연락은 다른 관리자에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아서, 쇼케이스전에 박과장에게 또 다시 요청 하게 된 것입니다
공*개홈 여러곳에 올라온 글이라 퍼왔습니다만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루브는 이 사태의 해결 의지가 없어 보이네요.
머리속에 생각하는 기능이 있다면 이제라도 깨우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헛된 희망이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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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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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임의로 제목을 넣었습니다. |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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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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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같아요 ㅎㅎ
제정신 아니면 저럴수는 없다구 생각합니다
간담회 와서도 모른다고 하면 장떙 아닌거 아닌가요?
저러면서 무슨 해결이 될수잇냐구요 난 모른다 기억안난다 매번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을요
호이플러스 환불과 동시에 탈퇴와 모든팬분들이 루브에 도움을 안줬으면 합니다
내년 생파를 위해서라도 올해생파는 팬들 도움없이 루브혼자 했으면 합니다 |
(1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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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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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기억나지 않는다 이게 루브가 지금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에서 보여주는 최선의 방법인가요?눈앞에서 벌어진일조차도 모른다.기억안난다라니 팬들가지고 지금 장난치세요?대체 유착이 얼마나 뿌리깊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으면 1분1초마다 말들이 다 다른가요?얼마나 구린구석이 많으면 팬들이 전화해서 물어보면 이사람에게는 이말 저사람에게는 저말해서 팬들혼동만 야기시키나요?진실성이 1g이라도 가지고 계시는지 답답합니다.
덧붙여서 이렇게 거짓말로 피해갈려고만 하는 기획사를 보니
정말 문제가 제기된 그 모팬분들과의 유착이 정말 있긴 있나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1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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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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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리신건 아닌지...그러시다면 지금 당장 병원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_- |
(1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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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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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군요 제정신 아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리고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인식하지 못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 매니저 제 정신이에요? 지금!!! 1집 때 일 하는거 보니 전혀 능력 없다 싶었더니
매사 하나부터 열까지 자격이 없는 사람이였군요 저런속에서 호영이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대체 속터져요 속터져
그러니 호영이가 지난 연말 때 화가 났었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군요 |
(1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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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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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칠줄만 알지 수습은 전혀 할줄 모르시는군요
저 마인드, 저 자세로 방송사 돌면서 호영이 홍보하고 1집 서포트 했다는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그나마 호영이였고 호영이팬들이 있어서 1집 그만큼 했다는걸
신의 가호로 알겠습니다.
미련하나 남지 않게 톨톨 털어주시는군요 저 분들이..
생파는 가야지, 축하해줘야지 싶어서 탈퇴 생각 안했는데.
꼭 환불받고 탈퇴하여 남은 정신건강은 지켜야겠습니다.
까짓거 호영이 출퇴근길에 열라 손호영짱이라 외쳐주고
퓨어 떡 먹으면서 이쁜 호영이팬들이랑 자축하죠 뭐~ |
(1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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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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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는 해결할 맘이 전혀 없군요
모든 대답이 거짓이다 기억이 안난다 아니면 동문 서답식 이니
알면서도 저렇게 동문서답 식으로 일부로 대답하는것도
회의해서 짠건가 보네요 애기할때 마다 녹취할수도 없고
매번 대답할때 마다 다르니 팬들 놀리는것도 아니고!!
거짓말을 할려면 좀 생각해서 하던지... 무조건 우기는 식이네요
진실되게 말하면 될것을 왜 점점 더 무덤을 파는지.... |
(1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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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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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기억나지 않는다,,,모르쇠로 이젠 밀고 갈려나 봅니다...
아직 루브는 사태파악이 안되나 봅니다...아니 사태파악 할려는 의지도 안보입니다..
이리 시간끌면 어영부영 넘어갈거라고 봅니다....
참 한심한 루브입니다...
공식 사과하고 앞으로 팬들과 유착관계 재발 방지 약속하면 해결될 일을 자꾸 변명이나 모르쇠로 일관하는거보니 구려도 한참 구린게 많나봅니다...
루브는 호이+이나 퓨어 글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는다고하니..팬들 목소리에 눈, 귀 막고 일방적으로 나갈려고 작정한것 같습니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루브입니다...... |
(13: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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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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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공정성(?)있는 기획사는 처음봤습니다.
아주 굿입니다 굿굿굿!!!!
더불어 끝까지 모른다 기억이 안난다로 초지일관해주는 센스~
브라보~ |
(1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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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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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희망이 없는 집단이군요...................... |
(1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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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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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저를 실망시키지는 않는군요, 기대이상입니다.
기억없다, 모른다, 대단하십니다!! |
(1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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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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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말이나 되는것인가요?
월급을 받으시고 회사일을 하시는거면
적어도 돈받으시는것만큼을 일을 하셔야하는것아니신가요? |
(1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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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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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청문회 보는 느낌입니다. |
(1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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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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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오늘 간담회를 했다해도 가신분들 속터질뻔했네요.
모든 대답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이거니 녹음기 틀어놓는거하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요?
매니저가 팬한테 가수전화번호를 알려주는건 참 상식 밖이군요.
하하~ 앞으로도 저런 그지같은곳에서 앨범 2장을 더 내야한다니 암담합니다. |
(1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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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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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바보로 보이나 봅니다.
상황의 심각성도 모르고 이리저리 말바꾸고 시간 끌고.. 본인들이 뱉은말들에
책임질수 없으니..모른다..라..대단하십니다. |
(1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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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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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만할만도 했다 싶어요.
지금도 보면, 이번 문제로 계속 시끄러웠지만 우리님들 처음부터 우르르 이런일있었다 저런일있었다 쏟아놓지 않으시잖아요.
지켜보고 신중히 생각하고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으면 그때서야 한 분 두 분..
호이앤어스님들 오래 참으셨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지나는 소문으로도 듣지 못했다는건 그만큼 굳게 입을 다물고 계셨다는건데..
사이다이벤트진행하신분도, 또 다른 팬분들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손호영팬들은 팬계 시끄러워질 일이라면 일단은 참고 보는구나, 왠만하면 담아두고 넘어가는구나 파악이 되니 참 대하기 편했을겁니다.
게다가 솔로 첫 활동이라는 점과 신생기획사라는 점을 고려해서,
기획사에 항의할만한 일 생겨도 오히려 팬들이 나서서 좀 더 지켜보자 자제하고 별 말 없이 그냥 지나갔으니 세상에 이렇게 쉬운 사람들도 없었을겁니다.
'아티스트', '가족' 이 두 단어가 이렇게 보기 싫어지는 날이 올 줄이야..-_-;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은 아무래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나 봅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이가 됐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배려의 결과 돌아온게 무시와 거짓뿐인데 더 이상 함께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 면 됐지 플러스는 무슨 플러스랍니까..
이제 됐습니다.
그냥 가 훨씬 더 행복합니다.. |
(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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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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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실망할 것도 없지만 참으로 속이 쓰리다 못해 아립니다. 저 기획사는 누구를 위한 기획사 인지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이미 답은 나와있지만...
모른다, 기억 안난다는 청문회 답변 아닌가요? 어허헛, 그저 쓴 웃음만 쉼없이 나옵니다. -_- |
(1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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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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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군요. 대단해. 본인이 한말을 그런적 없다 .기억이 안난다로 일관하면서 무슨 간담회를 한다는건지요,해서 무엇하나요?
그건 그냥 공지로 하세요,그게 오해를 푸는겁니까? 처음에 초반에 이런일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음 지금 저희 사이다 카페 관련일
호이너스 관련일등 그 모님과 기획사간에 일들 저희 모르고 지나갔을껍니다
그런데 또 그런식으로 나오니 더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그냥 묻어두고 가려 했던부분들을
다 나오게 해주시니 이걸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리고 답변에서도 또 거짓말이 드러나는군요. 상견례건으로 홈에 메일을 보냈는데
모든홈에 보낸게 아니라서 항의 받아서 그걸로 의논을 하려거 했다고 답멜은 되었지만
처음 상견례한다고 멜이 온건 이전식전이 아니라 그 몇일 후에 왔으니 여기서도 거짓말이
상견례의논차가 아니라 그냥 그분을 초대하고 팬들사이에서 문제 생기니
상견례 논의차라고 하자 이게 맞는거죠? 안그래요?
참 대단들 하세요. 그 모님과의 그런걸 다 감추기 위해 거짓말과 기억이 안난다
뭘 원하시는지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건 기획사죠
공개할 경우 더 안좋은 사태가 일어난다구요? 그건 기획사가 그렇게 사태가 안좋아지게 한거죠
저기 전화 관련 거짓말 하는부분에 대해 소송걸면 통화 내용까지 나오지 않나요? 생각같아선
그러고 싶은 심정이네요 |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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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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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열 필요도 없는 간담회한다고할때부터 의혹이 갔었는데 역시나 루브입니다.
모른다.생각안난다 고 딱 잡아떼면 그간 행한 모든일들이 다 없던걸로 되는줄 아나봅니다. 저런 한심한 기획사에게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진실된 해명과 앞으로의 다짐이 없는한 이번일 그냥 넘길일 없는 호이팬들임을 왜 아직도 모르는건가요? 답답한 루브님들...시간끌어서 어떻게든 어영부영 이번일 넘기고싶겠지만 절대 그럴일 없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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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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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많고 길어서 잘 이해가 안가신다면 하나하나 정독으로 천천히 꼭 읽어보세요
루브가 지금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초반에 잘했더라면 달력건으로 여기에 글올리고 했을때만해도
그냥 공식홈도 아니고 어떻게 팬페이지에 그런글을 올리냐 했는데
관리자님 글로 인해 더 경악할 일이였고 그에 더불어 임원문제까지
임원문제만 해도 그 문제 되는 후보들을 올리지만 않았더라면
많은 내용들이 그냥 본인들이나 지인들이나 좀 알고 다 묻어두었을 얘기들까지
나오게 하시니 팬들이 무조건 비*공*개홈에서만 논의하고 공개적으로는 함부로 하지 못하니까
말 안할줄 알았나봐요, 호이너스일도 이분들만 알고 전혀 공개하지 않은 내용들이 나오게 하시니 |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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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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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어떠한 어려운 일이더라도, 손호영이기에 일어났던 팬들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세상은 살만하다 느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얼마나 짓밟고 있는지 기획사가 이제는 제발 알아차렸으면 합니다.
지금 저희가 논의와 항의를 거듭하는 사안이 무엇이며, 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무엇인지 확인하십시오. 의뭉스럽고 적절치 못한 답변은 이제 사양합니다.
저희에게 가장 소중한 3월입니다.
더이상 3월을 얼룩지게 하지 마세요, 제발. |
(1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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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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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는 손호영을 위한 기획사가 아니고 모님과 친분을 쌓기위한 사모임조직 같네요.
손호영의 발전과 더 넓은 활동을 위한 효과적인 써포트를 위해 연구 노력하는 것보다
모님일행을 대우하고 감싸는데 더 힘을 기울이는 기획사네요.
루브와 모님일행 사이의 이런 모순된 행동에 형용할수 없는 서글픔과 허탈함 그리고 분노가 솟구칩니다. |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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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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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문일때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해일을 만드는 것 같아 그 어리버리함에 답답했었습니다만 이제 보니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문제를 해결할 의지 자체가 없는거였군요.. 개선을 기대했던게 바보짓이었나 봅니다. |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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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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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제 마음속 갈등이 해결되었어요.
그동안..손에 쥐고 버릴까말까했던...거.
이제..버려요.. |
(1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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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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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는.... 바보가 아니라 참으로 영악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런 곳에 기대했던 제가 바보네요.
제 마음속에선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끝.. |
(1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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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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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 굿이에요 굿굿굿
거짓에 거짓에 거짓이군요ㅡㅡ모른다 기억안난다 사실이아니다.할말이 이것밖에없는건가요?
어이가 집을나간정도가아니라 아예 저멀리 우주밖으로사라진느낌이네요.
루브가 하는말이 정확한진실이라면 답변을할때마다 내용이 달라질리없겠죠.
거짓말쟁이들. |
(16: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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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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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이런 굳은심지.. 초지일관도 이런 초지일관이없네요.
답을읽다보니 첫시작부터 끝부분까지 다 기억이나지 않는다는말만 한가득 써있어서,
읽다가 내가 위에껄 잘못읽었나 하는생각마저 들게하시네요. 기억나지않는다는말..
하도많이봐서 지겨워죽겠군요. 기억상실증이신가요 아니면 어느영화처럼 머릿속에 지우개라도 삽입하신건가요.. 참.. 진짜 너무 화가치밀어도 한편으론 조금이나마 안타까운마음이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못하겠습니다.. 화가 치밀대로 치밀어서 이제는 지치는군요..
팬들과 소속사와의 갈등이생겨 안타깝다구요 ? 그럼 안타깝지않게 잘하시면 될거아닙니까..
말이많은게 싫다고 그러시려거든.. 말하지않게 좀 알아서 잘좀 해주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
하... 진짜로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괜찮아괜찮아 스스로 다스린 제가 바보입니다....
정말이지 해도해도 너무하십니다... |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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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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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다고 했는데..루브는 쉽게 해결 될수 있는 일도 참으로 어렵게 만들고있군요 언제까지 청문회에서나 볼수있는 모르쇠나 기억나지 않는다로 일관할려는지..정말 어리석군요
후유~울호영이 어쩌면 좋아요ㅠㅠㅠ
호영이를 생각해서 나 하나 참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넘어가는 이 사태를..가슴 아프네요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울호영이를 생각하니..눈물이 나네요ㅠㅠㅠ |
(1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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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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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루브는 처음부터.. 해결할생각조차없었군요..
정말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간담회는.. 일을 해결하기위한게 아니라..
모르쇠로 일관하기위한거였군요..
이사람들을.. 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루브가 계속 저런태도로 나온다면..
일의해결은 물건너갔군요..
루브라는 벽은.. 역시나 너무도 두터웠네요..
조금은 틈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하시네요.. |
(17: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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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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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얼렁뚱땅하게
넘기려하는 그분들...사회생활에 필요치않으며
더더욱 착한호영씨와 일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한두살 먹은것도 아니고 도대체 그분들은 팬들을 뭘로보는지...
도대체 그사람 나이가 몇살이나 됐는지 궁금하군요
아시는분??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 |
(2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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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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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획사라는 기업체의 메일에 ~와 !!가 남발될 수 있는지 기가 막힙니다.
저 공식홈에서도 저런 감정적 문장체를 보면서 어이가 없었는데.
개념을 탑재하고 오셔야겠습니다.
이정도로 이야기하면 될 줄 알았나보죠?
아니면 퓨어에서 이야기하는 우리편들의 수가 너무 적어보였나요? 그래서 우스워서 한마디씩 툭툭 던져대시는 건가요.
그따위로 어디 한 번 계속해보세요. |
(2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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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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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란 이런 곳이다 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네요...
어떻게 제대로 기억하는게 하나도 없나요.. ㅋㅋ
얕은 수로 팬들을 속이려 하지마세요... 팬들 비난을 기획사는 즐기나봐요. |
(23: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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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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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암울해 암울해....정말 한가닥의 망설임마저 없애주시는군요.
기획사는 정말로 다 이런건가요? ㅠㅠ |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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