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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 10월호에 호영씨 특집 파워인터뷰가 실린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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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 10월호에 호영씨 특집 파워인터뷰를 싣게 되는데
그 인터뷰가 내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에꼴 담당기자분께서 인터뷰에 할 질문 내용에 대한 협조를 부탁하셨습니다.
호영씨에게 궁금한 내용, 호영씨와 직접 만나 인터뷰한다면 묻고 싶은 내용 등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기자분께서 질문을 보시고,
그 질문들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이번 에꼴 10월호에는 호영씨 특집 파워인터뷰로 10P 분량이 수록되며,
사진은 스튜디오 사진 및 파파라치 형식의 사진 등이 실리게 된다고 합니다.
1집 활동을 눈앞에 둔 호영씨에게 묻고 싶은 얘기, 듣고 싶은 얘기 등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댓글은 내일 정오까지 받겠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때 일회성닉이 아닌 예쁜 본래의 닉으로 적어주시기 바라며
재미있게 진행해볼 예정이라고 하시니 재미있고 재치있는 질문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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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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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yes를 들었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특히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면서 귀여운거 있죠? 호영씨 곧 콘서트가 있는데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yes의 나레이션을 섹시하고 귀엽게 해줄수 있죠? 노래가 아니라 직접 듣고 싶어요.꺄아~>.< |
(1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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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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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대한 기대와, 호영씨의 변화된 창법에 대한 관심이 큰데요, 수록곡 중에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본인과 가장 잘 어울렸다고 생각되는 곡을 뽑으라면요? |
(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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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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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에서 통통한 여자가 좋다!! 라고 하셨는데 외국 여배우중에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셔요~(모델사진 붙여놓고 긴급 체형 변조 들어갑니다!!)
그리고... 잘 때 뭐 입고 주무셔요?+//+ 비스꾸므리하게라도 커플룩 잠옷을 입고싶어서~ 부끄~ |
(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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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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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곡중에서 고르고 골라 16곡을 정했다고 했는데요.그 16곡중에서 타이틀곡이라던지 이런걸 떠나서 곡을 처음 들었을때 이곡 내꺼야! 내곡이다!라는 필이 오는 곡이 있었는지 궁금해요.있었다면 어떤 면에서 그런생각이 드셨나요? |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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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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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하면 생각나는게요...항상 아기같은 뽀얀 피부!!! 그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요?
저도 호영씨처럼 뽀얗고 예쁜 피부를 갖고싶어요 흑흑 ㅠㅠ |
(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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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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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썰 너무 기대되는데요 +_+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어떤 무대였는지,,,
그리구 기억나는 팬들의 이벤트는 어떤거였는지 궁금합니다 |
(1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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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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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수록곡중에 가장 짧은 시간안에 녹음을 마치게 된곡은 어떤 곡인지?? 그리고 항상 녹음끝나고 한번만더를 외치고 몇번 더 노래를 부르신다고 했는데 ok사인 나고 호영씨 의견대로 다시 노래를 불러서 나중에 녹음한 부분이 실린 곡은 어떤 곡이었는지 궁금해요^^ |
(1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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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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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호영씨는 어떤 사람이 되고프세요?
좀 포괄적인가요? 일반적으로 27살 청년이면 사회생활 막 시작하는 나이라서 장래에 대한 계획이나 비젼이 제일 왕성할 때잖아요,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호영씨도 길게 내다보고 그려놓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해져요.
한 20~30년 후쯤 호영씨가 되어있고싶은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
(1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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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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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가 하고있는 악세사리(특히귀걸이)를 보면 참 이쁘고 멋찌고 잘어울리던데..
악세사리 고르는 기준이 뭘까 궁금해요 ..그리고 팬들이 선물한 악세사리중에
마음에 든거 하신적은 있는지.. ?? |
(13: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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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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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게 너무 많다는~>.<
전영록씨나 또 누구시더라 요즘 팬과 결혼하시는 연예인들이 간혹 계신데... 호영씨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팬과의 결혼, 요거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
(1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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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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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수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정말 수염에 대한 애착이 강하신지 궁금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수염에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정도인지;;멋스럽게 스타일 내면서 관리하시는쪽이신지.수염 기른모습과 수염없는모습을 거울로보면 어느쪽이 어떤이유로 더 마음에 드시는지요(질문글 두개올려도 괜찮나요?^^소심소심) |
(1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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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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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뭘 할때 가장 행복해요?
저는 잠잘때(무기력하고 이상한 인간 )
지금 행복하시죠? |
(1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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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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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사적으로 볼일은 거의 없지만, 간혹 볼수 있는게 공항 정돈데요..몇번안되는 와중에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걸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ㅋ 고릴라?그려진 흰티, 찢어진 청바지, 바지에 체인도 맨날..ㅎㅎ 글구 다른 연예인 들에 비해 명품을 특별히 선호하는 것 같지도 않구요.
암튼 결론은, 오빠가 아침마다 그날의 패션을 선택하는 기준은 뭐에요? |
(1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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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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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이나 악세사리를 고를때 어떤 기준이 있나요?? 옷같은것은 어떤 방식으로 구입하시는지요?? 쇼핑을 직접 하시나요???
2.그리고 박선주씨랑 노래배울때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면 알려주세요 |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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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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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로 소문이 자자하신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만들어서 가장 평이 좋았고, 가장 맛있었다고 느껴진 음식이 무엇인가요?
요리할때 특별히 공을 들이는 부분도 꼭 알려주세요~ |
(1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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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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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타시는데.. 자기가 생각에 ..오토바이 타는 자기의 자세?
(그러니가 안전하게 타는지 궁금해요?? )
오토바이는 1번도 마지막도 안전이 최고에요 ^^호영씨 ~~ |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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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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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 동물들을 무척 많이 좋아하시는걸로 아는데, 현재 키우고 계신 애완동물은 없으신지...
아니면 과거에 키웠던 애완동물 중에 기억에 남는 친구는 누구인가요?
3. 여지껏 가봤던 여행지 중에 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은?
4.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나 나라 혹은 도시가 있다면? |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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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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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영씨에게는 유난히;; 누나팬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또, 현재 팬들이 호영씨에게는 어떤 의미?
2. 자신의 몸 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예를 들어 손가락이라던가..종아리라던가...)
3. 자신이 느끼는 본인 목소리의 장점
4. 자신의 인기를 체감할때...^^
5. 이번 콘서트에서 꼭! 이런 스타일의 노래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6. 그룹시절 콘서트나 방송에서 팬들이 빨간 두건 두르고 응원하는 모습 보면 어떤 느낌인지...(특히 맥주콘이나 생일날 콘서트할 때) |
(1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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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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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물어볼것이 너무 많아서 정하기가 힘드네요 후훗.
첫번째로 솔로 활동하면서 제일 출연하고 싶은 프로는 뭔지 궁금하구요.
오빠의 통통 기준이 어느정도이지 명확히해주실 수 없나요?
연예인들 대체로 마른데 오빠가 생각하는 통통이 저랑 다른것 같아서
뭐 구체적은 모델을 제시해도 되구요^^; |
(1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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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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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호영씨의 모습 중 하나가 바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매번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한다해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힘들고 그만 두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을 때가 오기도 하구요...호영씨를 끊임없이 발전하게 하는, 호영씨가 그치지 않는 욕심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단순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리라 보는데요...
2. 그동한 힘든 일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는 연예계 생활이었으리라 봅니다. 물론 호영씨를 믿고 지지하는 팬들이 있었지만, 그 외에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지치고 쉴 곳이 필요할 때 호영씨가 찾게 되는 사람, 혹은 호영씨가 자신을 북돋기 위해 하시는 일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3. 민감한 사항이긴 하지만 그동안 호영씨의 수염에 대한 반응들이 무조건 긍정적인 것만은아니었습니다. 솔직하게 호영씨가 수염을 기르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염을 깎는 것보다 매일 손질하는 일이 더 귀찮지 않으신가요?
4. 팬들이 보는 호영씨는 참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하면서 자상하고, 여린 듯하면서 고집도 세고, 허허 웃으면서 승부욕 강하고, 남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자신에게는 참으로 모진 듯 하고, 밝은 듯 하지만 그 뒤켠으로 쓸쓸함이나 외로움이 언듯언듯 보이는 사람입니다. 웃으면 한없이 부드럽지만 무표정일 때는 차가워보이면서 섹시한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애교도 많지만 때로는 영락없이 건장한 27세 남자구나 하는 면도 보이는데요...물론 호영씨 본인도 다양한 자신의 모습과 매력을 이번 앨범에 담기 위해 노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호영씨의 모습 중에서 본인이 가장 맘에 드는 점, 가장 맘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대중들이 꼭 알아줬으면 하는 모습과 이젠 벗어나고 싶은 이미지가 있다면?
5. 호영씨는 20대 초반과 중반에 이미 연예인/가수가 거칠 수 있는 모든 길(고생스러웠던 연습기간을 통해 데뷔하셨고 국민가수라는 칭호도 얻었었고, 그 이후의 인기의 정점에서 한 발 내려오는 일까지...)을 일단 한 번 밟아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호영씨 인생의 화려한 2막이 이제 시작되고 있는데요, 그룹으로 데뷔하던 때와 마음자세도 다르겠지만, 호영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가치관, 인생관도 시간과 함께 변했으리라 봅니다. 7-8년 전의 본인과 현재의 본인을 비교할 때 내면적으로 가장 많이 변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6. 전 오늘 부른 호영씨의 노래가 10년 후에도 길거리에서, TV드라마 속에서, 대중의 추억 속에서 재생되기를 바라는 팬입니다. 물론 그 때도 호영씨를 무대위에서 보고 싶은 팬이구요. 호영씨가 그리는 10년 후의 본인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요? |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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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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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팬들에 대한 생각 한마디..
(팬들에 대한 생각을 듣고싶어요 .. )
팬복(?)있다고 느꼈을때가 언제인지 궁금해요 |
(1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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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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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감명깊게 보신 책이나 영화, 아니면 심취해있는 음악이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또, 앨범준비 와중에 잠깐의 휴식이 주어졌을때 어떻게 보내셨는지도 궁금해요, 그러니까 일종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요. |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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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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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에게 시집가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
(1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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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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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했고, 잊지 못할 순간을 꼽는다면?
2. 만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지요?
3. 미래로 먼저 가볼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몇살 즈음으로 가보고 싶은지?
4. 만일 영화에 출연한다면 이런 역으로 출연하고 싶다하는게 있다면?
5. 가장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는?
6. 가수로 수많은 공연에 서봤겠지만...다른 가수의 공연을 관람했던 기억중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공연이 있다면?(국내, 해외가수, 뮤지컬, 클래식 등등 모두 포함해서)
7. 팬들이 아는 호영씨의 애칭으로는 호이, 호빵 등등이 있는데...본인이 가장 맘에 들어하고, 주위사람들이 가장 많이 불러주는 애칭은 무엇인가요?
으앙...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10장 모자라는거 아닌가요^^~ |
(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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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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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 이라는 사람을 말한다면.. ?? |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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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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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악기를 다루고자 하는 욕심이 있으셨고 피아노나 기타연습을 하셨던 것으로 아는데요(물론 다루는 것을 보기도 했구요). 현재 연습하고 있는 악기가 있으신지, 그리고 이건 꼭 다뤄보고 싶다!하는 악기가 있는지 궁금해요 ^^ |
(1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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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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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듣고 필이 확 왔거든요!!!
19세 이상을 위한 all night concert!!!!
딱 한 번만 원해요^^ 안 될까요?????????? |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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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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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팬들중에 어쩔땐 팬과 스타와 관계에서 벗어나서 심하게 간섭하고 가르치려 드는 팬들도 있을거에요.특히나 호영씨는 십대팬들도 많지만 연상누나팬들이 많잖아요.그럴땐 솔직히 어떤 기분이 드세요?
2.후에 자식을 낳고 아빠가 된다면 어떤 아빠일거 같으세요?무조건 아이편을 들어주는 자상한 아빠?잘못된건 눈물 쏙 빠지게 혼낼줄 아는 엄격한 아빠? |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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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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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는 많지만 기본적인 노력은 안하고 이슈생성이나 언론홍보를 잘 하는 연예인,각종 행사장이나 줄기차게 다니는 연예인, 벼락스타가 되어서 기고만장해버린 연예인들을 볼때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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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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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들이 음식 같은거 선물할때 오빠 사진, 오빠 이름 이런걸로 막 도배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거 볼때 어떤 생각드세요? 주변에선는 뭐라고 하구요?
2. 오빠 인생에서 가족과 지오디 멤버를 제외하고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3사람을 꼽는다면?
3. 팬들이 찍은 일명 '직캠' 이나 '직찍'을 본적이 있으신지요? 그런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예를들어 막 섹시한 음악에 섹시한 오빠 모습 가득 모아두고 그런거;) |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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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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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가장 해주고 싶은건 뭐에요?(행동,말,선물 등등 전부 궁금해요) |
(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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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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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장 좋아하는, 자주가는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저도 단골집 삼을래요^^ |
(1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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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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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음악 스타일이요.호영씨도 나이를 먹어갈테고 음악적으로 점점 더 성숙해 져 갈텐데,그러면 어릴때완 같은 무대연출을 하긴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10년쯤 지난뒤에 호영씨가 하고 싶은 음악은 무엇인지 궁금해요.피아노 치면서 부를수 있는 음악들,기타 하나 매고 부르는 노래도 참 잘어울릴것 같은데 기타나 피아노 레슨은 앞으로도 계속 하실 생각이시죠.?? |
(1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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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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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룹시절부터 시작해서 1~7집 그리고 이번 솔로 1집 까지...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호영씨의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참 많았잖아요? 호영씨가 했던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2. 호영씨 미식가인 만큼 요리도 수준급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다른 호영씨만의 독특?한 요리법 이나 노하우 어떤게 있나요?
3. 가수 활동 중 가장 잊혀지지 않는 순간은?
4. 솔로앨범 녹음중 재미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좀 말해주세요.
5. 호영씨를 보면 참 사람이 단단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내적인 어려움...을 극복할때
어떻게 하세요? |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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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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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나 오랫동안 호영씨를 지켜본 팬들이라..호영씨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보니..이것저것,,코치및 모니터링이 과하다 싶을만큼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호영씨는 본인이 팬들말을 잘 듣는 편이라고 생각하나요??
2. 인터넷이나 모니터링은 잘하는 편인지요??
3. 호영씨 많은 음악을 듣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노래를 듣는순간 이 노래가 정말 내노래였으면 했던 노래가 있나요??
4. 콘써트 이제 시작하는데요...4사람이 함께 꾸몄던 무대와 혼자만 책임지는 무대는 전혀 다를거라 생각이 됩니다...많이 긴장되고 힘들텐데..긴장을 푸는방법..그리고 어떤식으로 할건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있는지...???
5.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였구, 앨범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콘써트를 기획한다는것은 솔직히 무리일 수도 있었을텐데....콘써트 기획하면서 걱정스럽지 않았는지..?
6. 그리고 호영씨 방송에서 러브스펠(특정상품적어도 되나요???)사용하신다는 말이 있은후..갑자기 품절이 되는 사태가 발생이 될 정도로 현재 많은 팬들이 쓰고 있는 상품인데요..호영씨 계속 이상품 이용하고 계신지요??? |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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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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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지금 취중진담이라는 신문을 봤는데요..유명여가수와 2년정도 사겼다고 했는데요...활동하다보면 마주치게 될텐데..느낌이 어떤지??? |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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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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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영씨 앞으로 연기도 생각이 있으신 듯 한데요..
음 제 생각에 호영씨는 뭘해도 열심히..가수 못지 않게 제대로 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연기자 호영씨도 참 궁금하답니다.
드라마에서 하고 싶은 역할은 어떤 건지요?
2. 솔로 1집을 축하드리면서
정규앨범이나 콘서트의 정면 승부가 요즘 불황인 가요계에서 쉽지 않은 도전인데요
또 그래서 정말 손호영 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1집 녹음하시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는 뭐세요?
그리고 콘서트에서 야심만만하게 준비하고 계신게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살짝이 힌트를 주세요..^^ |
(14: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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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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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여러번의 콘써트를 하면서 팬들이 참많은 이벤트를 해주셨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있었다면.. 어떤게 있었나요? 또 호영씨만을 위한 그런 이벤트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도 궁금해요..^^ |
(14: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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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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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터넷으로 모니터링이나 웹서핑 자주 하시는지 ?
2.쇼핑하는거 즐기시는지?(구체적으로 어떤 물건을 구입하는지?)
3. 해외여행 하시고 싶은 나라는? |
(1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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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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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면 결혼까지 염두에 두는 진중한 타입이신거 같은데 호영씨 첫눈에 반해서 소위말하는 작업^^을 해서 성공한 경우가 있으신지? 그리고 혹시라도 결혼하고픈 여자분이 생기시면 만인에게 공개하고 자유로이 연애를 하실건지 아니면 사생활은 보호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몰래데이트를 할것인지 궁금해요^^ |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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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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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앨범에서 대중이나 팬들이 꼭 알아봐줬으면 하는 것은?
2.스케줄에 쫓길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3.남들이 나를 볼때 꼭 이 점 만은 알아줬으면 하는것?
4.1집이나 혹은 솔로활동으로의 목표는? |
(1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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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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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집 컨셉에 대해서 팬들의 의견들이 분분하고 항의도 많이 있었다는데
호영군은 자신의 컨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또 호영군에게 있어 이번 변신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참고로 전 호영군의 모든 면이 다 좋답니다.^^] |
(1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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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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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기자분께서 재미있는 질문 위주로 진행해볼 예정이라고 추가로 부탁해 오셨습니다.
호영씨에게 궁금한 '재미있고 재치있는 질문' 부탁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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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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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도 호영씨 보면 이럴때 이래서 귀엽고 저럴 때 저래서 사랑스럽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호영씨도 팬들이 귀여워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일 때는 언제인지?^^
2. 또 십대 팬들과 누나팬들에 대한 호영씨의 생각은? 차이점이라면? |
(1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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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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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군은 마흔 다섯까지 춤을 출 생각이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때도 우리 팬들과 함께 할거죠?
그리구, 그 나이가 지나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호영군 모습은 어떨가요?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요? |
(1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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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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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것 호영군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호칭을 많이 받고 살았잖아요~^^
섹시한 남자로 거듭난 지금. 예전의 호칭이 그립진 않을런지..ㅎㅎ
예를들면 ..'호빵이?ㅎㅎ'같은..ㅎ |
(1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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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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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팬분들은 호영씨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인지.. 가끔 여자연옌하고 친한모습만 보여도.. 많이 부러워하시거든요..^^;; 그래서인데.. 호영씨도 호영씨팬분들이 다른 남자연옌들을 보고 좋아하거나.. 환호성해주는 모습을 보면 어떤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요...^^(우리 모두 바람피지 말자구요~) |
(1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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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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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 부산인데요, 언제 광안리 한번 오시면 신선한 회한접시에 시x소주한잔 하실 생각 있으신지? ^^
2. 공연장에서 초롱초롱(또는 번쩍번쩍)한 눈으로 호영씨 섬세한 표정변화에까지 반응하는 누나팬들을 보고.. 가장 대표적인 느낌과 무서웠을때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
(14: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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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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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기대가 많으실텐데요~
그 기간이 대부분의 중,고등학생의 중간고사기간이라,
학생들의 경우 많이 곤란하잖아요~
좀 더 땡기거나 늦출 순 없나요~>ㅡ<// 저도 가고 싶다구요~! |
(1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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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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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이 되어도 댄스가수 하고싶다는 호영씨...
호영씨가 마흔살이 되면 전 쉰을 바라봐야하는 나이인데...ㅠㅠ
그때가 되어 우리가 콘서트장에서 만나도 손 잡아주실거요?^^ |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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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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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나팬들이 호영아~라고 부르면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
2. 호영씨 때문에 눈만 높아져서 그 어떤 남자도 눈에 안 들어와서 연애도 결혼도 멀리하고 못하는 누나팬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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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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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과 관련된것 말고...이거는 꼭 배워보고 싶다 하는게 있나요?
예를들면 미술이나 사진, 여러 스포츠 등 중에서요~
2. 예전 프로필에서는 취미나 특기란에 테니스가 적혀있곤 했는데, 실력이 어느정도이신지...언제부터 테니스를 배우셨는지 궁금해요~
3. 그리고 남들이 잘 모르는 본인이 가장 무서워 하는 동물이나 곤충 등이 있다면?(터프가이 김보성씨는 닭을 무서워하신다는걸 보고 많이 웃었거든요^^ 그런 특이한 공포가 있으신가요?)
4. 연예인이라 남들보다 쉽게 길을 걸어가거나 쇼핑을 하거나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혹시 나름의 변장술이라던가 비법이 있으신가요?^^ |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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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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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타입에 따른 성격이나 여러가지 점들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나는 이래서 B형이다. 공감하셨던 부분은?
화장실에 급히 들어가 볼일을 봤는데;; 휴지가 없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 다른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양말로 해결한다, 남의 쓰다버린 깨끗한 휴지를 재활용한다, 손가락;;으로 해결한다 등등 ) |
(15: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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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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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본인이 고쳤으면 하는 버릇이 있나요??? |
(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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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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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가 출연한 방송과 수많은 신문기사, 잡지기사 등등
수많은 자료가 있을텐데
혹시 일일이 스크랩을 한다거나 모아두시는지요?
가끔 지난 기사나 방송등을 보기도 하는지 궁금해요~ |
(15: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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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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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CF중에 버스에서 어느 여자분이 남자분 앞에서' 다음에 저 내려요' 이런 CF있었는데 아시나요?
아신다는 가정하에... 호영씨가 버스에서 슬쩍 졸고 있는데...어느 여자분이 그런 멘트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딱 보는데.. 호영씨 스탈이 아닌거에요~~그럼 그때 무슨 대답을? |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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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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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살면서 생각만 해도 웃음이 키득키득 나오는
코믹하고 즐거웠던 상황이 있나요? 그게 언제인가요? |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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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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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마른 여자는 질색!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하셨잖아요..그 기사를 보고 좋아한 것도 잠시..통통=글래머--인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설상가상으로 친구들까지 마른 몸매=볼륨감 제로, 통통=글래머;;아니겠냐는 말을 하고..
오빠 진실을 말해주세요..통통한 여자 (=)이콜..글래머??!!ㅠㅠ인 건가요?..그건 통통, 날씬보다 더 어려워요..ㅠㅠ
2. 오빠는 자장면이 더 좋으세요?아님 짬뽕?..저는 초 마이너 우동파--;인데요..이제는 오빠 취향 따라갈래요..ㅎㅎ
3. 씻고 나와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울을 보잖아요..오빠는 그때 무슨 생각을 하세요?역쉬..나야...--;;나 아직..퍼펙트하네?..등등의 이런 생각 하시는 건 아닌지..^^
4. 예스라는 노래를 들어보면요..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오빠 목소리가..참 느끼하면서도 섹시해요..저는 그런 오빠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오빠도 그러신가요?혹시나 녹음 하시면서..음 이 부분..괜찮은데??음..여기 내 목소리 괜찮아..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았는지..^^
또 이 노래에서 내 목소리가 특히 좋았다!!하는 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1집 나오면..들어보게요..ㅎㅎ |
(1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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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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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새는 술을 음미하며 마신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그렇다면 호영씨가 생각하는 최상의 안주는 어떤 것인가요?
2.그리고 혹시 폐가 안된다면 잘 가는 주점, 혹은 밥집은 어디어디가 있나요? |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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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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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좋은아빠가 될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를 달리고 계신데요~~~
호영씨가 생각하는 좋은 아빠의 조건은? |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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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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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토바이 타고 다닐때 무슨 옷 입어요? 정확한(머리에서 발끝까지~) 스탈을 알고 싶어요~
2. 마른여자는 질.색.이라고 해서 좌절OTL중인 팬입니다. 정말 질색인가요?ㅠ0ㅠ
3. 무대위에서 상의를 벗으면 팬들이 까무라칠;; 듯 환호하는데 그떄 기분 어때요~?
4. 콘서트할때 물을 입으로 뿜어서 팬들한테 쐈잖아요? 호영씨가 입에 머금었던 물이라고 좋아라 아기새들처럼 입벌리는;; 팬들보면 어때요? |
(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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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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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능력이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한정된 시간이 주어진다면 .. 그 시간은 24시간 (단 하루밖에 없다면... )무엇을 하고싶은지. |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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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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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사랑해요~~!!!! 감정이 격해져서리 ^^;;;
결혼은 언제쯤 하고싶으세요? 결혼하지 말고 우리랑 살아요~~~~
율도국 하나 사서 호영씨랑 팬들이랑 요렇게만 옹기종기 모여 천년 만년 잘 먹고 잘 살자고 한다면 호영씨는 오케이 하실까요*^^* 스토커성 제의에 무서워 도망가실까요?ㅠㅠ |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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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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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괴물이라고 불리는거 아세요?
100회 콘서트며 온갖 콘서트에서 정말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뛰고 노래하는 그 열정과 힘...
어디에서 나오나요? 뭘 먹으면 그렇게 열정적이고 지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런 호영씨를 지탱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팬 말구~^^)
혹 타고난건가요? |
(1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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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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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하잖아요...이때로 돌아갔으면 싶은 순간이 있나요? 그리고 이유는요??? |
(15: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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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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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일본 잡지와도 인터뷰 하시는등 해외에서의 호영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것 같은데 해외 진출 계획은 없으신가요?
전에 중국어,일본어로 인삿말 남겨주신걸 봤는데 다재다능하신 호영님의 중국어,일본어 실력은 어느 정돈지 궁금합니다..^^ |
(15: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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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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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먹고 찾아간 팬이 호영씨 실물보고 어버버 입만 뻥긋거리고 있는거 보면 무슨생각 들어요? |
(1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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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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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가끔 팬들을 이쁜이라고 지칭하시는데..솔직히..속 괜찮으세요?^^;;;;;;;;;;;;;;;;;;;;;;;;;;
전 제가 너무 미안해져요..ㅠㅠㅠㅠㅠ |
(1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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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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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할 때요 밥이나 국 혹은 반찬 어느 것에 먼저 손이 가나요? 식사할 때 버릇같은거 있으세요? 꼭 상에 올려져야 하는게 있다라든지...
2. '호이진' 보셨어요? 작년꺼 말고 시리즈로 많았는데... 그 잡지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해요 |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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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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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생파때 팬들 보고 대쉬하라고 하셨잖아요..그 후에 진짜로 대쉬한 팬이 있었나요?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
(15: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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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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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고등학교때도 학교에서 인기가 많으셨다던데, 그때 재밌던 에피소드 알려주세요.
2. 콘서트때 재밌었다든지, 당황스러웠던일, 감동받았던 일들 자세히 얘기해주세요.
3. 거울로 호영씨 본인의 얼굴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그리고 추가로 마른 여자가 정말로 질색이신가요......... |
(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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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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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사나 곡을 쓸때 버릇이나 징크스가 있나요?
2.와인콜렉터라고 알고 있는데 제일 즐겨 마시는 와인은?
3.자신의 바디라인 중에서 가장 자신있는(만족하는) 부분은?
(팬인 전 호영씨 쇄골선과 허리에서 힙으로 내려오는 부분이 정말 멋진 거 같아요~)
4.얼마전 화보집 촬영도 했는데 손호영의 다양한 색깔을 담은 거 같나요?에피소드가 있다면? |
(15: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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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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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오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과 위시리스트는? ㅋㅋ 머스트 리슨도 좋고 머스트 잇!도 좋구요 |
(15: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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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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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가다가 하품을 하거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하는데 그 순간~~자신을 찍고 있는 파파라치의 카메라 렌즈와 눈이 딱 마주쳤다면 .. 그때는 어떻게? (그냥 웃는다말구요~~~)
2. 문자 많이 보내시죠.. ^^ 친구랑 문자를 막 주고 받다가 문자를 잘못 보낸거에요..
근데 그게 그 문자를 봐선 안될 사람에게 간거죠~~~오올~~어떡하믄 좋아...
예를 들면.. 혼자 짝사랑(아우 오빠 안돼..ㅜㅜ)하는 사람에 대해 친구랑 문자를 주고 받는데.. 잘못해서 그 짝사랑 대상에게 문자가 갔다믄... 아직 고백할 마음의준비는 없는데..
어떡해요~~~ |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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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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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호영만의 팬클럽 창단식은 언제 하실껀가요??
2. 전에 이미지가 좋은가요?아님 지금의 이미지가 좋은가요? |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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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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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중 행사처럼 호영씨가 꿈에 나올 때가 있어요 . 그런 때도 벌벌 떠느라 눈도 못마주치곤 한답니다.
혹시 호영씨는 꿈에 팬들이 나와서, 아주 인상적이거나 혹은 충격적인 내용의 꿈을 꾼 적 있나요?
2. 이제 솔로 활동을 하시면 방송국 대기실을 혼자서 써야 할텐데..아무래도 좀 심심하겠죠?
특별히 이 가수와 혹은 이 연예인과 대기실을 꼭 함께 써보고 싶다 하는 분이 있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요?
3. 현재 핸드폰의 벨소리는? 그리고 컬러링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컬러링을 자주 바꾸는 편인가요?
4. 가끔 와인 마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특별히 선호하는 와인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술 맛을 즐기는 단계에 있으시니 이 술 꼭 드셔보라고 추천하고픈 술과 안주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
(1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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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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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이제 갓 술의 세계에 입문하는 딸기들에게 권하고 싶은 와인은?
첫 와인은 이런걸 골라라...하는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
(1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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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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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친구찾는 프로그램(아시죠?? 해xxxx ^^) 많이 인기인데요, 거기 나오심 어린시절 친구들 다 찾을 자신 있나요? ^^ |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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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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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까지 꾼 꿈중 인상깊었던 꿈 이야기 좀 해주세요~ ^.^ 웃긴 꿈이라던지 황홀했던 꿈이라던지 기타등등..(최근 기사중 1집에 대한 부담감에 악몽까지 꾸셨다던데... 이건 맘이 아프네요)
2. 거울 볼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세요?
3. 수영 잘하신다고 아는데 어떤 종목에 자신 있으세요? 자유형,접영 등등 저도 수영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4. 1집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말해주세요>.<
5. 오빠의 가장 큰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6. 여자친구 사귀게 되면 커플티 입어보고 싶으신지 궁금해요 그런걸 좋아하시는지도^^
7. 놀이공원에서 탔던 제일 무서웠던 기구는 뭐예요? 무섭고 스릴넘치는 재미있었던 기구말이예요 그리고 못타본것중 가장 타보고싶은것도... ^^
8. 손호영 이라는 이름 참 동글동글 하니 너무 이쁜데요 오빠스러운 이름인데요 본인이름이 맘에 드시는지요^^
9. 외국 나가실때요 느낌이 어떠세요? 외국에서 대중교통 이용해 본적 있으신지 궁금해요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 말고 진짜 외국인이 오빠가 유명한 가수인걸 알아본적이 있었는지도 궁금하구요 거기서 경험했던 재미있던 추억도 이야기 해주세요
10. 오빠가 되고 싶은 만화속 동화속 주인공이 있나요?
11. 우리오빠 너무 좋아 완벽해~ 이러는 오빠보다 4살정도 어린팬에게 하시고 싶은 말은 없으신지요 실은 저예요 ^^;ㅋㅋ
12. 다른연예인들 보면 팬들이랑 캠프도 가고 그러잖아요 1박2일이든 아무튼요 오빠는 그럴 계획 있으신지 궁금해요 만약 한다면 엄청난 경쟁률이겠죠? 흐흐ㅜㅜ
13. 우주여행을 하게 된다면 가보고 싶은 행성은 어디인가요? 그 이유는요
14. 평생 한가지만 먹고 살아야한다면 어떤 음식을 택하시겠어요 물론 이런 일은 있어선 안되겠죠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흐흐
제 닉은 댓글에 다 안들어가서요 원래는 almightyhoi 랍니다;; |
(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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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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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2. 만일 아이를 낳는다면 몇명이나 낳으실건가요?(전 다섯까지는 가능해요^^히히)
많은 자녀를 두고 싶은지~ 아님 한둘을 낳고 싶은지~ 궁금해요
3. 누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누나랑 다투거나 하면 누가 이기는지?
고집 세기로 유명한 손고집인데~ 가장 크게 고집 부렸던 경험은? |
(1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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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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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연상은 어떠신지..??(으아... 찔린다 ^^;;) 만약 연상도 괜찮다면 몇 살 위까지 OK 인가요??? |
(1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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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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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와 선후배를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옌예인(유명인) 이 있다면?
사귀고 싶다거나, 이상형 그런거 말구요, 정말 저사람이랑 있으면 재밌을거 같다, 같이 놀구 싶다 ~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분일까요?? |
(16: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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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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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콘서트나 공연 도중 객석을 바라보다가 재미있는 팬을 발견하신 적은 없나요? 무대에서 바라본 모습 중 기억에 남았던 팬들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2. 선물을 아주 아주 많이 받으셨을텐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거나 특이하다 싶은 선물들이 있었나요?
3. 보컬트레이너 박선주 선생님과의 만남에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4. 오토바이 조심해서 타실꺼죠?ㅜ.ㅡ
5. 투러브에서 마이크를 쓰다듬는 안무라든지, 콘서트때 여자백댄서분들과의 야시시한 안무를 하실때 팬들의 반응이 어떤지
슬쩍 살피시고 강도를 조금씩 더하셨던거 맞죠?^^; 반응을 살펴보신게 맞다면 그때 어떻던가요?. 정말 궁금해요 |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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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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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자주 하신다고 들었는데요...수영장에서 입으시는 수영복이 삼각인지 사각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걸 입으시는 이유는???
연예인친구들에게는 수영도 가르쳐주신다고 하던데...팬들 대상으로 수영강의를 한번 해주실 의향은 있으신지요?(팬미팅을 수영장에서..) |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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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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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근육보시면서 무슨 생각 하시나요? 혹 '나는 너무 섹쉬해!!'이러면서 자아도취하시나요? |
(17: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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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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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팬들은 7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동안 다들 연령대도 높아지고고...
또 원래 애시당초 누나팬,아줌마 팬들이 워낙 두꺼운데요, 호영씨만 바라보고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하는 누나팬들에게 한마디~~해주세요!~~ |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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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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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여자는 싫다고 하셨는데..그럼 어느정도가 호영씨한테 적당한 정도의 여자인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없나요..?ㅠㅠ 옥주현씨 정도? 아니면 신지씨 정도? 혹, 김삼순씨 정도 몸무게의 여성은 어떠신지.........콕 찝어서 말씀해주시어요~~ |
(1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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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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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위의 마일드님 댓글에 공감해서요, 역시 보충질문요.
호영씨가 의도했던 아니던... 호영씨의 손길에 여성팬들이 얼굴붉어지면 섹시하다고 신음소리(ㅡ.ㅡ;) 내는거 보고
일부러 더 섹시하게 해본적 있으시죠? 솔직히 불어보세요~~ㅎㅎ(마이크 쓰다듬기, 여댄서들과 부비부비하기 등)
팬들의 그런 반응에 기분이 어떠세요?(ㅎㅎ 얄궂은 질문인가요?^^;) |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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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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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가 이제까지 살면서 한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일이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회사면접 볼 때 가끔 질문받곤 하는데 호영씨는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하더라구요.^^ |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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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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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카메라로 자신의 멋진 몸매를 찍으신 적이 있으신지요?? 반누드나 올누드?? ^^;;
자신의 몸매 중에 이 부분만큼은 내가 최고다 하는 부분은요??
요즘 몸이 더 좋아지셔서 몸짱이란 소리까지 듣게 되셨는데 혹시 누드집 제의를 받으신적이 있나요?
그리고 예전에 50억에 누드제의를 받는다면 당장 하시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으신지요? 아니면 급디스카운트도 가능한가요?^^(얼마면되니? ㅎㅎ) |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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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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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영씨가 타는 오토바이는 몇CC인가요?
2. 수염을 좋아하시는듯 한데 자신의 수염을 거울로 봤을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뿌듯함? 섹시함? 자유로움? 집에서 면도할 때도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나요?
3. 발톱은 얼마만에 한번씩 깍으시나요?
4. 호영씨 관골능에 팬들이 열광하는걸 아시나요?
5. 호영씨 영어발음이 유난히 섹시한 걸 자신도 알고 있으셨나요?
6. 요즘 자주 끼는 반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7. 만약에 자신보다 키가 큰 여성분과 데이틀를 한다면 키높이 신발을 신으실 의향이 있나요? |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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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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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같이 듀엣곡을 하고픈 가수가 있으신가요?
두번째, 호영씨만의 배고픔을 참는 방법이 있는지요?(다이어트 넘 힘들어요..ㅠㅠ)
세번째, 음반녹음을 하면서 내가 들어봐도 이건 정말 잘불렀다고 생각되는 곡은요?^^ |
(1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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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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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관련 질문! 호영씨, 평소에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신의 패션 센스에 10점 만점에 몇 점 정도 주고 싶으신지요?
2. 특별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브랜드가 있으신지요? 이젠 캐쥬얼보다 정장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3. 외출할 때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요? |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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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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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 멋지신지 >0< 어떻해 하면 왕자님처럼 멋져질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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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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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호영씨의 수염 보송한 모습을 많이 본 것 같은데...
혹시 수염에 대한 애착이라도...?^^; |
(1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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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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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 오빠는 가을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곧 외로운 계절인 가을이 오니까...ㅜ
혹시 애인을 만드실 계획같은 거라도..?[저는 안될까요~ ㅠAㅜ]
또, 앨범에 들어있는 곡중에 선물이란 곡이 있던데,
오빠는 팬들한테 어떤 선물이 가장 받고 싶으세요~? |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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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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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방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요....(변태같다하지마셔요ㅠㅠ~;;)
벽지는 어떻다라거나, 이미지.. 아니면 방에 있는 책들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궁금해요~~^^ |
(18: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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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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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영씨가 입국하거나 출국할때 알리지도 않았는데 새벽부터 공항에 와서 기다리는 호이편들을 볼때 느낌은??
2. 콘서트할때 댄서언니들이랑 부비부비하면서 씨익 웃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혹시 누나팬들 쓰러지라고 일부러 하는것 맞죠?? 지금 몇년째 그 모습 보면서 허벅지 쑤시고 있어요 ㅎㅎ
3. 호영씨 꼬랑지 머리 묶는 머리끈은 손수 구입을 하시는지??? 아..~~ 그 머리끈이고파..~ |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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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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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로 나오셔서 부담감이 없지않으실텐데요.. 1집을 내고나서 느낌이 어떠셨어요?
2. 물론 다~ 좋겠지만 특히나 이번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으신가요?
3. 얼마 안있으면 콘서트인데.. 물론 열심히 준비하셨겠지만 뭔가
색다른걸 준비하셨다던지..(이벤트 같은거..) 그런게 있나요? 있다면 어떤?
4. 이번 콘서트도 예전 콘서트때처럼 올 라이브밴드로 하시나요?
5. 앞으로의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
(1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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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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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빠!!!!!!!!!!!!!!!!!!!!!!!!!!!!!!!!!!!!!!!!!!!!!!!!!!!!
제가 대쉬해도 될까요? -_- ;;
2. 오빠.. 오빠팬분들이 326에 집착하는것을 아시나요?
(예를들면.. 일명 '골드번호'라 불리는 핸드폰 뒷번호 0326..;; ) |
(1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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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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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우리는 캠프 안가요? 만약 캠프를 연다면 해보고 싶은 게임은? 나는 2인3각이나 빼빼로 먹기 게임이나 김밥말이~흐흐흐 -^ㅠ^ |
(1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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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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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영씨는 인공적인 태닝을 하지않은 원래의 피부가 무척 희고 부드러우실거 같은데...저에게 팔뚝과 뺨을 한번 쓰다듬는 영광을 주시지 않겠어요? 아우 부끄부끄...
2.혹시 개를 좋아하시나요? 큰개를 좋아하시는지 작은개를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아님 동물을 싫어하시는지^^
3.위에 취중토크 말씀하신분 덕분에 떠올랐는데요. 혹시 호영씨랑 같이 술마시고 제가 좀 취기가 돌아서 호영씨 어깨에 기대고 그런 나를 호영씨가 집에 데려다 주고... 꺄아~~ 그렇게 해주실수 있으세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애원중~ |
(1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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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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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콘서트에서 가장 인상깊은 팬은?? (재미있었던 팬, 특이한 팬 등등 ㅎㅎㅎ)
2.놀이동산가서 가장 먼저 타는 혹은 타고 싶은 놀이기구는??
그리고 !! 꼭 해주셨으면 하는 것!!
고3들의 서러움 좀 풀어주실겸 수능끝나고 콘서트 한번만 더 해주시면.... 좋겠어요ㅜㅜ |
(1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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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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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호영이라는...정말 딱 호이에게 어울리는 그 멋진 이름은 누가 지어주신건가요? 한자뜻이랑 이름에 얽힌 사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 자식을 낳는다면 지어주고 싶은 이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딸, 아들 모두 생각해둔 이름이 있음 알려주세요~ |
(1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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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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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영씨~ 요즘 근육도 더 키우고 남자다워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텐데...
뭔가 ' 남자는 이래야 한다' 라는 기준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2. 호영씨 팬들이 '왕자님'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최측근에서 호영씨를 돕는 분들 중에도 호영씨를 그렇게 부르거나
왕자님처럼 대해 주는 분이 계신가요?
3. 팬들이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질때 VS 팬들이 조금 귀찮게 느껴질때...
어떤 때 일까요?
4. 팬들 중 개인적으로 '친구'처럼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나요?
그 이유는요? |
(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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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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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울볼때 자신의 얼굴 보면서 무슨 생각하세요?
2.찰랑 찰랑 머릿결의 비결은 무엇인가요?(부러워 죽어요ㅠㅠ)
3. 여름마다 태닝을 하시는데, 내년에도 하실건가요?(피부 나빠질까봐 걱정되는 소심한 팬)
4. 보컬 트레이닝 받을때 박선주선생님이 제일 무서웠을때.
5. 일집 녹음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곡, 녹음이 끝나고 들엇을때 자신에게 가장 흡족히 잘 불렀다 생각되는 곡은?
6. 방송 활동할때 무대 안무가 필수인데, 안무 구성에 어느정도 참여하는 편이신지 궁금해요.
7. 가수로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8. 알러지가 많다고 들었는데 어떤 종류의 알러지가 있는지 몇가지만 가르쳐 주세요.
9. 평상시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지, 자신의 평소 스타일은 어떤 쪽인지 궁금하네요.
10. 일집 활동 마치면서 콘썰 열 계획이 있으신지?
11. 극성스럽다 알려진 자신의 팬들에게 바라는 바가 있다면?
(직캠부대에 대한 생각같은거요)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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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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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것 같은데,어디서보니 괴장히 비싼 제품이라고 하던데요,혹시 커플링이나 사연이 있는것은 아닌지...알려 줄수 있나요???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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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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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방송활동중에 호영씨한테 기습 뽀뽀한 팬 있나요?
(그런적 없다면 제가 한번 어떻게... ) |
(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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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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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 키스는 언제쯤이었는지 궁굼해요!>_<
2. 자신이 정말 난 정말 괜찮은 남자야 라고 생각한적은 어느때인가요?
3. 오빠의 고집을 이긴사람은? |
(2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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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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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선주씨께 혼났을때는??
2.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하나만 들려주세요~
3.뮤직비디오 여자분들하고 같이 찍으셨잖아요~기분 어땠어요?(좋았어요~이런거 말구요~)
4.여태까지 팬들한테 받아온 선물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5.이번 1집 녹음하면서 생활패턴이 바뀐게 있는지?
6.1집 노래 중 심혈을 기울여서 녹음한 곡은?
7.1집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뭐에요?
8.팬들이 나에게 이런 매력을 못느껴봤을꺼다 하는 매력은?
9.친구의 애인인데 그 친구애인 여자분께서 자꾸 사귀자거나 한번 만나달라 하면 어떻게 하실껀지?
10.팬들에게 바라는 점이나 앞으로의 각오!(뭐 팬들에게 희망사항이 있거나 이런것좀 고쳐달라는거요~) |
(2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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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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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활동하면서 했던 헤어스타일 중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본인이 보기에도 가장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은? 이유는요?!
그반대로 이 머리스타일은 정말 싫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했던 스타일은? 이유는요? |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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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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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호영씨 많이 피곤하고 바쁘겠지만, 혹시 팬사인회 의향은 없으신가요?
요즘 많은 스타들이 팬사인회를 종종 열곤 한답니다.
그렇다고 무슨 행사장이나 백화점은 팬수로 봐도 절대 안되구요;;
전에 티비에서 보니 동쪽그룹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팬싸인회를 여는걸 보고
매우 부러운 마음에... 혹시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지? (쓰면서도 막 미안해지는;;) |
(2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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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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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가수 손호영씨, 무대에 설때 징크스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
(2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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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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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울을 보시곤 스스로 나르시즘에 빠져서 헤매인적이 몇번있으셨나요
2.장래의 아내가 본인보다 필시 외모가 딸리는 경우 어느 정도까지 수용할수 있으세요
3.예전에 위아래로 10살까지 커버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그마음 변치않으셨는지요
4.요즘 성형미인이 득세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성형미인 판별법이라든가에 대한 노하우가 계신가요
5.지금까지의 본인의 컨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컨셉은 언제적?
6.마지막으로 뮤지컬 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가요 |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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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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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라스트 콘서트 뮤지컬 중 빨간색 셔츠 입고 나쁜여자 부르는 장면에서 셔츠의 단추를 하나씩 밀려서 잠궜는데 설정인가
요, 아니면 진짜로 몰랐는지 궁금해요. 뭘해도 멌있는 호영씨^^
2. 팬들과의 팬미팅을 겸한 캠프를 개최할 생각은 없는지요? 호영씨가 배식하는 밥이나 반찬 먹고 싶어요.
눈 마주쳐 주며 많이 드세요라고 말해준다면....얼음 땡. 난, 조금만 주세요하고 말해야지(내숭^ 사실은 많이 먹는데..)
3. 휴먼 콘서트중 아주 어린 꼬마(6살?, 7살?)가 올라와서 호영씨에게 귀엽다고 했는데 기억나시나요? 이럴때 기분은?
(어려도 보는 눈은 있다구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호영씨^^
4.얼마전 제시카 알바와 소피마르소가 좋다고 해서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시켰는데요, 만일에 그 두분이 호영씨에게 대쉬를 한다
면 누구를 선택하실 건가요? ( 둘 다 안돼요. 딸기들을 두고 그럴순 없어요) 만인의 연인 호영씨^^
5. 최선을 다해 준비한 손호영 1집, 어느 분에게 가장 먼저 선물하고 싶으세요? 그 이유는? (그게 나 였으면.... )
팬들의 자랑 호영씨^^ |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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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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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가 성인이니깐, 질문강도를 좀 높여보았어요~~(10대 이쁜이들을 패쑤해 주세용~~^////^)
1. 성인동영상을 보기 위해 성인사이트에 접속해본적이 있나요? (회원권을 끊은적이 있는지?)
2. 샤워하고 나서 자신의 몸매에 빠져 거울을 한참동안 본적이 있는지요?(대체로 남자들이 그런다던데...)
3. 사랑한다면 국경도 초월한다는데, 우리 사랑에 장애물은 없다? 혼전관계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요즘 대세라던데...^^;;;)
4.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는 사랑하는 이가 가수를 그만두라고 하면 어찌할건가요? (남자는 야망? 여자는 사랑이라던데...ㅠㅠ)
5. 만약 여자친구가 우리 결혼하기 전까지는 손만 잡기로 해! 그때 호영씨는 어떻게 할건가요? (사랑하니깐 당신의 모든걸 소유하고 싶다며 서서히 자신의 뜻을 그녀가 이해하도록 자~ 구슬린다? 남자도 플라토닉할수있다며 눈물을 머~금고 그녀의 의견을 존중해준다?)
6. 요즘 중국이 뭘 잘못먹었는지 광개토대왕비를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거나, 일본이 독도를 지네땅이라고 곧 죽어도 우기는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치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편인가요?
7. 여자친구가 외제명품만 좋아한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당신이 원한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겠소라며 빠지게 돈모아서 원하는대로 맘~껏 사준다? 국산도 좋고, 당신자체가 명품인데, 뭘 명품을 사냐며 달랜고, 그걸로 맛있는거 사먹자고 한다? 등등...)
8. 제가 평소에 관심있게 생각하는건데, 호영씨는 입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자고로 핏줄이 중요한데, 입양은 안된다? 키우는 정이 진정한 사랑이다, 입양도 고려할수 있다?)
9. 결혼하면 아버님과 함께 살건지? 분가할건가요? (만약, 신부될 분이 부모님을 부양해야될 처지여서 처가살이를 해야된다면?)
10. 마지막 연애는 언제? 자자~ 솔직하게 까놓구 얘기해 보아요~~ 지금 여자친구가 있나요? 없나요? (없음 제가 딱 9살밖에 안많은데 누~나는 오때~~?) |
(2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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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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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하고 나서 몇 명의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데쉬받아 봤나요?(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2. 사귀다 헤어진 애인과 친구로 지낼 수도 있나요?
3. 애인과 사귀면서 해줬던 이벤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이벤트는 무엇이었나요?
4. 가수 데뷔한 후 어렵고 힘든 일들도 많이 겪었는데 그 때 받은 스트레스는 어떤 식으로 해소하는지 궁금해요.
5. 팬들에게 가장 고마웠을 때가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
(2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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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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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명인간이 된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곳은??(혹시 여탕?? 농담이야요~~)
2.슈퍼맨이 된다면 제일 먼저 누구를 구하고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나요~~
3.스파이더맨의 능력이 주어진다면 어딜 제일먼저 올라가고 싶은가요??
4.자동차 좋아하잖아요~~만약에 베트맨에서의 차 처럼 개조한다면 어디를 개조하고 어떠한 기능을 탑재하고 싶은가요?? 상상력을 마구마구 날려주세요~~
5.너무너무 삘에 딱 꽂힌 그녀 (지금 까지 기다려온 나의 그녀다~!!!)지금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중인 당신은 어떠한 행동으로 그녀를 잡을 건가요??
6.여기는 무인도 당신의 그녀와 단둘 뿐 허나 입을 수 있는 옷은 단 한벌(상하로~) 당신의 선택은?? |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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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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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위로 얻고 싶은데.. 어떤 신부를 원하시나요?
제 딸 이쁘게 잘 가르쳐서 맞춤신부 만들어드릴께요 호호~~
우리 딸 결혼하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되는데.. 그 전에 결혼 하실 생각이신지..^^
그렇다면.. 호영씨에게 시집가겠다고 하는 딸을 빨리 포기시킬 수 있게.. 대답해주셔요! |
(2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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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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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의 춤추는 모습이나, 자세를 보면 마치 발레나 고전무용을 배운 사람같아요. 선이 마~~이 곱지요... 어렸을때라도 혹시 무용을 배우신 적이 있나요??
그 이쁜 춤의 비결은? 타고난 몸매와 바른 자세?? 타고난 감각?? |
(2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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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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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탕에 가본 적 있나요??(몇살때??)
8.가장 최근에 가본 놀이공원은?? 누구랑 같이??
9.격투기를 잘하는데 격파 연습도 해 보았나요?? 송판 몇장정도 격파할수 있나요??
10.뮤직비디오에서 네명의 여자분과 같이 했는데 그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분은??
11. 제시카 알바가 통통하다고 생각되시나요??(그대의 통통함의 기준을 알려줘요~~)
12. 본인은 섹쉬한 남자인가요??아님 착한남자??(내가 볼땐 둘다야~~~) |
(2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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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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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빠 생일을 저희가 국경일이라고 하는데 어떠신지요?
( 제 바램은 정말 3월 26일이 국경일이 되서... 모든 사람들이 오빠생일을 축하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ㅎㅎ)
2. 오빠때문에 다른남자는 눈에 안들어오는 여러 딸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 심장은 100% 다 오빠뿐!!!)
3. 콘서트장에서 예를 들어 파트너분과 안는장면이 있다면 그걸보는 저희는 질투에 불타오르는데 그럴때마다 오빠는 그런 저희의 반응을 즐기시는거 맞죠? ^^
과연.. 이게 재밌는 질문일런지ㅠㅠ 어쨌거나 특집이라니... 에꼴최고!!!!!!!!!!!!!!! |
(2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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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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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먼콘서트를 비롯해서 엄청많은 공연을 했는데 호영씨 자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2. 콘서트 말미에 물뿌리며 놀때 호영씨가 입으로 뿌려주는 물(일명 성수. )를 입으로 받아먹고는(;;) 미친듯이 좋아라
하던 팬들을 몇명 알고 있는데(조사하면 더 나오겠지만ㅋ) 호영씬 그사실을 알고있나요?
3. 혹시 이곳 퓨어를 비롯해서 여러 팬사이트에 팬인척 글을 써본 경험은 없나요?^^
4. 메이크업 할때 쓰는 화운데이션은 몇호인가요?
5. 우리 언제한번 삼겹살에 쐬주나 한잔 할까요? |
(2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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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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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로앨범 녹음하면서 가장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을때?
2.팬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될때?
3.콘서트예매율 1위를 달렸을때?
4.살아가면서 가장 황당했던적은???
5.이 세상에 호영씨가 좋아하는 음식이 사라졌다면??
6.무인도에 혼자 갇힌다면??
7.호영씨가 좋다고 적극적으로 귀찮을 정도로 들이대는 여자는 어떠신가요??
혹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8.올해 수능을 치는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잘치게..힘되는말 해주세요^^)
9.만약 호영씨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실제로 이루어 진다면???
10.인생선배로써 호영씨 보다 어린 팬들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
(2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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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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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S를 듣다보면 절로 몸이 흔들리는데요....뮤비에서도 보면 호영씨가 살랑살랑 엉덩일 흔들잖아요?
음...저기...호영씬 1분동안 엉덩일 몇회나 흔들수있나요^^;;
흠...그니까...이제 앞으로 함께 클럽에서 놀려면 엉덩이 흔드는 속도를 좀 맞춰야되지 않을까해서....
2. YES 뮤비를 보니 호영씨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마른사람은 아닌게 분명하던데...
음...그럼...호영씬 몇 kg정도의 여성까지 번쩍 안아줄수 있나요^^;;
흠...저기...결혼하면 신방에 들어갈때 신부를 안고 들어가는거라던데...목표량을 알아야 될듯해서... |
(2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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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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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첫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앨범도 발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콘서트를 열 생각을 호영씨가 직접 하신건가요? 그만큼 자신있다는 뜻?^^
평소 기자들이 찍은 사진들이 정말 발로 찍어도 이보다 낫겠다 싶게 나오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사진기자에게 맘 상한 적 여러번 있으실텐데..
팬들이 찍은 직찍이나 편집영상은 본적이 있으신가요? 어떠신지... |
(2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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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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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어릴 적 기억이 무엇인가요?
2. 콘서트 예매 포스터에 의하면 지금까지 팬들에게 한번도 팬레터 답장을 보낸 적이 없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특별히 안보낸 이유가 있나요? 팬들에게 받은 편지는 읽어보는지?
3. 자신이 살아있어 진짜 행복하구나 하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4. 친구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 편인지, 아님 친구들이 먼저 연락을 해오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5. 정말 힘든 일이 있을 때 불러내서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나요? |
(22: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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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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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1등 당첨된다면 무얼하고 싶으세요? |
(2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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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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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외모에 대해 예쁘다고 말하는 많은 팬들이나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해요. |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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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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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는 왜 여자연예인하고만 친한가요? 이유가 있으세요? 또 혹시 연예인중에 친해지고 싶은 분은 안계세요?? |
(2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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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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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흔한질문이지만...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하게될걸 알게됐어요...그렇다면 남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싶어요??? |
(2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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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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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아름다운 몸을 자신의 몸으로 하고 살면 어떤 기분?
(게다가 인성까지 좋으니... 호영아 니가 얼마나 대단한 몸과 영혼의 주인인지 너는 아니?
널 생각하면 같은 인간으로서 내가 마구마구 비참해진단다 )
질문 하나 더~
호영씨 몸가짐이나 식사예절같은걸 보면 정말 귀족의 포스가 느껴지는데
혹시 정말로 엄청난 조상님의 후손인것은 아닌가?
서 있거나 자리에 앉는 자세, 손짓이나 몸짓 하나하나가 어찌나 럭셔리하신지...
미천한 인간 또 좌절 
아니면 정말 어린시절 발레나 고전무용같은걸 배운건가?
아무튼 전신에서 귀티와 우아함이 좔좔~ |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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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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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 동물 있으세요?(애완동물 말고요)
전 개인적으로 낙타를 좋아해요.^^
2.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느껴진 때는 언제고(예를 들어 여친과 뽑뽀할때;;)
반대로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간다고 느낀 때는 언제인가요?
3. 호영씨 팬들에게 꽃을 많이 받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이 있나요? 색깔까지 알려주시면 좋구요.
4. 어느 인터뷰를 보니 칼질을 잘한다고 자랑하셨던데
칼질 잘하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5.전 호영씨 팬질 5년차에 수많은 콘서트를 다녔지만 싸인 한번, 악수 한번,
눈맞춤 한번 못해본 불쌍한 팬인데요;;;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줄 의향은
있으신가요?(요건 그냥 투정이에용~^^;) |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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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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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몸매가 푸근하고 밥잘하는 여자가 좋아요? 지적인 커리어우먼인 여자가 좋으세요?
<첫번째에 주술걸기~ 저 푸근해요..........-ㅅ->
- 호영씨의 우렁각시 되고픈 지녀-_-;;; |
(2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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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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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때 콧수염 컨셉 이후로 공중파에서의 호영씨 수염을 놓고 '수염은 아니되옵니다' 파와 '왕자님 뜻대로~' 파로 나뉘어서 팬들간에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는데요, 팬들이 호영씨 얼굴에 난(^^;;;) 수염가지고 서로 진지하게 토론하고 현란한 글솜씨로 공방을 벌였던거 혹시 아시나요?^^ 7집 컨셉때도 그랬고, 호영씨가 수염을 특별히 사랑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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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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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황당했던 기억은 무엇이였나요??
2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무엇이였나요?
3. 가장 화가 났던 기억은 무엇이였나요? |
(2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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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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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곳(외국으로 여행 갔을때)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해 본적 있나요? 꼭 찍어보고 싶은 광고는 뭔가요(전 아직 핸드폰이 없어요. 우리 호영이 핸드폰광고 할때까진 죽어도 못사 하고 버티고 있어요 빨리 찍어주세요^^)
어느날 우연히 술자리를 갖는중 팬이라며 술 한잔 사달라고 하면 어쩌실거예요?
클럽에서 노는데 끝내주는 여자분과 눈이 마주치며 필이 올때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원나잇을 원한다면 어쩌실건가요(강도가 조금 세도 되죠^^)
호영씨 팝송부를때 목소리가 정말 좋은데 이 노래를 내가 불렀다면....하는 곡이 있나요?
예전부터 20대 이상을 대상으로한 조금 화끈해줘도 좋을 콘서트를 해줬으면 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생각있나요?
이 사람이랑 조인트 콘서트를 해보고싶다 혹은 이사람을 게스트로 불렀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있나요? |
(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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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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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궁금했던거 있어요.
라디오에라도 나오시면 꼭 묻고 싶었어요.
1. 라면은 정말로 푹 익혀서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꼬들한 게 좋은데 말이죠.)
2. 정말 계란 푸는 거 좋아하세요?
(대본인지 정말인지 콘서트 내내 궁금했답니다.^^)
3. 골고루 맛있게 잘 먹지만 이 음식만은 정말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라는 메뉴있을까요? |
(2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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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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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사이즈를 알려 주세요~
허리 사이즈, 발 사이즈, 현재의 몸무게 등등~~ 아 반지 사이즈도요~~~
옴므스타일의 옷이 잘 어울리시던데, 옷 칫수 등은 정확하게 부탁드려요~~ |
(2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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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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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요즘 모기 많죠? 근데 호영씨는 모기에 잘 물리나요?
.....잘 물린다면........
호영씨 근처에서 채집망 들고 있다 잡게요~ 그럼 DNA추출 가능하겠죠?
아님 제가 다시 빨아먹을 수도 있고요~~ *^^*
그리고 호영씨 흘리시는 땀방울 제가 다~ 채집하면 안될까요?
수분 증발시키고 남은 결정으로 액세서리에 셋팅하면...
세상에서 제일 값진 보석이 될텐데...
아웅~~ 그냥 그렇다고요~~
실제로는 못해요~~ 근처에만 가도 얼음땡! 이예요~~ ㅠㅠ |
(2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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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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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손호영으로 태어나줘' 팬들의 자그마한 소망이랍니다.
그럼 전 다시 손호영팬으로 태어날 생각이거든요
어때요, 다시 태어나도 손호영으로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
(2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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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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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의 호영씨의 모습은 어땠나요? 보자기를 목에 매고 등교를 한다거나 좋아하는 여학생의 치마를 들추는 악동은 아니였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옛 기억을 들추어 본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
(2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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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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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요새도 그러시나요?
요새는 몸 생각해서 음식도 조절하고 그러시는거 같던데
운동이나 음식조절 하는 중에 정말 먹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 먹었던 음식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 밤에 그렇게 떡볶이가 땡겨요ㅜㅜ) |
(2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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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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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아버지께 용돈 받으면 주로 어디에 쓰셨나요.
과자? 장난감? 아님.........빨간책? |
(23: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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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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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호영씨와 결혼하고 싶다는 20대초 딸기들이 많아요....
아마도 2006년 생파때 호영씨가 대쉬하라고 말한것이 원인인지도 몰라요.
옛날엔 다들 감히 왕자님에게,하고 조심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많은 우량딸기들 어찌 책임지시려고 그런 말을 했는지,아님 정말 멋진우량딸기를
만나면 가능성도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
(2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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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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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정말 이것만은 해 보고 싶다
라고 느끼는 건 어떤건지,
운명을 믿으세요?
정말 내 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 |
(0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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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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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미모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방송국 카메라의 성능향상이 시급하다는 생각 해 본적 없는지?
저는 CD로 50장 이상의 호영씨 직캠 영상및 캡처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계속 반복재생하며 보다보면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생물체가 있을 수가 없다 이거죠!
게다가 실물은 또 직캠을 능가하니 제 눈이 감당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도대체 방송국 카메라는 호영님의 미모를 감당하지 못하더라구요.
카메라에 호영님 빛이 들어가서 그런가...
저는 국가로서의 미국엔 불만이 많지만 드라마만은 미국드라마에 버닝이거든요.
한국 드라마는 볼 수가 없어요. 뻔한 소재, 식상한 전개, 현실성이 결여된 대사,..
솔직히 드라마뿐만 아니라 TV자체를 안봐요. 유일하게 호영씨 나올 때만 보죠^^;
아... 그런데 이제 호영씨가 행여 드라마에 나오면 그 땐 볼 수 밖에 없을테죠
앗! 너무 옆길로...^^;
호영씨도 미국드라마나 일본드라마를 보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인상깊게, 혹은 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다면?
그리고 American Idol도 보시잖아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누구였는지?
역시 루벤?ㅎㅎㅎ
마지막으로 질문은 아니지만,
호영아 너의 잉글리쉬 발음은 항상 나를 녹인단다~>.<
나름 영문학과 출신으로서 내 비록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진 못해도 듣는 귀는 있거든...
네 입에서 나오는 영어는 정녕 아~르야 아~르~ |
(0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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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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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이니 만큼...
요즘들어 잘 하는 악세사리는? 태어나서 샀던 가장 비싼 옷은?
가을을 맞이하야!! 올 가을 추천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은?
난 이렇게 잘났다!!! 자화자찬 한번!!!! ^^ |
(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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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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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의상은 무엇인지 ...
추천하고 싶은 가게는. |
(0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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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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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처음 음란물을 접한 나이와 그때의 느낌을 설명해주세요!!>_<
2......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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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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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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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여우같은 여자랑은 살아도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다는 옛이야기가 있잖아요-_-
호영씨는 만약 두 스타일의 여자가 있다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요??? |
(0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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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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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다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마지막으로 좀 심술궂은 질문 하나만 더!
그 많은 직캠을 봐도 호영씨는 어느 순간에도 망가지는 때가 없는데요(방심하고 있을 때조차 완벽ㅠㅠ),
드디어 포착한 헛점의 순간!
아주 가끔 방송에서 코가 가려운지 코랑 입이랑 같이 움찔움찔 할 때가 있거든요 ㅎㅎㅎ
제 눈에야 그것도 재밌고 귀엽습니다만,
일반적으로말해 망가지는 순간이라 할 수도 있는 장면인데,
본인은 전혀 방송 후 모니터를 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모니터를 했고 그런 순간을 인식했지만 신경쓰지 않는건지 궁금해요.
(우리 호영이, 이런 질문 받고 당황스러우려나... )
하는 김에 심술궂은 질문 하나 더!
인터뷰같은거 할 때 보면 가끔 한 족 뺨으로 말 할 때가 있는데 그건 나름대로 긴장한 흔적?
(한쪽 뺨으로 말한다는게 어떤 상황인지 전달이 제대로 됐는지...
음... 호이 입술은 아주 반듯하니 이쁘게 가운데 잘 자리잡고 있는데도
가끔 옆으로 치우친 입모양으로 말할 때가 있잖아요... 바로 그걸 말하는거에요^^;
콘서트때 팬들을 대상으로 말 할 때나 그럴 땐 전혀 안그런데 유독 인터뷰 상황에 잘 그러든데...)
우리 호영이~ 누나가 심술궂은 질문해서  요런 상태야? ㅎㅎㅎ
뭐 공연 때마다 나한텐 성수도 안뿌려주고 눈도 안마주쳐주고, 여지껏 악수도 한 번 못해봤고, 싸인도 못 받아봤고ㅠㅠ 그니깐 심술 좀 부릴꺼야!!!
아... 울 호이 한 번만 꼬~옥 뽀사지게 꼬~옥 부둥켜 안아보고 싶다ㅠㅠ |
(0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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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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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오빠 신발사이즈랑 속옷사이즈랑 옷사이즈랑 그런거 알고 싶어요.
나중에 학교 졸업해서 돈벌면 잴먼저 오빠 선물 사주고 싶어요. |
(0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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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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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 전멤버들 말고 꼭 초대하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누구?
*선배 가수 중 존경하는 분을 한사람만 꼽는다면?
*본인만의 특별한 슬럼프 극복법이 있다면?
*미래 배우자의 조건 중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꼭 갖춰야할 조건은 무엇?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의미에서 자녀는 몇명이나 낳으실 계획인지?
(개인적으로 호영씨 닯은 아가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도와드릴 수도 있어요.뭐래는지...^^;;;)
*오늘 우리나라 축구팀이 대승을 거두었는데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누구? |
(0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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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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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는 호영씨의 이쁜이들과 공동체마을을 만들어서 살고 싶지는 않은가요?
호영씨가 이쁜 부인과 호영씨 닮은 이쁜 애기들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요~~~^^ 사생활 침핸가요??? ^^;; |
(0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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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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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콘서트에서 물뿌리기가 주특기가 되셨잖아요
팬들을 위해 입으로 물을 뿜어주시기도 하는데...(저희는 그걸 성수라 부른답니다ㅜㅜ♡)
혹시 지금까지 여러 번 물을 뿌리시면서 당황했던 순간은 없었나요?
예를 들어, 기분좋게 물을 뿌렸는데 어떤 팬분이 그 물을 맞고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화를 냈다던지.(대부분 맞으시면 꽃미소를 날리시겠지만;)
아님 그 물이 어느 팬분 입으로; 들어갔다던지...
한 번쯤은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
그리고 요번 콘서트때도 물뿌리기&물뿜기 하실건가요?
하신다면 전 스탠딩석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께요!! |
(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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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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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네 슈퍼 갈때의 차림은? 완벽하게 차려입고 선글래스에 모자까지 착용? 목늘어진 티셔츠에 츄리닝, 쓰레빠;?
2. 인터넷에 떠도는 '안습' 등의 용어를 아는지
3.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팬들의 챗팅방에 몰래 들어가본적은 있는지
4. 밴 앞자리(조수석) 에만 타는 이유는 무엇인지?
5. 컴퓨터 바탕화면(자기 사진?ㅎ)과 시작 페이지는?
6. 요즘 즐겨 뿌리는 향수는? 오늘 아침에 뿌린 향수는?
7. 형광등 갈아본 적 있는지? (갈 수 있어요?)
8. 할인카드나 멤버쉽 카드등을 챙기는 편인지
9. 싸우나 좋아하는지
10. 오토바이에 급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11. 만약 바퀴벌레를 보게되면 취하는 행동은? (외면-_-한다/무슨 일이 있어도 잡아없앤다)
12. 당구, 골프는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치시는지?
13. 집에 있을때 짜장면 시켜먹기도 하고 그러는지? (배달원이 알아보나요?^^;)
14. 금연 후 흡연 욕구에 시달렸을때 해소 방법은?
15. 자기전에 가스, 전등, 현관문 확인하고 자는지;;
16. 굴욕;;이라 불릴만한 사건을 겪은적 있는지
17. 자기보다 나이어린 팬들이 반말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18. 고스톱은 칠줄 아는지?
19. 길가다 모르는 사람이 "어, 호영아 오랜만이다, 잘 지냈지?" 하고 아는체를 해온다면?
20.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어느정도 |
(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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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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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방 벽지는 무슨색이예요? ㅎㅎ 오빠가 무슨색을 가장 많이 보고 사는지 궁금한..
가장 많이 받은 선물은 뭐예요?
최근에 먹은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것은? |
(0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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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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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성의 이런 면에 강하게 끌리더라~하는 구체적인 매력포인트를 설명해주세요^^
(구체적인 행동도 좋고, 신체적인 매력도 좋아요~) |
(0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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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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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영오빠네 도우미 아줌마로 들어가서 밥하며 빨래도 해드리고 싶은데 허락해 주실꺼에요?*^^*
2.오빠 결혼은 조금 늦게 하실거죠?(강요다..ㅋㅋ)
3.오빠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언제인가요?(유치원시절,초,중,고,대....)
********오빠.....항상 오빠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늘 저를 행복하고 모든것에 꿈을 키우며 살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빠 1집 너무 축하드리구요~~~~매일 매일 행복해요
오빠~~~~사랑해요♡ |
(0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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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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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형남자에 대한 근거없는 편견이 많은데 호영씨는 B형 남자로서
억울한 점은 없으셨나요? (전 B형남자 무~지 좋아해요^^)
2.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요, 이유는?
3.요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특별히 챙겨드시는 건강식품은 있나요?
4.호영씨 팬피의 글이나 캡쳐사진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쩐지 쑥쓰럽다 든지 아님 팬들의 마음에 감동한다 든지 기타등등...)
5.느무느무느무 섹쉬한 여자가 막~ 대쉬하는데 저쪽에 호영씨
이상형의 여자가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거 같나요?(솔직하게 말해 주세요~)
6.호영씨를 가장 곤란하게 했던 팬과 그 이유는요?
7.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무엇을 말할 건가요?
8.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그거 너무 달지 않나요?
(호영씨 따라 먹었다가 혀가 오그라드는줄 알았어요.ㅠㅠ)
*호영씨 단거 몸에 무지 좋지않대요. 조금씩만 드셔요~
9.팬들은 호영씨 글씨가 동글동글하니 예쁘다고 하는데 본인은
자신의 글씨체가 마음에 드시나요?
10.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딱 하루만 주워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
(0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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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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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궁금증 하나,
호영씨 지난 라스트 콘서트때 정선아씨랑 키스씬 있었쟎아요.
호영씨날마다 있었는데 포즈만 취했던거 맞나요?
아님, 실제로 했나요? 아님 스치듯이라도 했을까요?
그 장면마다 조명이 더욱 어두어져서리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는... |
(0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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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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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빠 팬들보면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능력자들도 엄청 많구요. 그 분야에서 일인자이신분들이 오빠보면 헤벌쭉하고 그러시는데.. 이 많은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일명 '손늪' 의 매력이 자신이 생각할 때 어떤점이 가장 크게 어필한다고 생각하세요?
2. 자신의 손이 너무 예쁘다는거 알고계세요? 뒷태도 엄청 멋있다는거 아시나요?
(오빠 너무 완벽하세요ㅠㅠ ) |
(0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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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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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많이 나왔지만 콘서트때 호영씨 물뿌리는거요, 물뿌리는 방법이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해 지거든요? 망나니버전(^^;) 분수버전, 기타 등등... 그거... 혹시 오늘은 어떻게 할까 연구하고 연습하세요? |
(0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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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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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퀴벌레를 정말정말 싫어해서 남친 첫째조건이 바퀴벌레 잘 잡는
사람인데 호영씨 징그러운 바퀴벌레 잘 잡으시나요? (근데 호영씨는 못잡아도 돼요.
까짓 호영씨랑 같이 살면 날마다 세스코 부르면 되지요 뭐.^^)
그리고 무수리, 딸기, 깻잎, 성수 등의 호이팬만의 은어;;를 알고 계신지?
안다면 느낌이 어떤지 궁금해요~~~
마지막으로 팬들의 다양한 삘의 종류 : 마미삘, 애인삘, 딸삘, 친구삘, 무수리삘,
매니져삘, 스토커삘;;, 모든 걸 아우르는 다중삘 등등...이 중에서 뭐가 제일 마음에 드세요? |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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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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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 오빠 홈페이지들 이름아세요?
그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 읽기도 하시나요?
혹시 수염싫다거나 그런 글들도 보셨는지 궁금하고 그건 글들 보면 어떤 기분이었는지,
궁금해요. |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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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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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주구장창 호영오빠의 'yes'를 듣고 있거든요.)
자꾸 저한테 내일아침에 뭐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오빠 내일아침에 뭐하세요? --;;
2. 오빠도... 여자만날때 두가지만 생각하시나요 (역시 yes 듣는중 -0-)
3. 딸기  좋아하시죠? |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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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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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영씨~~~가을이 왔어요~~!!
호영씨의 1집 노래로 풍성~한 가을이 되겠지만 그래도 독서의 계절이잖아요?^^
이 가을에 읽을만한 책 한권 추천 해 주시와요~!^^;
2. 운동을 참 좋아하시잖아요~~
지금까지 여러가지 운동을 하셨던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못해 본 운동이나 꼭~ 이 운동은 해보고 싶다!! 하는 것 있으신가요?^^
3. 호영씨는 나중에 가정을 꾸리시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단독주택,전원주택,아파트,연립...등등등~^^;; 또 어떻게 꾸며 놓고 사실까 궁금~ㅎㅎ
4. 유명연예인이 되고난 뒤에도 혹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혹시 변장을 하셨나요?ㅎㅎㅎㅎ
5.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나요? 찍히는거 말구요!^^ 지금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다면
어떤걸 쓰고 계시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셀카를 팬들에게 좀 보여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보고파요~ㅎㅎㅎ |
(1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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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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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생활하다 내가 연예인이구나 느낄때~~
2.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 하는 생각이 들때^^
3. 호영씨가 소심하다 느껴지는 순간은?
4. 당근과 채찍 어느것에 반응하는거 같은세요? |
(12: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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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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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관계로 댓글 마감합니다. 많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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