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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몰] 랐던 진실... 루브와 모팬들의 유착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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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가을비님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이번 부정투표에 관련한 팬계의 현 상황을 소수의 여론몰이로 몰고 가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수의 여론몰이라니,이번 사태에 대해 그런 표현을 한다면 어디 며칠 여행이라도
다녀온 건 아닌지,두 눈 감고 팬생활 하는 건 아닌지,물어보고 싶네요.
루브는 제대로 된 절차와 공정한 기준도 없이 후보를 선정하고 투표를 강행했으며
그로 인해서 팬계 전체에 불신을 일으키고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호영이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가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우리 팬들은 찬반투표를 통해 800명 넘는 분들이 투표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투표찬성은 불과 40여분 정도였습니다.
800 : 40, 이 수치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소수도 아니고 과반수도 아닌 정말 압도적인 수의 팬들이 투표에 대해..
나아가 루브엔터테인먼트와 호이플러스 관리자에 대해 불신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소수라니요.
다시는 그런 말씀 하지마세요!!!
40명이 다수이고 800명이 소수란 논리는 대체 어느 나라에서 가르치는 논리랍니까?
투표 관련한 일도 그렇고,사랑하는 호영이가 소속된 루브에 대해 우리 팬들이 가지고 있던
작은 희망마저 무참히 짓밟힌 일이 생긴 가장 큰 원인은 물론 루브 자체의
무능력 때문입니다.
거기다 더불어 한때 대표를 지내셨던 모님과 그 일행 분들과 연관된 석연치 않은
연결고리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지 않으면 팬계에는 계속적으로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호이플러스 오픈 날에 있었던 호이력 관련 사건에서도
루브와 일부 팬들의 연결고리에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는데도
결국 루브에서 대답을 회피해서 흐지부지 되었고,
그 연결고리는 결국 임원선거에서도 여지없이 재현되어
공정하지 못한 투표 진행과 후보자 선정과정 때문에 팬계에 많은 혼란과 우려만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루브는 제대로 된 설명 없이 후보 관련 서류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진상이 밝혀지지 않으면 앞으로 호이플러스며 호영이 팬계에는
계속 먹구름이 드리워 결국 많은 호이팬들과 호영이에게 피해가 갈 것이 자명합니다.
루브와 모님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공정하고 바른 팬계의 질서를 잡기 위해서는
공개적으로 루브와 모님과의 관계를 끊어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애초에 당시 퓨어 대표였던 모님이 단독으로 루브 개관식에 참여한 일부터
루브와 모님과의 어떤 부적절한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루브 매니저가 전화 통화한 팬들의 질문에 모님을 루브에서 공식적으로
초대한 적이 없다고 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합에서도 모님이 개관식에 참석한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합니다.
그 개관식 자리에 모님은 호영씨 아버님의 개인적인 초대로 참석한 것이며
개관식 내내 아버님 옆에 계속 있으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아버님께서 떠나는
모님의 차문을 열어주시며 다음에 식사 한 번 하자는 말씀을 하셨다 합니다.
그 동안 모님이 팬계의 거목으로 자리잡기 이전부터도 개인적으로 일행들과
반찬을 해서 집으로 찾아가서 집안을 드나든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몇달전 모 공개되지 않은 홈과 모님 및 모님 일행분들과의 논쟁에서 공개적으로
모님의 최측근 지인분이 직접 호영이 집에 드나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호영이 집까지 들어가는 팬 얘기는 살다 살다 처음 들었었기에 그 당시에도
모 공개되지 않은 홈에서 격론을 일으키고 팬들이 분노를 산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날 아버님과의 친분 있는 모습이나 차를 탈 때의 모습이나 말들은 공개적으로
거론된 일은 없으니, 석연치 않으나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고 계신 분이 해명이라고
쓴 글이 올라왔기에 그대로 덮어졌습니다.
그리고,결국 그 일은 연합에서 퓨어가 빠지게 된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모홈에서 진행한 호이 다이어리 관련한 석연치 않은 공지가 또 올라왔다가
1시간 남짓한 사이에 삭제가 되었지요.
모님은 기획사에서 협조 요청을 받았다 하셨지만 정당히 협조요청을 받으신 공지를
1시간 만에 내린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정당한 과정이 있었다면 왜 공지를 삭제합니까? 그 일 과 관련하여 모홈과 모님 사이에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거론된 바는 없으나 루브의 매니저는 모홈과의 통화를 통해 퓨어에 공식적으로
초상권 관련 공지를 한 적이 없다며.팬계에 대해 잘 몰라 개인적으로 문의를 한 것을
모님이 공지로 올려 문제가 되는 바람에 모님에게 전화해서 공지를 내려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도 모님과 일행분은 모홈을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할 것이며 그러면
빨간줄이 갈 거라는 협박을 자행했습니다.그 사실은 모홈에도 올라와 있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일도 또 대표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퓨어를 걱정하는 마음에
덮어드렸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영이 1집 발매 후 수많은 공방에서 모님과 모님의 일행들이 보인
여러 행동들에서도 많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야심만만에서 코디가 의상을 준비 못해 결국 호영씨가 의상도 갈아입지 못하고 방송을
해야 했던 자리에서 모님과 일행분은 코디의 얘기를 들어주며 위로해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합니다.
녹화 중간 매니저분과도 웃으며 인사하고 다정히 이야기도 하셨다죠?
너무나 친해보이고 편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 뒤 퓨어에 코디와 루브를 향한 질타의 글들이 올라오자 글들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황을 아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됐을까요?
모님이 사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루브분들을 보호하고 루브에 잘보이기 위해
권력을 남용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뮤뱅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공방을 다니면서 모님과 일행들을 직접 부딪힌 많은 분들이 이미 7집 활동을 할 당시부터
모님과 일행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많이 목격한 뒤였고 (새치기, 표 빼기, 끼워 넣기 등등)
그 뒤에도 루브 관련한 일에서도, 1집 공방에서도 그런 일이 계속되어 온 터라...
의심의 시선은 더 커졌습니다.
농심 콘서트 이후 몇몇 공방에서 공공연히 다른 팬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김양 일행에게
"팬클럽 임원으로 나오면 밀어 주겠다"는 말을 들으라는 듯이 했고
그 뒤로 실제로 김양 일행들이 임시임원 행세를 하며 어린 딸기들과 팬지들을
장악하려 했습니다.
뮤뱅 사건 때도 김양 일행이 전화를 해서
모 관리자 분을 불러내어 옹호를 부탁한 것은 현장에 없던 분들이라 할지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석연치 않은 사퇴 뒤에 있던 첫 행사인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도
김양일행이 분명 퓨어에서 제작한 호영이 풍선을 어린 팬지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전에 딸기들에게 풍선을 나눠 주던 사람들은 풍선을 더 이상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잘 모르는 팬지들은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김양일행이 임원이라고 계속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나타나신 모님이 풍선을 나눠주는 김양 곁에서 김양과 계속 얘기를
나누었고,그 뒤 팬지의 상황은 어찌 된지 모르겠지만 김양 일행은 모님과 함께 vip표로
입장해서 계속 공연을 함께 봤습니다.
뮤뱅에서 그런 일이 있고 퓨어에 많은 분란과 상처가 있었는데도 그 일에 대해 책임지고 대표를
사퇴한다는 분이 분란의 원인인 분들을 그리도 챙기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이 씁쓸해 하셨을 겁니다.
모님이 대표 사퇴 후 계속적으로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 김양 일행을 통해 호이팬클럽을
장악하려 한다는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큰 일이 있은 뒤에도 모님과 같은 분이 그리 챙겨주었으니 김양 일행 분들은
또 다시 엠넷에서 임원행세를 했고 또 도마에 오르자 한동안 조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생각이 있으면 설마 임원에 나오겠어 생각한 그 분들이..한 사람도 아니고
두명이 다 나란히 3,4번 후보로 공지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4번 후보는 사퇴하며 쓴 글에서 본인 스스로 자천한 적이 없었고 루브에서 전화가 와서
임원에 선정됐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31명이나 되는 팬들이 응모했는데도 20여장의 기획서를 내고 열심히 준비해 응모한 분을
포함 많은 팬들은 떨어지고, 떨어졌다고 알려주는 전화 한 통화 못 받았는데
자천 한 것도 아닌 사람을 추천서만으로 임원으로 선정하다니 이해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그 문제 많은 분들을 추천한 분들에 대해 의문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게 추천서를 작성했기에 그런 말도 안되는
후보선정이 일어났겠습니까?
결국 자격도 안 되는 그 분들로 인해 호이팬계는 또 풍파에 휩싸였습니다.
몇일간 고생하고 마음 상하며 항의한 끝에 겨우 투표는 중지 시켰으나...후보로 선정시킨
추천서나 관련 서류들은 정당한 이유도 대지 못하며 무조건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루브가 선정과정에서 당당하다면 왜 추천서며 서류들을 공개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 아닌가요?
위에 여러 가지 일을 흐름에 따라 곰곰히 들여다보면 제대로 된 판단력이 있는 이상
모님이 루브와 유착하여 팬계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그 결과 연말 콘서트장에서 루브의 이기진 이사가 모님에게 정중히 고개 숙여 인사하고..
음반 프로듀서인 박선주씨는 라디오에서 호영이 팬클럽 <회.장>은
30대 후반의 ...이다 라고
모님의 직업까지 정확히 알고 모님을 회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출직이고 임기가 정해져 있는 퓨어의 대표가 당시 있지도 않았던
호영이 팬클럽 회장으로 둔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물밑 작업이 있었겠습니까?
루브는 1집 내내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음반활동 서포트도 제대로 못하는 그들입니다.
자기들 능력으로 한계가 있기에 대단한 팬들로 행세하는 모님과 일행들의
도움으로 손쉽게 팬들을 관리하려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손 안대고 코 풀겠단 말이지요.자신 대신 코를 풀어주는 그 분들의 손에 짙은
숯검정이 묻어 있어 루브 자신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진정 그들은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것일까요?
실상 이 글에 쓴 일보다 326배는 많은 일들이 현장에서 또 다수 팬들이 모르는
음지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모님이 퓨어 대표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많은 공방에서 얼마나 많은 메리트를 챙기면서
편하게 팬생활을 했는지...
얼마나 사심을 가지고 호영이에게 개인적으로 들이대시는지...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볼까요?
기아체험에서 성로원 방문을 한 일을 기억하시죠?
그 날 정당한 방법으로 1,326,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경매에 참석한 분들 사이에
후에 뮤뱅사건과 김양문제로 사퇴를 하게 된 모 관리자와 그 지인분이 계셨습니다.
대표였던 모님과 그 일행들이 돈을 모아 여러 물품을 사고 전 관리자와 그 지인이
촬영하는 날 성로원에 전달을 하러 갔다는데,
물건만 전달하고 온 것이 아니라 경매자 분들과 같이 성로원 안으로 들어가 호영이와 같이
촬영을 하였고 그 날 예정된 모든 일정이 끝날 때까지 호영이와 함께 했었습니다.
지난 번 sbs 방송에서 성로원 방문 모습이 공개됐을 때,
마지막 무렵 호영이의 팔짱을 끼고 웃으며 사진을 찍으시고 계셨던 분중에
경매자도 아니면서 그 자리에 함께 한 전 퓨어 관리자분이 있습니다.
방송화면의 그 분 모습이 그 명백한 증거입니다.
다른 분들이 거금을 들여 참여하신 자리에 찾아가 같이 촬영을 하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창피한 줄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든 말든
호영이 곁에 가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음지에서 공정하지 못한 일을 행하고 그로 인해 결국
호영이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호영이와 팬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예를 들었으나 다른 일들은 솔직히 들은 얘기도 많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다른 수많은 얘기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글에 있는 내용중 대부분의 일들이 사실이고 진실이며,
그렇다는 사실은 현장팬이나 팬계에서 잔뼈가 굵고 정보력이 있는 팬이면 다 알고
있는 일입니다.
사실 귀찮기도 하고 분란의 당사자가 되고 싶지 않아 많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눈감아 버린 것 반성합니다.
수많은 의문과 문제제기에도 눈감아 버리는 루브의 모습과 숨죽이면서
이 사태가 잔잔해 지기만은 기다리고 있다 잔잔해 지면 또 고개를 빳빳이 들고
팬계의 거목 행세를 하면서 당당히 팬 생활을 할 그들을 생각하면
이번에,반드시! 지금! 이 부정한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팬들이 앞, 뒤 상황이 딱 들어맞아 진실을 밝혀낼 기회가 있을 때,
많은 분들이 한마음 되어 진실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진실을 밝혀내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모님과 일행들 손에
대다수의 호영이 팬들과 호영이는 회복 못할 큰 상처를 받고 말 것입니다.
큰 용기를 내어 쓰는 글입니다.
제 글이나 저에 대해 어떤 질타를 하신대도 달게 받겠습니다만 글 속에 들어 있는
사실과 진실들에 대해서는 눈감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여러 가지 이유로 알면서도 사실을 말하지 못하신 분들...
다른 사람 모르는 다른 일들도 알고 계시는 분들 모두 용기를 내주세요..
애초에 루브 개관식 문제부터 사실을 아는 분들이 나서서 밝히셨거나
하다못해 퓨어가 연합에서 빠진 계기가 된 일이니 만큼 연합분들이라도
공식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빠지게 된 경위를 팬들에게 공지하셨어야 합니다.
퓨어나 연합이나 어느 한 무리의 것이 아니라 대다수 호영이 팬들을 대표하는
공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퓨어의 탈퇴가 걸린 큰 일이
몇몇 분들만이 알고 정리가 되고 결과만 통보한 것은 제대로 된 팬계의 질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호이 다이어리 관련한 일도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공유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새삼 미련이 남습니다.
그 때 덮은 결과 매니저도 그 때는 초상권 관련 협조요청을 안했다고 말했었고
공지도 1시간만에 내려졌는데도,
이제와서 모님과 유착한 루브에서는 말을 바꿔 그 때 공지를 한 적이 있는데도 같은 일이 재발했다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대로는 안됩니다.
지금 정리하지 않으면 임원투표나 호이플러스 운영할 때 사사건건 걸림돌이 될 겁니다.
이제부터는 팬들도 아는 분들끼리 뒤에서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호이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힘 모아 풀어 나갑시다..조금씩만 더 용기를 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님과 일행들께 더불어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호영이에게 가지고 계신 그 광기어린 집착을 버리시고
조용히 팬계를 떠나주세요.
호영이는 여러분들의 것이 아닙니다.
사석에서 항상 호영이의 지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는 모님...
미국비자도 있으니 미국에 가서 호영이의 이모님한테 작업해서라도
호영이의 지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신다죠?
지인이 되면요? 그럼 그 다음엔 바라는 게 없을까요?
대체 모님의 욕심이 끝은 무엇인가요?
욕심은 끝이 없는 것입니다.
더러운 방법으로 지인이 된다고 한들,
팬들 중 군계일학이 되어 누구보다 가까운 호영이 측근이 된다 한들
결국 님들의 끝없는 욕심으로 수많은 팬들이 호영이가 아닌 님들 때문에
호영이 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떠나셨구요.
호영이의 진정한 힘인 눈팅팬들을 다 떠나게 만들고 결국 그로인해
호영이 손발 다 묶어버리고 날개를 꺽어 버리고 님들 곁에 묶어 두시렵니까?
정말 그런 걸 바라세요? 그러면 만족 하시겠어요?
호영이는 하늘에 떠 있는 큰 별, 스타입니다.
별은 하늘에 있을 때,닿을 수 없을 때 더 밝게 빛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제발 모든 걸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P.S
1. 글 속에 밝혔듯이 글 속에 언급한 상황 들은 공방을 다니며 직접 겪은 일도 있고
들은 얘기도 있습니다.
직접 겪은 얘기가 아니라도 뮤뱅 사건이나 성로원 사건, 모홈 다이어리 관련한 협박건 등
많은 일들이 이미 사실로 증명되어지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얘기입니다.
절대 근거없이 팬계를 비방하는 글이 아님을 밝히고 싶습니다.
2. 모님과 일행들이 기획사와 유착하여 정보를 통제하며 팬계의 기득권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 나서 앞장서 싸우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서지 못한다고 모를 거라는 생각으로 팬들을 무시하는 모님,일행들,
루브관계자들은 제발 정신차리고 팬들의 피맺힌 호소에 귀 기울이고 반성하고
각성하고,책임지는 모습 보여주길 부탁 또 부탁 드립니다.
3.제글이 팬계에 대한 이유없는 비방이라고 삭제될 가능성도 있을 줄 압니다.
그래도 읽으신 분들이라도 팬계의 검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 한 줄의 항의글이라도
더 쓰시고 끝까지 싸워 주시길 주제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진정 호이팬들이 일어나 싸울 때입니다.
지금은 성스러운 3월입니다.
싸워서 이기고 행복한 호이데이를 맞을 수 있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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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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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계의 거목 그들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있는팬들 다 떨어져나가고 자기들만의 손호영이 되길 원하는건지
정말 이번기회에 기획사와의 유착관계는 확실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미 알만한 팬들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
다만 공개*홈에서 내놓고 말하지 못했을뿐이지요.
공개*홈에 글이 올라온이상 이번 기회에 확실히 썩은뿌리는 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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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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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습니다.
박수쳐드립니다. 그외의 그들에 소문에 의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본줄 그사람들은 아시려나 모릅니다.
그들의 잘못을 눈감은채 그저 그들과 '한 패거리' 가 되어 길을 걷고 있는 루브가 불쌍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실망을 주고만 있습니다. |
(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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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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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치가 100단이라 그래도 많은걸 눈팅으로 주워담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글을 읽고 그 너머에 더 큰 검댕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고 있습니다
님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논쟁이 되고 있는 모님께서는 앞으로 나와 본인의 입장정리가 필요할 듯 싶고,
루브는 본인의 무능력함을 팬에게 떠밀지마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1주일이 지났군요
그 어떤 벽보다 두껍고 강하던 벽을 깨부수느라 지난 주말을 다 헌납했는데
이번 주말 역시 해결된 것 하나 없이 3월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이젠 더이상 챙피할 것도 없고, 더이상 쉬쉬할 것도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양지에서 다같이 논의하고 얘기해야 할 때인 듯 싶군요
서글펐던 감정이 두렵고 섬뜩한 감정으로 진행되었네요
소수의 병적인 집착이 얼마나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는지 정말 무섭도록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
(2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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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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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어느정도 예측했지만.. 정말 무섭네요..
진정 그분들이 원하는게 뭘까요..
정말 오빠의 날개를 꺾고 두 손발을 묶어 옆에두려는걸까요..
그게 절대 오빠를 위한게 아니라는걸..
모르시는걸까요..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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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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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고 행복한 호이데이...어이가 없네요? 혹시..다른곳에서 오셨나요? 그만했음..팬들 서로 상처내고 상처입었을만큼 입었습니다...뭘 더 바라시나요? 아예 호이팬계가 없어졌음 하나요? |
(2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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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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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도대체 무슨얘기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제가 아랑님께 묻고싶네요.
아랑님은 다른곳에서 오셨나요?
아예 이대로 호이팬계가 곪아 썩어가는걸 보셔야겠어요? |
(2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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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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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퓨어 처음 오셨나요? 퓨어에 오셨음 말머리나 달으시죠..!! 저번 무례한 기획사가 생각나네 |
(2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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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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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뭐가 그리 어이가 없으신가요? 다른곳이라니요?
저는 광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그 모..님이 더 어이가 없네요.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온 호이팬계인데
욕심의 끝을 알수 없는 모...님이 제대로 오점을 남기고 계시군요 |
(2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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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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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팬클럽 공지에 자주 등장하는 '가족'이라는 단어가 이리 치떨리게 싫은 것은 그 뒷편에 음흉하고 더러운 구석이 있기 때문이겠죠. |
(2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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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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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뭘 더 바라다니요...
팬들이 요구하고 바란 것들이 이루어진 것이 있습니까?
루브의 해명이나 사과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호이플러스 게시판을 통해 공식적으로 뻔히 언급된지 1주일이 지나도록
모님은 본인들의 해명이나 입장표명의 글을 남기기를 했습니까?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억울한 것이 있으면 나와서 억울하다 하고 말하세요
사퇴의사 밝히며 호이플러스에 글을 남기신 후보님들 보면서 느끼신 바 없으십니까 |
(2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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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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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한가지는 눈팅인 저도 아는 일이네요.
참........어려운 시국입니다.
팬연합에 계셨던 분들께서 많은 정확한 얘기들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 당시에도 갑작스러운 연합변경 등에 이상하다 생각한 점들이 있었거든요. |
(2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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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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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팬계를 없애고 싶어하는건 모님네들같은데요.
본인들만 호영이 팬 하고 싶은가보죠..
그네들에 의해 퍼지는 소문이 손호영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는거 아실런지요. |
(2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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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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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이 거목 지인분이신가봐요?????발끈하시네
없는일 꾸며 쓴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 쓴건데 왜 이리 흥분하시나요? |
(2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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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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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님의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제껏 꾹꾹 담아만 왔는데
이렇게 보여지니 정말 좋군요!
더불어 테클거시는 댓글을 쓰시는 분들께도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2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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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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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1집 활동하는 중간엔 그래도 전 대표이신 모님일행을 믿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팬에게 빨간줄 긋고 싶냐고 혐박멜을 보내는 모님을 보면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여러말이 나오면 루브는 항상 그럽니다..
퓨어는 조용하지 않냐..회원제홈에서 시끄러운게 뭔 상관이냐..
왜 일부팬들이 죄없는 사람 모함하냐.
그러면서 루브와 모님의 유착관계 항의 하는 팬들을 차단 시켰습니다..
참다참다 그 일들이 쌓여 이렇게 커지게 된겁니다.
많이 아프겠지만......이제라도 그 곪은 상처를 잘라내야 합니다..
용기 있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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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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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곪은건 드러내서 없애야 됩니다..
쉬쉬해서 덮는다고 뭐가 나아집니까?
지금 몇몇분들때문에 다수가 아파하는건 보이지가 않습니까?
지금까지 울 팬덤이 이만큼 온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손호영과 그 팬들이 항상 적정선을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적정선을 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우리 팬 세계나 울 호이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밝힐건 밝히고, 해결할껀 해결해야합니다.. |
(2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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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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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눈팅 호영이팬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여론몰이에 놀아나는 바보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들 여러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있으십니다.
제가 눈팅으로 있으면서 아무 정보통이 없을 때를 생각해봐도 그렇습니다.
여기저기서 약간의 힌트가 들어있는 글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로 퍼즐을 맞추죠.
원글님 글 속에 사실과 다른 것이 없을까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것 하나는 저 속에 있네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사실 문제가 컸죠. 그 당시엔 다들 덮고 넘어갔지만요.
눈팅분들께서도 저 중에 진실이다 믿는 것도 있으시겠고 안믿는 것도 있으시겠죠.
저는 눈팅분들의 개인적인 판단을 믿습니다. 여론몰이 걱정은 다들 안해도 될듯해요.
여론몰이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호영이팬들 아니십니다. 호영이 눈팅팬분들? 그렇게 바보 아닙니다. |
(2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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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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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아는 사건도 겪어서 아는 사건도 몇가지 있지만
힘없는 일개 팬, 그것도 10대 팬으로써
아주 솔직히.. 팬계의 거목이신 그분들에 의해 피볼까 입 열지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리고 이 글이 올라온 다음에는 더더욱
앞뒤생각하지않고 모두 공개하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지는군요..
truth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의 말씀대로 분란의 중심이 되기가 무서워 입 다물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찾아올지 모르는 보복이 무서워.. 글을 써도 그분들에 관한 언급은 피해 썼더랍니다.
반성하고 후회하지만 지금도 두려운건 사실입니다..
비록 이제는, 어떤 말이라도 해야 할까 고민하고있는 지경까지 왔지만요.
솔직히 지금와서 해결 할 수 있는 일인지도 확신이 안갑니다.
팬들이 아무리 들고일어나도 이미 그분들에 의해 꽉 잡혀있는 루브가
과연 그분들을 내치고 대다수 팬들의 이야기를 들을지가 제일 큰 의문이네요..
아..
이렇게 짧은 댓글을 쓰는데도 걱정이 됩니다.
길가다 혹은 공방현장에서라도 한대 맞을꺼같아요 ㅡ_ㅡ;;
그만큼 엄청난 분들(?)이시라 저희로써는 숨죽여있던것이 사실이지요.
부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
(2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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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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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저번에 한번 퓨어를 쓸고 가지 않았나요? 그리고 호이플러스에도 계속 알게 모르게 그 모님얘기 계속 하셨잖아요 그만하면 이미 비난 받을만큼 받았다 생각되어 져서 그럽니다.
"거목"이 뭡니까? 비-공-홈에서는 그리 부르나 봐요.. 다정한 딸기님이 말하신 거목 지인 아닙니다. 너무하다 싶어 그럽니다. |
(2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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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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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팬이자 또...큰홈의 관리자이기에 함부러내뱉지도 그저 쉬쉬~~하던 일들이기에...
이리 일이 더 커기지지 않았나 싶어요. 힘든얘기 용기내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은...고소좋아하는 그분이 다른분께도 그랬던것 처럼 고소하겠다고
연락해오면 어쩌나 하는거에요. |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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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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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또 퓨어에 어떤 여파를 끼칠지 걱정이 되네요 다만 댓글을 보고 걱정이 되는건
이글에 다른 의견을 표현했다하여 무조건 그럼 그분들 관련 사람이라 생각하고 취급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위에 분도 쓰셨지만 호영이 팬 분들 각자 판단 하실테니요... |
(2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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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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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거목이란 말은
퓨어 의견방에서 그분의 지인이 그분을 지칭하신 말이랍니다.
참 재밌죠^^
비난받을 만큼 받았다구요? 아니요, 어디 무서워서-_- 제대로 말 꺼낸 적이나 있었는지요 |
(2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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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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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거목"이란말은 그쪽 사람들이 스스로 그사람을 "팬계의 거목"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나온말입니다. 전혀 소식을 못들으시는 분이신지 아님 듣고싶지않아서 귀막고 계시는건지 궁금하군요. |
(2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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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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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에서 지난번 나왔던 얘기는 빙산의 일각 아니었나요?
이제 더이상 곪을것도 없고 공개*홈에서도 알건 알아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거목은 비*공*홈에서 쓰는 말이 아니라 다른데도 아닌 바로 이곳 퓨어 의견방에 김양사건 났을때 누군가 그분들을 두둔하며 댓글로 달았던 겁니다. 근데 비*공*홈에서 저런얘기 하는건 어찌 아시는지??
참~ 앉은 자리에서 천리를 꿰뚫어보시나보군요 아랑님?? |
(2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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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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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눈팅이었고 이 세계 같이 활동하는 지인 하나 없지만 눈치란 건 있습니다...지금 손이 덜덜 떨리는군요.
제발입니다..그런 위험한 행동하고 계신 분들 제자리로 돌아가세요.루브도 정신 좀 차리십시오. |
(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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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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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용기내어 글 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곪아있는 싹은 늦더라도 잘라내야합니다. 아랑님 그 몇몇분으로 인해 팬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몇몇분이 뭐 대단한분들이라고(-_-)
이번기회에 단호히 곪아있는 싹이 제거될수 있었음 좋겠고, 더불어 그분들에게 묻고싶네요 진정으로 지금 자신들이 행하고 있는일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옮은일인지 |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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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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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님도 글을 정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써주세요...조용한게 무조건 옳은건 아니죠... 미래를 위해선 확실히 집고넘어가야할부분이라 생각되네요... |
(2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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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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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님, 속이 다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비-공개-홈에서만 분노하고 이야기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니기에, 이제는 공개적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개-홈에 들어가지 못해서 뒤숭숭하긴 한데 대체 무슨 일인가 혼란스러우셨을 눈팅팬 분들께도 사실을 알 권리는 있으니까요. 기획사와 몇몇 비상식적인 팬(을 가장한 안티라고밖에-_-)으로 인해 상처입고, 결국 팬들이 환멸을 느끼고 돌아서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건 손호영입니다. 우린 싸워서라도 지키려는 겁니다. 우리들의 권리를요. 그리고 손호영을요. |
(2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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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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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진정 이 글을 정독하시고도 분노를 느끼시지 못하는 건가요?
같은 팬을, 그것도 어려웠던 때 믿고 의지하며 함께 했던 팬을 비난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쉬운 일로 보이시나요?
비난을 받을 만큼 충분히 받았다면 개선이 되었어야합니다.
사실 팬들사이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오갈때에 이미 자중하시고 팬으로서 자신을 되돌아보아 이런일이 없도록 하셨어야합니다.
호영이에 대한 자부심만큼 호영팬에 대한 자부심으로 8년을 함께해온 팬덤입니다.
호영이에 대한 애정과 욕심을 참고 누르며 더 높은 곳에서 더 반짝이는 모습을 바래온 팬덤입니다.
그것을 헤치려 한다면 조용한 눈팅팬으로서 분노할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팬에 대한 비난이 기꺼운 팬이 여기 누가 있나요! 이런 상황까지 만드신 분들이 진정코 원망스러울뿐입니다.
본인들은 애정으로 행한 일이 호영이에게 해가 되고 있음을 아직도 모르시나요? |
(2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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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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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분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설령 모님이 사심이 전혀 없다 할지라도
적어도 호영씨팬이라면
이렇게 모두가 술렁거리는데 더이상 나서지 않는것이 상식적인 일 아니겠습니까?
혹시 누가 술렁거리느냐 누가 상처를 받았느냐 하실거면 호이플러스로 가셔서 게시판 모든 글 정독해주십시요. |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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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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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글 감사합니다. 위와 같은 일들이 호영이 팬계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여겼건만 참으로 씁쓸하네요. 제발 기획사인 루브는 800명이라는 사람들의 선택이 무얼 뜻하는지 제대로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아랑님, 거목이란 단어를 비*개홈에서 그리 칭하는 것이냐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여쭈어도 될런지요? 님이야 말로 함께 황당해야 하실 분이 도리어 문제 제기 하신 분을 공격하시다니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네요.-_- |
(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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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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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더욱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할 것은 기획사입니다.
애정이 과욕이 되어버리는 팬은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발 맞추는 기획사라니요!
작은 기획사라 오랜 팬덤의 팬들의 협조를 받고자 함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공식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의한 것이어야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스타 매니지먼트, 팬 매니지먼트를 쉽게 생각했기에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기획사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
(2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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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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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상처를 내는게 아니라 이젠 곪은상처는 도려내야 합니다. |
(2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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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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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인 저도 어느정도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런 사람 사실 무섭지요..
호영이 지인? 어떤식으로 지인이요? 우리호영이 손발을 꽁꽁 묶을 심상인가? |
(2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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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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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나 그 모분이나.._-
그 모분은 과욕이라고나하죠.
기획사는 뭣땜에 같이 장단을 맞추고있는겁니까?
그분의 협조를 받은 결과가 하나둘 나오고있는데_-
사태가 이정도가 되면. 기획사에서도 심각성을 느끼고 뭔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쩜 시치미를 딱떼고 그러고있는지_- |
(2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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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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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이란..단어는 공*개*홈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거든요(의견방에서 먼저 나왔다는데 그 댓글 못봤습니다)..또한 비*공*홈에서 그런말이 많이 나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아닌가요? 얼마전에 호이플러스에도 비*공*홈 글 복사되어서 올라와 있었구요. 분위기가 많이 비슷해 보여서요.. |
(2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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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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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정리하고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당부의 말, 후련합니다. |
(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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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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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 되셨으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중간이나마 가시는 건데..
왜 자꾸 꼬박꼬박 변명비스므레하게 댓글을 다시나 몰라요.
그리고 분위기가 많이 비슷했다라...분위기가 비슷하면 다 그렇게 싸잡나요?
그럼 범죄자랑 분위기 비슷하면 다 감방가겠습니다. |
(2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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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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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지극정성이다 혹시 반대한 40명중 한명인가요?ㅉㅉ |
(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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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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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은 24시간 365일 내내 공*개홈에 머무실리는 없으실겁니다
'팬계의거목'이라는 댓글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지금 분위기는 없는 사실 억지로 지어내서 "모"님을 음해하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존재하는 실제 사실을 꺼내어 잘못을 잘못이라 일러주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덮어도 너무 덮어두었기에 새까맣게 곪아터진것을 도려내어 깨끗이 하려는 자리입니다
비0홈이라는 데를 다니지 못하는 수많은 분들을 위해 양지에서 얘기해야하지요
비0홈에서나 하는 여론몰이, 음해라며 몰아붙이시기에
양지에서 이야기합시다
쪽팔린거 집어던지고 퓨어에서 이야기 나눕시다
염탐하러 드나드는 뻔한 사람들 앞에서 다 까발리는 것도 이젠 안 챙피하고
손호영 앞에 곪은 상처 버젓이 드러내는 것도 안두렵습니다
깨끗이 치유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파 맞이하렵니다 |
(2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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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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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퓨어의 대표님들 그 자리 맡으시면서도 팬계의 거목이라는 말 나온 적 없었습니다. 괜한 말로 호영씨한테 피해준다고 자신의 힘으로 예매한 좋은 자리도 포기하실만큼 조심 또 조심했습니다. 그래서 일년간의 선출직인 퓨어대표자가 기획사에서 거목이라 불리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 저런 볼썽사나운 들.이.댐.이 있었군요.
지금까지 맘껏 휘두르고 다닌 그 권력도 본인의 능력이 아닌
호영씨를 위하고 퓨어를 위했던 저같은 팬들에게서 나온 거라는거 아시려나...
지금까지 퓨어는 저에게 항상 자랑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처음 퓨어의 대표자였던 누구로 인해 퓨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그 사람을 대표자로 뽑았던 저..퓨어에 너무 미안합니다..
부탁입니다. 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퓨어를 알고 퓨어를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그만해주세요.
팬이라구요..아니 이미 광적인 스토커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2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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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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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가 연합에서 나오게 된 일이 루브와 관련있다면 연합분들이 그 내용을 밝혀주셨음합니다.
크게 한 번 부딪힐때마다 사실 많이 걱정됩니다만,
지금은 그냥 덮고 가기엔 너무 많이 왔고 루브가 너무나 지독하게 안하무인입니다.
기획사 앞에서 호영이 기다리던 팬들에게 시원한 물을 대접하던 루브가 지금 저렇게 됐습니다.
알고 싶고 해결 가능하다면 해결보고 싶습니다. |
(2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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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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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7~8년 된 호영이팬들의 소리는 들리지 않으시나요?
이때까지 지켜온 호영이와 팬들의 관계를...
갖은 수을 써서 그리 바라던 지인이 된다 한들, 호영이가 좋아라 할까요?
늦게 팬질 뛰어드셔서 호영이를 너무 쉽게 보시는군요.
그 열정으로 다른일을 찾아 해보시지요.
정말 어디가서 말하기도, 누가 알까봐 부끄럽습니다. |
(2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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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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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에선 나도 항상 호영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 그것까지 문제가 되나요? |
(2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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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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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거목이란 단어가 어디서 나오고 이 글의 분위기가 어느 홈의 분위기와 비슷하냐..라는 것은
글의 논지와는 거리가 멀고도 멀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답답하신 것이 있으실지라도 그런 소모성 논쟁은 이 글에서 불필요해 보입니다.
글을 정독해주세요. 문제점을 파악해주세요. 이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호영이를 위해서요. |
(2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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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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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rince님 제대로 논점이탈하고 계시네요-_-
재미있으신가요? |
(2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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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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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댓글이나 글을 올려 본 적 없는 말 그대로 눈팅 팬의 전형인 저입니다만... 요사이 일어나는 일들이 참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호영이와 함께 한지 벌써 8년... 우리 팬들 지금까지는 참 나름대로의 선을 잘 지키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 그나마 금전적 보탬을 드리는 일이라 생각하고 아무런 보상없이 그저 호영이 하나만을 위해 앞장 서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8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 거목이라는 분이 앞장서시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져갔습니다.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어쩐지 께름직했던 기분이 바로 이것이었나봅니다. 지난해 연합홈 브리핑 때까지도 그분을 믿어보고자 노력했었지만... 이제 더이상은 그분에게 믿음도 가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불신과 배신감만 쌓여갑니다. 팬들의 정성을 가지고 일개 팬페이지의 관리자가 호영이의 지인이 되고자 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우리에게 호영이는 가까이 하고싶으나 가까이 할 수는 없는 하늘의 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웠고 더 찬란히 빛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 호영이의 지인이 되고싶으셨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이 되고나니 좋으십니까? 멀리서 지켜봐야한다고 그게 팬으로서의 호영이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온 8년의 세월이 억울해지네요.... 그렇게 끌어내릴 수도 있는 존재인것을... 이제 땅에 내려와 당신들의 가까운 지인이 된 호영이는 당신들의 마음을 꽉 채워주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분들이 비난 받을 만큼 받았다고 말씀하신분! 그대께선 실컷 비난하셨습니까? 전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이게 처음이거든요. 속이 부글부글 끌어오르는 분노를 지금 이 순간에도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곪아 터지는 상처를 자꾸만 덮는다고 냄새가 없어지겠습니까? 상처가 아물겠습니까? 곪아버린 상처는 찢어서라도 고름을 다 짜내야합니다. 아파서 비명을 질러대더라도 터지기 시작하는 상처를 이대로 덮어둘 수야 없지요. 글써주신분... 용기 없어 내내 눈팅만 해온 저에게 많이 부끄러움을 안겨주시네요. 좋은게 다 좋은것만은 아니었던거지요....진정으로 호영이를 위한 일이 어떤 것인지... 거목분과 그 일행분들은 차분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자신들의욕심이 진정 하나도 섞이지 않은 행동들이었는지... 혹시 내 욕심에 눈 멀어 호영이는 이미 뒷전으로 넘어가 버리지는 않았었는지.... 사실 지금 너무 분노스러워 덜덜 떨리는 맘 으로 댓글달고 있습니다. |
(2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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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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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 그리고 그 일행들 호영씨와 그 측근들에게 기생해서 뭘 어떡하려고 하시나요? 호영씨의 지인?
그리고 그다음에는요? 분수에 맞지않고 주제넘는 짓거리들 많이 했다는 이야기 듣고 또 듣고 할 얘기도 많은데
화가나고 짜증이 솟구치고 어이가 없었지만 불쌍하기도하네요-0-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저질러 놓은게 많으니 수습하기도
어려우실 텐데요. 팬계가 고요하고 출렁이지 않는다고해서 한번 휘둘러보고 싶었습니까? 우리 꼭대기 위에 올라서서
호영씨와 접촉하니 어떠세요? 썩은뿌리 하나 때문에 다같이 썩어버릴 것 같습니다.
생각이 있으시면 기획사와의 유착을 인정하시고 호영씨곁에서 한걸음 물러나주세요.
욕심이 지나치면 화가되어 돌아옵니다. |
(2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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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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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단어하나에 집착이 과하십니다... 내용도 좀 봐주시죠... |
(2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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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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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rince 님. 글의 논지를 흐리는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말아요.
지금 중요한 것이 그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왜 이런글을 써야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특정한 팬을 잡기 위함이 목적이 아니라 이런 가슴 아픈 과정을 통해서라도 호이팬덤이 제자리를 찾기 바람입니다. |
(2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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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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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논지를 흐리는 몇몇분은 그냥 통과하죠 자칫 저분들로 인해 이글이 산으로 갈것같아서;;
저 몇몇분은 요즘 자주 포착이 되나보니깐 그냥 상대안하고 넘겨도 될듯싶어요~ |
(2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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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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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 두분은 손호영은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고 그 '모'님만 걱정이 엄청 되시나 봅니다. |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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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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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덮어두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퓨어가 시끄러워질까 혹은 창피하다해서 쉬쉬하다가 이렇게까지 되버린거 아닙니까.......
초반에 문제가 있었을때 그때 확실히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때 저역시 설마 하고 넘어갔던게 후회가 됩니다.
더이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또다시 이번 투표시와 같은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팬들이 몇몇의 팬을 모함하거나 몰아붙이는게 아닙니다.
잘 모르셨던분들은 무조건 또시작이냐 하지시 마시고 그동안 호이플러스의 글들과 요즘 퓨어에 올라왔던 글들을 주의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글의 내용의 대부분을 알고 있으며 그동안 말도 못하고 속끓이셨다는걸 좀 알아주셨음 합니다. |
(2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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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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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홈이든 공*개*홈 이든 타 홈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기본 예의입니다.
퓨어는 일반 개인의 홈이 아니기에 어느 호영씨 팬페이지에서나 호이플러스 이야기를 할 수 있듯이 퓨어도 언급할 수 있는거지만, 그 외 타홈, 그것도 비*공*홈 글을 버젓이 복사해서 올린 일이 있다면 그건 있을 수도 없는 몰상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팬들도 그간 많이 당해봐서 알지 않습니까?
뜬금없이 일부분만 잘라가서 얼마나 말을 이상하게 바꾸고 모함할 수 있는지..
퓨어에 들어와 염탐하고 안티질하는 무리들의 행태로 많이 겪었잖습니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그 분관련분들을 어떻게든 문제를 제기하는 팬들의 범의를 축소시키고자 특정비*공*홈을 타겟으로 삼고 계시는 듯 합니다만, 현재의 상황은 그 홈만의 문제도 아니고 대부분의 팬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꾸 논지를 흐려서 문제의 본질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지 마십시오.
그간 퓨어를 어지럽히지 말자, 시끄럽게하지 말자 무던히도 참았지만,
호이플러스가 열리고 임원선출과정을 거치면서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걸 뼈져리게 깨달았습니다.
다시 올라온 재투표관련 공지 보셨습니까?
그 공지 내용에 관한 호이플러스 질답방의 관리자 답변 보셨습니까?
재투표한들 지금 상태로는 필연적으로 논란이 계속 될 수 밖에 없게돼있습니다.
루브가 현재 바닥을 치고 있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도 한번 잃은 신뢰를 되찾는게 쉽지 않을 마당에 이런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루브로서는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 모양인데..
그러니만큼, 그 믿는 구석이라는게 결코 믿을 구석이 아니라는걸 이렇게라도 팬들이 나서서 알려주고 바로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방향을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시려는 분, 정말 손호영팬이라면 무엇이 손호영과 팬계를 위한 일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2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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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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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바로잡아야합니다.
일단 이미지고 쪽팔림이고 얘기가 나온김에 해결을 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쉬쉬 덮어두다가 곪았습니다.
썩어들어가기전에 잠깐아프더라도 치료를 해야합니다.
더 썩어들어가면.. 썩은부분을 잘라내야죠. |
(21: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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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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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변명이요? 비*공*홈에서 정말 거목이란 단어 안쓰시나요? 안쓰신다면 죄송합니다. 쓴다면 뭐 할말 없잖아요.. 저 또한 당연히 저런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저게 만약 사실이라면 저분이 잘못하셨죠..하지만 다른쪽 말도 들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그리고 그만큼 했으면 이제 충분히 비난받았다 생각되어지네요.. |
(2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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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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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팬이면서 눈치까지 없는 저같은 팬들은 이런 글이 아니면 전혀 몰라요....
정말 무섭네요.. 보통 문제가 아니었군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2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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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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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비난을 받았다면 개선되었어야 합니다.
지금 이 부끄러운 상황이 오기까지 조용한 많은 팬분들이 참고 참아왔습니다.
스스로 비난을 느끼시고 자중하시기를요. 다시 생각하시기를요.
어느 홈에서 그런 단어를 쓰느냐 안쓰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로요.
쌍방의 말을 들어보아야겠지요. 하지만 이 글에 밝혀진 내용들 뿐만이 아니라
그냥 눈에도 일이 틀어져가고 있음이 자명히 보이지 않습니까. |
(21: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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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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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직접 쓰신 단어입니다...그분들 실명 언급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랑 님께서는 '거목'이라는 단어에 집착을 멈추어주시고
글쓴님이 용기내어 쓰신 글의 내용에 집중해주시고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묘안을 함께 생각해주십시요
그리고 비난을 넘치도록 받으셨다면...응당 그에 대한 답변이나 해명이 요구됩니다
억울하신게 있으면 나서서 푸시고, 잘못한 점이 인정되시면 사과하십시요
제발 부디...손호영 팬덤을 지키려는 수많은 분들의 피눈물을 진심으로 받아주십시요 |
(2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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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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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제발 눈뜨고 귀열어주세요... 제발요...님이 원하는게 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시끄러운거 싫으니 입닥치길 원하시나요? |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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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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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농담으로 하는 말이랑 계속 해서 진지하게 하는 말이랑 같은가요?
그리고요 그말 아니라도 지금 사실인것이 너무 많습니다
성로원 모홈에 협박멜 .그 협박멜도 공개는 안했었죠 허나 . 다른홈에 협박멜 보내서
그 먼저 받은 홈에서 공개했었죠. 모두 회원이신분들만 볼수 잇었지만요
하지만 그 회원들조차 모르고 있던 그 멜보고 기가 막히던데요.
전요. 연합홈 구성한거부터 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 우린 앞날을 모르고 한거였지만
그 사람은 그걸 이용해서 일이 이지경까지 왔으니까요. 어떻게 그분이 손호영팬 회장?으로
박선주는 알고 있을까요? 박선주씨가 그렇게 알기까지 루브에 어떤식으로 말하며 행동했을지 눈에 보입니다. 직접 당사자분들이 나서주세요. 연합일이며 여러가지 직접 눈으로 보고
어떻게 그분들이 행했는지 아시는분들이 이번 임원일도요. 이런다고 유착관계가 끊어지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루브가 정신차리지 않는한은요. 하지만 끊임없이 우린 얘기를 해야한다고 봐요. 저번 달력공구건부터, 그전에 모홈 다이어리부터요, 본인이 뭔데 공식홈에서 공지하지도 않은걸 안되는 일이라고 공지하는건지 이런게 도를 넘어선거나자요, 친분관계를 만들었다면 그냥 소소하게 이익보는정도야 우리가 모르니 뭐라고 하겠습니까 . 왜 월권을 하며
티를 내시는지요. 그러면 모를 일을 왜 그렇게 문제를 만드는지. 하여튼
당사자분들 좀 나서주세요. |
(2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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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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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팬계의 거목이라고 칭해지는 님께서는 과유불급이란 말을 진정으로 아시는지..이제라도 제자리로 돌아오시지요. 저 연예인 중에 아는 사람은 호영이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 오래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점점 지쳐갑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마는 정치판도 아니고, 흙탕물에 뒹구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호영이에게 점점 멀어져 갑니다. |
(2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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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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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려주신 truth님께 감사드립니다.....
잘못된 사실이 있으면 바로 잡고 다시 출발해야죠.....
눈팅팬이라 그동안 팬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까마득히 모르고 살았네요..
가만 두고보지 않겠습니다. |
(2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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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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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너무 재미없습니다. 너무 재미없고, 속이 뒤집어질만큼 역합니다.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 못하면서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비난한다는것부터가 순서가 잘못되었죠. 난 안전한데 비난의 대상은 공개된것.. 그리고 글 내용 대부분이 누구에게 들었다.. 누군가 보았다.. 내가 직접본것은 어떤것이죠?
사석에서의 발언은 굳이 들어갈 필요도 없는것이죠. 사석에서 무슨말을 하면 어떻습니까? 게다가 발언 내용 자체는 팬들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인데요.. 감정적으로 나가지말고, 필요없는 말은 가지치기 하고 냉정하게 따져보자는거에요.
뭐, 이런글을 쓰면 저쪽편 아니냐.. 알바 아니냐.. 결국 몰아붙이기 하는게 요즘 추세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하시겠지만 저야 뭐, 비난하시는 분들만큼도 저분에 대한 친분관계는 없습니다. 세상에 니편 내편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문제 제기의 글이 아닌,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한쪽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건 옳은 일이 아니에요. |
(2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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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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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방팬이라 눈으로 확인한 사실은 없지만 들은 소리만 해도 기얌할 내용이 많았었는데 이 글속에서만도 몰랐던 사실이 많습니다. 팬은 팬이상도 팬이하도 아닐줄 알았는데... 팬에도 레벨이 있었군요. 허허
참....썩어빠진 호영이팬계입니다. 이렇게 되기 까지 우리 모두는 아무런 잘못이 없을까요? 모님과 그 측근들만 반성할게 아니라 우리 또한 과연 투명하고 깨끗하고 순수했나 각성하게 되는군요. 저런 비리가 형성되고 그것이 이렇게 시간이 흐를때까지 쉬쉬하는 일이 되었다라... 어떻게 호영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런 행태를 할 수 있었을까요...
사랑이라 착각한 집착의 결과물이네요. 우리모두 지금의 사랑이 집착으로 변질 되지 않았나 반성해야겠습니다. 저부터요. ㅜㅜ |
(2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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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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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아랑은 불쌍히 죽어간 넋인데
여기 있는 이아랑은 어찌해서 이러는지
아마도 금요일밤 밤길어 이러시나
아마도 밤길어 마음애타 이러시나
아마도 마음애타 생각짧아 이러시나
둘러보게 이쪽세상 두루두루 퍼진 진실
바라건대 애탄 마음 고이고이 접어모아
저기저쪽 "모"님께나 엎드리어 바치시길 |
(2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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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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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호영이한테 너무 미안한 맘입니다.............. 호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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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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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충분히 비난받았다고요? 저쪽은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데...
본연의 팬의 위치로 돌아오라고나 전해 주세요
오히려 기획사는 갈수록 바보흉내나 내고 있고, 어찌나 귀막고 눈막고들 있는지...
달걀로 바위치기 같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아직 곪은 상처 손도 못댄 상태거든요 |
(2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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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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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rince님은 저 글중에 사석에서 그런말을 했다는 글밖에 안보이십니까?
이글은 그 모분이 사석에서 그런말을 했다는게 요점이 절대 아닐텐데요.
그리고 우린 그분이 사석에서 그런말을 했다라는걸 비난하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시고 하는말씀이십니까?
아니. 저 글중에 oh prince님의 눈에는 사석에서 한말밖에 안보입니까???
이해할수없네요.
문제제기글은 넘쳐난다고 보는데요_-
호이플러스 안가보셨습니까?
문제제기글은 넘치고도넘쳤고. 그게 받아들이지 않았기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겁니다!! |
(2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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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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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테안경님은 초능력자입니까? 저분이 저런일 벌릴실때 다 그분 따라 다니셨나봐요? 어찌 그리 자신합니까? 님이 보셨습니까? 아님..정말 저분 지인입니까? 지인 아니고서야 저리 잘 알지 못하겠죠..누구보고 돌이래.의견 틀리면 그런말 막 해도 된답니까? 여기가 무슨 공산당입니까? |
(2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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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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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농담식으로 하는 사석에서의 말은 문제가 되지 않죠.
문제는 그러한 발언을 직접 실행으로 옮기는데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호영오빠랑 결혼하고싶어요~~~이리 말하면서 우리끼리 상상하며 웃지
개인적으로 팬의 지위를 남용하면서 저런식으로 행동합니까.
발언이 문제되는 것은 발언에 따른 행동때문입니다. |
(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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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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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rince님.
사석에서 하신 말씀만으로 그분을 평가하는 분 여기에 없습니다. 이 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이글은 문제제기에 불과합니다. 이런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상황이 틀어져가고 있음은
지켜봐온 팬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쌍방의 이야기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말. 이성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는 말 모두 찬성입니다.
oh prince님도 그렇게 해주세요.
저 역시 퓨어에서 처음으로 사용했고 8년간 사용해온 닉으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안전한데 비난의 대상이 공개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분이 이렇게 공개된 것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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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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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말이 그겁니다!!
말만하는것과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건 분명한 차이가있습니다.
비약일지모르지만. 나 쟤죽이고싶어랑.
그사람을 죽이는거랑은 천차만별입니다.
쟤를 죽이고싶다고해서 벌을받진않지만.
죽이면 살인자가 되는거죠.
그 간단한 이치를 모르시는겁니까??? |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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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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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계의 거목이라는 그분...루브 실장이라는 분과 아주 다정하게 눈인사를 나누고 얘기도 하던걸요? 그것도 SBS 등촌동 공개홀 도로에서...방송이 끝나서 모두가 다 정신없는 와중인데도 용케 차를 나란히 세워두시고 말이지요. 뭐 그전에는 은근슬쩍 뭍어서 공방들어가는 거 봤는데도 궂이 떳떳히 들어갔다며 오히려 협박조의 메일을 보냈던 분이십니다.
더 이상 말이 안통하는 분이시니..(그러면서도 학생들에게 어떻게 모범을 보이시는지 의문이지요) 이렇게나마 진실을 밝히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려요 |
(2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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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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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이나 저쪽편이냐 뭐냐 이런말은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결론을 내린다? 내릴수밖에 없으니까요, 증거가 있는 부분들 보고도
그러신가요? 협박멜 공개적으로 올라와야하겠군요. 성로원은 영상 올라오고 |
(2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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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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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rince님.. 만약 님께서 공방 등의 오프를 별로 다니지 않으신다면 잘 모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그저 건너들은 이야기들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보고 들은 일들입니다.
그 분때문에 황당한 일 겪은 홈들도 있구요..
문제의 본질은 그 분과 루브의 유착을 끊고 호이플러스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건데.. 그러기위해서 잘 모르시는 팬분들을 위해 구구절절 드러내다보면 마치 그 사람의 잘못을 밝혀내는게 본질인 것처럼 방향이 어긋날 수도 있고.. 참..
그 분이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지만 않는다면, 혼자 어떻게 팬생활을 하든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니 문제지요.. |
(2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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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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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테안경님, 보셨죠? 이 글이 자칫하면 팬사이의 다툼으로 변질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감정적, 인신공격적 댓글 자제해요.
그리고 아랑님, 원글님도 싸우자고 글 쓰신거 아닐겁니다.
저도 싸우고 헐뜯자고 글 쓰고 있는거 아닙니다.
아랑님도, 진정코 호영이와 호영팬을 생각해서 글을 쓰시는 것이라면 자제해주세요 |
(2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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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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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집착이 아니었나...반성하자는 이쁜이님의 말씀...뼈저리게 새기겠습니다...
이 상황을 만든 장본인인 "루브"에서 지금이라도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분들은 더이상 더 큰 상처가 곪기 전에
또한 비수로 꽂힐 비판이기에 개인적으로 큰 상처가 되시겠지만
가만 있는다고, 덮는다고 없던일로 되는 것이 아님을...알아주시고...
본인은 정말 손호영을 위한다고 하는 일이었다...하고 억울하실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님들의 본의와 관계없이도 충분히 팬계를 어지럽히고 있으니
그에 대한 일말의 책임이나 사과말씀이 있으시다면 부디 제발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지말고
손호영 팬덤에 남을지 모를 이 얼룩을 지워주십시오 |
(2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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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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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에 집착하지도, 본문의 의도를 흐리지도 마세요.
이유없는 비난아닙니다. 심하다 싶은 비난도 아닙니다. 애초에 왔어야할 것이 뒤늦게 왔을뿐이죠. 본인들의 행태를 스스로 자각하고 멈추기를 바랬던 수많은 '일개'팬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갈수록 심해지던 그들의 행태를 더이상은 못참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글은 그 어떤 비난과 일방적인 매도도 아닌, 단지 문제제기일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
(2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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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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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지금의 사랑이 집착으로 변질 되지 않았나 반성해야겠습니다.2 |
(2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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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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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얼 보고 8년을 달려왔나 내가 퍼부은 것들에 대해 참 회의감이 드네요.
모*** 도와주자고 내가 8년을.. |
(21: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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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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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운운하며 더이상 말을 막지 말았으면 합니다. 덮어두고 묻어주었더니 안하무인격으로 지금의 상황으로 만들어 팬들 마음에 큰 상처를 준 것은 바로 모님과 일행분이시니까요.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지요. 그 과정이 쉽진 않겠지만 호영씨와 호영씨팬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잡아야합니다. 용기내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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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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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렇게 영향력을 행사할수있었던건..
수많은 팬분들이 물심양면 도왔기때문이예요..
그게 절대 그러라고 그런게 아닌데..
그분의 힘이 절대 그분의 힘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요..
설마 설마 할때도 .. 우리 호이편은 안그럴거라고..
퓨어를 대표하시던 분이.. 그럴리는 없을거라고..
무섭기도 하고.. 그럴수있는데 한몫거든 기획사도 원망스럽고.
한편으로는. 우리편을 힘들게하는. 그분이 밉네요..
우리 호이편은 안그럴거라고..
여러 호이편과같은 오빠팬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있었는데.. |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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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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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금이라도 팬들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때문에 소리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기획사가 어찌 팬한테 휘둘리나요? 그렇게 힘이 없습니까, 자신들의 기획 마인드로 호영이를 서포트하고 제대로
빛나게 해주세요,
거목이라는 팬한테 기대지 말고, 스스로 만드세요,
더이상 팬과의 연결고리는 안됩니다.
호이플러스 회장부터 임원들까지 손아귀에 넣고 휘두르려 해선 안됩니다. 뒤게 구린 사람과는 연을 끊는게 좋을겁니다 |
(2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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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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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들어놓는다고 손호영팬생활 8년하다 별걸 다 겪게되네요
나중에 피눈물 흘려서 후회하지말고 루브 정신차리기를 |
(2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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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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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주신 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호영이가 몰랐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묻혀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이야기들이 이제는 곪아가고 있구요.
이젠 터뜨려서 새 살이 돋게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팔뚝에 난 상처를 방치하다가 팔까지 잘라버리게 되면 안되니까요.
이 기회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앞으로의 팬생활이 즐겁지 않을까요? |
(2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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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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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의 미꾸라지 진흙탕을 만들다고 하는데 꼭 당신을 두고 하는말 같네요..
진실은 밝혀 집니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자신의 본업으로 돌가 가세요... |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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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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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님 감사합니다.
저도 지치고 지쳐서 아..이제는 그만둘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제 지난 팬생활이 아깝고 그가 아까워서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자랑스러웠던 우리 손호영팬덤이 이렇게 힘들게 할지 몰랐습니다.
800명이 의사표현을 했음에도 결국은 서류심사 기준도 문제가 되었던 추천*인도
추천장도 올리지 못하는 호이플러스를 보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것인지..
제 팬심의 뿌리부터 흔들리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지저분한 꼴을 볼려고 제가 이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이러고 있는 제모습이
한심스럽고 다른 사람이 아무리 비웃어도 당당했던 제 팬생활이 스스로 부끄러웠습니다.
손호영이 아무리 좋아도 전 그런 지저분한 모습은 정말 제 성격상 못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Go or Stop이냐가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많은 손호영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는걸 왜 당신들은 그렇게 모르시는 겁니까? |
(2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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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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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 진실의 목소리를 높여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일은 더 이상 간과할 수없는 호이팬계의 중대사안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고 호영이와 팬들 ,그리고 기획사 각기 제자리를 찾을 수 있기 바래요. |
(2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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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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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기획사에 보내고싶네요. 그러면 안되나요? -_- |
(2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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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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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도 길고 댓글도 넘쳐나니 귀찮아서 오히려 안읽을거 같은데요
정리해서 기획사 홈페이지에 올렸으면 해요 |
(2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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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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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지쳐서 자칫 그만둘뻔했습니다.
그냥 모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요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글써주셔서.
그리고 모님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정신차려주십시오. 즐거워야 할 팬질에 구정물은 그만 튀기시죠. |
(2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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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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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은 충분히 비난 받았다 생각되어진다셨지만 이글은 모님일행을 그저 비난만 하고자 쓰신글이 아닌것 같네요. 그동안 모님의 지나친 들이댐에대해 그만 자제해주십사 알게 모르게 팬분들이 걱정과 충고와 부탁을 드렸지만 오히려 반성은 커녕 자기합리화와 심하게는 팬들에게 협박까지 하고 루브에게는 팬들사이의 질투와 견제라며 별일아니라고 다수팬들과 루브사이에 벽을 만들었고 루브는 이러저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항의내지는 개선해줄것을 요구하는 팬들에게 공개된 홈에서는 조용하던데 무슨일인지 모르겠다며 회피하곤 했죠.
안티와 타팬들과 기자들도 와보는 광장같은 퓨어에서 팬계내의 부끄러운 일로 시끄러워지면 챙피스럽고 자칫 호영씨에게 누가 될까봐 쉬쉬했건만 그런 상황을 역이용한 모님일행의 사심에 의한 행동은 더욱 심각해지고 대담해지더니 이번 투표사태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손호영팬들은 손호영과 함께 손호영팬덤도 자랑스러워하고 뿌뜻해합니다.
그동안 앞에 나서주는 분들에게 뒤에서 말없이 써포트하는 숨은팬들은 고마워하고 같이 협력하곤 했었고 전전의 퓨어대표분들은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희생하며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감탄하고 미안스럽기까지 했건만 모님일행에게는 유난히 자기들 표현인 질투와 견제가 필요했을까요? 팬들이 모아준 힘을 자신의 권력화에 이용했기 때문 아닌가요?
남에게 알려지면 우세스러워질까봐 참고 또 참고 했건만 그들은 변하지 않고 팬들만 속이 문드러지고 곪아 드디어 터지게 된 상황입니다. 자랑스러워했던 손호영팬덤에 그들은 오점을 남겼고 계속 더 큰 오점을 남기는 막기위해서라도 곪고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겠지요.
이글은 손호영이라는 스타와 기획사루브 그리고 손호영팬덤의 관계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제자리를 찾기를 하기 위한 팬들의 호소이자 부탁의 글이네요.
용기내어 글써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루브관계자분들 그리고 모님, 보고 계십니까?
결국은 공개적인 공간에서 논의되기 시작했군요.!!! |
(22: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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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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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안개가 걷히네요. 선명하게 잘 보여요.
다만, 말머리는 달아주세요. 퓨어의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어야해요. |
(2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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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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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읽고 난 지금 왜 눈물이 이럴게 나올까요..이젠 우리 호영이 그만 아프게 좀 해주세요..
그리고 부탁합니다...모님 이제 그만 하세요...제발.... |
(2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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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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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성의 기미는 전혀없고 자신들의 생각,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손호영 팬덤에 오점을 남기고 상처를 준 이들 용서가 안됩니다...
손호영 팬들을 너무 가벼이 보시는군요..
누가 어떤 몰이를 한다고 해서 그쪽으로 확 치우치는 팬들인가요..
몇개월동안 보여진 공방,공연장에서 보여진 모습과 온라인상의 절차를 무시한 편향적인
상황만으로도 다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호이편들, 많이 어처구니없고 지치시겠지만 힘내세요..
옳지 않은 것은, 정도를 넘는 것은 절대 용납치 않는 '손호영팬들의 힘- 손호영 팬덤'으로
다시한번 이 상황를 이겨내자구요..
열심히 살고 있는 손호영를 보면서요!! 호이팅!! |
(22: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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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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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비난이라고 하기에는 지금껏 너무 덮어주는 모습이었어요, 그 분들이 알아서 자제하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분들은 너무 당당하셨고, 거기에 문제제기를 한다면 오히려 내가 피해를 보는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그 분이나 저나 똑같은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분은 많이 알려진 분이고, 온, 오프에서 그분을 지지할 많은 지인들이 있고, 저는 그냥 팬인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해야할 행동과 제가 해야할 행동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퓨어는 기획사를 위한 곳이 아닌데, 임기 말년의 그분의 행동은 오히려 호영이보다는 기획사 편들어주기에 더 신경썼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이 기획사 이사에게 인사받을 정도의 안면을 트게 만들어준것은 그분의 능력보다는 그분을 믿고, 퓨어의 일이라고 동참해준 저같은 팬이 있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퓨어를 온,오프에서 자신의 개인홈처럼 사용하고, 이용했다는 점과 오히려 호영이보다는 기획사의 입장이지 않을까 하는 행동은 참으로 모순되었다고 하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루브는 부적절한 유착관계를 확실히 끊기를 바랍니다. |
(2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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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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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획사분들이나 호영이도 꼭 읽어보고 모님과 그 일행분들에 대한 진실을 알았으면 하고
어떤 방법으로 전달해야할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모니터도 그들 입맛에 맞지않는 글들은 눈여겨 보지도 않을 것 같구
기획사에 메일로 보낸다고 읽어볼 그들이 아니고..
가장 좋은 방법은 피그렛님 말씀처럼 기획사홈페이지와호이플러스 게시판 곳곳에 올리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22: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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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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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님 참 무슨말을 못하게 하네요...떡고물..측근..무슨 말만 하면 맨날 그소리 일방적으로 그렇게 비난만 하는 님은 뭐 그리 좋아보이지 않거든요..어차피 직접 본거 없을거 아녜요? |
(2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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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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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누구를 대변하시려고 오신 겁니까? 그 분의 잘못된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닌걸요. 한사람을 망가뜨리려고 백명이 넘는 사람이 단체로 모함을 하는 거 아닙니다. |
(2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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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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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와 모님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고 불안해지는 이 마음...
보기싫고 듣기 싫다고 눈가리고 귀막고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똑똑히 알아두십시오
산전수전 공중전 안겪어본것 없는 손호영 팬생활
이 정도로 지치지도 나가떨어지지도 않지만
저쪽에서 그렇게 벽을 세우고 허물생각을 않는다면 그쪽과는 영영 빠이빠이 할 의향은 있습니다
그나마 애정과 미련을 가지고 있기에 퓨어에서 이렇게 부끄럽고 아픈 글을 쓰고 있음을
루브는 명심해주십시오 |
(2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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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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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님이나 다른님들 그냥 반응하지맙시다
우리가 논리적인말을해도 안통하니 그냥 냅둬요
정승도 제 하기 싫으면 못한다 는디 아무리 사실이라고해도 자기가 듣기싫으면 끝이잖아요 |
(2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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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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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 이지경까지 왔나 싶습니다..
더이상 치부를 방치해서는 안되겠죠?
어디 비*공*개*홈에서만 말고 공*개*홈에서 얘기해달라셨던가요?루브?
저희 이제 얘기합니다.. |
(2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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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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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에서 벗어나는 댓글싸움은 자제하도록 하면 안될까요?
중요사안에 대해서만 얘기합시다. 논지와 상관없는 댓글은 적을수록 좋아요. |
(2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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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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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댓글 싸움에 휘말려 큰 길 가는데 누가될까 싶어서 제 댓글 삭제합니다^^
충고해주신 님들 고마워요~ |
(2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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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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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목의 일행들 홈페이지 입니다.
www.hoipeople.com
메인 부터가...흠... |
(22: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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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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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떡 벌어지네요.
truth님 감사해요 저는 나홀로팬에 눈팅팬이라 모르는 내용이었어요.세상에나...
왠만큼 눈치는 챘었지만 설마설마 했는데
씁쓸하네요. 권력이라... |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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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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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말꼬투리는 이제그만... 그만이요. |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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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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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 아닙니다.. 비판이지요...
본 사람이 있고, 겪은 사람이 있고, 당한 사람이 있으니 사실의 전달이요..
(예.. 저도 겪었습니다... 같은 팬인데 이리 처지가 다른가 싶어 참 허탈하던 날들이었지요)
"누구누구가 그랬대매?"라며 쑥덕쑥덕 뒷공론만 하는게 아니라
모님과 루브가 유착관계를 청산해야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니
절대 비난이라 싸잡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호영아.. 이런 상황이 되어버려서 미안하다..
그치만.. 우리 믿어줄꺼지? 잘 수습하려고 하는거니까 조금만 봐주라... 사랑한다.. |
(23: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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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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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버리고 알맹이만 봐주세요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시겠어요? 정말 무엇을 말하고싶은것인지 모르시겠나요? 각자마다 생각이 다른건 알겠지만 쓸떼없는 감정낭비는 하지 말았으면해요.
저도 다른분들과 같은생각으로 그당시 현장을 보아왔던분들께 부탁드리고싶네요.
진실은 저멀리에 있다는 말이 그 뜻이였군요. 하하
대체 무슨생각으로 .. 참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
(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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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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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이면서 지방에서 사는 저는 이글과 수많은 댓글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아프고
머리가 아파오네요.
truth님 말씀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되는 문제에요.
작은힘이라도 보태서 루브와 호영님께 집착하는 모님들께 맞서고자 댓글을 답니다.
휴.. 루브 정말 안되겠네.. |
(2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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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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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글 너무 잘 쓰셨어요.. 충격 그 자체라는..;;; 그분들 정말 스토커가 따로 없다는.. 그것도 얼굴까지 드러내놓고..
멍청한 루브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그분들을 멀리하시길... |
(2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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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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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글 써주신 거 감사드려요..
저도 거의 눈팅팬이고 지방민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얘기들도 있네요..
염원하던 호영씨 솔로활동에 즐거워야 할 팬계가 제대로 일 못하는 멍청한 기획사와 욕심이 과한 몇몇 분들로 인해 다수가 상처 받고 있는거 같아 참 씁쓸합니다.
더 늦지 않게 정신 좀 차려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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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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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비난 받았다면 잘못을 반성 하고 해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반성은 하지도 않는것 같아보이네요 .
루브 제발 정신 차리시고 , 날개 꺾고 묶어 두시려는 모님 그만 하셨으면 해요.
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어렸을적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팬생활 이었지만..
이쁜이님 말씀처럼 8년동안의 팬생활을 돌아보게 되네요.. |
(2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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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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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지 못한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고민 많이 하셨죠? 글쓰시기까지, , ,
우리 이제 함께 해요. 목소리를 높이고, 정말 오빠를 위한 일이 뭔지
또 진실이 뭔지 함께 밝혀요.
손호영을 위한 일이 정말 무엇인지 떳떳하게 밝혀내고 싶어요. |
(0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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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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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님 용기내어 글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사가 몇몇 팬에게 휘둘리는 모습이라니. 무능력하다는 증거밖에 더 될까요.
루브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누가 소수고 누가 다수인지 눈크게 뜨고 보세요.
그 소수 때문에 많은걸 잃고 싶지 않으시다면, 지금이라도 회사답게 처신하시길 바랍니다. |
(0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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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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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하고 있었고..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나서서 글로 써주신거..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는 상태에서도 모든거 감수하고 글 써주신거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손호영팬덤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던 저입니다.
손호영과 손호영팬덤은 정도를 지킬 줄 안다 생각하고..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던 저입니다.
그런데.. 모 님 덕분에 그 생각이.. 그 신뢰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팬은.. 팬다워야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팬의 선을 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바로 추악해지는 것이 팬입니다.
팬은.. 팬이여야..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제 루브가 그 선을 지켜야할 때인거 같군요..
그분과의 선을 끊어버릴 때인거 같군요..
그것마저 하지 않는다면.... 그때야 말로.. 루브와는 안녕. 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루브 아니더라도 손호영 팬 할 수 있으니깐요..... |
(0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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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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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알았던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군요.
제겐 바라보기도 아까운 손호영인데... 어떻게..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워서.
우선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용기 내주신거,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팬들에게
진실을 토로해주신거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밤은 잠 들기 힘들것 같군요... |
(0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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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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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팬생활 5년차...수많은 공연에 공방 다니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많은 얘기들을 듣게 되죠. 듣는 것의 90%는 버린다할지라도 그동안 그 거목이라는 사람과 그 일행에 대해 너무 많은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다, 큰일(퓨어 대표직)하는 사람이니 이해하고 그분이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할수 있게 믿고 힘을 실어줘야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분 하는 행태가 점점 도를 넘어가고 있더군요. 그분 일행들이 하는 말 공방이나 사석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기함하실겁니다. 사람위에 사람없다는데 팬위엔 팬이 있더군요. 어찌나 다들 잘나셨고 대단하신지 우리같은 힘없는 팬들위에 군림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뿐이라면 그래도 참습니다. 네, 뭐 참아야지요. 그런데 거기서 멈추지않고 점점 더 많은 욕심을 내시니 문제지요. 호영이가 누굽니까? 스타아닙니까? 어찌 별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고 하십니까? 왜 스스로 빛나는 손호영을 자신의 허물로 덮어 그 빛을 가리시는겁니까? 절대 이해할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작태지요. 그리고 그분을 거목이라 불리는게 듣기 거북하시다면 모순형*이라 불러드릴까요? 아님 *** 이름 석자로 불러드릴까요? 원하는데로 해드리지요-_- 손호영팬으로써 지난 수년간 살아오면서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저 일행들때문에 자존심 상해 죽을것 같습니다. 감히 어디서 손호영을-_- |
(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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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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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모순**(거목이란 표현 싫어하는 것 같으니...)일행들에 대해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했을 때... 어려울때 일하라고 부추겨좋고 조금 얻는게 있다고 뭐라고 하는건 안돼는 일이야. 힘든 시기 잘 넘기게 앞장서줬으니 조금이라도 뭔가 얻어가면 좋은거지... 이랬던 제가 참 바보 같다 느껴집니다. 지나친 믿음도 때로는 어리석음이라는 사실이 서글픈 밤입니다. |
(0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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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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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저와같은 팬들은.. 닭살이 돋을 정도로 소름끼치는 내용이네요..
저는 지금까지 호영오빠의 팬분들을 보면서..
아.. 팬이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분들은 항상 호영오빠의 안전과 호영오빠의 건강이 우선이었어요.. 제가 본 호영오빠의 팬분들은요.. 그리고 항상 서로에게 관대했어요.. 서로 배풀고요..^^
저는 지방팬이라서 공방도 많이 안뛰고.. 그래서 그런지.. 저런이야기는 잘 몰랐었는데..
참.. 무서운 분들이군요.. 많은 분들이 무서워서 말을 못한다고 하시는건..
참.. 안타깝네요.. 호영오빠의 지인이 되고싶다라...
저는 호영오빠의 팬들은 다.. 따뜻하고 좋으신분들만 가득하신줄 알았는데..
어리지도 않은.. 30대이신 분이.. 참..
잘은 모르겠지만.. 사실.. 무섭네요... |
(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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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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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자기 자리로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루브는 기획사로써...
모님은 팬으로서..
모름지기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길입니다.
더 이상 스타인 호영이를 끌어 내리지 마세요..그것이 슬프고 아픕니다.
저 역시 많은 얘기를 들은 상태이지만.. 다 믿는 건 아닙니다.
다만..이런 이야기들이 하루 이틀이 아닌..꽤 오랜시간 된 이야기고, 참다..참다 나온 이야기란 것은 압니다.
지금 자신의 자리에선 이런 많은 질타가 억울하고,,호영이를 위한 일이었다고 생각되겠지만,
모님이 생각하시는것도 훨씬 많은 이들이 손호영팬생활의 자부심에 상처받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루브.............참 당신들에겐 할 말이 없습니다..
정신을 좀 차려주세요...........제발..부탁합니다. |
(0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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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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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truth님의 이 글을 통해서 이 새벽 모든 것을 알게 되네요 놀랍기도 하고 가슴아프기 그지 없습니다. 화가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들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이번에야 말로 수많은 오빠의 팬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왜 이런 사실들을 공방에서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지 제 자신까지 한심스러워 집니다. |
(0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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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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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알거 많이 알거 볼만큼 봤고, 들을만큼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믿기 힘들다 증거를 내놓아라 하시는 분들 박선주씨가 라디오에서 팬클럽 회장으로 그렇게 자세하게 그분을 지목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어떤일이 있었을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전 딴거 다 듣고 겪을때보다 그때 더 분통이 터지더이다.. 박선주씨한테까지 그랬다면, 대체ㅣ.... |
(0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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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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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비-공-개-홈페이지에 보냈다는.
그 협박메일이 궁금하네요.
한번 구경이나 해보고싶네요.
대체 뭐라고 협박을 해놓으셨나.. |
(0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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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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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용기 내셔서 글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 쓰시기 힘들텐데
솔직히 많이 속이 상하네요
7년동안 팬생활 하면서 사람들 한테 많이 실망하지만
이번에도 실망 차원을 뛰어넘네요 경악스럽습니다
공방보면서 끼어들기 새치기 등등은 수차례 많이 봐왔으면
모순** 이란 분과 관련 한 미씸쩍은 일들도 겪었지만 확실한 근거가 없어서
모른척 해왔습니다 그런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걸 오늘로써 알았습니다
이젠 아예 곯을때로 곯았네요
모순 ** 이란 분이 한 행동은 팬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다른 많은 호이편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눈속임과 거짓을 뿌리고
자기 이익만 챙긴다면 그게 못된짓이지 팬생할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욕심이 과해서 너무 큰 실수를 저지르셨습니다
지치네요 많이..그래도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
(0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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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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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올라올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가슴아픕니다.
그럼에도 용기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더 가슴아프네요.
너무 늦지 않은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라도..기획사와 팬이 제자리를 찾을수있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0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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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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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뒤늦게 이글을 봤습니다..ㅜㅜ
우선 용기내주신 truth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홈페이지는 동영상 접하면서 가끔씩 봤었는데 그런분들이 계셨다니.. 전... 어떻게..
불량딸기였나봐요.. 그런일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공방을 제대로 다녀본적이 있길하나 콘서트를 한번 가보길 했나..
작년엔 수능까지 보다보니 저런일이 있었을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군요
저게 정말로 사실이라면 제발 그만둬 주세요.. 호영님은 어느 한분께 아닙니다..ㅜ
왜이렇게 팬생활하기가 힘듭니까.. ㅜ 그냥 멀리서 다같이 좋아할수는 없는겁니까?
루브 정말 하다하다... 이제 실망차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런 뭣같은 기획사랑은 상대도 하기 싫군요
처음 팬들께 하시던 그 행동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요.ㅜ |
(1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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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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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늦게 이 글을 봤습니다. truth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거의 눈팅족이고, 이런 사실은 이 글을 읽으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하.... 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왜 우리는 이렇게 힘들어야 합니까...?
모님... 저는 당신에 대해선 아는게 거의 없지만...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하실때가 된듯 싶네요.
용기내주신 truth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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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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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이글을보게되었지만..........
그냥이래저래, 소식듣고사는 조용한소시민이지만..
truth님께서말씀해주신 몇몇사건을 알고있었지만..
분란의당사자가 되고싶은사람은 아무도없으니,
저도 조용히 침묵하고있던 소시민에 불과했습니다.
분란이라고 칭하기에는 마땅히, 누군가는 다뤄야할
누군가는 사실을 이야기해야할 중요한일이라생각됩니다.
truth님의용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싶네요 .
정치세계의 유착관계도 무섭다고할수있으나, 팬계에
이러한 유착관계로인해서 팬계가 흔들리는것을
그만보고싶네요 .... 더어렸을때 그냥 오빠!라고부르며
좋아하던 그런시절이그리운건왜일까요 ..... |
(18: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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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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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황당한 일,, 여러가지 생각해보니 기획사가 신생이기에 가능했던 일 같아요;
연예인매니지먼트에 대해 처음이고 그래서 팬계와 함께 하려던건데
지나치게 나아간 한분에 의해 일이 이지경까지 온거군요.
모님.. 이성과 지식이 있는 어른이시니까 앞으로 행동과 표현을 조심해서
잘하시리라 전 믿을거에요...
님..부탁드립니다.. 한발짝만 떨어져서 팬으로서 적정한 선에서 님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전에 땅파고 싶은 더한 일도 오빠만 바라보며 함께 이겨내고 지금까지 왔잖아여...
갈길이 먼데 우리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
(19: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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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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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한테 정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울어봅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내용들 알고 있으면서 그때마다 좋은게..좋은거다 라고 생각하고 덮어두었던것 반성합니다.
가장 큰 예로 "성로원"때 일이 붉어졌을때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더 용기내어 나서야했었습니다. 정말 반성합니다.
욕심에 욕심을 더하면 화를 부른다는것을 몰랐을까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 호영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무대 위에서 많은 팬들을 바라보는것임을 몰랐을까요?
성로원에서 제가 느낀 호영이는 개개인 팬과는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분명한 선을 안다는것입니다.
그땐 섭섭함도 있었지만, 진정한 "스타 손호영"의 모습에 한번 더 크게 반할 수 밖에 없었죠. 한편으로는 우습네요.
가장 가까워져야 할 호영이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기에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하며 그렇게 몇년의 팬생활 동안 발동동
굴렸을 모님을 생각하니 말이죠!!!!! 인생 길게 생각하시고 좀 느긋하게 팬생활 하셨음 좋았을텐데요..... |
(2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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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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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님 용기내서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내용이 충격적이네요......화도나고......후...
비록 곁에서 모두모두 힘내자는 응원밖에 못하는 어린딸기지만
진실은 언제나 하나! 입니다. |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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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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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고맙습니다... 일년이란 시간동안 많이 답답했는데...
진실을 바로 볼 용기가 없었어요... 용기내어 준 님들을 위해서도
호영이랑 함께하는 모든 팬들을 위해서도 진실이 더 이상 외면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
(0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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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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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요...
비난으로 끝나면 다 해결되는 일인가요?
절대 비난으로써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막말로 살인을 하고 비난을 받으면 죄를 다 씻을수 있습니까?
자신의 잘못을 밝히고 인정하고 반성해야만 죄를 씻을수 있는겁니다.
비난을 받았다고 해서 잘못한 만큼 또 비난을 받았다고 해서
동정을 할 수 없고 용서를 할수 없습니다.
당사자들은 저렇게 조용히 있는데.. 그만큼 비난을 했으니 그만하라니요.
참 이기적이지 않나요? |
(1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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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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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이제 스물이라는 어린나이라 많은걸 몰랐던듯 싶네요.. 정말 사랑이 지나치면 집착이 된다더니.. 오빠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지르셨네요.. 정말 화가납니다 |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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