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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m.net 슈퍼콘서트(장충체육관) 실시간후기. (+라스트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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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ㅠㅠ 요새 계속 오빠본답시고 늦게들어온 관계로,
(토요일날 차가없어서 심야타느라 집에엄청늦게;; ㅠㅠ)
아버님께 심히 눈치가보이고 일도 늦게끝난나머지 못갔어요 ㅠㅠ
근데 소식을 전해듣다보니 혼나도갈걸.. 늦게들어와도 갈걸.. 늦게라도갈걸...
그런생각만 자꾸 드네요.. 휴.. 여기서 일산이랑 동두천은 심히멀어서 힘겨운데.. ㅠㅠ
오늘 어떻게든 갈걸 그랬나봐요 ㅠㅠ
흠.. 일단 쓸데없는소린 이쯤에서 그만하고,
오늘 출근길에 카키색 모자와 카키색깔 티를 입으셨고, 주황색 반바지를 입으셨다네요.
지인 말씀으론 되게되게 귀여우셨다고.. ㅠㅠ 또, 출근길에 인터뷰도 하셨구요.
그리고 시작한 후에, 안에 하얀셔츠를 받쳐입으셨고
재색 ? 어두운회색 ? 그런 럭셔리해보이는 정장을 입으셨대요.
앞머리도 내리셨대요. 머리스타일은.. 그럼 달.음 정도의 스타일인가봐요.
전체적으로 럭셔리하시다네요.. (아놔 어쩔거야 ㅠㅠ 후회되죽겠어요 아놔 ㅠㅠㅠㅠ)
오늘 팬분들 엄청 많이오셨다네요. 엠씨석 바로앞 플로어석에 50명쯤 계셨고,
바로뒤 2층에 6~70명 정도 앉아계셨고.. 족히 100명은 훌쩍 넘는다고 하시구요.
처음에 혼자 나오셔서 행사소개멘트 하시고, 첫무대 소개멘트를하고 내려가셨대요.
그리고는 나오셔서 대본읽으시며 대기중이시라는데,
무대위 다른 오케스트라 맞춰 리듬도 한번 타주시고, 계속 건들거리듯 리듬을 타신다네요.
아.. 노래가 아빠힘내세요 였대요 ~ 어쩐지 마이크로 가르키더니 웃으셨다고 그러네요. ㅠㅠ
* 나머진 뒤에 (+)를 붙여서 계속 연락받자마자 올리겠습니다...^^ (실시간이니)
(+) 안에 회색 베스트를 입으셨고 나비넥타이를 매셨고 정장이 시청보단 짙은 은갈치색(?) 이라네요 ;;
번쩍이는 공단에 아주 슬림해보이신대요... (제대로 럭셔리 스타일이신듯 .. ㅠㅠ)
(+) 무대가 무척이나 가깝대요. 2층인데도 잘보인다네요.
무대는 전체적으로 분홍이고 예쁜 꽃 꽈배기모양이라 오빠와 잘어울린답니다.
진행을 완전 매끄럽게 하신대요. 정말 깔끔하고 술술 ~~
그리고 진행을 하면서도 살랑살랑 춤을 추신다네요.
에픽하이 소개때는 엠씨석으로 안나오셔서, 목소리만 들리고 못보셨다고.
그리고 좀전에 다시 앞으로 나오셨는데 운동화같은구두(캐주얼화. 춤추기좋은것)를 신으셨고,
에픽하이의 노래를 맞춰서 연신 살랑사랑 춤을추셨다네요. 소매깃과 구두가 다 흰색이라 멋드러지고,
파란계열의 나비넥타이를 매셨대요.
(+) 또 추가. 말하다보니.. 조끼는 어두운회색이고 진행 장난아니래요...
여자분이 잘빠진 호영씨 다리는 얼마 ? 래서 오빠가 모른다하셔서, 여자분이 말아톤식으로 한거라니까.
초원이 흉내를 내셨대요. "백만불짜리 다리~"요런거 있잖아요. 완전 귀여우셨다네요.
그리고 얼굴 완전작으시다고 ;; 그리고 이제 다시 내려가셨대요.
(+)
오빠가 자꾸만 얼굴은 안보여주시고 목소리만 들려주신다네요.
오늘 목소리 톤이 완전 좋으시고 깔끔하시대요. 2층에서 잘안보이고 오빠만 목소리멘트를 자꾸 들려주신다는;;
(지인말씀으론 오빠목소리가 너무좋아서 오빠만 목소리멘트 하신다는것 같다고;;)
그리고 나비넥타이가 청록계열이래요(왜 자꾸 수정을;;)
(+) 이기찬씨가 노래하는데, 팬분들이 하나같이 오빠만 쳐다보니까,
오라버니 오늘 mc이시므로 팬분들한테 막 노래에맞춰 손을 흔들어주라고 시키셨대요.
근데 다들 잘 못했나 ? 그러니까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셨다네요 이쪽저쪽 손을 흔들고.
그리고 오빠 목소리를 들었는데(내용은 못듣고 목소리만;;) 사람들 다같이 웃었어요. (재치만점입담)
(+) 렉시씨가(?) 노래를 부르시는데 오빠가 춤추시면서 무대위로 올라오셨대요.
오늘 제대로 귀여움빛을 발하시는;;
거의 오빠팬이 대다수인데 팬분들 다 무대안보고 무대옆에 mc대기하는데만 쳐다보시느라 정신이없으시다는;;
(+) 워낙 매너가 좋으신 왕자님이신지라, mc석에서 밑으로 내려가실때 그 계단있잖아요.
오빠가 계단에 더 가깝게 계셔도 여자분먼저 내려보낸후에 뒤따라내려가신대요 계속.
그리고 가수분들 소개할때마다 정말 정성스럽게 소개하신다네요. (MC까지 잘보시다니....)
(+) 오빠가, 팬분들이 다른가수분들 노래를 안듣고 오빠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시니까는,
오빠가 워워워 ~ 해주시고 원래 내려가실때마다 인사나 엄지짱을 해주셨는데,
다른분들 공연중이라 보라며 워워워 ~ 해주셨대요. 또 아이비씨 노래가 끝날때,
그 노래에 빠진듯 가슴에 손을얹고 눈 지긋이 감고 감상하셨다는..
(자꾸만 쁠러쓰되기에 번거롭고 정신없고 보기 귀찮고 좀 그러실지라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 인순이씨가 노래를 하셨는데, 오빠가 내려오시길 계속 기다리고있다가,
인순이씨한테 가서 인사하시고 약 1분간 다정하게 얘기하셨대요.
mc석에 않올라가시고 여자분 혼자서 하시고 오빠는 그 동안 계속 얘기하셨다는.
+ 그리고, 테이씨 무대에서 오빠가 소개를할때 어떤분이 나오신다며 노래한구절을 불러주셨는데,
그노래있죠 ? 가슴아파도 ~ 목이메여도 ~ 그부분을 모창을 하셨는데 완전 똑같으면서 오빠가 더 잘;;ㅋㅋ
테이씨 소개하신뒤에 내려오실때 오빠가 손흔들어주셨는데 아까 오빠가 워워~조용히 시키셨기에,
우리는 말잘듣는 팬이므로 이번엔 조용히 하시니 오빠가 웃으며 내려가셨대요.
그리고 어떤 남자애들이 완전 걸쭉하게 "천상지*!!~ 이렇게 외치니까 오빠 완전 크게웃으셨대요.
요런모습이셨군요 +_+ 급 검색질해봤더니 사진이 떴네요... 아놔 ㅠㅠ
(+) 음.. 지은정 ? 모르겠고 어느 여자그룹가순지 솔론지 암튼 어느 여자가수가 올라왔는데,
엄청 발랄하게 춤추고 그랬나봐요. 근데 오빠가 첨부터 끝날때까지 시선 한번도 안떼고 유심히 보셨대요.
그리고 채연씨(공동mc) 무대가있어서 오빠가 혼자서 소개를 하셨는데,
완전 흔들흔들 건들건들 ? 살랑살랑 뭐 그렇게 춤추듯 소개를 해주셨다네요.
그리고 내려가실때 살짝 웨이브한번 춰주시고 (채연씨 따라하신듯)
(+) 입장전에, 조그만 비닐봉투같은걸 나눠줬나봐요. 거기에 동전을 모아서 장애아동들을 돕는..
근데 오빠가 그걸 보시고는, 자기는 동전을 안가지고다녀서(왕자님이니까..) 거기다가 종이돈을 넣을거라고.
여러분들도 동전이 없으시면 종이돈이라도 꼭 넣어주시라고 그러시고는 귀엽게 웃으셨대요.
(이렇게.. 멘트만으로도 어떤사람인지.. 얼마나 따스한사람인지.. 알수있네요.. 정말 멋져요. 그쵸 ?)
그리고, 다른 가수분들 노래할때마다 경청해주시고 춤도 추시며 호응해주시며 정말 음악을 즐기시는것같대요.
(+) 음... 이건 속보입니다
마지막 곡을 소캐시켜주고 팬들한테 빠이빠이하고 내려가셨대요.
팬들이 다 퇴근길 배웅해드리러 우르르 나왔는데 거기 어떤아저씨가 못가게 막아서,
우리 팬분들 다 갇혔다고합니다. 그래서 서로 복도를 서성이며 인사를 나누다가 잠시 후에 열렸는데,
그 사이 왕자님은 쓩~ 퇴근을 하신것 같다고 합니다.
그 아자씨때문에 오늘 퇴근길 제대로보신 분들은 거의 없는듯;;
이상으로.. 정말 보탬에 보탬에 끝도없이 추가되었던 횡설수설 실시간후기는 마치겠습니다.
자세한건 다녀오신분들이 남겨주실테니 희망을 걸어보자구요 ㅠㅠ
옷색깔은... 뒤에 올라오는 자료들로 판단을 해봐요 ㅠㅠ (다들 의견이다름;;)
여하튼 지인은 오빠가 공연을 안하셔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전 그것만으로 최대염장입니다ㅠㅠ
암튼 읽느라 수고하셨구요.... 아놔 그럼 후기를 기다리며 마치겠습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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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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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궁금했는데 쌩유~~~ |
(1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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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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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드려요 ^^ 계속 기다릴께요 |
(1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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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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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갈치색 나비넥타이? 나비넥타이보단 그냥 넥타이가 멋진데
여튼 어서 봤음 좋겠어요^^ |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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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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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빛에 반사되서 자꾸만 색이 변하는게 아닐까요?  |
(1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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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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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하면 손호영이죠..ㅎㅎ 친절한 호영씨...
우리 호영씨도 무대에 서면 좋을텐데...팬들도 많이 가셨는데..아쉬워요~~ |
(2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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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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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호영인 못하는게 뭐래요!!!
달음때문에 계속 호영이얼굴만 아른거리고..ㅠㅠ
뭘하든 손호영짱~!! |
(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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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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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절대 번거롭지 않습니다..귀챦지도..않아요..그저그저 고마워요...^^ |
(2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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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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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실시간후기 감사드립니당~ |
(2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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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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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 무슨 그런 말씀을~~네버!!!~절대로 번거롭지 않아요~~~
궁금하던차에 실시간후기 얼마나 고마운데요~~
계속 달려주세요~~~~~~~~~~~~ |
(2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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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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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죠아요죠아요ㅠ.ㅠ 감사해요!! |
(2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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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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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색깔이 진짜로 희안하기는 하군요..생중계 하시는 분들의 고초를 알겠다는. |
(2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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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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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기에다 사진까지.....ㅠㅠ
빛이 납니다!!!!!!!!!!
정확한 후기네요ㅅ^^" |
(2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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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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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못가서 너무 궁금했는데...실시간 중계 완전 감사한거 아시죠?
염장질이라도 좋으니 아주아주 상세하고 기~인 후기 부탁드려요~~~ |
(2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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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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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인가수분누구실가나 ㅋㅋ  |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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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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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러면 바로 스캔들로 갔는데... |
(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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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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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다른가수분들 하나하나 다 귀기울여 경청하시고,
막 호응장난아니게 해주시고 그러셨다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심이 ? ㅠㅠ ㅋㅋ
(싸인회와 달.음 이후로 왜 없던 애인삘을 ;;;;;;;) |
(2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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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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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스티즈에 올라온 두개의 사진을 봤는데..사진의 옷색깔이 완전 달라요...어찌 된것이야.. |
(2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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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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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회색계열로 보였어요. 무채색의 회색 느낌은 아니고.....뭐라 표현해야할 지....ㅠㅠ
베스트는 좀 더 짙은 색이고.....
이이이이이잉......처음 등장할 때 의상 때문에 다들 난리난리였답니다.
암튼, 왕자님 포스 제대로였답니다!!! 수트 회사 사장님들 이 방송 꼬옥 보셔야 해요!!!! |
(2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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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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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굼했는데 실시간후기 감사합니다~~~ ^^
아~ 오늘도 우리호영이 의상부터 장난이 아니게 멋지셨구만요 T^T |
(2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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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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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아니구요...예전에 삐삐롱스타킹였나 뭐였나 그 여자분일거에요. 이윤정인가 그랬던거 같던데.... 그 하우스뮤직이라나 뭐라나(호영아 미안..ㅠㅠ) 매니아들이 많은 음악이라며, 국내에서는 제대로 처음 보여준다는 식으로 멘트하더니...내려가서도 계속 보더라구요^^ |
(2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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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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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연씨가 먼저내려가도록 배려할때 호영이 손이 살짝 채연씨 등을 에스콧 했거든요...그랬더니 앞쪽에 앉아계시던 우리팬들이 살짝 꺄아아~하는 질투를 보냈고...호영이가 이에 눈이 휘둥그레 반달을 그리며...채연씨 등에 닿은 자신의 손을 툭툭..혼냈어요..ㅠㅠ 귀여워죽는줄 알았어요....>.< |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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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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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들 못빠져나올때 전 어쩌다 길잃어서 나왔는데 벤밖에 못봤다죠ㅠㅠㅠㅠ
벤에다 홀로 손호영짱 외쳐서 창피.........했지만 뿌듯하더군요 ^^;;;;;;;;;;;;ㅋㅋ |
(2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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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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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롱스타킹...ㅋㅋ '딸기가 좋아'랬죠. 호영아~~그래서? |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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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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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라이언님 ? 그럼 이제 요런 댓글말고 후기를 써주시는게 어떠실까요 ?! ㅋㅋ
이제 댓글이아닌 후기를 쓰실때가 되었습니당 !! 전 라이언님만 믿겠사와요 일단은 ㅋㅋ
그리고 마이엔젤님도요 !!!! 기다리고 오늘 올려주실때까지 잠안잘거에요
(이런 땡깡.. 언젠가 꼭 해보고싶었;;) |
(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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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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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우렁차고 반듯반듯해서 엠씨하기 딱 좋더라는....ㅎ 이대로 계속 엠씨했으면 좋겠다는.....ㅎㅎ 호영씨가 대기하는 무대 옆쪽으로 삐죽삐죽 향하는 딸기들 너무 잼있었구요...채연씨가 계속 엠씨석 바로 앞을 가리키며 여기가 다 호영씨 팬들이라는 제스츄어를 처음 시작할때랑 나중에 중간에도 보내더라구요...호영이 겸손해하면서도 좋아하더라는....ㅎㅎㅎ |
(2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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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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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 저는 지금부터 라이온이 아니라 리온입니당...ㅋㅋㅋ
뒷자리인데다가 몸이 안좋아서 사실 호영이에게 제대로 집중을 못했어요..
후기쓸만한 분량이 아니라 죄송합니다...ㅠㅠ (이런 튕기기는 너무 미안한거다...ㅠㅠ) |
(2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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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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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은 저것보다..10배는 훨씬 더 멋졌는데..양복색깔도 럭셔리 했고..오늘 너무 잘봤어요^^ 기억나는건 호영이가 계단 가까이에 있었는데..한번도 먼저 안내려가고 채연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내려오는것 보고 역시!! 했어요^^ |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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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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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주세요. 왜 아직 삽이 없나요 ㅠㅠ 그제도 보고 어제도 봤건만 오늘 못 본 호영이는 너무너무 아까워요  빨리빨리 길고 긴 염장성이래도 좋고 뭐든 좋은니 후기를 주시오 |
(2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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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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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씨라하니 급안심이 되는
자신의 손 혼내?는 왕자님이 막 동영상 돌리듯 그려지는거 있죠!
그런 큐티~한 모습도 못보고 |
(2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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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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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연씨랑 약간대본이 삐긋할때도 애드립으로 정말 잘 넘기더라구요...
인순이씨였나 아님 렉시? 소개할때던가, 열정적이고 노래잘하는 여자가수 한분을
소개한다고 하자, 장난끼가 동한 채연씨가 '저요?'하는 말에 급당황하면서도 활찍 웃으면서
'두분'이 계시다고 넘기는 호영이....으쯜거야....왜일케 귀여운거야...... |
(2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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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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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뭐 이런실수를;; 넵 리온님 급수정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대로 시정하겠습니다 ㅠㅠ
(어찌 자기멋대로 읽었을까;;) 근데 저는 핑크포츈이에요 <-이해하세요 지금 제정신이;;
근데 튕기기 미안하셔도 올려주셔야죠오 !! 분명 항상 '리온'님 댓글을 후기쓸때마다 봤었는데,
음.... 그래도 밤샐거라면... 이해해주시게떠요 ? 냐하하 !! <-정신차리자 ㅠㅠ
아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전 맨첨에 '종이돈'이 그거있죠 ? 애들장난감. 고거인줄아라떠요 |
(2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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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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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그분이 이윤정씨였군요^^
호영이가 유심히 봤다길래, 평범하지 않은 개성있는 음악을 하시는 분인가..
생각했는데, 역시 그러네요~~~
이분 음악, 평범하지 않고 개성있는 음악스타일과, 무대퍼포먼스도
과감하고 그랬는데..새로운 노래가 나왔나보군요^^
정말 호영이는, 음색이나 발성이 좋아서 듣고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데,
비쥬얼까지 감사하니... 다녀오신분들 부럽습니다ㅠㅠㅠ |
(2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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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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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가 상당히 순발력이 있어요. 머리가 좋으니까요~
그나저나 나도 엠씨 호영이 보고싶은고돠 |
(23: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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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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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씨 노래 거의 끝날 무렵에 채연씨와 mc석으로 오셔서는 노래를 감상을 하시는거에요. 아이비씨 노래 끝나고 mc석에 조명이 들어왔는데, 오빠께서 계속 눈을 감고 계시는거에요.그리고는 눈을 뜨셨는데, 옆에서 채연씨가 오빠께 잔거 아니냐고 하니까(<-이 비슷한 말을 하셨어요ㅠㅠ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그러니까 울 오빠께서 " 자다니요!! 아이비씨 노래를 듣다가, 잠깐 어디에 빠져서 헤매었어요. 너무 감미로워요~~" 이러시는거에요.ㅠㅠ 어찌나 귀여우셨던지~~~ |
(23: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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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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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게 있는데요.. 저도 감미롭게까지는 아니어도,
그 비스무레하게 매일 목이터져라 연습해서 득음을한뒤에 어디에 빠져서 헤매이게 해드릴수있는데...
(냐하하 오라버니 뵙고와서 제정신이 아닌데 못뵈서 더 제정신이 아니랍니다.. 배째 !! ㅠㅠ)
그나저나 절 포함해서 후기기다리시는분들 !! 우리 엄~~청 분열하면서 땡깡해봐요 내놓으시라구ㅠㅠ
(막나갈꺼에요. 신비감 ? 포쓰 ? 차분 ? 그런거 제가 언제 있어본적이나 있나요) |
(23: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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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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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씨 노래 마칠쯤.. 오빠가 무대뒤쪽으로 가셨거든요.
인순이씨랑 손 잡고 길게 뭔 이야기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mc멘트도 채연씨 혼자했던.....ㅋㅋ
오면서 찍어놓은 사진 들여다보면서 조끼의 단추를 세어봤는데 자그마치 24개..ㅋㅋㅋㅋ |
(2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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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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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원래 리온이 아니라요,
후기쓰시라는 압박에 닉을 바꿔버린다고 농담한거에요...ㅎㅎ
호영이가 대기하면서 일어서줄땐 팬들도 모두 고개가 한방향으로 기린처럼 쭈욱..
그러다가 호영이가 의자에 잠깐 앉으면 모두 에이~~하면서
급실망, 고개들이 주르륵 내려오고....ㅎㅎ
(역시나 오늘도 버림받은 수많은 가수분들...미안해요, 특히 두번 연속 이기찬씨...정말 쏘리..ㅠㅠ
그래도 시선은 호영이에 고정한채 무대마다 열심히 박수치고 호응해주던 우리팬들 매너는 짱...ㅋ)
뒤에서 보니 다들 똑같은 포즈, 하이브랜드 알렉스씨 말대로 모두 연습이라도
하고 온듯하더라구요. (나도 그 속에 끼고싶었단 말에요...>_<)
딸기분들, 호영이한테 양 손으로 빠이빠이~~
호영이도 딸기분들 향해서 양 손으로 빠이빠이~~~^^
참 이런 팬과 가수가 어디 또 있을까요....
(아...이젠 진짜 더 생각나는게 없어요...ㅠㅠ) |
(2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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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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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 무대 아래를 가리키며 호영이에게 뭔가를 말할 때마다, 호영이가 채연에게 짧게 답하던데...도대체 뭐라고 얘기했을지...........궁금합니당.... |
(2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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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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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뭐 이제보니까 또 그러네요;; 제가 대체 라이언님 댓글을 눈으로읽은게 맞을까요..
여기서 제정신이 아니라는게 판명;; ㅋㅋ 그나저나 닉바꾸시는쎈쑤 !! 원래 가끔 분열할땐,
닉 바꿔도 된다그러면 자게지기님께 저 혼나겠죠;; 아놔 근데 정말 우리팬분들..
오빠 말마따나 수많은 예행연습을 거친뒤에 이렇게 최고의 경지에 이른거라죠 ㅋㅋㅋㅋㅋ
리온님 ~ 하이브랜드는 그야말로 쵝오였는데 ㅋㅋ 근데진짜 이런팬과 가수가 어디에또이쓸까요!!
아놔 ㅠㅠ 그리고 리온님꺼 댓글모아도 후기한편이될텐데 !!! ㅋㅋ |
(2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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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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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 보고 나면 봤다는 것말고 기억이 안나니;;;
호영이를 제외한 완전변두리 이야기....장충체육관 2층까지 관객이 대~충 채웠는데, 절반정도가 호영이팬이던;; 그 많은 가수에도 관객 안습. 활동기도 아닌 호영이가 왜 바쁘게 다니는지 알겠음. 달음도 그랬지만... 6시 넘어도 최종관객의 반도 안되서 경호원 아자씨가 '아직 퇴근시간이 아니라 안왔냐고' 호플하고 hot쪽 팬클럽 아예 지명하며 전화하라고, 어서 오라고... 그소리를 서너번 했음. 이럴거면 호플에 애초에 좌석이나 더 주지, 100석에 호영이는 mc만 보고 팬클럽카드 따로 확인한다고 하고... 그래서 못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앞으로는 출연진 봐서 큰팬클럽 없어보이면, 늦어도 무조건 지르세요. 오늘 보니 정말 사람 없더라구요. |
(23: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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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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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후기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오늘 엠씨 어떻게 됐나 정말 궁금했었는데...
역시 우리 오빠 잘하고 온거 같네요..^^ |
(2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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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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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씨가 했던 질문중에 하나는 알아요^^
팬들이 호영이한테 엄지짱을 계속하니까, 채연씨도 엄지짱을 해서는 호영이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호영이가 뭐라고 설명했는지 저도 궁금해요, 무지 짧게 뭐라고 한마디로 설명하던데. |
(2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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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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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오빠가 스스로 그랬잖아요 본인의 엄지짱을 가리키시면서, "이거, 호영이 최고 !!"라고.
그렇게 설명하셨다면 완전 귀여우셨을듯..ㅋㅋㅋ 근데 요새 계속 이기찬씨와 스케줄이 겹치는데,
번번히 죄송한생각이 든다는... 아놔 ㅠㅠ 근데 조심을 하려고 매번 생각은하는데,
본능이 그래서.. ㅠㅠㅠ |
(2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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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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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지기 등장했습니다. 포츈님.
아무리 호영이 못봐 넋이 분열하시더라도 닉바꾸고 그래도 된다고 헛소문퍼뜨리고 다니면 혼낼껍니다. ㅎㅎㅎ
오늘도 실시간 들은 후기 열심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고통을 제가 안지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
다녀오신 분들 어서어서 후기 남겨주세요!!! |
(2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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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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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2부 뒷부분쯤에 호영이가 채연씨 멋지다고 하고, 채연씨도 호영씨 멋지다고 하고 서로 칭찬해주는 부분 있었는데. 호영이 멋지다는 채연씨 말에 우리 팬들 맞다고 엄청한 호응이 이어지던. 호영이팬들 많이 왔다고 여기서 이만큼이라고 채연씨가 처음부터 호영이한테 계속 그랬는데, 그래도 자기 말에 엄청난 소리가 나니까 채연씨 당황해서는 이러다 자기 무슨 소리 듣는거 아니냐(대략 팬들한테 혼나겠다 비슷한 어감이었는데, 웃으면서 밝게 부럽다는 뉘앙스로 ) 얘기했어요. 호영이도 엄청 웃었구요. |
(2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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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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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삼 느낀 건데... 호영이 키크고 목소리 탁 트여서 정말 좋더라구요.
그냥 모습이 안보이고 목소리로만 소개하는데도 강약 조절도 그렇고.
2층 중앙에 양복입는 분들 꽤 많이 오셨던데(정체를 모르겠어요, 방송쪽? 아님 행사쪽? 어쨌든 분위기상 말단은 아니고) 우리 호영이 멋지죠? 라고 머리로는 그쪽 분위기도 확인하고 싶었는데, 제 눈도 호영이 찾아 쭉 고정상태라;;
여튼 방송국 높은 분들이면 우리 호영이 여러모로 참 쓸만한? 인재인데, 밤낮 한 기획사 식구들만 주구장창 밀지말고, 우리 호영이 노래도 좀 틀어주고 멀고 사람 안오는 그런 프로 말고 좀 괜찮은 프로에 제대로 출연 좀 시켜줘요~~ (왜 여기서 이런 땡깡을;;) |
(2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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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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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빨이 얼마나 잘받던지...
은색 슈트는 정말 어울리기도 힘든데 안어울리는게 없어요 정말^^
흰구두에 은색슈트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
그리고 진행도 얼마나 잘하던지 이번 기회에 mc섭외 확 몰릴꺼예요 분명히!!
살짝살짝 흔드는 동작은 너무~귀엽고^^
채연씨랑 같이 mc보면서 매너있게 잘 배려를 해주던지
또 인순이 선배님한테는 무대 끝나기 전에 먼저 가서 다정히 먼저 인사를 건네는 깍듯함에
말로 자랑을 다 표현 못해요!! 완벽 그자체 였어요^^ |
(0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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