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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호영만사 | 2005·06·16 06:33 | HIT : 548 |
아침 일찍 일어나 호영이네 동네 한바퀴 도는게 제 하루에 시작입니다.
어제 엽서를 많이 샀는데........
연합에 공지를 보니 다음 공지가 있기를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엽서를 쓸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혹여 써야하는일이 생기면 항상 준비하고 있을테니 언제든지
말씀만 하세요.
(연합에 항상 감사드려요.얼마나 든든한지.......제 맘 모르죠?)
일을 하면서도 시시때때로 생각 나는 사람이 있어요.
네 물론 호영이지요.
저 혼자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기뻤다가 슬프고
괜히 멍해져 있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생각하며 호영이에게
좋은게 뭐 일까?최선이 무엇일까?
하지만 결론은 없어요.
나쁜 머리로 생각해 봤자 저만에 생각으로 끝나니까요.
그런 방법이라도 이곳에서 의논 하고 싶지만
쉽게 얘기할 일들이 아니라
그냥 혼자 생각하고 끝나는거죠.
제가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호영이편들은 다 알것 같아요.
우린 항상 같은 마음이니까..........
너무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썼네요.
오늘은 괜히 무슨 말이든 써야 할것 같아서리.........
(죄송............)
오늘 하루 호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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