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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청화미소호영 번호: 3148(6999) 날짜: 2003-07-23 22:03:43 조회: 80
[6집대박기원] 벌써, 6년이라구,?
벌써, 6집이라구,?
그럼, 이제 6년째, 되는거야,?
벌써, 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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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벌써, 6년이야,?
할때, 우리는, 아직, 6년 밖에 안됐어,? 할 거, 잘 알아..
그리고는, 6년동안, 있었던 일들, 한번쯤,
되돌아 보게 되겠지,?
소위 어려운 일이라 말하는,그, 일로, 많이 서로가 힘들었지만,
그로 인해, 우리 사랑, 얼마나 깊은지, 남다른지,알게 됬고,,,
잠실 주경기장에서, 10시간이고, 15시간이고, 허리가 깨지고,
다리가 아프도록,, 정말 힘들게 기다렸지만,
3층 가득 메운 우리들 보면서, 환히 웃는 모습에,
내가, 힘들었던거, 다 잊어 버리고, 행복했었고,
너무나 힘든 선택, 100회 콘서트라는 걸 해서,
많이 힘들까봐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아무도 할 수 없는 일, god니까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정말로, 자랑스러웠고,
항상, 우리에게,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말하는
모습에, 나는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정말로, 미안했지만,
진심어린, 그 눈빛에,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했었어.
이제,,,
겨우, 6년 인거야.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어.
험난하고, 고달픈길, 혼자 가면, 너무나 쓸쓸하고 ,힘들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손잡고, 나란히 걸어가자.
아니다[!]
네가 무서울땐, 우리가 네 뒤에 , 서서 너를 지켜주고,
우리가 무서울땐, 네가 우리 뒤에 서서, 우리를 지켜줘.
그러면, 하나도, 무섭지 않게,
오래오래, 편안하게, 그 길을 걸을 수 있을거야.
우리 모두 화이팅이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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